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단잠
팔로우
최근 게시글
408
241030 GBA 수요일 정모 후기 (원드러스 크리쳐, 수상한 손님들, 편견 프로...
[6]
2024-11-13
3
375
3
241027 프라이멀 체험회날 플레이 후기(인사이드 팩트 시즌3, 리버 밸리 글...
2024-11-13
1
221
4
꼭 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테러스케이프" 리뷰
[15]
2024-11-13
6
928
2
241019 GBA 토요일 정모 후기 (블랙 포레스트, 갈릴레오 갈릴레이, 무의식)
[6]
2024-11-12
6
604
4
241018 GBA 금요일 벙개
[8]
2024-11-12
6
766
241016 GBA 수요일 정모 (무의식 카드게임, UAP를 찾아서, 반지의 제왕 듀...
2024-11-12
3
409
2
241012 GBA 토요일 정모 (어몽컬티스트, 무의식, 노바로마, 반듀, 무의식 ...
[19]
2024-10-23
10
1,109
5
BEST
282
1
10
팬데믹 레거시: 시즌 2
2~4인
60분
3.26
2
10
브라스: 버밍엄
2~4인
60~120분
3.87
유로 게임의 정점에 있는 게임이라 생각함. 억지스러운 인터액션도 없고, 카드운빨마저도 전략으로서 받아들이게 되는 마성의 매력을 갖고 있는 게임. 그 운빨마저도 Scout 액션을 통해 미래를 미리 대비할 수도 있음. 게다가 턴오더 경쟁이 꽤 치열하다보니 마냥 점수만 내려고 해서는 턴오더가 지속적으로 밀려 게임을 망칠 확률이 높음. 그렇다보니 상대방의 플레이에 따라 내 플레이는 시시각각 변해야 한다는 점에서, 게임위에 펼쳐지는 모든 일들이 살아 숨쉬는 유기체처럼 느껴질 정도.
3
10
팬데믹 레거시: 시즌 1
2~4인
60분
2.83
1회 플레이 이후엔, 예전같은 흥미를 느끼기 힘들다는 단점.
고정 멤버가 꾸준히 게임을 해야 한다는 단점.
같은 것등이 있기는 하지만, 단순했던 팬데믹이라는 게임에 "레거시" 하나로 이만큼이나 생명력이 느껴지게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우리들이 만들어낸 한편의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고정 멤버가 꾸준히 게임을 해야 한다는 단점.
같은 것등이 있기는 하지만, 단순했던 팬데믹이라는 게임에 "레거시" 하나로 이만큼이나 생명력이 느껴지게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우리들이 만들어낸 한편의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4
10
마작
4인
120분
2.57
아무 생각 없이 게임을 하고 싶을 때 하기 좋은 게임.
그럼에도 게임 자체의 깊이감도 높고, 리치를 걸어놓고 남들 쏘는 맛도 좋으며, 동시에 누군가 리치를 걸었을 때 쏘이지 않기 위해 안전패를 내거나 함께 싸우거나 등등의 선택지가 많은 것도 매력적.
게임 매커니즘 자체는 대단히 단순하지만, "족보"의 ㅈㄹ 맞음 덕분에 쉬이 전파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
3인 마작이라는 변형된 룰도 있지만, 4인일 때 게임의 재미가 베스트라는 점이 아쉽지만...
그 모든 단점을 싸먹을만큼 재미 하나는 확실함.
고정적으로 하는 멤버들과 함께 점수까지 기록하면서 게임을 하면 이만큼 즐거운 스포츠도 없음.
그럼에도 게임 자체의 깊이감도 높고, 리치를 걸어놓고 남들 쏘는 맛도 좋으며, 동시에 누군가 리치를 걸었을 때 쏘이지 않기 위해 안전패를 내거나 함께 싸우거나 등등의 선택지가 많은 것도 매력적.
게임 매커니즘 자체는 대단히 단순하지만, "족보"의 ㅈㄹ 맞음 덕분에 쉬이 전파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
3인 마작이라는 변형된 룰도 있지만, 4인일 때 게임의 재미가 베스트라는 점이 아쉽지만...
그 모든 단점을 싸먹을만큼 재미 하나는 확실함.
고정적으로 하는 멤버들과 함께 점수까지 기록하면서 게임을 하면 이만큼 즐거운 스포츠도 없음.
5
9.9
쓰루 디 에이지스: 문명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
2~4인
120분
4.44
짝사랑하는 게임 1. 나는 잘하고 싶은데, 실력이 이상하리만치 늘지 않는 게임. ㅠ 크바틸 형님 이런 게임 좀 더 만들어주세요. 실력이 확확 늘고, 뭔가 내가 주도적으로 이것저것 할 수 있다면 10점이었겠지만, 실력 부족으로 9.9
시리즈
0
등록된 시리즈가 없어요.
추천 앨범
0
추천된 앨범이 없어요.
중고
2
팜페로, 테티칸, 언매치드, 아이작 외 다수 판매 (2401121)
[168]
3일 전
0
2,193
36
메이지 나이트 영문판 구합니다. (완료)
[16]
2021-06-08
0
682
마켓
35
코멘트
14,708
더보기
크로스21님에게
며칠 전 누가 올리신 글 있습니다.
킵더히로 한번 찾아보면 나올 거예요.
2일 전
다홍기린님에게
찰진 번역 ㅇㅈ입니다!
2일 전
리클러스님에게
오늘 집에 가서 정리를 해야, 룰북 보고 내일 돌려볼 수 있을텐데...
과연 룰을 다 볼 수 있을런지 ㄷㄷ
2일 전
Aron Dight님에게
텀블벅판은 다음주에 배송한다던데, 빨리 왔음 좋겠네요.
2일 전
Stealduck님에게
필승 룰이 있었다면 게임이 이만큼 오래간 팔리진 않았을겁니다. ㄷ
2일 전
데로로롱님에게
사바사, 케바케인 것 같습니다.
월 200~300씩 쓰시는 분들도 주변엔 많고, 2개월에 하나 정도 사시는 분도 있습니다.
뭐 이건 말씀하신대로 1~5에 따라 다르지 않나 싶어요.
저는 1, 4에 해당합니다. 한 때 와이프가 5에 해당되기는 했는데, 결혼생활이 길어지니 슬슬 5번의 색채가 옅어지는 중... ㅠ
결혼 전에는 월 200씩은 꾸준히 썼던 것 같고, 결혼 하고서도 한동안은 그랬던 것 같은데...
여러 사정, 그리고 무엇보다 요즈음 중고 게임 방출 속도가 느려지고 나서는 구매 속도도 느려진 것 같습니다.
현재는 월 50~70정도 사용 중인 것으로 나오네요.(할부의 경우 매달 빠지는 돈을 기준으로)
대신 중고 판매 금액도 얼추 50만원 정도 평균으로 잡히는 것 같습니다.
쁠마해서 결과적으로 실질비용은 월 20만원 정도인 것 같네요.
대신 그것 말고도 취미가 있다는 게 문제;
2일 전
유쾌님에게
믿을 곳은 아스모디 뿐인데, 알 수가 없군요.
2일 전
썬더갓님에게
협력해서 추리해나가는 형태의 게임이라서 사실 인원이 많아지면 정보가 너무 파편화되어 별로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3인이 가장 플레이하기엔 편하다고 생각해요.
차라리 4인이서 하실거면 2, 2로 나눠서 서로 게임을 교환해가듯 플레이하시는 게 더 낫지 않을지..?
2일 전
skm55555님에게
취향에 안 맞으면 파시면 되는 게 아닌가요?
보관용으로 굳이 두시려는 이유가 있나요?
2일 전
보드게임 찍먹님에게
남쪽이 문제가 아니라 정작 서왕작도 다 안 가져온 그 회사라서...
남쪽은 포기를 하는 게 맞지 않나?
2일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