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단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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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님에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나다. 요즈음 보드게임보다는 도색에 더 미쳐있는 것 같습니다. ㅎ
2024-07-19
우당당탕 보드인생님에게
고품질(?) 정품을 갖고 가고 싶어지는군요! ㅋㅋ
2024-07-19
슬픈단잠
불편할 게 뭐 있나요. 제가 알고 있는 정보랑 다른 것 같아서 여쭤본 것 뿐입니다.
왜 그런 비유를 하셨는지 궁금해서 여쭤본 것이기도 하구요.
보드게임에서의 레거시는 플레이를 진행하면서 이후의 게임에 영구적으로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생기기에 또 플레이를 할 수 없습니다. 물론 리셋팩 같은 것을 통해 처음부터 다시 할 수는 있죠.
그에 반해 PC의 로그라이크는 기본적으로 계승되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여러번 죽음을 반복하면서 랜덤하게 생성되는 것들을 잘 조합해서 어떻게든 클리어하는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죽음을 전제로 여러번 재도전하는 것이 기본 개념입니다.
그리고 당근퇴끼님이 첨언해주신 것은 디테일하게 따지면 Rogue-like가 아니라 Rogue-lite라고 불리는 로그라이크 하위 장르입니다. 게임 플레이 중 무언가 해금이 되고, 다음 회차 플레이 때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거나, 아니면 무언가 약간의 레벨업이나 강화 등을 통해서 조금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되, 완전히 처음부터 플레이를 하는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물론 엄청 크~~~~게 보면 결국 리셋팩을 통해 다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로그라이크와 같다고 이야기를 억지로 끼워맞춰볼 수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죽음&처음부터 재시도가 전제가 된 로그라이크, 또는 로그라이트와는 접점이 없다고 보입니다.
2024-07-19
엘리제님에게
이제 은손까지 올라왔습니다.
금손을 향해 가보겠습니다!!!
2024-07-19
깜장곰탱님에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비해 실력이 좀 올라온 것 같아서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
무엇보다 색 쓰는 감각이 아주 조오오오금씩이라도 개선이 되는 것 같네요.
2024-07-19
유또롱님에게
보드게임의 레거시와 PC의 로그라이크는 완전히 다른 개념 아닌가요?
2024-07-19
개죽보드님에게
프라이멀 다음은 데바데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갖게 만드네요. +ㅁ+
2024-07-19
멋남님에게
그냥 게임들 많이 해보시고, 룰북 여러번 읽어보면서 설명 연습을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머릿속에서 넣어둔 정보와 입 밖으로 내는 정보가 깔끔하게 정리되는 경우가 많지는 않기에...
하지만 이런 게임들을 많이 돌리는 모임 나가시는게 Best of Best라고 봅니다.
룰 설명도 알아서 잘 해주시고, 무엇보다 잘 하시는 분들 게임 하는 걸 보고나면...
그제서야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도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유 있으실 때 허락 받아서 모임 한번 나가보시는 것 강력 추천드립니다.
아님 두 분이서 같이 나가시면 더 좋겠네요.
2024-07-19
웅맨님에게
트레이에 들어...가나요? ㄷ
하는 과정 보니 노가다 투성이던데, 대단하십니다. ㄷㄷㄷ
2024-07-19
우당당탕 보드인생님에게
손수 만들고 계시다니. ㄷㄷㄷ
정성추!
2024-07-19
carvil님에게
일단은 싸구려 붓 쓰시다가 실력이 늘기 시작하면 그때즈음 알아보셔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붓은 손바닥보다 한참 큰 것 칠하실 게 아니라면 00, 0, 1, 2호 정도만 있으면 되고, 일반적으로 콜린스키 시리즈들 추천드립니다.
2024-07-19
H_velop님에게
유사한 이유로 스플렌더도 후턴이 좀 더 승률이 높습니다.
근데 예전 정보를 봤을 때 거의 1% 정도 밖에 차이가 안 나던데...
밸런싱을 잘 만들었다면 결과적으로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4-07-19
보드한 캠핑님에게
원작 게임처럼 그냥 랜덤한 맵을 한번 쭈욱 밀면 1회 플레이가 끝나는,
비연속성, 비시나리오 기반의 게임입니다.
2024-07-19
특급배송님에게
가장 유력한 곳이 히트 게임즈였는데,
히트 게임즈에서는 시장성이 없다고 출시 안한다고 못 박았습니다.
고로 다른 곳에서도 시도할 확률은 사실상 0입니다.
그러므로 기원해봐야 돌아오는 것이 없습니다. ㅠ
2024-07-18
샤미님에게
그 사회자 누군지 알 것 같... 라ㅇ...읍읍
2024-07-18
투플러스원님에게
어센션은 사랑입니다. +ㅁ+
2024-07-18
악뎅이님에게
박스 하나둘 까시면 타일 더 나옵니다.
2024-07-18
빠꾸님에게
지난번 도르프로만틱 정도는 이해하겠는데...
이거는 좀 도가 지나치긴 하네요.
저렇게 할거면 적어도 게임 사이사이에라도 뭔가를 좀 넣어주면 될 것 같은데.
2024-07-18
개죽보드님에게
작은 걸 더 잘 칠하시는 것 같아요. ㄷㄷ
2024-07-18
달보는째미님에게
너무 훌륭한 재미를 선사해주셨... ㄷㄷ
2024-07-18
Sweine님에게
확장 좀 그만.. ㅠ 오거를 살 수가 없다! 망할것들아...!
2024-07-18
DaruOwO님에게
그래서 보라에서 게시글 검색을 안합니다. ㄷㄷ
2024-07-17
놀아보자님에게
한국어 룰북이 없어서 영문을 읽어봤는데, 어디에도 약탈에만 무력을 더하고, 죽을 땐 뺀다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룰북에 설명이 없다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설명을 단순히 strength 기준으로만 설명하고 있으므로 1번이라 보입니다.
2024-07-17
모르_1님에게
어떤 게임을 해보셨는지는 그래도 아...알려주셔야...?!
2024-07-17
깜장곰탱님에게
저도 칠하면서 느낀 건... 큰 게 더 어렵더라구요. ㄷㄷ
이번에 오는 마좀 갤럭투스는 아예 손도 안 댈 예정입니다. 에브라도 있어야 할 판. ㄷㄷ
2024-07-17
깜장곰탱님에게
큰친구 그뉵 표현이 엄청 잘 되었는데요...?!
2024-07-17
zetal님에게
빠..빨리 해야하는데...! 주말에 안 오십니까? ㄷ
2024-07-17
jjjun님에게
저는 여전히 고민 중입니다. ㅎㅎㅎ
주타이쿤 한번이라도 좀 끝까지 달려봐야, 게임의 재미를 알텐데...
첫 플에는 룰북이 너무 개판인 것을 돌리다보니 깨닫고,
두번째판에는 다른 분이 치명적인 에러플을 했는데, 저에게 안 물어보고 다른 분께 여쭤보는 바람에...
ㅠㅠㅠ 아직 본판도 처분을 결정 못했는데, 지금 아니면 또 확장 못 들어갈 것 같아서 일단 넣어만 놨습니다.
2024-07-17
루카이님에게
탈주불가!
2024-07-17
세상님에게
룰이 생각만큼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오히려 키워드가 많아서 어려운 축에 속하는 게임인 것 같아요.
이것도 익숙해지면 사실 별 것 아니긴 합니다. ㄷ
언능 츄라이츄라이~~
2024-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