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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하시는 바 자체는 이해가 됩니다만, 뭐가 그리 화가 날 일인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분명한건 보드라이프의 댓글이 지저분해지는 이유가 님 같은 분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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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무티도 젝스님트도 메뉴얼과 무관하게 12명이 가능합니다. 물론 메뉴얼 인원이 정해진 건 다 이유가 있겠지만요~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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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때 더 했더라면 갑질이라고 하셨을수도 있습니다.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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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림스, 달무티, 젝스님트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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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게다가 긱에 있는 개봉 사진과도 다르네요. 긱 사진에는 어쨌든 검은 밑판이 깔려있네요~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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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알레아 프리미엄은 없을듯~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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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노스 강추!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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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젠테스 디럭스 3인
2. 에스노스 5인
3. 네이션스 4인
20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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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텍 그 자체의 특성도 영향을 주지만, 무엇보다 표면에 습기나 땀이 쌓여서 그런 이유가 더 클겁니다.
습기 : 보관시 실리카겔 같은 흡습, 방습제를 넣어줌 (아끼는 게임들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땀 : 게임 끝나고 정리할 때, 가볍게 한번씩 닦아줌 (몹시 귀찮으므로 아주 가끔씩 합니다.)
그리고 셔플 : 파로셔플이라고 덱을 나눠 잡고 겹치듯 밀어넣는 방식으로 섞으면 됩니다. (이게 편하면서 효과도 있습니다.)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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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입 사진이 아니라 구매자들이 받게 될 실제품 사진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제품만 좋다면 사진이 신뢰도와 호감도를 더 높여줄겁니다.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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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굳이 디럭스를???' 이란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그치만 인구 컴포는 마음에 듭니다.
또한, 슬픈단잠님과 마찬가지로 시간 소비 방식이 나름 신박하면서 괜찮았습니다.
조용조용 가볍게 하기 좋은거 같아요~ 한번 더를 외치기도 좋은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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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충남 당진이다보니 다양한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점은 아쉽지만,
그래도 꾸준히 참석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덕분에 ㅎ
댓글 감사합니다. ^^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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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테스는 테마성 기대하시면 실망하실거예요~
차분히 내 계획을 이뤄가고, 액션 선점을 통한 견제 방식을 좋아하신다면, 만족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 만족도가 완전 상까진 아니고 중상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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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용 예산을 제시해주시면 더 적합한 추천이 있을 듯~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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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스 좋은 게임입니다. 테마성, 퍼즐, 선점형 견제 등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심지어 컴포도 튼실합니다.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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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호러! ㅎ 보드게임 초창기에 저 역시...
아내에게 들이민 첫 게임이 아그리콜라... 룰도 잘 모르는 상태~
두번째 게임이 아컴호러... 룰 정말 모르는 상태~
그 이후 욕심을 버리고 아내가 먼저 다가와 주길 기다렸습니다. 수년간 저도 나름 구력이 쌓였구요~
지금은 모임도 함께 해주고, 가끔 테플도 해준답니다.
여튼, 결론은 화이팅!!!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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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션은 게임 종료 조건이 승점 기준입니다. 따라서, 플탐을 줄이거나 늘이는게 자유롭습니다.
어센션 본판에 재미를 느끼신다면, 일단, 스몰 확장 중 하나인 패자를 추가하시고, 이후엔 상황에 따라 Visil(성야의 부활) 등등~
201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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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맥주
어센션
201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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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팬데믹 레거시 웃돈 문제가 있었는데, 해당 경우는 제한된 수량 판매 바로 며칠 뒤 밀봉에 웃돈을 얹는 경우였고,
제 생각에 그건 비난받을만 했습니다. 다만, 해당건의 문제는 웃돈이 아니라 기간의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제와서 팬레를 10만에 팔던, 20만에 팔던 그 또한 판매자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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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매석이라면 문제가 되는게 맞지만, 과연 중고장터에 매점매석의 경우가 있을가 싶습니다.
구매자 입장은 당연히 싸게 사고 싶고, 판매자 입장은 당연히 비싸게 팔고 싶습니다. 둘 다 너무 당연합니다.
싸게 파는 판매자가 킹왕짱인건 맞지만, 비싸게 파는 판매자가 이런저런 얘기 들을 이유도 없습니다.
여튼...
매물이 모자라면 가격이 오르고, 매물이 넘치면 가격은 알아서 떨어집니다. 비싸면 주로 안팔리니까요~
급매의 정석은 가격을 낮추는 게 왕도죠~
펀딩이나 선주문때 안들어가고 중고로 싸게 사려는 생각할 수도 있는데... 매물이 나올 때 성립되는 얘기겠지요~
매물이 나오면 나이스고, 아니면 못 구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펀딩/선주문의 리스크를 알고도 들어가는구요~
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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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제시가 곧 경매 유도에 해당되며, 장터내 경매는 금지되어 있으니, 해당 내용을 운영진에게 전달하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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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본판 + 개척기지가 좋았습니다. 맵이야 뭐 셋 돌려쓰면 될 듯~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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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카니 : 비티컬쳐가 있으면 당연히 필구
아를의 평원 : 2인 명작중 하나입니다. 확장까지 포함이니 필구. 다만, 세팅이 복잡하고, 당연히 게임후 정리도 손이 많이 갑니다.
시즌스 : 숙련자 4인 꿀잼이지만, 일반적으로 2인 추천입니다. 개인적으론 좋았지만, 호불호가 좀 갈립니다.
언어 요소가 최상급이라, 한글화 자체가 매력적입니다.
정령섬 : 못해봄. 관심 많이 감
콘코디아 : 카드 론델이라고도 불리는 카드 운용 게임입니다. 득점에 있어 큰 그림을 그리고 성취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역시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
코임브라 : 로렌초, 마폴, 그오호, 트루아 그리고 코임브라 모두 소장중이지만, 다 각각의 매력이 있습니다. 무게감에 있어선 코임브라가 가장 경쾌한 느낌입니다. 각자의 액션이 자연스레 견제 역할도 겸하다보니 다른 사람의 액션 중에도 쫄깃한 긴장감이 있는 좋은 게임이므로 필구
시즌스와 콘코디아는 특히나 호불호가 확 갈리므로, 이왕이면 영문판으로라도 먼저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시즌스는 한글화 필수, 코임브라는 한글화면 좋지만 아니어도 가능.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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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드리고 갑니다.
20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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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표 같은거 준비되면 좋을 거 같네요~
20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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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사려깊은 의견들을 주셨으니, 전 미사여구 다 빼고 결론만.. '그런 사람과는 함께 게임하지 않습니다.'
아이들과 '베니스 커넥션'이란 게임을 할 때, 다음 턴에 게임이 끝나는 게 명확한 상황이 되면,
대부분의 경우 '졌다'라며 자신의 마지막 차례를 진행하지 않으려 합니다.
맞죠... 해봐야 아무 의미 없으니까요~ '자신에겐' 아무 의미 없으니까요.
허나, 상대방 입장에서 본다면 마지막 타일을 채워 하나로 연결된 멋진 수로를 완성하는 소소한 즐거움 하나를 잃게 되는 일입니다.
그래서 전 아이들에게 지더라도 상대방을 위한 자신의 마지막 타일을 내리도록 지도합니다. 일명, 명예로운 패배.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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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요연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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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는 그런거였군요~
컴포 업글이야 이왕이면 다홍치마 인거죠~ TRPG를 해도 테마 몰입은 충분히 가능한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그저 빈 시트지에 얼굴을 마주 본채로도 우린 여관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필요한 경우, 주머니도 털고, 숲에서 야영을 하고, 용도 때려잡죠.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전설의 마법검을 획득해서 기뻐하기도 하구요. 컴포가 테마 몰입도를 높여주는 건 맞지만, 시각 정보가 테마몰입에 직결되는 것만은 아닙니다.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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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댓글 달러 몇번 들락날락 거리면서 느끼는 건데... 보면 볼수록... 외모가... 하아.... 심하긴 심합니다~
그런 이유로 생각이 다른 모든 분들의 의견에 대해 이성과는 별개로 심적으로 충분히, 완벽히 이해가 됩니다.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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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자체가 사랑의 편지를 몰래 전하는 거 아니였나요? 사랑의 편지라서 몰래 전하려는~~~ 걸리면 곤란한~
잘 알지도 못하는 공주에게 사랑의 편지를 전하는 테마라면 전 그게 더 어색한거 같아요~
더불어, 테마에 몰입한다는 건 눈에 보이는 것 외에 것들도 상상을 더해 증강현실처럼 느끼고 감정이입하는 걸 말하는 게 아닐까요?
2019-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