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단잠
팔로우
룰북이좋아요님에게
저도 아직도 떠오를만큼 즐겁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 그때 사둘걸... 하는 생각을 다시 갖게 되는데, 이젠 사기에 너무 늦어(?)버린 것 같아서...
그냥 꾹참... ㅠ
2024-11-12
Zephyr_Hawk님에게
갈릴레이 갈릴레오 재미난 게임이었습니다.
초급과 중급(하지만 중급에 더 가까운) 그 사이즈음 있는 난이도 게임으로, 레벨업 시키는 용도로 써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무의식은 그냥 저에게는 너무 안 맞는다 싶어서 방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ㅎㅎ
2024-11-12
멜로대디님에게
본문 내용대로 너무 복붙이 심하다 느껴져서 피로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베 게임은 다른 사람이 시켜주는 걸로만 해야겠다고 느끼게 되었네요.
후기를 일찍 쓰고 싶었으나, 선주문 기간 동안에 괜히 영업방해처럼 될까봐 이제야 늦은 후기를...
2024-11-12
멜로대디님에게
SETI, 피닉스 뉴 호라이즌, 스피크이지까지 해보신 분의 평가로는
올해 최고의 게임(?)은 스피크이지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뒤가 피닉스, SETI던데...
저는 피닉스는 그냥 무난한 게임이었고, 스피크이지는 안해봤습니다.
그리고 남은 SETI는 개인적으로는 올해의 유로 게임이라 생각할만큼 무척 재미있게 했습니다.
2024-11-12
bbadaco님에게
히든 무브먼트로 게임의 매커니즘만 놓고 본다면 스코틀랜드 야드 같은 게임에 가깝습니다.
테마는 데바데랑 유사하구요.
2024-11-12
니마스테님에게
밀블 카드량이 많아서 낙오할만하죠 ㄷㄷㄷ
2024-11-12
noired님에게
저는 북침도 테마가 잘 맞아떨어지는 축에 속한다고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부김도 좋아하는 편이네요. 아무튼 이 작가님 서쪽 시리즈부터 뭔가 조짐이 보이더니, 남티학에서 꽃을 피우고, 남티발에서 만개한 것 같습니다. 동쪽 시리즈 기대 중입니다. 비슷한 듯 비슷하지 않은 게임을 내는 것도 참 능력입니다.
2024-11-12
Zephyr_Hawk님에게
복구는 불가능했습니다. ㅎㅎ 전 목공풀로 붙여서... ㄷ
하지만 한참전에 중고로 판매를 해서 괜찮습니다.
2024-11-11
wls님에게
게임이 참 재미있어서 얼마 안되기는 하지만 그 기간동안 즐기기 위해서 영문판을 살까말까 무척 고민하고 있을 정도... 하.. 3~4월 예상하시던데, 좀만 더 빨리 어떻게 해줬으면 하는 아주 무리한 바람을 가져봅니다!
2024-11-11
Zephyr_Hawk님에게
왜 제가 잘 아냐면 저도 그랬었거든요;;;
2024-11-11
Zephyr_Hawk님에게
모르시는 게 약일 것 같지만...
그래도 알려드리자면, 저 개인판 붙이는 녀석들도 자세히 보시면 색깔이 달라서, 플레이어 색상에 잘 맞춰서 붙이셔야 합니다;
사진에서 보니 보라색 개인판에는 파란색 플레이어 것을 붙이셨네요.
2024-11-11
백시님에게
네. 주변에서 봤다고 하기에 조회수가 너무 낮아서 이건 아닐 것 같다는 내용의 댓글을 적은거였습니다. 아래의 다른 분들 말씀대로 다른 커뮤에서 베스트로 올라간 적이 있더라구요.
아마도 그걸 봐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2024-11-08
백시님에게
구독자 5600에 조회수 7500회라 이거랑은 상관 없을 것 같은데요;
주변에서 알게 되었다, 라고 하기엔 너무 적은 숫자입니다.
2024-11-08
Gear71님에게
히든 무브먼트라서 데바데와는 또 결이 다릅니다. ㄷ
2024-11-08
준호아빠님에게
요즈음 딥러닝, 머신러닝으로 이미지 인식으로 점수 계산이 가능한 수준이기는 해서...
그런 비슷한 기술로 만들고 있거나, 아니면 게임에 맞게 로직을 만들고 있나보네요.
2024-11-08
마자요마자님에게
가치는 결국 각자가 정하는 부분이라 소장할 가치가 있느냐에 대해서는 답변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세듀를 좋아하는데, 비직관적이라 아쉬웠다. 근데 누군가에게 영업은 하고 싶다. 하시면 추천입니다.
2024-11-08
scarXface님에게
둘 중 하나를 고민 중이시라면 가격이 좀 더 저렴하고 세팅도 약간 더 편한 블랙 포레스트 추천드리겠습니다. 카베르나는 확장까지는 사야해서...
2024-11-07
scarXface님에게
일단 글쓴이께서 말씀하신 "같아보이는 부분"은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그나마 액션 선택하는 부분을 좀 다르게 풀어내고, 그 자원을 관리하는 방식을 글래스로드 방식을 사용을 했습니다. 혹여 글래스로드도 해보셨다면 두 게임을 적절히 믹스한 게임이구나~ 정도의 감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액션 선택하는 부분에서 색다른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큰 틀에서 자원 치환, 점수&능력 건물 짓기, 그걸 위한 개인판에서의 자리 마련(아를의 평원)이라 각각의 게임의 일부분을 조금씩 떼어와서 게임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우베를 좋아하시거나, 우베 게임을 많이 안해보셨다면 무척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보고,
우베가 이제 한물 갔다고 믿는다면 구매는 안 하셔도 될 게임입니다.
2024-11-07
미스타동님에게
한국어판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영문판 이야기인가요?
2024-11-07
니마스테님에게
누가 또 수령기를 올렸나 싶어서 글 목록을 보는데,
정작 수령기는 보라에서 가장 먼저 올리신 것 같은데요?
저"도"라서 다른 분은 어떤 내용을 쓰셨나 찾아보려고 했더니 없네요. ㅎㅎ
이번주 돌려볼 게임이 많아서, 밀블은 다음주에나 돌려야겠네요.
2024-11-07
석거인님에게
베이커리 테마가 아니라 단순 전투 테마였으면 차라리 괜찮을 것 같은데...
고 부분은 좀 아쉽긴 하네요.
2024-11-07
데이하얀님에게
큐비토스
2024-11-07
개봄이님에게
독학의 퀄리티가... ㄷㄷ
2024-11-06
한카리아스님에게
제가 보기엔 판단 근거로 부족하다 생각했을 뿐인데, 그걸 또 그렇게 판단하신다면 서로가 굳이 더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코보게가 뭐라도 결론을 내려줬음 좋겠군요.
아르테 // 이걸로 논의 중인지 아닌지 알 수 없으니, 적어도 이번주까지는 기다려보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결과적으로 늦장 대응인 것은 맞으니 실망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4-11-06
Project LOV님에게
아.. 환율 겨우 떨어지나 싶더니. 대선 때문에 큰일입니다. ㄷㄷ
해구 좀 쉴 때가 되었나.
기다리던 게임 중 하나이긴 한데... ㅠ
2024-11-06
한카리아스님에게
평소대로 대답할 수 없는 예외적인 상황이니 당연히 매뉴얼에 따른 대응이 맞지 않나요? 그리고 저런 상황에서의 코보게 매뉴얼이 무엇인지는 제가 직원은 아니니 알 수는 없구요. 시킨대로 하는 말단 직원이 댓글 단 걸로 코보게의 결정이 어떻다고 판단하는 근거가 안된다 생각했을 뿐입니다.
본인이 입사 1년차 말단 사원이라고 쳐보시죠. 회사에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인터넷에서 우리 회사 물건에 발암 물질이 검출되었단 기사가 돌고 있어요. 그걸 입사 1년차인 신입 사원이, 죄송합니다. 전부 환불 조치하겠습니다 같은 이야기를 할 수 있나요? 지금 댓글 달아주신 직원분은 그냥 CS 업무하는 직원일 뿐입니다.
2024-11-06
Pararan님에게
하자가 있는지 없는지 결론이 안 난 상황입니다. 코보게가 입꾹닫을 할지 어떨지도 저는 알 수가 없구요. 말씀하신대로 입꾹닫을 할 수도 있겠죠.
근데 그걸 떠나서, 기본적으로 당연히 하자 없음을 전제로 판매를 하겠죠. 법에서 기본적으로 무죄 추정의 원칙을 따르는 것처럼요. 제품이 하자가 있음을 전제로 출시하는 경우가 있나요?
매뉴얼은 당연히 제품에 하자가 없음을 기본으로 깔고 하는거죠. 하자가 있다고 판단된거면, 직원들에게 공지가 되어서 이렇게 응대하라고 했을테구요.
직원이 민감한 문제에 답글을 안 달고 있는 것으로 되려, 아직 결론이 안 났네요.
이해할 수 없습니다! 같은 글이 더 알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2024-11-06
Pararan님에게
아직 어떻게 대응할지 결론이 안 났다면...
평소랑 대응하는 방법은 똑같죠.
그러므로 결과론적으로는 구매자 귀책 사유.
저 댓글 다는 사람들이 윗선도 아니고, 매뉴얼대로 일하실 뿐인데...
아직 지침이 안 나왔으니 당연히 다른 것들에는 답변을 못 다는거겠죠.
2024-11-06
d d_3님에게
1. NewYork에서 John과 James는 술을 먹고 기분이 너무 좋아져서, 손뼉을 마주치며 외친다. "얼쑤!"
2. 정부 대책 발표 회견장에서 대변인이 말한다. "정부는 존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들. 존버를 부탁드립니다."
어색하지 않으신가요? 괜찮으신가요?
말과 단어는 상황과 장소에 맞게 써야 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게임에서의 상황은 응급, 장소는 병원입니다.
그리고 점수 내는 단순 테마 없는 유로 게임도 아니고, 스토리 기반 게임인데 말이죠.
병원이 아닌 공간이니 의미가 없다? 그 의미를 왜 본인이 마음대로 정하시는지도 의문입니다.
2024-11-06
포풍님에게
차단 시스템은 어차피 이도저도 안되는 건 동일하다고 봅니다.
차단해서 내용만 안 보이게 한다? 그래도 결국 답답하고, 아예 안 보인다? 그것도 답답하다 봅니다.
차단 시스템이 없거나, 그냥 받아들이거나?!
아무튼 "Medical"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정작 professional하지 않은 단어가 사용이 되는 것은 좀 당혹스럽습니다. 저는 두 단어 중 무엇을 써도 사실 상관 없다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공적인 출판물에서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습니다.
2024-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