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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업체와의 완경 논란과 관련하여 승패를 언급하는 분들에게

[칠사/아이디어]사또가 되어 일곱 가지 임무를 완수하라!

[18]

24.02.09

628

BEST

102

9.5

브라스: 버밍엄

2~4인

60~120분

3.87

8.7

위대한 로렌초: 마스터 에디션

2~5인

60~120분

3.45

룰북만 읽어도 청량함이 느껴진다. 단연코 시모네의 탁월함을 명징하게 발휘한 대표작의 일각을 점유할 만하다.

8.6

마르코 폴로

2~4인

40~100분

3.18

캐릭터의 비대칭 요소가 마법을 부린다. 핵심은 여행이지만 생각한대로만 되지는 않으니 도전욕을 불러일으킨다.

8.5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

1~4인

30~120분

3.46

8.4

아그리콜라 2017

1~4인

30~120분

3.45

밥 먹이기 압박이 상당하지만 익숙해지고 나면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다. 수많은 카드의 조합을 익히는 맛이 있다. 자원 통제나 음식 견제로 발전이 정체되거나 구걸카드를 받게 되는 건 고통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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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025

유쾌님에게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도 많고 외국인 활동 모임도 있는 걸로 압니다. 지금까지 중고거래로 사거나 팔거나 하면서 번역기 돌려가며 영어로 메시지 주고받으며 여러 차례 몇몇 분과 거래한 적 있는데 별다른 문제 없었어요. 오히려 해외판 구매에 거리낌이 없고 판매 시에는 박스 백화나 사용감 등에 쿨한 분이 많아서 판매자 입장으로는 나쁘지 않은 경험입니다.

4일 전

서리님에게

예지능력같은 게 제게 있을 리가.... 모두 제 업보를 대가로 몸소 겪은....ㅠㅠ

25.01.11

서리님에게

풀어놓으면 어디까지 가나 갈 때까지 가도록 두고 일거에 박살내자는 부인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한때의 욕망에 사로잡혀서 반평생을 두고두고 갈굼당할 거리를 애써 만들지 마시고, 부디 살얼음판 위를 건너듯 신중한 자세로 위기를 잘 극복하여 보드게임을 장구히 즐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시길 기원합니다.

25.01.10

모르님에게

볼수록 가관. 들 숲 습지가 아니라 이제는 근해 심해 산호초 같은 지역 구분일까요? 진정 만우절은 멀었는데......

25.01.09

Zhang8samo님에게

임진왜란 배경이라서 궁금한 게임인데 뭔가 지도의 지명이 이상하네요.

25.01.06

wls님에게

뭔가 신작 라인업을 보니까, 안심이 되네요. 올 한해도 웬만하면 그 업체 스킵하고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아...

25.01.06

메이님에게

이탈리아 지도 놓고 하는 옛날 게임은 콘도티에르 같은 건가요? 번외 게임 소개에는 신작 말고도 요즘 이슈가 되지 않는 게임들도 여럿 등장해서 구작러인 제게는 매우 흥미롭네요.

25.01.05

루카이님에게

오랜 역사가 있는 커뮤니티이지만, 애당초 그 업체 쇼핑몰 사이트 이전 정리하면서 다이브다이스는 시한부 운영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어차피 다이브다이스도 게이머스 게이머를 노린 커뮤니티인데, 그 업체는 게이머스 게이머들을 적으로 돌리고, 게이머스 게임 시장은 거의 포기하고 가는 느낌이니, 굳이 생돈 들여가면서 다이브다이스 커뮤니티를 유지할 이유가 없겠죠.

24.12.30

서리님에게

아지트에 계신 우리 다이스신이시여, 우리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며 재앙에서 구하소서.....

24.12.28

우공님에게

1. 중고로 싸게 구한다는 기준을 알 수 없으니 어떠할지 모르지만, 비교적 인기가 한정적이라서 상대적으로 판매가보다 많이 저렴하게 중고 거래되는 게임으로, 임페리움 클래식, 레전드를 추천할 수 있을 듯합니다. 63588 / 6388 / 6590 사이즈 카드가 281장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사실 가끔 매더게 정크 카드를 대량으로 판매하시는 분들 걸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기는 하죠.

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