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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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님께도 보냈습니다. 제가 댓글을 뒤늦게 체크했네요. 대용량 파일이라서 제대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상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면 다시 보내겠습니다.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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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킹도미노는 사야겠네요.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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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워크를 좋아하지만 잘 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ㅠㅠ
2021-10-29
우보천리
정말 대단한 추리입니다. 말씀대로 남쪽 뭐시기와 동쪽 뭐시기는 비잔틴(동로마)과 사라센이겠군요.
여태까지의 시리즈가 모두 유럽의 중세사와 관련되어 돌아갔다는 점을 고려해도 아주 타당할 듯합니다.
근데 남쪽은 사막이고 동쪽은 비잔틴이라면 동쪽도 킹덤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서프랑크가 서로마의 계승자이고, 비잔틴은 동로마 제국이니까요.
만일 숲이라면 비잔틴이 아니라 슬라브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비잔틴 시대에는 불가르나 루시 같은 초기 슬라브 왕국들의 태동이고 발칸과 러시아 동부는 평원과 숲이 펼쳐진 지역이니까요.
그렇게 하면 노르만(북) 게르만(서) 이슬람(남) 라틴, 슬라브(동) 이런 구도로....
근데 서프랑크에 이어 비잔틴과 사라센의 테마라면, 십자군과 연관된 테마도 나올 수 있겠군요.
이렇게 놓고 보니, 북해나 서쪽왕국이 각자의 세계관이라고 생각했는데,
작가가 유럽 중세를 아우르는 큰 규모의 세계관을 구현했다는 느낌이네요.
서쪽 왕국 3부작만 모으려고 했는데, 말씀대로라면 동서남북 12부작을 다 모아야 할 수도 있겠네요. ㅠㅠ
2021-10-28
우보천리
서쪽왕국이 프랑크왕국이고, 북쪽은 바이킹이니까
유럽의 고대 내지 중세 테마로 만들어왔는데,
남쪽뭐시기는 어느 테마일까요?
이러다가 정말 동서남북 나오겠다는 말에 간담이 서늘.....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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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겜 모임에서도 커플이 되는 사람들이 많이 있군요.
제 주변의 미혼 남녀들에게도 이걸 빌미로 영업을....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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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상품 구입할 때 같이 사면 배송료 따로 안 들까요?
뤄양 나오면 살까 고민 중인데, 같이 결제할까 싶네요.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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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2시 3분 39초에 결재했는데 문자가 안 와서 판매자 문의해봤더니,
코보게에서 문자를 발송하기는 했는데 정상 수신이 안 된 듯하다고 답변하더라고요.
그래서 스팀 코드도 받았습니다.
한번 코보게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나을 듯합니다.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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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긴 트레이...영혼의 타일 보관처를 찾았는데....품절이라니....판매 안 한다니.... 맘 아프네요.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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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는 깍두기,
엄마와 주사위를 함께 쓰는 깐부군요.
아이들이 완전 귀엽네요.
아이들이 크면 함께 보드게임이라니....
저와 같은 꿈을 꾸고 계시군요.
그래도 저보다는 빨리 이루시겠네요. 부럽~~~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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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시가 아니라면 충분한 환기도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되므로 별도로 제습제나 제습기가 없다면 환기가 최선의 방책이 맞습니다. 별다른 피해 없이 잘 해결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2021-10-25
우보천리
결제 영수증 내역 확인하니 12시 3분 39초로 나오네요.
스팸문자함을 확인해보려고 설정을 확인하니 제가 스팸문자 차단 설정을 아예 안해 두었더라고요.
혹시 몰라서 판매자 문의를 하려고 합니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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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스팬 세트로 샀습니다. 윙스팬 본판, 유럽, 오세아니아 확장 받았구요. 그럼 선착순인거 맞는거겠죠?
2021-10-25
우보천리
당첨 인원은 전부 발송된 걸까요?
저는 기록 확인해보니 13일 12시 3분에 결제한 걸로 확인했는데 안 왔네요.
핸폰에 능숙하지 않아서 스팸문자함은 어디 있는지 확인하지 못했는데....
이게 혹시 단순 선착순이 아니라 선별 당첨일까요?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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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종만 사셨네요.
평일만 계산하면 8일간 지속되었으니까,
하루에 1개씩만 사신 셈이네요.
박스가 17개인 게 함정이지만......
2021-10-25
우보천리
1~2주 전부터 갑자기 뤄양의 사람들 중고 물량이 많이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11월 첫째주 정도에는 출시되겠군요.
지난번에 다섯부족과 아콜 확장은 내년 1월 예정으로 나왔는데,
루트 확장들이나 로렌초와 비뉴스는 올해 중에 나오는 걸까요?
2021-10-25
우보천리
생각보다 여성분 중에 전략보드게이머의 자질을 타고난 분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아내와 아콜을 자주했는데,
해보면 전혀 룰이나 전략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데도,
얼마 안 되어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승부가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붉대랑 다른 게임들도 해봤는데....마찬가지....
뭐랄까 아내는 수읽기도 한 수 아래고 전략도 없이 자기가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른채 마구잡이로 플레이하는데
결국에는 제가 집니다....
이제는 이 상황을 이해하기를 포기했습니다.
그냥 아내의 천부적 DNA를 인정하고 게임만 해준다면 행복하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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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예전에 처리 누락으로 한달이 넘도록 안 와서 다시 요청해서 받은 적 있는데,
바쁜 때에는 답변 등 소통이 다소 지연될 수는 있더라고요.
as 처리를 통보받고도 장기간 안 왔다면 확인이 필요하지만
처리 누락이 아니라면 며칠 상간에 오기는 오더라고요.
저도 재요청 후에 3~4일만에 오더라고요.
파주 슈필의 여파도 있어서
아직 신청 및 처리 결정 단계라면 좀더 기다려보셔야 될 듯합니다.
2021-10-24
우보천리
읔.....패치워크 에디션이 너무 다양해서 수집벽을 자극하네요.
영어가 넘사벽이라 해구는 시도조차 안했는데
이러다가 영어 공부하게 생겼네요. ㅠㅠ
2021-10-24
우보천리
저도 집에 책이 많아서 좀벌레 문제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좀벌레는 일단 출현하면 막기가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습도 통제에 신경 쓰셔야 겠네요.
보일러를 틀면 따뜻해지는 것도 있지만 실내 공기는 건조해집니다.
난방도 난방이지만 습기가 더 큰 원인일겁니다.
물론 영하로 내려가는 추운 환경에서는 좀벌레가 서식하기 어렵지만,
좀벌레 박멸이 어려운 이유는 틈새에 알을 낳기 때문이고,
퇴치 노력으로 박멸해도 다시 환경 조건이 갖추어지면 낳아놓은 알이 부화하여 재발합니다.
좀벌레는 좀약을 쓸 수밖에 없지만, 좀약은 사람 몸에도 안 좋아서 환기와 제습, 포쇄(일광 소독)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문제는 지나치게 건조한 컨디션을 유지하거나 일광에 노출하는 것은
종이와 목재로 이루어진 보드게임에도 타격을 주니까 고민스러운 문제네요.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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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라도 사기죄는 성립합니다.
모든 판매자가 사업자 등록을 하는 건 아니고,
상거래는 기본적으로 신의칙의 원칙 하에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사기죄도 성립하고 고소, 고발도 가능합니다.
다만 법적으로 죄를 입증하여 응분의 처벌을 내리는 과정이 더 어려울 뿐이죠.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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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댓글창이 광고로 가려지는 건 아니지만,
보라가 서버 다운된 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접속이 안 되거나 아주 느려지거나 오류창이 뜨거나 하는 현상이
지난주부터 지속되고 있습니다.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그와 관련된 운영진의 공지 같은 것을 기대할 수도 없고....
답답하네요.
2021-10-22
우보천리
관심있던 게임이라서 선주문 창 열리자마자 들어갔는데....
이후로 생각보다 커피트레이더스에 대한 말들이 없어서 걱정이었습니다.
보고나니 더 기대되네요.
그리고
제발 MTS 관계자분 리오님께 책상 사이즈 좀.....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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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라 서버가 이상한가봅니다.
댓글등록할 때 다운된 것처럼 멈춰서
클릭한 게 전부 도배가....ㅠㅠ
2021-10-21
우보천리
예측하신 분들이 있었듯이 존버의 승리군요.
코보게가 바라는 대로 많은 기대 중입니다.
딜레이 없이 부디 상반기에 제때 나와주었으면 좋겠네요.
또 22년 하반기로 밀리면...제 지갑은 죽어나갑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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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코마너츠가 504를 이기다니....
이겼는데 이긴 게 아닌...
꼴찌가 진정한 승자.
2021-10-21
우보천리
지독한 케이스에 걸리신 것 같네요.
아랫분 말씀대로 반품한 물건인 듯하네요.
코보게라면 상황설명해주면 잘 AS해 줄 듯하네요.
하지만 대체해줄 alg판이 있을지 미지수네요.
2021-10-20
우보천리
주문 갯수 : 1세트+프로모 / 날짜 : 10.13.(수) / 택배받은날짜 : 10.16.(토) 오전 / 지역 : 서울 서북부
평소 주문 시 익일 수령했는데,
이번에는 13일 12시 무렵 주문 후 당일 저녁에 택배사 접수하고,
15일 아침에야 파주에서 곤뮤다로 이동했고 다음날 오전에 받았습니다.
코보게 쪽에서는 무리를 해서라도 포장해서 택배사에 접수시키는 데,(송장 발급 기준 X, 택배 기사의 접수 기준)
뭔가 택배사에서 접수 이후에 파주에서 지연이 되는 느낌이네요.
2021-10-19
우보천리
"사고 나면 괜찮아질거야"
마지막 문구 너무 와닿네요......
마음의 평온과 지갑의 파탄을 얻고 갑니다. ㅠㅠ
2021-10-19
우보천리
집에 보드엠 5889 하드가 있어서 써봤는데,
가로핏은 살짝 남지만 제 기준에는 딱 좋고
세로핏은 위로 1mm 이상 남는데 그럭저럭 괜찮지만 민감한 사람에게는 많이 남아 보일 듯했습니다.
보드허브님 말씀대로라면 하비 5989 정도면 가로가 작거나 너무 타이트하지는 않겠네요.
팝콘 5890은 갖고 있는게 없어서 시험해볼 수가 없네요.
이미 껴보셨다면 5890 사이즈도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2021-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