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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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성은 수학으로 치면 표준값 정도에 해당되니 그 특징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인종별 외모적 특징이 어느 정도의 보편적 정형성을 지닌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굳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큰 눈에 새하얀 피부의 케릭터를 한국인이라고 설정한다면 누군가는 이게 어딜봐서 한국인이냐고 황당해 할지도 모릅니다.
문득 떠올랐는데... 원빈은 분명 한국인이지만 한국인 케릭터를 원빈처럼 그리면... 일단, 저흰 어떻합니까! 흑
2019-06-14
양쌤
원래 있던 케릭터를 PC 잣대로 바꿔버리는 건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오리지널 케릭터는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볼때 러브레터 일러는 PC화 했다기 보단, 그냥 또 다른 버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던아트처럼~
외모... 공주 치고 안 이쁘다고 할 순 있겠지요. 허나, 외모 지상주의야 말로 PC보다 더 흉한게 아닐까요?
외모를 기준으로 누군가를 좋아하는 건 오케이! 허나, 외모를 기준으로 누군가를 폄하하는 건 노노 입니다.
알고 보면 공주의 성격과 인품이 끝내주게 매력적일 수도 있지요~ 첫 눈에 반하는 사람은 없지만 만나다보면 누구나 반해버리는!!!
2019-06-14
양쌤
너무 자주만 아니라면, 너무 심하지만 않다면, 양해를 구한다면, 미안해하는 마음이 있다면... 전 괜찮습니다.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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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와 비극은 개인적으로 첫플이 몹시 인상적이였는데, 하면 할수록 점점...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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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T Day~!!!
정신력과 체력의 소모가 심했지만, 간만에 정말 재밌었습니다. 패쓰는 하면 할 수록 명작!!!
화이트님과는 세듀+판테온, 황혼의 투쟁 두 게임 돌렸는데, 세듀는 제가 대패했고, 황투는 마지막까지 진행해 힘들게 이겼습니다.
패쓰 지도의 경우 디럭스가 이쁜건 사실인데, 가끔 레트로 감성일 때는 원래 지도가 땡길 것 같기도 합니다.
여튼, 정성 후기 잘 읽었습니다.
2019-06-12
양쌤
게임을 모임에서만 하시는 거라면 중복은 굳이 사실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물론, 소장용으로 구매는 별개구요~
허나, 종종 집에서도 게임을 하신다면, 그게 1년에 단 한번이라 해도, 막상 하고 싶은데 없으면 엄~~~~청 아쉽습니다.
2019-06-11
양쌤
흔히 기프 시리즈라고 하는 게임들 모두 기본 이상의 재미와 전략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람들 마다 다르긴 한데, 전 드본이 가장 재미었습니다.
황혼의 투쟁은 자발적으로 맘 먹은 두 사람이 테플로 하는게 아닌 이상, 왠만하면 룰마에게 배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말씀드렸듯 한번 실패하면 다시 꺼내기 힘든 게임입니다.
두분 같이 당진 오시면 제가 커피 한잔 얻어마시고 시원하게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음하하~
2019-06-11
양쌤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방식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 남발에 대한 거부감이 듭니다.
선주문이나 펀딩 방식의 원래 의도에 대해 판매자도 구매자도 다시금 상기하면 좋겠습니다.
플랫폼도 어느 정도 기준을 명확히 한다면 신뢰를 쌓을 수 있을 거 같구요~
2019-06-11
양쌤
구성 단순, 룰 간단, 눈치 싸움, 머리 싸움... 그렇다면 추상전략게임 '드본'
추가로... 캠핑 가서 할 게임은 아니지만... 냉전 테마 좋아하신다면, 적당히 황투로 넘어가셔도 될듯~
단, 룰마 반드시 필요합니다. 어설프게 진입하려다 접게되면 이후 재진입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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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뒤에 공간 있어요'가 떠오르네요~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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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두는게 옳다 생각하지만, 이 게임 만큼은 컴포 업글 재판하면 바로 구매할 거 같네요~
물론, 표지나 일러는 초판 기준으로~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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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 1개 적용일 수 있죠~ 그치만 그게 당연한 건 아닌듯~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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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칩은 아니지만 제가 쓰는 칩도 스티커 형식입니다. 스티커 따로 배송은 아니고 애초에 부착되어 있는 방식~
왠만한 게임은 다 이 칩들을 화폐 또는 마커 대용으로 사용하는데, 스티커가 떨어지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미니칩은 스티커도 그만큼 작아질테니 접착력 차이가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튼 규격 싸이즈의 경우엔 문제가 없습니다.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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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저도 투스카니만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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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그분에게 좋은 기회가 된 셈이네요~
201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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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은 정말 한번이 어려운 거 같습니다. 눈 딱 감고 한번 나가보세요~
(물론, 낮은 빈도로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는 모임도 있을 수 있습니다.)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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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짓을 하든 원래 도색 보다는 나을거 같다에서 빵 터졌습니다! 핵공감!!! ㅎ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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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은... 이미 유머나 각종 정보에 특화된 싸이트들이 있기 때문에, 보라마저 굳이 멀티 싸이트가 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 외 많은 분들 의견 참고하시면 될 듯~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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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모임에서 찾으시야 할 듯~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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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엔
아 다르고 어 다르긴 한데... 흔하고 자연스러워서 그렇다기 보단, 그냥 그럴 수 있다고 이해되기 때문입니다.
예정일 불만에 대한 가장 확실한 대안은 중고 구매입니다. 중고는 결국 가격의 문제입니다.
운이 좋다면 선주문 가격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엔 선주문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구해야 합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면 게임의 평에 따라 중고거래가를 형성하게 됩니다.
단, 게임의 인기가 아주 높다면 못구합니다.
201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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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자발적이여야 취미입니다.
자발적이되려면 스스로 하고 싶어야 겠지요.
스스로 하고 싶으려면 재미있다고 느껴져야 겠지요.
재밌지 않다면 더이상 취미라고 보기 어렵지 않을까요?
눈 딱 감고, 보드게임을 하던 시간에 다른걸 해보시면 좀 더 분명해지실겁니다.
2019-06-02
양쌤
기존 구매 게임들을 돌리시는데 초점을 맞춰보세요~ 구매한 게임들을 열심히 돌리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면 이제 안심하고 지르실 수 있습니다.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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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보드피아!!!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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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멋지네요. 아쉬운대로 화장품이나 와인도 괜찮은 편입니다. 아내에게 화장품을 사주고 박스를 따로 챙깁니다.
이자X스 제품들 박스가 크기나 내구도가 적절한 편입니다.
2019-05-30
양쌤
게임 중독...
엄밀히 따지면 '중독'에 대한 담론을 형성해야 하는데, 자꾸 '게임'을 가지고 걸고 넘어지니, 진단도 처방도 엉망진창~~~
201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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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지 말고 푹 쉬다 오게~ WHO에서 공인한 질병이니 유급휴가일세~!!!
2019-05-26
양쌤
자, 이제 가격을 말씀해주세요!!! 마침, 오늘 메나 2인플을... 그래서 더더욱 심쿵하며 봤습니다. 금손금손!!!
201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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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염소 관련은 여튼 다 무시무시하네요~
2019-05-25
양쌤
확실한 것도 아니고, 하고자 하는 얘기도 없고, 글 올린다고 알 수 있는 내용도 아닌데, 굳이 왜 이런 글을???
2019-05-24
양쌤
셔플의 편의성 혹은 랜덤성이 게임의 재미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플텍을 씌우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편의성과 랜덤성을 높여주는 파로셔플을 가능케 하기 때문입니다.
2019-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