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단잠
팔로우
최근 게시글
429
2024년 슬픈단잠의 보드게임 Top100: 31~40위
[16]
2일 전
11
948
40
2024년 슬픈단잠의 보드게임 Top100: 41~50위
[14]
3일 전
16
738
44
2024년 슬픈단잠의 보드게임 Top100: 51~60위
[20]
6일 전
15
864
27
2024년 슬픈단잠의 보드게임 Top100: 61~70위
[14]
25.01.10
9
916
41
마블 팬이라고?! 그럼 모아보자! 코믹스! "코믹 헌터스" 개봉기로 하는 간...
[4]
25.01.08
6
563
슬픈단잠의 2024년도 Top100: 71~80위
[3]
25.01.08
11
634
49
슬픈단잠의 2024년도 Top100: 81~90위
[12]
25.01.07
13
940
26
BEST
282
1
10
팬데믹 레거시: 시즌 2
2~4인
60분
3.26
2
10
브라스: 버밍엄
2~4인
60~120분
3.87
유로 게임의 정점에 있는 게임이라 생각함. 억지스러운 인터액션도 없고, 카드운빨마저도 전략으로서 받아들이게 되는 마성의 매력을 갖고 있는 게임. 그 운빨마저도 Scout 액션을 통해 미래를 미리 대비할 수도 있음. 게다가 턴오더 경쟁이 꽤 치열하다보니 마냥 점수만 내려고 해서는 턴오더가 지속적으로 밀려 게임을 망칠 확률이 높음. 그렇다보니 상대방의 플레이에 따라 내 플레이는 시시각각 변해야 한다는 점에서, 게임위에 펼쳐지는 모든 일들이 살아 숨쉬는 유기체처럼 느껴질 정도.
3
10
팬데믹 레거시: 시즌 1
2~4인
60분
2.83
1회 플레이 이후엔, 예전같은 흥미를 느끼기 힘들다는 단점.
고정 멤버가 꾸준히 게임을 해야 한다는 단점.
같은 것등이 있기는 하지만, 단순했던 팬데믹이라는 게임에 "레거시" 하나로 이만큼이나 생명력이 느껴지게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우리들이 만들어낸 한편의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고정 멤버가 꾸준히 게임을 해야 한다는 단점.
같은 것등이 있기는 하지만, 단순했던 팬데믹이라는 게임에 "레거시" 하나로 이만큼이나 생명력이 느껴지게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우리들이 만들어낸 한편의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4
10
마작
4인
120분
2.57
아무 생각 없이 게임을 하고 싶을 때 하기 좋은 게임.
그럼에도 게임 자체의 깊이감도 높고, 리치를 걸어놓고 남들 쏘는 맛도 좋으며, 동시에 누군가 리치를 걸었을 때 쏘이지 않기 위해 안전패를 내거나 함께 싸우거나 등등의 선택지가 많은 것도 매력적.
게임 매커니즘 자체는 대단히 단순하지만, "족보"의 ㅈㄹ 맞음 덕분에 쉬이 전파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
3인 마작이라는 변형된 룰도 있지만, 4인일 때 게임의 재미가 베스트라는 점이 아쉽지만...
그 모든 단점을 싸먹을만큼 재미 하나는 확실함.
고정적으로 하는 멤버들과 함께 점수까지 기록하면서 게임을 하면 이만큼 즐거운 스포츠도 없음.
그럼에도 게임 자체의 깊이감도 높고, 리치를 걸어놓고 남들 쏘는 맛도 좋으며, 동시에 누군가 리치를 걸었을 때 쏘이지 않기 위해 안전패를 내거나 함께 싸우거나 등등의 선택지가 많은 것도 매력적.
게임 매커니즘 자체는 대단히 단순하지만, "족보"의 ㅈㄹ 맞음 덕분에 쉬이 전파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
3인 마작이라는 변형된 룰도 있지만, 4인일 때 게임의 재미가 베스트라는 점이 아쉽지만...
그 모든 단점을 싸먹을만큼 재미 하나는 확실함.
고정적으로 하는 멤버들과 함께 점수까지 기록하면서 게임을 하면 이만큼 즐거운 스포츠도 없음.
5
9.9
쓰루 디 에이지스: 문명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
2~4인
120분
4.44
짝사랑하는 게임 1. 나는 잘하고 싶은데, 실력이 이상하리만치 늘지 않는 게임. ㅠ 크바틸 형님 이런 게임 좀 더 만들어주세요. 실력이 확확 늘고, 뭔가 내가 주도적으로 이것저것 할 수 있다면 10점이었겠지만, 실력 부족으로 9.9
시리즈
0
등록된 시리즈가 없어요.
추천 앨범
0
추천된 앨범이 없어요.
코멘트
15,014
더보기
니마스테님에게
또 확장이 나온다고 하니... 오거나이저는 참는...... ㅠ
2일 전
개죽보드님에게
이정도 퀄은 얼마를 받으시나요?
2일 전
밥둥이님에게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필요로 하시는 것만 구매하시면 됩니다.
본판만 있어도 충분히 게임 돌리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많은 분들이 확장을 온전히 즐기지는 않습니다.
2일 전
생선하고파님에게
제가 항상 이야기하는 것은 "글자"가 없는 게임들을 해야합니다.
테포마는 글자가 많고, 카드마다 전부 능력이 달라서, 카드를 읽다가 결국 지칩니다.
안 그래도 룰 익히는 것도 버거운데, 카드 능력까지 달라서 그것들 하나하나 보느라 더더욱 지치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재미도 없고 해서 보드게임을 더 안하게 될 확률이 높아요.
최대한 언어 요소가 없는 게임들로 골라서 하세요.
윙스팬, 에버델, 테포마 모두 저는 비추합니다.
앞서 말한대로 카드마다 텍스트가 다 다르고, 카드가 종류가 많습니다.
테포마 샀으니깐 꼭 그쪽으로 가고 싶다 하시면, 테포마 주사위 게임을 1차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언어는 최대한 배제되었고, 대부분 아이콘입니다.
얼티밋 레일로드, 마르코폴로, 서쪽 왕국의 건축가, 다섯 부족 같은 게임들을 차라리 추천드립니다.
2일 전
머미새님에게
게임마다 다르다고 봅니다.
오히려 친한 친구들끼리 더더욱 역할 몰입하면 재미있지 않나?! 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역시 멤버들에 따라 다르긴 하겠네요.
2일 전
장춘삼님에게
몇년만 더 모임이 지속되면, 이제 했던 게임들을 적으시는 게 힘들어지실 것 같군요. ㄷ
전 로그 쌓인 것 보니 2018년부터 지금까지 825종의 게임을 돌렸더라구요;;;
2일 전
다홍기린님에게
너무 줄줄이 내놓고는 있는데, 게임의 퀄리티가 오락가락해서...
좀 더 다듬어서 확실히 내어주면 좋겠단 생각 중입니다.
그게 본인들 브랜드에도 더 좋을 것 같단 생각인데...
2일 전
닭털 (ChickenFeather)님에게
발레리아 성주 재미있습니다. 서로 투닥거리면서 뒤통수를 상시 노리고 있는게...
미션 모자이크의 문제 중 하나는 떡볶이입니다. 나머지는요? ㅋㅋㅋ
2일 전
베로니까님에게
섀킷!쉐킷! 발이라고 생각하시면 인식이 좀 바뀔까요? ㅋㅋㅋ
코믹 헌터는 신작과 마블이 들어가면 고평가하는 저의 평가기 때문에(중요!)
참고하세요. ㄷ
남티학 꿀잼!!!!
2일 전
멜로대디님에게
최신 게임다운 영향력 게임이라 만족스럽습니다. 나름 엔진 빌딩하는 맛도 있어서...
2일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