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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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번 해봤는데 인상이 강렬했던 게임이에요.
스코틀랜드 야드처럼 헌터들이 드라큘라 아저씨 위치를 추론을 통해 찾고, 드라큘라와 몸싸움을 하면서 잡아내는 거에요.
각 인물 능력이 서로 다르고요.
플레잉 타임이 꽤 긴데, 게임 하고 있는 동안에 지루한 줄 모르면 되는 거잖아요? ㅋ
드라큘라 아저씨가 토크쇼 호스트 같은 손짓을 하고 있지만;;;
2판 중고가가 긱에서 $100가 넘어가는데, 제발 3판이 빨리 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
2015-07-25
skeil
카드 텍스트에 맞게,
"호의가 계속되면 두 배인 줄 알아..."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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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아는 반지...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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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규칙을 엮은 책은 매뉴얼이 아니라 룰북입니다.
매뉴얼은 기계 만질 때 보는 책입니다.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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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목)에 갈 것 같습니다.
이날 모임 열리는지 알고 싶어요. ^^
저는 오전부터 시간이 가능한데요. 대부분 오후 늦게부터 시간 가능하시겠죠? ㅎ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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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푸에르토 리코 리뷰 첫 줄에 있는 말입니다. (인용했다고 써주시지... ㅜㅜ)
http://mountedcloud.tistory.com/301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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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까지는 정주행이니 경비를 잘 아껴서 진주 가보도록 하죠, 뭐. ^^;;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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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애독자 님이시라뉘. ㅎㅎ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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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광고? ㅋ
http://mountedcloud.tistory.com/251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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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 제가 쓴 겁니다;;;
한국인인지 한국에서 살다 간 사람인지 확실치는 않아요.
퍼블려셔에서 이메일로 "from South Korea..."라고 대답했던 것 같네요.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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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판에서도 한국 관련 카드 (세종대왕, 임진왜란, 동학운동 등)이 들어가 있는 이유가 그 디자이너 때문이라고 들었어요.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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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공동 디자이너들 중 한 명이 한국 출신이다 보니 새로 추가되는 국가에 한국이 들어가 있는 것 같네요.
근데 양면에 다른 국가가 인쇄되어 있으면 그 국가들을 동시에 못 쓰는데... (확장을 2카피 사라는 말인가...;;;)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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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정답을 적어주셔서... ㅎㅎㅎ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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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에이지스 확장에 있는 "신비주의자"는 +1 액션, +2원에 덱 맨 위 카드를 맞추면 손으로 가져오게 하는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용이 5원짜리니까 그만큼 좋은 거죠. ㅎ
법관은 비슷한 비용의 다른 카드들과 비교했을 때에 많이 밀리죠. 많이 사용되는 카드는 아닙니다. ㅎ
민병대는 기본판에 있는 비용이 4원인 카드 중에 가장 좋지 않나 싶어요. ㅎ
나무꾼은 말씀하신 것처럼 +1 구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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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쇼 미 더 "빅" 머니~~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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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텍스트와 지명만 숙지하면 평균 플레잉 타임이 120분입니다. 숙련자들은 더 빨리 끝나고요.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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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는 지난 시간에 설명한 사이클링 카드로서 장점은 있습니다. 덱을 빠르게 순환시키고, 버리고 다시 뽑기가 가능해서 최악의 핸드 구성은 피할 수 있죠. 하지만 위 댓글에서 말씀 드린 대로 핸드에 카드가 1장 줄어든다는 게 초반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셀러는 2원-5원 시작일 때가 훨씬 나은 것 같아요. 5원짜리 공격 카드를 더 빈번하게 플레이할 수 있게 만들어주니까요. 꼭 공격이 아니더라도 5원짜리 카드를 초반에 자주 사용하면 이득이 있으니 셀러로 사이클링을 하면 좋죠. ^^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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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의 단점이 핸드에 카드 1장이 줄어든다는 건데요. 셀러를 구입하시면 두 번째 사이클에서 5원 만들기 엄청 어려워요.
가능한 상황이
A. 동화 5장
B. 동화 4장 + 은화 1장
C. 동화 3장 + 은화 1장
뿐인데, B의 경우를 제외하고 나머지 경우 중에 셀러를 플레이하면 핸드에 카드 4장밖에 안 남아서 5원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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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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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잉... 어떻게 하셨길래요...? ^^;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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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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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쓰면 "뒤로 가기" 버튼 누르실 것 같아서 분량 조절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ㅎ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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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 진주 - 부산 - 포항이냐
여수 - 부산 - 진주 - 포항이냐였는데 말이죠. ㅠㅠ
경로가 꼬이면 같은 코스를 두 번 왔다갔다 해야 헤서 시간 문제 뿐만이 아니라 경비 문제도 있어요. ㅠ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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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빡빡하기도 하죠. ㅠㅠ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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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 번 역주행 해야겠네요. ㅠㅠ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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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할라! ㅎㅎ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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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에디션 자료를 구한다고 확답은 못 드려요. ^^;;
퍼블리셔에서 텍스트만이라도 주면 가능하지만 그쪽에서 거절할 수도 있는 거라서요.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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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고 있다가 빵 터졌네요. ㅋㅋ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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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칼이 많다
A. 추적 칸에 눈이 적다: 원정대 달림
B. 추적 칸에 눈이 많다: 성큼걸이 + 호빗 달림
팔란티르가 많다
간달프 길잡이 능력으로 사건 카드 사이클링
A. 전략 사건 카드 위주: 방어병력 구축 + 군사적 승리 준비
B. 인물 사건 카드 위주: 원정대 보호 카드 + 엔트나 망자 카드 빠르게 드로우, 백색의 간달프 준비
그런데 어제 마지막 게임처럼 소집 행동 주사위가 많이 나오면 어려워요. ㅠ
2015-07-21
skeil
결국 초반에 어떤 카드가 들어오느냐에 따라 큰 그림이 그려지는 것 같아요.
첫 번째 두 번째 판에는 이센가르드에 폭풍 소집하는 카드가 2턴 안에 들어와서 로한 밀고 시작했거든요. 북부나 드워프를 "전쟁 중"으로 만드는 카드가 일찍 나오면 병력 모아서 암흑군단 거점을 뚫기 쉬울 것 같아요. ㅎ
2015-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