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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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보드게임 유튜버라기 보다는 장난감 유튜버군요.
코믹하고 재미있네요.
2022-02-09
우보천리
저는 보드엠에서 구입하고서
아무 생각없이 오늘 발송 완료 확인하고 집에 가봤더니 안 와 있어서 패닉에 빠졌는데...
배송조회 해보니 주소를 회사로 써 두었더군요.
부랴부랴 회사로 도로 가서 가져오느라 진땀 뺐지만 설레네요.
빨리 열어보고 싶습니다.
2022-02-08
우보천리
저런 걸 살 때는 지성이 개입해선 안 되죠.
팝콘이 저것 때문에 렉 걸렸나....
2022-02-08
우보천리
고민도 필요없이 테마게이머인 것 아닐까요......?
저 정도로 모으셨다면 자기정체성은 이미 깨달으셨을 듯합니다.
2022-02-08
우보천리
설맞이 할인전 카톡 알림 때문인건가요?
카톡 알림 때마다 이렇다면 팝콘도 문제네요.
2022-02-08
우보천리
덱박스가 화제인가요?
어느 팬클럽이 좌표라도 찍은건가요?
2022-02-08
우보천리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보군요.
팝콘도 뭔가 조치가 필요할 듯한데....
2022-02-08
우보천리
팝콘 홈페이지 개편하지 않았나요?
논란의 다섯 부족이 설마 홈페이지 렉을 걸리게 할 정도는 아닌 텐 데....
2022-02-08
우보천리
역시 저만 그런 거 아닌거죠?
저는 처음에 거의 3분 가까이 대기 뜨더라고요.
2022-02-08
우보천리
전세계적으로 물가가 올랐고, 보드게임 시장도 여파를 피해갈 수 없다는 데 공감합니다.
국내 보드게이머들의 체감은 상대적으로 지난 몇 년간의 급격한 변화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외적 여건 변화와 가격 연동은 피할 수 없는 길이고,
상대적으로 값싸게 판매하는 퍼블리셔에게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각자의 수지 타산과 마케팅 전략에 기반한 것을 왜 너네도 덤핑 판매 안 하냐고 비난만 할 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시장점유율이 아닌, 수입유통이 독점 구조인 보드게임 산업에서 구매자가 무조건적인 갑이 아니니
의심이 들 수밖에 없는 사람의 입장도 이해해야겠죠.
문제는 물가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실질 소득은 그만큼 인상되지 않았으므로,
총알은 한정되었는데 물건값이 오르는 문제에 더 민감해질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2022-02-08
우보천리
아지트 하나 운영하는 게 생각도 못한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고 관리해야 하는 일이군요.
레이지니님이 아지트 하지말라고 절규할 때는 이해가 안 되었는데
각님 준비하는 과정보고 나니....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련한 아지트이니만큼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2022-01-31
우보천리
봄이 채 가시기 전에 파주슈필이 기다리고 있겠죠.
철마다 월마다 행사가 넘치는 코보게니까요.
2022-01-27
우보천리
작년까지도 라그랑하에 관심을 가졌어도 구매 의사는 없었는데....
연초에 기다리던 것들은 깜깜무소식이고,
지갑은 살이 찌는데,
갑자기 라그랑하 디럭스 소식을 접하고나니, 막 뽐뿌가!!!
이건 데스티니....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면 사고나서 후회하자.
2022-01-25
우보천리
저도 집을 살게 아니라 아지트를 만들었어야 했네요. ㅠㅠ
보겜이고 책이고 집에 있으면 점차 아내와 아이들의 질시를 받는 천덕꾸러기가 되어버리고....
부럽습니다.
2022-01-25
우보천리
이번 뉴스레터에도,
작년 연말과 올해 1월에 나온다고 했던 출시예정작의 출시 언급은 없네요.
다섯부족, 아콜 덱 확장, 루트 확장, 비뉴스, 로렌초는 도대체 언제 나오려나....
제 지갑을 볼모로 이렇게.....ㅠㅠ
2022-01-24
우보천리
얼마 전 중고게시글 중 트리뷴 판매하는 분이,
보드피아에 문의하여 리뉴얼한 트리뷴의 한글판 출시가 무산되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부기한 것을 보았는데,
혹시 보드피아에서 추진하다가 무산된 것일까요?
2022-01-24
우보천리
보드피아의 트리뷴 출시계획은 어느 순간 사라졌는데,
저거 어떻게 되는걸까요?
2022-01-23
우보천리
몇년 전과 비교하면 보드게임 유튜버의 볼륨도 한층 더해진 느낌입니다.
11개 채널에 구독 중인데,
구독 채널이 너무 늘면 정작 콘텐츠를 못 보게 되어서
구독을 더 늘려야 하나 고민입니다.
룰 영상으로 자주 도움받는 채널이 많은데 체감보다 구독자 수가 적은 경우가 많네요.
2022-01-22
우보천리
기대하던 게임인데,
예상보다 정가도, 할인가도 저렴하네요.
이 시점에서 결제를 주저하는 건 배송만 늦출 뿐이었던가....
2022-01-22
우보천리
많이 간단한 룰에 예쁜 일러스트와 컴포넌트,
주사위 쓰는 것도 일꾼놓기도 그렇고
제 아이에게 보드게임 조기교육을 위한 교보재로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서
저도 관심 가득한 게임이라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들 관심이 별로 없는지 개봉기도 플레이 후기도 뜸해서 궁금증만 더해가다가
게임성만 괜찮다면 바로 들어가려고 대기 중인데
개봉기 올려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네요.
이왕이면 플레이 후기도 좀 기대하고 싶습니다.
2022-01-21
우보천리
저도 그렇습니다.
파주도 제가 사는 곳도 택배 파업 지역이 아닌데,
택배사 집하만 되고 깜깜 무소식이네요. ㅠㅠ
2022-01-19
우보천리
부럽습니다....제 콩은 언제 올런지....
월요일에 주문했는데, 아직도 파주에서 움직일 생각을 않네요. ㅠㅠ
2022-01-19
우보천리
신천지 정말 무섭네요.
보드게임계에까지 손을 뻗치다니...
2022-01-18
우보천리
헐....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아스테이지 포장해버릴까요?
2022-01-18
우보천리
저도 입문한지 4년 정도 되었지만 실제 플레이 경험은 얼마 안 되어서 보린이 중에서도 영아 수준입니다.
-편협한 취향이라는 내부적 요인과 용돈 제한의 외부적 요인에 힘입어-
그동안 초인적인 절제력을 발휘하여
확장 제외하면 아직 80여 개 정도 가지고 있네요.
여러 글과 유튜브 영상 보니까,
덕력이 성숙한 분들은 200~300개.
방안을 채운 책장에 가득하고 바닥에 쌓이기 시작하여 보기 좋다 싶은 분들은
가뿐이 500~800개는 넘더군요.
100개 넘으면 보청년, 200~300개 정도 되면 보른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중고판매로 처분한 것까지 포함해서요.
2022-01-18
우보천리
해결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당시에 구성물 수량 검수하는데 애 먹었거든요.
룰북에 나온 기물이 어떤 것인지 매칭하는 것도 어렵고,
또 수량이 안 맞는 것도 있어서 이것저것 대조해 본 뒤에야 알아냈거든요.
가끔 저런 불친절한 규칙서 볼 때마다 좀 화가 나기도 하죠.
2022-01-18
우보천리
자보게월 때에도 디테일한 테마와 워게임에 대한 열정에 놀랐지만,
아이디어를 점차 진전시켜 나가면서 현실화하는 추진력에 재삼 감탄하게 되네요.
비록 테탑 같은 것이 없어서 테플 신청도 못하고 아무런 보탬도 될 수 없지만,
평소 관심 있는 테마이다보니
좋은 결과 이루셔서 꼭 퍼블리싱될 수 있기를 기대와 응원을 보냅니다.
2022-01-13
우보천리
번역하는 것으로 결정난다면 지난번 선주문한 것의 경우도 이름을 번역해서 나오는 것이겠죠?
코보게 같은 경우 명칭의 한글 번역에 공을 들이는 경향이 있고 결과물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개구리의 고민거리가 되는 부제와 확장판 명칭은 격이 다른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좀 고민이 되기도 하네요.
2022-01-11
우보천리
디스틸드는 올해 내라니....
올해가 아직도 300일도 더 남았는데....
바이주 숙성되기를 기다리다가 제 지갑도 숙성되겠네요.
2022-01-11
우보천리
저는 하비 프리미엄70 5989로 끼었습니다. 핏이 좋습니다.
2022-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