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단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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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크빵님에게
정보의 비대칭에서 오는 그런 게 있는데...
어떤 카드가 무엇인지 알고 정보를 잡고 안 놔주거나, 정보를 일부러 푼다거나 등의 행동이 가능해서...
이게 멤버들에 따라 내가 잘 조절할 수 있다면야 재미있게 할 수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같이 즐기는 분들이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확률은 줄어들 거라 보여집니다.
그냥 구경만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본인도 안해보신 머더 미스터리 게임을 구하시는 것을 더 추천드리고 싶네요.
2024-08-08
초코마을풍뎅이촌장님님에게
메인에 노출하지 않기
라는 훌륭한 기능이 있습니다.
2024-08-07
더마인드님에게
너무 OP 같은데?! 싶으면 대부분 무언가 에러플이더라구요. ㅋㅋㅋ
2024-08-07
게임고파님에게
제목이 그렇게 자극적이지는 않은 것 같아 보입니다. ㄷ
아무튼 글 내용이 꽤 흥미롭네요.
유독 여러 매체에서 밈으로 보드게임 하는 너드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래서인가?! 같은 생각도 듭니다.
2024-08-07
멋남님에게
아내분의 발전에 뿌듯하실 것 같습니다. ㅎㅎ
2024-08-07
건달프님에게
도구는 돈을 들이기 나름이라 숙련자들의 도구는 물어보시면 수십만원 나올 수 있으니 의미 없다고 보입니다.
일단 발만 담궈볼 생각이시면
다이소 아크릴 물감
다이소 붓(또는 교보 문고나 화방 등에서 파는 붓 중에서 0, 1, 2호)
다이소에서 물통으로 쓸 아무거나
다이소 팔레트(없으면 걍 플라스틱 아무거나)
프라이머(군제 1000방 이라고 검색하셔서 회색으로 구매하시는 게 무난)
이렇게 하면 대충 2~4만원으로 떨어집니다.
시작부터 해보시고, 차차 부족한 것들 찾아가시면서 구매하시는 걸 더 추천드립니다.
2024-08-07
익퓨님에게
일단 중고 장터에 내놓아보시면 알아서 팔리지 않을까요?
구하기 어려운 오래된 게임이면 잘 팔릴거고,
안 팔린다하더라도, 매력적인 가격까지 떨궈서 팔면 어케든 팔립니다.
2024-08-06
네냅님에게
1, 2만 하시고, 0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2024-08-06
님에게
저..저와 비슷하시군요. ㄷㄷ
2024-08-06
Sweine님에게
다음 모임은 아직 미정입니다!
일단 다른 블로거분들도 초빙해서 체험전(?) 열어보려구요. ㄷ
2024-08-06
리클러스님에게
킹카츄는 아직 컨텐츠 해금(?)이 안되어 공략 불가입니다! ㄷㄷ
멀리서도 보이는 압도적인 위용!!!
2024-08-06
아빠참새님에게
왕~ 너..너무 이쁘다. ㄷ
2024-08-06
깜장곰탱님에게
앙크 칠하면서 느낀건, 이집트 쪽이 확실히 칠하는 재미가 많다고 느껴집니다. 색이 형형색색이라... ㅎ
미이라 계열(?)들은 섀이더를 좀 더 과하게 써도 보기 좋더라구요.
2024-08-06
웅맨님에게
크~ 의뢰 맡기면 되나요???? ㅋ
2024-08-06
우당당탕 보드인생님에게
중간의 문구에 눈이...
"평소에 라마나타님을 못 믿으셨던 분도...?!"라니...
아무튼 닥치고 사라는 이야기를.... ㅋㅋㅋ
리버탈리아 넘나 좋아하는데, 상위호환이라니! 산다!
2024-08-06
바다와푸님에게
아...
뭐랄까 갑자기(?) 엘리제님이 겹쳐 보이는 것은...
두 분 다 글을 너무 찰지고 재미지게 쓰셔서 그런가?!
킹룡 같은 아드님의 아르낙 정복기(?) 너무 잘 봤습니다!
2024-08-06
zetal님에게
마라케시 잘 샀단 칭찬에 같이 안도...! ㅋ
하지만 가격은 모르시겠죠...? 흠흠..
2024-08-05
spiros님에게
솔플을 할 일이 아예 없을 예정이라 즐겨볼 순 없지만...
많은 분들의 노력 덕에 솔플러들에게도 한줄기 빛이!!!
2024-08-05
닭털 (ChickenFeather)님에게
한주간 즐긴 게임이라기엔 저의 한달치 게임 같은 느낌이네요. ㄷㄷ
하지만 저렇게 즐기고도 아쉬우시겠죠...?! ㅎㅎ
2024-08-05
채라임님에게
인터랙션이 적절하게 있고, 미래 설계가 필요한 게임들이 가지는 공통적인 단점을 잘 적어주셨네요.
그래서 오히려 파고들기 좋은 게임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물론 고인물들과 하면... (한숨)
2024-08-05
리클러스님에게
누나분 가족께서 엄청 즐겁게 하셨다니, 준게 전혀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24-08-05
지방보드게이머님에게
3장식 거의 못 가져가봤는데... ㅠㅠ
2024-08-05
깜장곰탱님에게
털 사이 검정 프라이머 그대로 살리려고 털 베이스 색만 하나하나 칠한 뒤에,
드라이 브러싱 등으로 적절히 일부분만 칠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ㅎ
2024-08-05
유쾌님에게
군 내무실에서 총질(?)이라뇨!
군 비리를 이렇게...!!?
2024-08-02
김크빵님에게
힘든 이유를 2번째 문단까지 다 적어놓으신 것 같은데요.
2024-08-02
카롱_1님에게
예시보고 그냥 대충 넘어갔는데, 과반수라는 표현이 틀린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2024-08-02
라쓰님에게
일단 대궁 플레이어로서는 진짜 메탈 계열 몬스터들 너무 싫습니다. 극혐.
다른 플레이어들은 신나게 뚜까패는데, 저는 진짜 10딜도 못 박고 한턴 마무리 하면 뭔가 회의감이...
이거 밸런스 맞나?! 하는 생각이 들기까지 했습니다. ㄷㄷ
아님 내가 육성을 잘못한건가? ㄷ
2024-08-02
라쓰님에게
무슨 니움... 이라는 광석이었는데, 공격을 아예 무효화 시키니 여간 성가시더라구요.
발톱은 무슨 색을 할지 못 정하다가 그냥 눈에 띄는 색으로 했습니다. 일러스트에서는 발톱이 안 보이더라구요. ㅋㅋㅋ
2024-08-02
skeil님에게
흐음~ 유명한 쉴드 요원 중에서 여성은 뻔한데...
머리 스타일을 보니 누군지 모르겠네요.
말씀하신대로 머리 스타일만 봤을 땐 발렌티나일 확률도 있어보이네요.
근데 하이드라와 쉴드 양쪽에 발 걸치고 있던 인물인데, 어떻게 표현을 하려나...?
2024-08-02
보윰달님에게
꽉 채워서 게임을 하셨네요. 부럽습니다.
저희 와이프는... ㅠㅠ
2024-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