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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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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호호호~

그렇게 하면 바로 끝나나 보군요. ㅋ 한 번 배워보고 다신 못 해봐서 기억도 잘 안 나네요~ ㅎㅎ

역쉬~ 그런 게임인거죠~ ㅋㅋㅋㅋ

제 3 경기에서 쓸데 없는 질문이라고 했는데 젠장 그게 몽창 한 사람에게 있어 다음 턴에 끝났네요. ㅠ

음. 굳이 말하면 첫 턴에 옆 사람이 질문한 것 듣고 바로 정답 맞춘 상황~ ㅎㅎ 피아이가 훨씬 복잡하긴 하지만요. ㅎㅎ

죽을 뻔 했습니다. 카드를 잡았다 놨다 잡았다 놨다 하필 제가 그 다음 차례라서 더더욱 힘들었네요. ㅠㅠ 30 분을 그러는데 정말 ㅠ_________________ㅠ

말도 안되는 얘기 같지만 설문조사가 이런 방식으로 설문조사가 정치적이나 사회적으로 악용되는 경우는 비일비재한 것 같습니다. ㅎㅎ 아마 제 부모님이나 게임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보신다면 아마도 '장고는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실 지도 모르겠어요. ㅋ

너굴너굴/그럴 수 있죠. ㅋ 하지만 장고 플레이어는 몇 개 안 남은 선택지에서 최선을 쥐어 짜려고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그게 얼마나 이해가 가느냐?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저는 대충하고 후회하는 것이 싫어 고민할 때가 많기는 한데 이것이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그러나 장고의 기준은 개인차가 워낙 심하기 때문에 누군가가 힘들다면 같이 고려해봐야 할 일인 것 같아요~

그리고 게임 중 욕하거나 불평을 하거나 트롤링을 하는 플레이어에게 뭐라고 했을 때 '설문 조사 못 보셨어요. 아까 장고 하신 것이 더 큰 잘못입니다. 어디다대고 지적일입니까?' 이렇게 악용될 수가 있죠. ㅋㅋㅋㅋㅋㅋ

글래리티/ 그 시간이 재미가 있느냐? 그 시간이 지루하고 피곤하냐? 여기서 벌써 성향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클래리티/그렇죠. 아콜은 카드 드래프팅 하는 것이 가장 즐거운 시간이고 중요한 시간이죠. 20 분이면 비교적 빠른 플레이어시네요~ ㅋ

그게 제 글의 핵심 아니겠습니까? ㅋ 그런데 이 설문조사의 결과를 보면 욕, 불평, 트롤링보다 장고가 마치 더 죄악같은 느낌이 나니까요~ 이런 설문조사가 언론에 발표가 되면 많은 경우 이렇게 이용됩니다. '장고가 욕, 불평, 트롤링보다 더한 나쁜 짓이야. 지금 니가 하고 있는 행동이지~' 그래서 설문조사는 조사하는 질문과 방식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제 글의 핵심 아니겠습니까? ㅋ 그런데 이 설문조사의 결과를 보면 욕, 불평, 트롤링보다 장고가 마치 더 죄악같은 느낌이 나니까요~ 이런 설문조사가 언론에 발표가 되면 많은 경우 이렇게 이용됩니다. '장고가 욕, 불평, 트롤링보다 더한 나쁜 짓이야. 지금 니가 하고 있는 행동이지~' 그래서 설문조사는 조사하는 질문과 방식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ㅎㅎ 저도 비교적 장고형인데도 정말 힘든 장고가 있더라고요. 그것도 새벽 4 시 쯤 되었는데 콘코디아 카드 한 장 내리는데 30 분 걸리는 것은 정말 너무 하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욕까지 하면서 재촉했는데 안 통하더군요. ㅠㅠ 그럼에도 라이트 유저분들이 게임을 너무 라이트 하게만 하려고 하실 때 아쉬운 것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조금만 더 고려하면 게임의 더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을텐데. 더 만족한 플레이가 될 수 있는데. 하지만 뭐 개인 성향이 그리 쉽게 바뀌나요~ ㅋ 성향 맞는 사람끼리 하는 것이 최고!!!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서로 이해하면서 맞춰갈 수 밖에요~ ㅎㅎ

나라나라/케바케야 대부분 진리!!!!

버건디는 원래 3 시간 하는 게임 아닌가요? ㅋㅋ 그래도 욕하고 게임 트롤링하고 불평을 듣는데 낫기까지 하나요? ㅎㅎ 그냥 다 싫은 것도 아니고요? ㅎㅎ

그건 그렇죠. ㅎㅎ 장고의 기준이 각자 다르겠지만 적당한 장고 플레이를 그다지 개이치 않는 저도 정말 힘든 장고 플레이가 있으면 게임 하기가 힘드니까요~ ㅎㅎ 그래서 게임은 성향이 맞는 분들끼리 하는 것이 최고!!!! ㅎㅎ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면 서로를 조금씩 이해해 주면서 해야될 것 같고요. 그럼에도 자신의 성향을 바꾸는 것은 정말 쉽지가 않은 것 같은 문제네요. ㅎㅎ 예를 들어 전략게임에서 판단에 대한 생각이 필요한데 빨리 해야 하는 분위기가 되어서 생각도 제대로 못하고 선택을 계속 하면 '내가 이 게임을 왜 하고 있나'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ㅎㅎ

잘 하고 싶어서 그럽니다. ㅎㅎ 제 주변에 장고 플레이어가 저를 포함해서 여러명 있는데 대부분 딴 짓 하거나 집중을 못하고 있거나 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자신의 턴이 끝난 후부터 다른 사람의 턴을 지나 자신의 턴이 올 때까지 최선의 수를 찾기 위해 계속 생각과 고민을 합니다. 반대로 액션을 빨리 결정하시는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여러 선택지에서 최선의 수라는 확신이 얼마나 있어 그렇게 빨리 선택이 가능한가요? 예를 들어 5 가지의 선택이 있다면 그것들의 경우의 수를 (전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까지는 생각해 보신 건가요? 그 선택이 최선이라는 자신이 있으신가요? 그렇게 선택한 결과들이 대체로 좋은 결과로 이어지나요? 그것도 내 차례가 돌아올 때 여러가지 변하기까지 하는데도요? ㅎㅎㅎ 제 주변의 장고를 하는 플레이어들은 저런 확신이 빨리 오지 않아 고민이 많습니다. 물론 장고를 하면 최선의 선택을 하고 게임을 잘 하냐고 물어보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ㅎ 생각이 부족한 상태로 대강 선택해서 계속 후회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장고가 계속 반복되면 아무래도 게임 하는 것이 지치기는 하죠. ㅋ 전 개인적으로 전략 게임은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고 같은 행동을 계속하는 마작, 티츄 등은 빨리 하는 편입니다. (같은 행동의 반복이라 조금씩만 빨리 해주면 게임 시간이 확 줄어들죠. ㅎㅎ)

15 점 받는 것 아닌가요? ㅎㅎ

건축 추가액션에 +2 타일이 붙어있다면 건축 선택 시 추가 액션 2 회까지 총 3 건축 액션이 가능합니다. (예처럼 한 번씩 한다기 보다는 한 번에 3 회를 연속하는 것이 더 적당할 것 같습니다.) 이 때 가져온 3 타일이 모두 첫 번째라면 가져온 순서대로 액션을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선택한 액션에 해당하는 추가 액션 타일을 턴 당 1 개를 사용합니다. 다만 건설 액션 시 가져온 타일이 첫 번 째 타일이라면 그 액션을 할 수 있고 그 액션에 해당하는 추가 액션 타일이 있다면 같이 사용 가능합니다. 그래서 정리하면 건설 추가 액션 타일을 사용하시려면 건설을 선택했을 때 바로 사용하셔서 일꾼 두 개 올려서 타일 두 개를 가져오던(두 개를 못 가져올 수도 있지만), 타일 1 개 + 일꾼 올리기를 하던, 일꾼 두 개를 올리던 하시면 됩니다. 이 경우에는 추가로 가져온 타일의 액션을 하더라도 그 액션에 대한 추가 액션 타일을 선택 못 합니다. 반대로 건설 한 번만 했다면 그 때 가져온 타일의 액션을 수행할 때 그 액션의 추가 액션 타일 사용 가능합니다.

트라야누스 좋아요~ㅎㅎ

장고가 선전(?)한 이유 중 하나가 다른 설문 조항이 장고보다 덜해서가 아니라 그런 것들을 자주 당하지 않기 때문 아닐까요? 아무래도 장고는 자주 접할 수 있으니까~ 예를 들어 장고를 마주치는 횟수만큼 욕설을 듣는다거나 트롤링이 있다거나 한다면 그래도 장고를 다수가 골랐을까 싶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이 설문의 순위는 단순히 싫은 순서가 아닐 수도 있을 것 같네요 ㅋ

2 인플은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 잘 모르겠습니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하면 되지 않을까요? 룰북에서 그 부분을 잘 읽어보지 않아 잘 모르겠네요 ^^;;;;

귀족으로 5 원 정도 또는 이상 받으니 채석장 2-3 개 있으니 건물 건설이 너무 수월해지더군요. 말씀하신 방법 중에서 가장 와닿는 해결책은 싼 건물 빨리 채워 게임을 빨리 끝내는 거네요. ㅋ

많기까지 하나요? ㅎㅎ 지금 말씀하신 정도라면 예배당 + 등기소 정도인데 예배당으로 1 점씩 받는 것은 효과가 있겠지만 보석상의 폭발력에 많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여기에 등기소로 농장 버릴 때마다 1 원 받는 액션은 사실 게임 초반에 여러 번 구사하기는 무리 아닌가요? 그리고 귀족 숫자가 1-2 개만 더 늘어나도 그대로 수입 증가로 이어지니 귀족을 계속 늘릴수록 기능이 계속 강력해지는 효과가 강력하지 않나요? 또한 싼 건물 여러 개 돌리려면 그만큼 일꾼도 더 필요한 문제도 있어보입니다. 무엇보다 보석상은 운영이 너무 간단합니다. 귀족 모으고 보석상 사고 귀족 또 모으면 되니까요~ 말씀하신 내용은 상황에 따라 여러 신경쓸 것이 많아보입니다. 그렇다면 그 전략이 훨씬 좋은 것이 아니라면 그냥 보석상 사지 않을까요? ㅋ

말씀하신 것을 다시 잘 생각해 봤는데 다른 건물들을 잘 사용해서 견제가 될 수도 있다하더라도 사용이 간단한 보석상보다 더 난이도 높은 플레이가 요구될 것 같습니다. 보석상은 구매만 하고 귀족만 3 명 정도만 있으면 충분해 보입니다. 거기에 가끔 시장을 잡기만 해도 돈이 쉽게 불어나니 너무 편하지 않나요? ㅋ 공장제 수공업으로 돈 좀 받으려면 노력이 엄청 필요한데 ㅠ

아 그리고 등기소가 아니고 예배당 + 보석상이네요.

저는 나름 견제 열심히 했어요 ㅋ

2nd player가 오셨군요. ㅎㅎ 돈이 조금만 빨리 터졌으면 게임이 달라졌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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