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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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감사합니다. ㅎㅎ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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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인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개인주의와 합리주의를 어렸을 때부터 체득하는 서양 문화권과 집단주의와 "정"을 배우는 한국의 차이겠죠. ^^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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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마운티드 맵을 스캔해서 천출력 맵으로 만들어서 색감에 차이가 있을 거에요.
게다가 닳고 닳은 저의 천출력 맵이어서... (히미끼 님에게 미역패드가 있다면 제게는 미역맵)
2015-08-13
skeil
30분만 설명하면 중요한 거 다 빠질 텐데요... ㅠ
원정대 관련 규칙을 안 들으면 암흑군단이 추적과 타락으로 승리하는 방법을 모를 겁니다.
추적도 잘 못 하고, 추적 다시-굴림도 모를 거고, 추가 추적 타일 뽑기도 모를 거고... ㅠ
허둥지둥대다가 반지 파괴되어서 패배하는 시나리오.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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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님, 이건 게임 룰에 대한 얘긴데요.
지킬 & 하이드 점수계산이 제가 알던 룰이 맞는 것 같아요. (좀 됐지만 제가 룰북 번역해 본 적이 있거든요.)
"X"가 붙은 카드는 자신의 팀 것만 사용되는 건 맞는데요.
"점수"가 붙은 카드는 상대 팀의 것도 다 더해서 계산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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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모임인데, 날짜 때문에 아무나 참여할 수 없을 것 같은;;; ㅠ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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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를 들으면 고막도 여행하는 기분.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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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제가 한글화 자료 천천히 만들어 볼게요. ㅎㅎ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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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기간이라서 쉽지 않을 수도 있겠다고 예상했었습니다. ^^
다음에는 일정을 좀 더 길게 잡아서 여유롭게 놀다 가야겠어요.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ㅎ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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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후로보드게임단이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ㅋㅋㅋ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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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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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곰팡맨 님입니다. ㅎㅎ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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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저도 그거 말한 겁니다. ㅎㅎㅎ
"국" 드시고 계셨다고 하셔서 삼"국"지로
한 번 더 드립을 친 거예요.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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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뿌려놓은 반지의 씨앗이 싹을 틔워서 올해에 더 많은 분들이 반지에 빠져드신 것 같습니다.
내년엔 반지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반지 확장도 있습니다~ ㅎㅎ)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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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가 미리 정해지는 게 아니라 헌트 시나리오를 격발하는 방과 오멘 카드의 조합에 의해 나중에 결정됩니다.
찌질이 동료가 배신자가 될 수도 있고, 템으로 무장한 무서운 동료가 배신자가 될 수도 있죠. ^^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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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ㅎㅎ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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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의 기억들이 모이고 모여서 나만의 전략/전술을 만들어내곤 하죠. ㅠ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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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 자료는 어떤 분이 만들어서 배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만들려다가 중간에 손을 놔버린;;;
시나리오도 번역본이 있던 것 같아요.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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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놀.가에 스페이스 얼럿 있습니다.
작년에 방문했을 때에 제가 구석에 잠들어 있던 녀석을 발굴해 냈죠. ㅎㅎ
블랙 스토리즈는 병맛 같지만 끌리는 매력이 있습니다. ^^;;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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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중요한 게임할 때에 주무셔서 아쉬웠어요. ㅎ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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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량한 퍼시벌이었습니다. ㅠ
누구한테 하소연도 못 하는...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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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번 했으면 본전 뽑고도 남습니다. ㅎㅎ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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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이라고 하는 게 딱 맞을 것 같아요. ㅎㅎ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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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정규 부대가 다른 곳에 있어서 전투가 발생한 곳에 우연히 정예만 있을 때가 있습니다.
특히 정규 부대가 적은 엘프국에서요. ^^
제가 거스를 정규 부대 1개가 부족해서 게임에서 패한 적이 있기 때문에
엘프 정규 부대를 모두 모집하지 않고 증원 풀에 1개 남겨놓고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2015-08-12
skeil
1.
명중 1회를 맞은 정예 부대 1개를 정규 부대 1개로 바꿔올 때에 일단 그 정예 부대는 게임에서 영구적으로 제거됩니다.
거슬러 올 정규 부대는 이미 게임에서 제거된 것이어도 되고 아직 증원 풀에 있는 것이어도 됩니다.
그렇다면 게임에서 제거된 것으로 가져오는 게 이득이죠. ^^
거슬러 올 정규 부대가 없으면 안타깝지만 정예 부대가 죽고 못 거슬러옵니다.
(정규 부대 수가 적은 엘프국에 이런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2.
선언과 노출은 약간 다릅니다.
반지-운반자들 피규어가 움직이는 것은 같지만 선언은 2단계 원정대 단계에서 일어나고, 노출은 5단계 행동 해결 도중에 발생합니다.
그리고 추적에 성공했다고 해서 무조건 반지-운반자들이 노출되는 게 아닙니다.
추척 타일에 "노출" 아이콘이 있어야 그때에 노출을 합니다.
추적 타일 (또는 사건 카드)에 의해 "노출"되었을 때에 반지-운반자들 피규어가 이동합니다.
노출의 결과로 경로를 찍어줄 때에 암흑군단이 지배하고 있는 암흑군단 거점을 건드릴 때마다 추적 타일이 1개씩 추가로 뽑힙니다.
예를 들어서, 반지-운반자들의 마지막으로 알려진 위치 (피규어가 있는 지역)이 리븐델이고 현재 원정대 카운터가 "4"칸에 있는데,
뽑힌 추적 타일이 "노출"을 보여서 (추적 피해에 대한 해결을 마친 후에) 반지-운반자들 피규어를 움직이며 경로를 찍습니다.
이때 암흑군단이 지배하고 있는 모리아를 통과했다면 해당하는 거점이 1개이므로 추적 타일 1개가 즉시 뽑히고 해결되어야 합니다.
추가로 뽑힌 추적 타일에 "노출"이나 "사우론의 눈"은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고수님들이라고 하시니까 스머프2 님이 떠오르네요. ㅋ
2015-08-12
skeil
블랙 스토리즈는 그냥 사람들 모여 있을 때에 문제 하나 던져주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틈나는 대로 질문을 하라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시간이 휙휙 지나갑니다. ㅎ
저의 부산 일정에서는 게임할 시간에 블랙 스토리즈를 해서 게임을 얼마 못 했어요. ㅠㅠ
처음엔 정말 힘들고 오래 걸리는데 요령이 생기면 빨라지더라고요. ^^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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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인들은 여행할 때에 사투리 듣는 맛도 있어요. ㅎㅎ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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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지났어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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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마작 치세요. ㅋㅋㅋ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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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아발론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
2015-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