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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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리
저는 예상보다 재미있게 했습니다. ㅎㅎ
2017-02-08
쵸리
지난 번에 잘 배웠어요. ㅎㅎ
약간의 추가 사항이 있던데 한 번 읽어보세요~
2017-02-08
쵸리
그런 뜻이라기 보다는 카드게임이라면 매우 간단할 것 같은데 카드게임 치고는 보드게임의 볼륨감이 느껴진다는 뜻입니다. ㅎㅎ
2017-02-08
쵸리
트라얀 매번 비슷한 인상인데 핵잼에 깊이 공감합니다. ㅎㅎ
2017-02-08
쵸리
콜 바론 팬이라면 카드게임도 추천합니다.
단점이라면 카드게임을 가장한 보드게임? ㅎㅎ
공간이 많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ㅎㅎ
2017-02-08
쵸리
별말씀을 예전에 제가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ㅎㅎ
2017-02-01
쵸리
문제는 인도네시아 구하는 것이 ㅠ
2017-01-27
쵸리
아마 질문자도 1번은 정말 아니다라고 생각하셨을 것 같아요. ㅋㅋ
54점 씩 받으면 남보다 두 번만 더 들어가면 필승
한 번만 더 들어가도 거의 이길 듯 싶습니다.
사실 1 액션에 6점도 꽤 큰 점수입니다. ㅎㅎ
2017-01-27
쵸리
초보자라면 굳이 확장을 안 넣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확장을 넣으시려는 이유가 있나요?)
확장은 본판에 또다른 변수를 준 것인데 본판 자체도 훌륭하기에 본판을 일단 여러 번 하는 것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그 뒤에 나중에 추가해도 충분하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확장 중에는 편지가 조금 더 쉬운 느낌입니다.
2017-01-26
쵸리
저 개인적으로는 이스탄불 자체가 매우 룰이 쉬운 게임이라 생각하고 있고 이 게임을 여러 번 해 본 상태에서 확장을 접했는데 룰이 그다지 어렵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본판이 익숙하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7-01-25
쵸리
추가로 본판이 익숙하면 확장의 추가내용은 그다지 복잡하지는 않습니다. 플레이는 확실히 복잡해 졌습니다. ㅎㅎ
2017-01-25
쵸리
얼마전 편지 확장 룰북을 올렸는데 이 글을 보니 반갑네요. ㅎㅎ
커피 확장이 복잡하면 편지 확장도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판 자체가 심플하고 나름 잘 짜여진 게임이라 확장이 복잡하다고 느끼신다면 일단은 본판으로 계속 플레이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본판을 여러 번 하다보면 무언가 전략이 약간 고착화 되는 느낌이 드는데 그 때 확장을 함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룰의 난이도를 얘기하면 카드에 텍스트가 있는 커피보다는 편지가 조금 더 쉬운 것 같습니다만 게임을 해보니 선택의 복잡도가 증가하여 플레이 난이도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ㅎㅎ
2017-01-25
쵸리
인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01-24
쵸리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2017-01-24
쵸리
재미있게 하세요
2017-01-24
쵸리
즐겜하세요 ㅎㅎ
2017-01-24
쵸리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ㅎㅎ
2017-01-23
쵸리
감사합니다
2017-01-23
쵸리
여기에 댓글로 주신 설명이 제가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ㅎㅎ
2017-01-16
쵸리
아 그리고 밟힌 사람이 여러 명이라면 밟은 사람부터 시계방향(턴 순서)으로 위의 상황을 진행합니다.
즉 밟은 사람이 그 카드를 가져갈지 말지를 순서대로 결정하고 그 결정에 따라 위에 적은 행동을 하면 됩니다.
2017-01-16
쵸리
크래미님이 잘 설명해 주셨는데 둘 다 틀렸습니다. ^^;
상대를 밟게 되는 상황 (이 용어로 설명하셔서~ ㅎㅎ 확 와 닿기는 하네요)에서 밟은 사람은 바닥에서 카드를 가져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완전 다른 게임이 되죠)
1. 밟힌 상대 카드를 가져오거나
2. (밟힌 상대에게) 니 알아서 해라
이 둘 중 하나만 선택 가능합니다.
반대로 밟힌 플레이어는
1.의 경우는 가져간 카드 장수만큼 바닥이나 카드 더미에서 가져갑니다.
2.의 경우는 그 카드를 다시 핸드로 가져가거나 (게임 막판에 4~5장이 밟혔는데 상대방이 안 가져가면 올렸다 내렸다만 반복하기도 합니다.)
버리고 그만큼 카드를 새로 가져갑니다.
게임 초반에는 주로 버리고 받는 선택을 많이하는데 게임 막판에 한 번에 여러 장을 가져가면 그만큼 다시 카드를 받아야 해서 똥패가 되고 말죠. ㅠ
2017-01-16
쵸리
위에서 부터 보면서 '크니지아의 경매 게임 12 였나?' 했습니다. ㅋ
2017-01-13
쵸리
새로운 게임을 배우는 것이 귀찮다면 마작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ㄴㄱ다.
현재 마작이 엄청 재밌다면 역시 마작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플레이 하신 예전 게임이 유명한 명작이라면 이미 검증된 게임이라 그럴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도 별로인 게임 많았습니다. 그런 게임은 시간 지나면 잘 안 하게 되죠. 신작도 몇 년 지나면 걸러질 것이라 봅니다.
예전 게임은 물고, 빨고 해서 일 수도 있습니다.
한 게임을 정말 여러 번 했죠. ㅎㅎ
요즘은 게임이 워낙 많이 나와 한 게임을 오래 못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게임 자체도 1-2회플에 재미를 꽤 줘야지 10번 쯤 해봐야 재미가 느껴진다면 요즘은 버티기 어렵죠.
그런 의미로 푸코가 2016년에 나왔다면 과연 그만한 애정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게임 스타일 자체도 차이가 많이 나긴합니다.
요즘은 많은 게임이 기본 재미를 주는 것 만큼 뭔가 비슷한 냄새가 나기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재미있는 게임은 계속 나오는 것 같아요. 너무 양산되어서 그 가치가 조금 떨어져 보입니다만 ㅎㅎ
2017-01-03
쵸리
1. 우선 몇 인이 하셨고 같이한 플레이어의 성향이 어떤가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
또한 설명이 자세하지 않아 각자 승점 및 건물 점수, 건설한 건물 순서, 생산 작물, 생산 타이밍 등을 모르기 때문에 뭐라 단정지어 얘기하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직업 선택 시의 유불리가 매 턴 존재하는 매우 전술적인 게임인데 이 부분은 잘 느끼지 못 하거나 느꼈더라도 나중에 설명은 꽤 어렵죠. (전 빌드보다는 여기서 고수와 하수의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내용을 고려한다면 일반적인 설명 밖에 할 수가 없다는 점을 먼저 이해해 주세요.
2. 제가 생각하는 푸코의 전략은 크게 1)선적, 2)건물, 3)선적 +건물 입니다.
매우 당연한 얘기지만 여기서 파생되는 여러 갈래의 전략과 그 디테일에서 승패가 갈리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콘 러쉬는 대표적인 선적 전략인데 콘을 빠르게 모아 생산, 선적으로 점수를 빠르게 늘려나가는 전략입니나. 콘이 일정 이상 모이면 파괴력이 꽤 쎈데 단점이 돈이 부족하기 쉬워 건물 점수는 별로 안 나오고 공동으로 견제가 많이 들어가면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견제는 일단 콘을 가져가기 어렵게 하고, 생산을 자주 안 잡고, (가장 중요한) 배에 알박기를 하는 것입니다. 알박기는 (특히 생산이 얼마 안 되는)다른 자원을 먼저 배에 실어 배가 오랫동안 비지 않게 하는 방법입니다. 담배나 커피 하나만 박아 놓으면 정말 피곤하죠. 콘러쉬가 이 방법을 상대하려면 초반에는 소형창고로 버티고 나중에는 결국 조선소가 있어야 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동안 다른 플레이어는 건물 늘리고 생산량을 어느정도 따라가면 선적 점수도 같이 가게되죠.
건물러쉬의 양대 축은 채석장과 비싼 작물 판매입니다.
단점은 쉽게 예상하시겠지만 승점 부족입니다.
(시간이 없어 자세한 내용은 생략합니다.)
선적과 건물을 조화롭게 구사하는 전략도 자주 구사되는데 역시 시간 상 생략합니다. ㅎㅎ
3. 글에서 언급하신 건설막, 숙박소 조합은 대표적인 건물러쉬의 한 패턴입니다. 건설막으로 채석장 가져오고 숙박소로 바로 효과 보는 거죠. (콘을 가져올 때도 효과적이겠네요.)
이 작전의 문제는 초반에 채석장 가져오느라 농장 타일을 거의 못 가져오게 됩니다. 그래서 남들 생산하고 판매하고 하는 동안 거의 하는 일이 없죠. (콘이나 인디고 하나 생산해서 1점씩 받고 있을 듯)
그런데 글에서 언급하시기에는 이 상태에서 콘까지 많다고 하셨는데 그 점이 신기합니다. 콘 러쉬라고 부르려면 최소 4개 정도는 있을 것 같은데 그러려면 (채석장 4개 포함) 최소 8턴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콘을 좋아하기 때문에 뒷사람에게 콘이 잘 안 넘어가니까 이것보다 더 많은 턴이 요구됩니다.
(콘을 짜르란 말입니다. 그것도 합심해서 ㅋ)
그럼에도 콘이 많아졌다면 알박기를 통해서 점수화 되는 시간을 늦춥니다. 제 생각에 콘 러쉬가 점수가 많아지는 이유는 생산이 남보다 윌등하게 많이 된다기 보다는 일찍 되는 것에 있다고 봅니다. 뒤로 가면 어느 정도 생산량이 비슷해 지니까요.
결론: 콘 끊고, 생산 잘 안 하고, 알박기로 방해
(추가로 이 때 필요한 건물이 소형창고인데 좋은 건물이라 먼저 끊어가면 조선소 전까지 콘을 계속 버려야 합니다.)
4. 저런 빌드가 완성된 것 자체가 놀랍지만 나름 상대하는 빌드를 생각해보면
1)패스트 건물러쉬
올리신 글에 보면 이 빌드를 구사하신 것 같은데 만약 선적 점수가 거의 없다면 대형건물을 최소 2개에서 3개는 건설해야 상대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빨리 건물로 게임을 끝내야 합니다.
다만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전체적인 분위기가 계속 생산을 하는 것이라면 어려워지죠. ㅠ 이럴 때 언플이 필요합니다. ㅋ
2)선적+건물로 한 번 상대해 보시는 것도.
빠르게 담배나 커피 생산을 한 후 판매하여 돈을 모으고 다품종 소량 생산 체제를 갖춥니다. 이 후 여유가 있으면 공장제수공업을 없으면 바로 항구로 가서 선적 시마다 추가 점수 받으면 아주 짭짤합니다. 특히 커피나 담배 또는 설탕 등의 알박기가 필요합니다. 그 사이 돈을 모아 대형의 먼저 가면 해볼만 합니다.
5. 상대의 빌드를 따라해 보세요~
좋아 보이는 빌드도 막상 해보면 어려운 점과 좋을 때가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도와주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어떻게 하면 곤란한 지를 느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ㅎㅎ
2017-01-03
쵸리
헉~ 2000년 초중반에 보드게임 카페를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ㅋ
요즘은 구매력이 떨어져 없는 게임이 점점 많이지고 있습니다. ㅠㅠ
영향력의 대표게임으로 많은 사람들이 꼽는 게임은 엘 그란데입니다.
5인이 치고 받는 아름다운 게임이죠. ㅋ
(인원이 줄어들면 재미가 떨어집니다.)
영향력이란 장르가 필연적으로 인터액션이 강해서 일반적으로사람이 적으면 재미나 견제가 떨어지고 사람이 많으면 힘들어지고 가끔은 게임이 산으로 가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랄까 게임 내의 밸런스를 일정부분 플레이어에게 전가한 느낌? ㅎㅎ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는 순수 영향력 게임(산 마르코는 여기에 속합니다.) 이 제법 비율이 높았는데 점점 그 비율이 떨어지는 것 같지만 요즘은 많은 게임에서 영향력 요소를 게임의 일부로 포함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영향력이 강한 유명한 게임은
1. 황혼의 투쟁
2. 라스 베가스
3. 도미넌트 스페시즈
4.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5. 엘 그란데
6. 블러드 레이지
7. 카를로스 마그너스
8. 사무라이
9. 랭카스터
10. 징코폴리스
등이 있습니다.
(보드라이프에서 영향력으로 찾으면 나오는 순위 순서입니다. )
대체로 머리 아픈 게임들이 많습니다.
산마르코처럼 경쾌한 게임을 하나 추천하면 요 몇 년 사이에 나온 게임 중 '시트러스'가 게임도 쉽고 영향력 요소가 매우 강했습니다. ㅎㅎ
2016-12-30
쵸리
저도 그런 취지일 것이라 이해는 했습니다만 뜬금없다는 것은 (과거에 어떤 배경에서) 이후에 벌어진 일에 대해서 하는 얘기지 전에 일어났던 일에 대해서 (후에 일어난 일과 비교해서) 뜬금없다고 하는 것은 적절한 표현이 아닌 것 같아 얘기를 해본 것입니다. ㅎㅎ
새배 복 많이 받으세요~
2016-12-30
쵸리
둘 다 있는 게임이라 부러워하지 않겠습니다. ㅋ
산마르코의 카드 나눔 시스템이 이 게임의 백미죠~ ㅎㅎ
특히 카드 중에 '나가~' 카드가 제일 화끈합니다. ㅋ
일반적으로 머리 아픈 영양력 게임을 보다 경쾌하게 만든 느낌입니다.
벽에 걸어놔도 될 것 같은 보드의 일러가 게임의 풍미를 더합니다. ㅎㅎ
2016-12-30
쵸리
안녕하세요.
패치워크 리뷰 잘 읽었습니다.
제가 게임 하면서 느낀 점들과 유사한 것이 많아 더 즐겁게 보았습니다.
하지만 글 시작에 언급하신 뜬금없는 게임에 보난자가 있는 것은 의외였습니다.
보난자야 말로 우베의 원래 주종목 아니겠습니까? ㅎㅎ
오죽하면 콩 아저씨라고 부르기도 했잖아요~ㅋ
사실 콩만 만들다가 뜬금없이 아그리콜라를 만들었다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그 뒤로 수확 관련 시리즈를 계속 내놓아서 뜬금없음이 더이상 뜬금없음이 되지는 않았지만요. ㅎㅎ
결론은 패치워크는 뜬금없다고 할 수 있지만 보난자는 그렇게 부르기에는 억울한 면이 있다~ ㅋ
2016-12-30
쵸리
저라면 레포갤~
2016-12-20
쵸리
저도 소향 생각했는데
박기영이라니...
가수들 정말 대단하네요~
2016-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