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단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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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보그님에게
어쩌다보니 사놓기만 하고 확장을 돌려보질 않았네요.
언압이 있다보니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설명하기 귀찮(?)은 탓에 아직 안 돌려보고 있네요.
한국어화 자료라도 만들어야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아서, 누군가 해주겠지...?! 하면서 기다리는 중인데, 아직 아무도... ㅎㅎ;
2024-09-30
void123님에게
1장짜리 룰북의 게임이면 모르겠지만, 30페이지가 넘는 게임을 직독직해하면서 게임이 가능한가요? 이건 한국어로 되어 있어도 불가능할 것 같은데요. 하시는 말씀을 제가 이해를 못해서 뭐라 답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2024-09-30
void123님에게
그... 한국어 룰북도 결국 해석을 해야 만들어지는 게 아닌가요?
제가 사고의 흐름을 못 쫓아가고 있습니다. ㄷㄷㄷ
저도 영어 잘하는 편은 아니라서 파파고, DeepL 도움도 받고, 사전도 뒤적거려가면서 3~5시간씩 읽습니다. 물론 잘못 해석해서 틀리는 경우도 많구요;;;
영어의 어려움보다는 하고픈 욕망이 더 크니깐 가능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2024-09-30
void123님에게
혹시 제가 질문을 잘못 이해한건가요?;;;
2024-09-30
후-추-님에게
의외로 다양한 테크가 있는 듯 해서 좋은 게임 같습니다.
서쪽 시리즈도 뒤로 갈수록 좋아졌는데, 남쪽 시리즈도 뒤로 갈수록 좋아지는 것 같아요.
2024-09-30
라쓰님에게
크읏.. 최종보스 문턱은 커녕 문짝도 못 봤는데... 부럽음미다. ㄷㄷ
2024-09-30
void123님에게
제가 영문으로 읽고, 룰 설명을 해드리고 플레이를 했습니다.
2024-09-30
보드보그님에게
오거나이저 필수?!
반대입니다.
오거나이저가 얼마나 잘 만들어졌느냐에 따라서
필수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보는 견해입니다.
2024-09-30
단계체님에게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고, 다양한 게임이 있습니다.
몇번 해봤는데 취향에 안 맞다면 그 게임을 파고들지 마시고, 다른 게임 해보시는 것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모르는 재미를 뒤늦게 알게 되는 경우도 있고,
알고보니 그냥 취향에 안 맞는게 맞다는 것을 알게 되는 때도 있습니다.
이 게임이 도대체 뭐가 재미있을까?!
라는 분석을 하시고픈 게 아니라면, 세상에 널린 다른 게임들 해보실 시간도 부족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2024-09-30
wls님에게
오우야~ 좋으다~
2024-09-27
새벽에커피님에게
오우~ 원박이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메리트네요. ㅎㅎ
2024-09-27
깔군님에게
4인이어야 온전한 재미가 난다는 점에서는 아쉬웠던 게임입니다.
하지만 적어주신대로 정말 갖출 건 다 갖춘 게임!
2024-09-27
여행님에게
가져올 용기 있는 회사가 있을 확률이 낮다는게... ㄷ
현재 믿을 건 히트 게임즈 뿐입니다;;;
2024-09-26
하이텔슈리님에게
언어 요소 때문에 누구랑 돌리려나~ 싶어서 안 사던 때의 킥스라 제 책장에 꽂히지 못한 친구네요.
지금 열렸다면 그냥 아몰랑 하면서 사는 시기라 샀을텐데 말이죠. ㅎㅎ
2024-09-26
몽키님에게
수고하셨습니다. 영문으로 읽을랬는데, 이렇게 한국어 룰북이 있다니. 시간을 아낄 수 있겠네요.
2024-09-26
아빠참새님에게
바나나?
2024-09-26
하루하루721님에게
일단은 블로그 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만 모집 중입니다. 인원이 부족하거나 더 모집할 여력이 되면 그 외의 창구를 통해서 모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상시 3 프라이멀을 유지할 수 없는지라... 당장은 참여 여부를 알려드리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2024-09-26
우당당탕 보드인생님에게
얼마전에 팝콘에서 뭐 주문해서 당장 같이 주문할 뭔가가 없어서, 걍 다음에 플텍 살 때 사려고 냄겨두기로 했습니다. ㅎ
2024-09-26
슬픈단잠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info_files&bbs_num=6970&gameId=13056&g_page=file&g_pg=1
음?! 하고 봤더니 제가 올린거였네요. 요거 뽑아놓고 하시면 좀 편합니다.
2024-09-26
놀아보자님에게
그래서 단계 표시하는 용도의 라운드 트래커 같은 자료들이 있습니다.
그거로 한칸씩 전진시키면서 게임 진행하시면 빼먹을 수가 없습니다.
아마 보라에도 자료가 있을거예요.
2024-09-26
루카이님에게
10월을 본 것 같았는데, 제 착각이었나보네요. ㄷ
2024-09-26
쌍떡잎님에게
9월이 아니라 팝콘 소식지에서 10월로 미뤘었는데...
밑에 내용을 보니 그마저도 밀려서 11월인가보네요.
2024-09-26
개굴이님에게
하지만 원더 이름이 영어, 한국어 혼용인걸요. ㅠ 통일감을 위해 한국어판을 포기.
2024-09-25
tira님에게
확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영문판으로 계속 갖고 있네요.
확장도 한국어판이 나오면 그때 옮겨 탈 예정!
2024-09-25
aowp sdn님에게
당장 없다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재생산은 일반적으로 글로벌 스케쥴을 따릅니다.
우리나라같이 시장이 작은 나라들은 어쩔 수가 없어요.
듄: 봉기의 경우에도 품절이 된지 한참이지만, 당장은 재입고 계획은 없을겁니다.
글로벌하게 물량이 떨어져서 재생산할 때 속칭 꼽사리 껴서 함께 생산을 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그렇기에 언제 재생산할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생산 계획에 대해서 답변을 할 수는 없습니다.
중고를 못 구하신다면 마냥 기다리셔야 하고...
혹여라도 게임이 평이 안 좋으면 재생산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튼 보드게임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시면 좋으실 것 같아서 오지랖 남기고 갑니다.
한동안은 구할 방법은 없고, 중고 매물을 구하시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4-09-25
rina님에게
게임 하실 때 종종 불러주세요. ㅎㅎ 미플로 가겠습니다! ㅋ
설명만 해드리느라 게임을 같이 못했으니, 다음엔 같이 뭐라도 하시죠! ㅎㅎ
2024-09-25
Gear71님에게
제발 적절한 사이즈의 박스로 나와주길~~
2024-09-25
화양님에게
갤러, 비뉴스, 칸반 중에서는 비뉴스가 제일 쉽습니다.
비뉴스도 2010, 2016 중에서 2016이 더 쉽습니다.
개인적으로 갤러는 킥아웃 때문에 입문을 하시기엔 쉬운 편은 아니라 생각하는 편입니다.
2024-09-25
GMB님에게
저는 셋 중에서 입문으로 추천을 드린다면 비뉴스입니다.
갤러는 킥아웃 때문에 사실 게임이 지저분하다고 생각해서 비추합니다.
웨더는 깔끔한 편이기는 하지만, 입문으로만 따진다면 비뉴스가 제일 나아보입니다.
특히나 전략 초보라고 하신다면 더더욱 비뉴스, 그리고 2016 버젼으로 돌리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2게임에 비해 재미가 아쉬울 수는 있겠지만, 선택으로만 따지면 좀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024-09-25
softplus님에게
그래서 배송비가 게임의 가격 절반이 넘어가면 최대한 구매를 자제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갖고 싶은건 들어가고 있지만요. ㅠ
2024-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