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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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리
제가 요즘 느끼는 것이 건물 점수만으로는 이기기 힘들 때가 있다 입니다. ㅎㅎ
그러려면 혼자 대형건물 3개 정도 싹쓸이 하거나 엄청 게임을 빨리 끝내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죠.
그래서 고득점으로 가려면 선적 + 건설을 모두 하는 것이 좀 유리하지 않나 싶은데 단점이 잘못하다간 이도저도 안 될 때도 있더군요. ㅋ
쉬운 것이 없어요.
점수를 보니 모두 실력자에 견제도 장난 아니군요!!!
남은 돈+상품에서 1원 차이로 승부가 갈리다니!!!
2016-06-22
쵸리
푸코 승점이 9 점인가요?
항구도 있는데 이 점이 약간 아쉬운 것 같습니다. ^^;
2016-06-22
쵸리
아니~ 이럴수가~ ㅎㅎ
2016-06-21
쵸리
화이팅~ ㅎㅎ
2016-06-21
쵸리
어떤 경매인지 알고 시작하는 것과 랜덤은 게임 차이가 확 납니다.
생각해 보면 랜덤도 색다를 것 같기는 하네요. ㅋ
좀 더 파티스러워질 듯~
2016-06-20
쵸리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같이 플레이하시는 분에 따라서 영향을 많이 받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견제를 엄청나게 해 줄수록 재미가 급상승하기 때문입니다. ㅋ
2016-06-20
쵸리
심심하다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누구와 하는가에 따라서 굉장히 치열합니다.
고요속의 서늘함이랄까요~
그래서 초보들에게 들이밀기 좋은 게임이라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진정한 재미는 숙련자끼리 치고 받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2016-06-20
쵸리
저도 이 게임은 좀 그냥 그렇더군요. ㅎㅎ
테마와 시스템에서 기대되는 재미가 실제 게임에서는 부족한 느낌~
2016-06-20
쵸리
전 본판도 괜찮던데요.
심플하고 은밀한 견제와 경쟁 그리고 어디로 가야하는지에 대한 고민
2016-06-20
쵸리
오오오!
저것으로 구매한 배의 구멍을 다시 막아 써야겠어요.
그러면 배 3개만 있으면 인원 수 상관없이 모두 사용 가능~
2016-06-19
쵸리
제 경험으로는 보급으로 선잡기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처음 것은 보급으로 버티고 뒤에 말 중에 눈치봐서 배치갑니다.
그래서 선으로 갈 수 있는 특수타일로 선을 바꾸곤 합니다.
2016-06-18
쵸리
불꽃손님 말씀하신 것이 맞습니다.
이벤트에 파란 토큰을 올리라는 뜻이죠.
1이면 1로 3이면 3으로 적용해서 혜택을 받으란 뜻입니다.
이벤트 아래 써있는 것처럼
이 카드가 공개되면 이 카드 위에 토큰을 올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림에 돈, 크리스탈, 승점이 그려져 있듯이) 그 중에 하나를 골라 적용받으면 됩니다.
시장 카드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이니 그 곳과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굉장히 인상적인 게임인데 즐겜하세요~
2016-06-18
쵸리
푸코 농장 타일은 개수가 그다지 많지 않아서 굳이 주머니에 안 넣어도 될 것 같습니다만 주머니에서 뽑아도 별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말씀하시는 것이 트라야누스의 광장 타일 같은데 게임 내에 제공되는 주머니가 있어요~
거기에서 꺼내서 세팅하면 됩니다.
추가로 보너스 타일도 넣어서 같이 써도 괜찮습니다.
크기가 완전 달라서 별 상관없습니다. ㅎㅎ
2016-06-17
쵸리
1 번입니다.
주사위를 사용하기 때문에 헷갈리시는 것 같은데 이 액션은 보너스 액션에 포함되어 있어 다른 보너스 액션처럼 본 액션과 별개로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만약 2번이라면 굳이 보너스 액션에 넣을 이유가 없이 일반 액션에 넣으면 됩니다. )
그래서 자신의 턴에 (검정 주사위 구매를 제외한) 보너스 액션은 여러 번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사위 3개로 9원을 받아서 본 액션을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상태면 망한거죠 ㅋ)
2016-06-16
쵸리
5위 밖인 것이 충격이라기보다 영원한 1위인 줄 알았는데 어느 날부터 순위가 밀리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진짜 충격이었습니다. ㅠ
2016-06-15
쵸리
자세히 보니 영문판도 아니고 독어판!!!!
2016-06-15
쵸리
잉~자체 한글판의 이 느낌은 뭐지? ㅋ
2016-06-15
쵸리
버건디는 자주 집니다. ㅋㅋㅋ
2016-06-14
쵸리
꼭 트라야누스가 버건디보다 더 어렵거나 압박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ㅋㅋㅋㅋ
2016-06-14
쵸리
다음에 알려드릴께요~ㅎㅎ
2016-06-13
쵸리
트레인스에서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카드가 있지만 그 카드가 선택되어야 하고 그럼에도 덱이 무거워 지는 일이 다반사 더군요. ㅋ
덱 빌딩은 어쩔 수 없이 도미니언과 자주 비교되고는 하는데 쓰레기와 비슷한 저주는 마녀가 게임에 들어와야 그리고 플레이가 되어야 받는데(심지어 개수 제한도 있죠.) 쓰레기는 그냥 어마어마 하죠. ㅋ
여기에 두 가지를 얘기하고 싶은데
1) 덱을 아주 가볍게 만들고 그 이후부터 본격 플레이
예전에 이 게임에서 한 플레이어가 쓰레기를 받는 행동을 일체하지 않은 상태로 덱을 좋게 만든 후부터 게임에 뛰어드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저런 플레이가 가능한 것에 놀랐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필승 전략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그 뒤론 시원한 플레이가 돋보였습니다.
2) 덱이 무거워져도 게임을 이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도미니언은 승점을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덱 효율을 높이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 비해 트레인스는 약간 다르더군요.
지난 번 플레이에서 A 플레이어가 덱 효율을 좋게 만드는 플레이를 하고 있었는데 저는 덱을 점점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3 원이 안 모이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승리하였습니다.
큐브를 빨리 소모해서 게임을 빨리 끝내버렸거든요. ㅋ
그래서 덱 효율을 발휘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뭐랄까~ 도미니언은 뭔가 모범생 같이 보기 좋은(부러운) 플레이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트레인스는 그냥 힘들고 꾸역꾸역처럼 보이는데 알고보면 승리! 그런 느낌 차이가 나네요. ㅎㅎ
그래서 도미니언 같은 기분으로 플레이 하기보다는 이 게임에 맞춰 새로 효율과 전략을 짜고 기분을 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ㅋ
그래도 도미니언이 좀 더 재밌기는 하죠~ㅋ
2016-06-13
쵸리
오호!
우주테마 덱 빌딩보다 이 얼마나 들이밀기 좋은 테마란 말입니까!!!
2016-06-13
쵸리
아~ 그렇군요.
예전부터 아무 배에나 선적했었는데 얼마 전에 가장 큰 배에 선적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고 그 근거로 이 룰북을 보여주셨습니다.
룰북 표현을 보면 정말 그렇게('가장 많은 농작물을 실을 수 있는 배' = 가장 큰 배) 이해가 되어 그 뒤로는 그렇게 플레이 하고 설명도 그렇게 했는데 영어 원문을 보니 그런 의미가 아니네요. ㅠ
선적하려는 모든 상품을 (그게 가능하다면) 모두 선적할 수 있는 배를 선택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모두 다 실을 수 있는데 일부러 남기는 것은 안된다는 뜻) 는 의미네요.
이런 규칙이 없다면 예를 들어 담배 6개가 있고 빈 배가 5칸, 6칸이 있다면 일부러 5칸에 선적해서 1개를 남겨서 다음 턴에 상인으로 판매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규칙으로는 (선적하는) 모든 상품을 선적할 수 있다면 그 배를 선택해야 하는 거네요.
예전에 맞게 플레이 (원하는 배 선택) 했지만 생각해 보니 빈 배가 모자를 만큼 상품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이런 규칙에 대해서 신경을 써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10 년도 넘게 이 게임을 했는데 이 규칙은 처음 알았네요. ㅠㅠ)
그리고 룰북에서 농작물로 표현을 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어색했는데 위의 영문을 보니 goods로 되어있는데 사전 상에서도 상품이고 실제로 게임에서도 설탕 공장이나 커피 공장에서 생산된 것이기 때문에 설탕이나 커피는 상품으로 표현하는 것이 더 적당할 것 같습니다.
농작물은 논밭에 심어 가꾸는 곡식이나 채소를 나타내는 것이라 게임 상에서 밭에 심어서 수확하는 아그리콜라에 어울리는 표현 같습니다. ^^
2016-06-13
쵸리
오오오 재밌어 보입니다.
2016-06-11
쵸리
또한 내가 필요한 카드가 내 차례 오기 전에 견제를 받는 것도 아닌데 그냥 묻힐 수도 있고요 ㅎㅎ
2016-06-11
쵸리
바닥에 카드가 깔려 있으면 선 플레이어의 선택의 폭이 어느정도 올라갈 것 같습니다.
게임 중에는 사람들이 버리는 카드로 필요없는 카드를 짐작하고 내가 필요한 카드를 고려해서 버리는 카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 처음 깔린 카드는 무작위니까요~ㅎㅎ
2016-06-11
쵸리
박스 잘라서 변형 하는 것이 귀찮거나 그런 것 싫어하신다면 그냥 넣으셔도 대충 잘 닫힙니다. ㅋ
http://www.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056&tb=info_gallery&id=&delivery=0&pg=1&game_id=6337&start=&b_category=&game_category=
이 때 플텍이 너무 크면 안됩니다. ㅎㅎ
2016-06-09
쵸리
총 소비 점수의 2배입니다.
위의 예는 그래서 6점.
(본문의 질문 2에 있는 2장까지 버리고 승점 받는 카드는 2배 적용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질문1 은 잘 이해가 안되는 것이 소비:거래를 안 할거라면 애초에 이 액션을 선택할 필요가 없잖아요~
(혼한 반품 사유인 '고객의 변심'인가요? ㅎㅎ )
2016-06-09
쵸리
1점이 어렵네요 ㅋ
모두 1장씩 들고 시작해서 3장에 2점이나 3점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기는 합니다. ㅎㅎ
다만 추가로 다른 세트 모을 때만 도움이 될 듯 하네요.
2016-06-08
쵸리
1/2/3/5 는 어떤가요?
1 개에 점수를 주면 좀 더 부담 없을 것 같은데
그럼 상품보다 너무 편해질라나요? ㅎㅎ
2016-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