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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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게임이 이렇게 없다니!!!
2016-07-09
쵸리
생각보다 금방 적응됩니다. ㅎㅎ
2016-07-09
쵸리
1 액션을 추가해주는 카드는 밸런스를 많이 무너뜨릴 여지가 있습니다만 그 카드가 완성이 잘 안되더라고요.
첫 턴에 그 카드로 시작했는데 끝날 때 쯤 결국 버렸습니다. ㅠ
견제가 워낙 심해 만들기가 어렵더군요.
(심지어 남의 카드 버리는 액션으로도 그 카드를 안 버려요~ 어짜피 완성 못 한다고 ㅠㅠ)
핸드 +1 은 밸런스를 크게 위협하지는 않는데 만들기가 쉬워 모두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밸런스가 조금 안 맞는 듯 싶습니다.
2016-07-09
쵸리
5890보다 작은 5788을 쓰면 됩니다.
그러면 폭은 괜찮습니다만 상자가 약간 뜹니다.
그래도 비교적 괜찮습니다.
2016-07-09
쵸리
실천 중입니다.
2016-07-04
쵸리
갑자기 공공의 적 영화가 생각나네요.
2016-07-04
쵸리
지금도 계속 그러는 것 같은데 지도가 바뀌겠어요.
2016-07-04
쵸리
집중이 잘 될 것 같아요. ㅋ
2016-07-04
쵸리
그 쪽은 더 위험할 것 같아요.
조심하세요.
2016-07-04
쵸리
같이 실천하자고 하고 싶지만 (반대 방향으로) 멀리가셨네요. ㅠ
2016-07-04
쵸리
출근해서 에어컨과 선풍기를 켰더니 아주 좋네요. ㅋ
2016-07-04
쵸리
그렇죠~
2016-07-04
쵸리
맑다니! !
2016-07-04
쵸리
컴퓨터 구매구매구매
2016-07-04
쵸리
버건디와 트라야누스가 쌍두마차죠~ ㅎㅎ
펠트씨 게임은 테마와 게임 방식이 다 다릅니다만 그런 것에 비해서 느낌은 비슷한 편입니다. ㅎㅎ
전 그 느낌을 매우 좋아합니다.
2016-07-04
쵸리
제가 몇 번 해본 결과는 계속 1로는 못 이긴다 였습니다.
출제자가 그래서 머리가 아프죠. ㅋ
2016-07-02
쵸리
앗~ 표가 아니라 총이었군요. ㅠ
2016-06-27
쵸리
저도 뒷 플레이어가 캐릭을 먼저 골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추가로 돈도 더 주니
돈이라도 똑같이 주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ㅎㅎ
캐릭터간 밸런스 때문에 비딩을 하자는 의견은 전부터 있었는데 실제로 그렇게 게임을 해보신 후기를 본 적은 없습니다.
이런 밸런싱을 얘기하려면 모든 플레이어가 게임에 능숙해야 될 것 같습니다.
플레이를 몇 번 해보시고 문제점이 없는지 알려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추가로 선 플레이어가 유리하다고 캐릭 고르는 순서가 반대로 된 것인데 비딩을 하게되면 이 부분은 고려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조정하는 것이 좋을까요? 돈을 더 차등되게 주어야 할까요?)
2016-06-27
쵸리
성의 없는 답변
1. 있습니다.
2. 원래 그렇고 그래도 할만합니다.
3. 확장을 하지 말고 방출하세요. (본판이 재미 없으면 확장도 별롭니다.)
성의 있는 답변
1. 주사위를 가진 게임은 대부분 운이 들어갑니다.
긱순위 높은 인기작인 버건디도 주사위 드럽게 안 나온다고 욕하곤 하죠.
중요한 점은 그게 ‘절대적이냐 극복할 수 있냐?’는 것과 ‘주사위의 랜덤성이 주는 재미가 어느 정도인가?’ 같습니다.
이 게임을 해보면 잘 하는 사람이 따로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주사위 학원을 다녀서 주사위를 잘 굴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자원 획득에 있어 높은 것이 무조건적으로 좋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돈을 안 낼 때 얘기고 6원을 내면서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게임에 자원 획득칸만 있는 것도 아니니까 굴려서 나온 주사위 눈을 보고 각자의 용도를 다르게 계획해야 합니다.
물론 다른 사람의 플레이에 따라서 계속 수정을 할 수 밖에 없지만요.
추가로 낙타로 주사위 다시 던지기나 검정 주사위 구입, 계약 타일의 기능 활용, 대도시, 소도시의 기능 그리고 캐릭의 능력을 조합해서 주사위의 운을 극복 또는 활용해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주사위가 높은 것만 좋은 것이 아니라 아주 낮은 것도 괜찮습니다. 특히나 15에서 많이 부족하면 아주 좋더군요. ㅋ
젤 안 좋은 것이 중간 애매한 숫자만 가득 있는 것 같습니다.
2. 캐릭의 밸런스는 사실 잘 안 맞습니다만 그 맛에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일단 캐릭의 능력이 매우 다르고 사기적인 능력이라 그것을 활용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캐릭을 꼴찌부터 골라서 순서의 불이익을 약간(?) 상쇄시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게임이 깔린 대도시 카드의 능력 같습니다.
그것에 따라서 캐릭의 밸런스가 매우 달라지는 점도 재밌습니다.
마지막으로 별로인 캐릭이라도 이 캐릭의 활용법을 찾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이기면 더 짜릿하고요.
3. 댓글에 쓰루를 좋아하신다니 이 게임은 굉장히 단순해 보일 수 있겠다 싶습니다.
게임이 단순하다는 것은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진입장벽을 많이 낮춰줍니다.
그럼에도 좀 더 복잡한 것을 원하시는 분들은 좀 심심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그래서 이 게임에서는 여러가지 캐릭을 주고 매번 다른 대도시 카드와 계약타일이 깔리고 거기에 이동 미션까지 주어 게임 내의 다양성을 제공합니다.
그럼에도 이동 아니면 계약 아니냐고 하실 수도 있는데 그렇게 따지면 많은 게임들이 매우 단순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또한 그 단순한 이동과 계약도 전 매 판 내가 가진 캐릭, 다른 사람의 캐릭, 대도시 카드, 내 이동 미션과 다른 사람의 이동 미션, 계약 타일 등의 변화에 따라 다른 게임이라고 느끼는 편입니다.
이 게임이 단순하고 게임을 쉽게 이기신다면 정말 지루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만 승리가 쉽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아직 이 게임의 본 재미를 못 보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ㅋ
뭐~ 어쩌니 저쩌니 해도 취향에 안 맞는 것은 할 수 없지만요. ㅋㅋ
2015년에 최고의 평점을 주는 게임은 아니지만 종합적으로 모든 상황을 고려한다면 마르코폴로를 2015년의 최고의 게임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2016-06-27
쵸리
대한민국, 표, 뚜껑 맞췄습니다. ㅎㅎ
누군가 자주 열리시는 분이 있나봐요. ㅋ
2016-06-27
쵸리
게임에서 밸런스를 맞춘다는 것은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예전에 지인이 게임 개발할 때 같이 테플을 한 적이 있는데 한 카드의 능력이 조금 약한 것 같아 조금 조정을 했는데 그 여파가 게임 전체에 미치더라고요.
그 때 밸런스라는 것이 참 맞추기 어려운 일이구나 싶더라고요~
2016-06-24
쵸리
잘 하시는 분들은 100점을 쉽게 넘긴다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조금만 더 하시면 50점이 넘는 것은 어렵지 않으실 거에요~ ㅎㅎ
2016-06-23
쵸리
위의 카드 예에서 보면 즉시는 건물을 건설하자 마자, 추가로는 어떤 액션을 하고 (원래는 거기서 끝이지만) 추가로 무언가를 더 해라~
이런 차이로 보입니다.
원형경기장이 건설되었을 때가 아니라 그 이후 군사 액션을 선택했을 때 추가로 뭘 하란 뜻 같은데요~
2016-06-22
쵸리
형광이 아니라 야광이라서 ㅋㅋ
2016-06-22
쵸리
미리 빛을 쏘여 놨어야 하는데 ㅋ
2016-06-22
쵸리
헉~ 암흑인 곳에서 보고있습니다.
2016-06-22
쵸리
안 그래도 복도에 물 흘린 곳이 어디인지 파악 중에 있습니다. ㅋ
2016-06-22
쵸리
요즘엔 5인 베스트 게임이 별로 없어서 5인이 되면 고를 수 있는 게임이 몇 개 안되는데 그 중에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라 주기적으로 하는 편입니다. ㅎㅎ
2016-06-22
쵸리
아~이런~
2016-06-22
쵸리
게임이 그럴 수 밖에 없게 디자인 된 것 같아요.
결국 1~2점 차이를 만드는 것이 승패를 가를 것 같습니다.
2016-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