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팔로우
우보천리
아트웍의 느낌만으로는 자메이카나 카멜업과 비슷하네요.
2021-12-15
우보천리
코보게 채널이 자사 홍보에 치중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점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보드게임 업계의 선도 기업으로서
보드게임의 대중화와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 제공을 통한
보드게임 저변 확대와 시장 규모 확대에 좀 더 신경 써 주기를 기대하는 마음도 있기는 하네요.
애초에 국내에서 코보게와 경쟁할 만한 기업이 없다는 측면에서
보드게임 시장 자체의 양질 확대를 도모하는 것이 코보게의 회사 이익에 위배되지도 않을거고요.
코보게가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상황임에도
최근 몇년간 코보게의 행보는 충분히 칭찬받을 만한 것이 많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기에 기대하는 마음도 큰 것 같습니다.
2021-12-13
우보천리
솔직히 독과점의 폐해가 가격 상승만의 문제인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코보게 최근 몇년간 정말 잘해온 부분도 많고요. 다만 다양성 상실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교대상 자체가 없게 되는 문제는 있는 것 같아요. 보드게이머 입장에서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서 코보게는 소중한 회사이지만 국내 보드게임 문화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성 확보와 경쟁도 필요하겠죠
2021-12-13
우보천리
가성비 갑 오브 갑 묶음 특가를 노려야 하는데 그건 3분 이내 컷일 것 같아서 긴장이 빡!!! ㅠㅠ
2021-12-13
우보천리
예상을 초월한 가격이네요. 역시 상상이상으로 갓피아. 기다린 보람을 오늘 한번 누려봐야겠네요.
2021-12-13
우보천리
자꾸 이렇게 뽐뿌 넣으시면 내일 벼르고 있는 사람들 사기 힘들어집니다.
2년 넘게 존버했는데...
이러다가 1분 컷도 낙관적인 기대가 되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ㅠㅠ
2021-12-12
우보천리
제가 마지막 사진의 카드를 제대로 살펴보지 않았네요. 이왕이면 카드 사이즈나 슬리브 사이즈 정보도 있으면 좋겠네요.
2021-12-11
우보천리
오래도록 기다리고 기다리며 존버했는데...눈물이 ㅠㅠ 그나저나 광클 전쟁 속에 제투와 트라얀 카트에 담고 구매가 가능할지 자신이 없네요. 근데 제투는 카드는 없는건가요?
2021-12-11
우보천리
올해는 다 재끼고
오로지 피아 제투와 트라얀만 오매불망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렇게 말하면서도 이미 많이 샀네요)
근데 12월초 출시라고 보드게임콘에서 그리 외치더니
도대체 언제 출시하는지 깜깜무소식이네요.
속절없이 마냥 기다릴 밖에...
연말이라서 지갑은 날이 갈수록 야위어 가는데
정작 이러다가 출시 때는 총알이 떨어져서 그림의 떡 보듯이 손가락만 빨고 있는 건 아닌지
점점 야속한 마음만 곱절로 늘어갑니다.
2021-12-09
우보천리
목재 미플이 디테일이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목재 미플버전도 궁금하네요.
후기도 기대됩니다.
2021-12-07
우보천리
결국 분위기로 봐서는 루트 확장들과 로렌초, 비뉴스, 서왕성 등은 22년을 기약해야 겠군요.
12월에는 나오려나 기대했는데 아쉽.....
2021-12-06
우보천리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21년 목록을 보고나니 올 한해도 정말 많은 게임이 나왔음에 새삼 놀라게 되네요.
2021-12-05
우보천리
현 보드피아 사이트의 공지사항에 "[일반]구 보드피아 접속 안내"가 있습니다.
이전 구매 내역 확인 가능하다고 했는데, 한번도 안해 봐서...확인해보셔야 할 듯합니다.
그곳에 명시된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boardpia.mireene.co.kr
2021-12-02
우보천리
헹기스트 평점이 감동이네요. 2불짜리라서 그런지...배 컴포는 인정.
그나저나 강남은 미플이 아주 특색있네요.
영상 기다렸는데 리뷰 후기부터 보게 되는군요.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2021-12-01
우보천리
오늘의 격언이네요.
눈물납니다. ㅠㅠ
2021-11-28
우보천리
아....후련하다!!!
테트리스가 아주 깔끔하네요.
이게 조금씩 모으신거라면 아주 오랫동안 모으셨나보네요.
티투라, 카탄, 도미니언, 알레아, 책박스, 우베 등등
곳곳에 배어나오는 진한 콜렉터의 향기.
2021-11-24
우보천리
솔직히 이런식이면....
거기다가 중국 춘절 얘기 나왔다면,
그건 내년 3월도 매우 낙관적인 예측 아닐까요?
생산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물류 문제가 내년 상반기에는 과연 순조롭게 해결될지도 의문이고...
그냥 여유롭게 5~6월 상반기 운운하고 싶겠지만,
그렇게까지 지연 일정 발표했다가 비난 받을 것 우려해서
대충 3월로 퉁친 것은 아닐지...
사실 늦는 게 코보게 탓만은 아니니 비난할 일은 아니고,
그저 제대로 된 퀄리티로, 약속된 구성으로 너무 늦지 않게만 나와준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2021-11-24
우보천리
헤븐 앤 에일 박스가 둘인데, 하나는 확장인가요?
깔끔한 정리네요.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그나저나 특정 시리즈 콜렉터의 취향이 물씬 묻어나오는 책장이네요.
제 게임들은 책장 이곳저곳에 겨우 구겨져 들어가 있는데,
언제쯤 신디님처럼 하나의 책장에 상봉할 수 있을런지....부럽습니다.
2021-11-24
우보천리
구판은 신판보다 건축자원과 가축 컴포 수량이 종류별로 1~3개씩 더 많습니다.
다만 다른 분들이 지적했듯이 구판은 가족말과 자원컴포 모두 원형 디스크라는 것이 문제네요.
가축컴포는 대체로 색감을 제외하면 호환가능합니다.
아콜이 다른 게임들에 비해 컴포 수량이 많은 편이지만 다인플로 하면 부족한 사태가 초래되기도 하죠.
저도 비슷한 이유로 간혹 나오는 컴포만 판매하는 분에게 더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정작 다인플은 거의 못했네요. ㅠㅠ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이왕에 중고를 구매하실거면 같은 신판으로 구매하셔야 컴포 호환이 가능할 겁니다.
2021-11-24
우보천리
저기까지 가셔서 취향저격 게임을 구매 못하고
자제분들 게임만 고르는 걸 잠자코 보고 있어야 했다면....눈물이 주르륵.....
내년에는 좀 더 좋은 기회가 있겠죠?
2021-11-23
우보천리
엉망이든 실수든 어쨌든 일하고 있는 티가 팍팍 나는게....긍정적입니다.
2021-11-18
우보천리
이 분위기라면 조만간 5천 넘을 기세네요.
견디고 견뎌서 만들어낸 방역 성과를 이제와서 스스로 무너뜨릴 듯....
안타까울 뿐입니다.
코로나 이전 일상으로의 회귀는 언제나 가능할지....
2021-11-17
우보천리
미루고 미루다가 급기야 12월까지 끌고 왔는데,
설마 이번에는 나오겠죠?
트라얀과 제투.
피아가 비록 눙기고 눙겼지만 항상 품질과 가성비로 보답해왔으니 이번에도 기대합니다.
2021-11-17
우보천리
스트로가노프는 예전에 우주티비에서도 소개 영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도 스트로가노프 들어갈까 고민 많이 했는데,
가격이 나쁘지 않아서 고민되네요.
2021-11-16
우보천리
제 마음을 빼앗고 제 지갑을 저당 잡은 자는.....
신작 중에는 트루아 뿐이네요.
저는 어찌할 수 없는 구제불능 구작러인가봅니다....ㅠㅠ
2021-11-15
우보천리
이것 때문인지 파주슈필 재충전의 여파 때문인지...
이번주에는 다다 뉴스레터가 아직 안 올라왔네요.
2021-11-15
우보천리
저도 엄청 기대하던 행사인데,
갑자기 일정이 꼬인대다가 돌 전의 아기까지 집에 있어서,
이번에는 거르고 가려고 합니다.
내년 콘 때는 그래도 갈만한 여건이 되지 않을까 기대 중입니다.
2021-11-15
우보천리
As신청해두셨나요?
2021-11-12
우보천리
안그래도 개봉기가 안 올라와서 궁금했습니다.
저도 어제 받았는데, 박손이라서 교환신청해두었습니다.
유관으로 1~2센티 찢어진 거라서 웬만하면 그냥 쓸 텐 데,
하필 밑박스 하단 모서리쪽이 찢어진 상태에서
윗박스에 가려져서 모서리 윗쪽이 얼마나 찢어져 있는지 확인할 수 없네요.
개봉하면 교환이 안 된다고 들어서 일단 그대로 두고 교환신청했네요...ㅠㅠ
저도 빨리 해결되어서 개봉해봤으면 좋겠습니다.
2021-11-12
우보천리
솔직히 코인 생산 비용에 한정해서 60% 생산비 인상이라는 것이 금액적으로는 얼마 안 될 수 있지만,
코보게 입장에서 메탈코인 변경과 도미니언 출시가격 변동이 가져올 판매량 위축이나 이윤 감소 부분을 무시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또 메탈코인 별도 구매를 위한 생산을 리오그란데가 허락했을지도 비관계자 입장에서는 알 수 없죠.
코보게가 굳이 도미니언 확장을 내면서 얻어야 할 이윤 확보에 치명타가 될 수도 있겠죠.
그러니 리오그란데는 돈만 더 내면 만들어줄게라는 제안을 했으니 코보게가 선택 안한 잘못이라고 마냥 비난할 수만은 없을 듯합니다
하지만 메탈코인이 종이토큰으로 변경되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우 큰 차이일 수 있는데도
코보게와 같은 굴지의 회사가 공지나 소통 측면에서 다소 쉬쉬하고 넘어가려고 한 느낌이라서 아쉽네요.
그 부분은 코보게의 대처에 분명 문제가 있었어요.
2021-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