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쌤
팔로우
양쌤
맞습니다. 로스트시티, 벌룬컵, 젝스님트(변형룰)... 등의 카드게임이 처음 함께하기에 좋았습니다~ 도미니언 이후 상트가 또 대박이 났구요~ 와중에 티칼은 또 실패... 티칼 실패를 통해 난이도와 별개로 메카니즘 취향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지요.
2022-09-25
양쌤
진짜 정답이 없더라구요~ 보겜 취미를 통해 선생님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머리 쓰는게 일인 분들이다 보니 역시나 머리 쓰는걸 좋아하시는 분이 있는 반면, 함께 일했던 몇몇 선생님들은 머리 쓰는게 일이라 여유 시간까지 머리 쓰고 싶지 않다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2022-09-25
양쌤
전 1인플은 도저히 안되더라구요~ 하시는 분들 대단~
당시엔 한글판이 전무하던 시절인데, 영문 메뉴얼 읽고 해석하는게 왠지 책 읽는 느낌도 있고 해서, 전 그게 나름 재밌었습니다.
2022-09-25
양쌤
많은 분들이 이런 과정을 거치시는 듯 합니다. '이렇게 재밌는 걸!' '재미를 알려줘야지' 등...
제가 내린 결론은... 취향은 권해서 되는게 아닌듯 합니다. 영업은 상대방이 먼저 궁금해 할때 비로소 시작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 관련 성공 사례에 속하는 제 경우에 대해 팁을 드리자면...
2022-09-25
양쌤
1. 상대방에게 비공개가 되는 방향으로 배치하여 진행합니다.
2. 증원시 상대방에게 보여준 후,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상황에 따라 혹은 필요에 의해 블럭을 노출시킨 경우에도, 이후 다시 비공개 상태를 유지합니다.
2022-08-22
양쌤
저도 앙크 4인플 엄청 재밌더라구요~
2022-08-01
양쌤
오토마 자료 깔끔하고 좋아 보입니다. ^^
2022-08-01
양쌤
참, 마지막 보호자... 저도 거부할거 같습니다. 데려다 주고, 데리러 오고는 상관없지만, 참관이라... 혼자 비디오 게임을 해도 옆에서 누가 보고 있으면 불편할듯~
2022-05-27
양쌤
직업적으로 초중고 모두와 게임을 진행해봤고, 현재도 중고등학생들과는 종종 게임을 돌리는 입장에서 얘기드리자면...
게임은 성별 나이와 무관하다곤 하나 그럼에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나이는 어느정도 유의미한 기준점이 되기 마련입니다.
특히 초등생들을 위한 게임의 경우, 보드게임을 취미로 하는 성인들에게 있어선 즐긴다기 보단 그저 함께하는데 의의를 둬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두번 하하호호 함께 즐길 순 있지만, 꾸준 모임은 양자 모두에게 불편한 상황이 될 수 있지요.
또한, 취미적으로 중등생과 모임을 했던 적이 있는데, 워낙 특출한 친구라 게임을 돌리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대화에 있어 제약이 많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게임 하다보면 게임 자체의 재미와 더불어 드립 주고받는 재미도 있기 마련인데, 초중고 학생들과는 아무래도 그런 부분에서 조심하고 자제하게 되지요.
결론은... 지윤님이 먼저 초등학생들의 게임 성향/수준을 확인하는 과정을 가진 뒤, 모임원들의 의사를 물어보고 필요하다면 양해를 구하는게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22-05-27
양쌤
그럼 근처 화방이란 곳을 수소문 해봐야겠네요~ 작업하신거 너무 부럽습니다. ^^
2022-04-13
양쌤
오~~~ 멋있습니다! 혹시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한 경로도 있을까요?
2022-04-13
양쌤
댓글 감사합니다. ^^
2022-04-13
양쌤
룬바운드! 현재 3판까지 나와있는데, 개인적으론 2판을 추천합니다.
2022-03-30
양쌤
새로운 미니빌 변형 규칙입니다.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648&id=&tb=board_knowhow
2022-03-28
양쌤
제목 보고 깜짝 놀랐네요~ 다행다행!
당진에도 여성 게이머분들 많으신데, 어느 순간 여성 게이머분들이 확 늘어난 거 같네요.
사실 남성 여성이 문제가 아니라 게임 할 사람이 많아지는 건 무조건 추천입니다.
2022-03-04
양쌤
1. 불참은 적어도 하루전엔 얘기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2. 불참 사유는 알려주면 알려주는거고 아니면 마는거라 생각합니다. 그것에 대한 판단 자체가 불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적당히 물어볼 수 있는 사이가 아니라, 사유를 요구해야 하는 사이라면, 그걸 물어보는게 오히려 매너가 없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3. 무단 불참 횟수는 불편함을 느끼는 시점에 얘기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따로, 규정으로 정할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22-02-15
양쌤
일단 두 게임은 문명 테마라는 점을 제외하면 크게 공통점을 찾기 힘든 게임입니다.
쓰루는 일단 맵이 없습니다. 시드마이어 쪽이 연구, 탐험, 섬멸 등 4X 요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론 쓰루가 더 재밌습니다.
2022-02-14
양쌤
네 별표시가 무료 가공을 나타냅니다.
2022-01-21
양쌤
두번째 방문자 카드 사용시 1원 정도로?
2022-01-20
양쌤
헛! 영화까지 보셨군요~ 전 제목 그대로 '보니 앤 클라이드' 보고 싶었는데, 아직 미관람입니다. 흑
2021-12-31
양쌤
자료 내용 수정(보충)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다시 받으세요~
2021-12-31
양쌤
저도 코임브라 좋아합니다. ^^ 순례자 테크 타시면, III 타일 하나는 꼭 드셔야 합니다.
2021-11-14
양쌤
확장은 가격대비 성능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테마가 더해지는 것 같지는 않지만, 게임 양상에 사소한 변화를 줍니다.
일반 주사위 대신 확장 주사위를 택해 원하는 트랙의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사용된 확장 주사위가 종 마커를 움직이게 되는데, 게임 종료시 종 마커에 도달하거나 종 마커를 넘어서면 추가점수를 받습니다.
이로 인해, 게임 중 자유도가 높아지고, 트랙들 모두에 대한 균형 발전이 유도됩니다.
결론은 제 가격 주고 사긴 아깝지만, 본판을 충분히 즐긴 후 꽤 괜찮은 양념
2021-11-14
양쌤
참, 헬라스는 트레이가 아주 좋았습니다. 한글화된 중고 나오면 고민 좀 될 듯~
2021-11-02
양쌤
상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덕분에 당시 기억이 새록새록~~~
그날 게임 다 재밌었지만, 브라더후드&유니티가 특히 기억에 계속 맴도네요~
헬라스는 사실 큰 기대 없이 한 게임인데, 의외로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피겨 작살!
2021-11-02
양쌤
참, 그래서 결론은 님이 하신게 맞습니다.
2021-10-24
양쌤
1원을 써서 일시적으로 주사위 개수를 1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단, 이 능력을 위해 2원 이상을 쓸 수 없습니다.
2021-10-24
양쌤
전 한글화된 카드로 게임하면서, 4주사위 액션할 경우, 원래 주사위 액션에 더해 황제 트랙, 돈 트랙 1칸씩만 추가 전진하는 걸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질문글 덕에 혹시나 하고 영문 규칙서 살펴봤더니...
Bootblack (15) (4 krones, permanent): Each time you take a die showing “4”, you advance 1 space on the
Emperor track and on your money track for each die, instead of choosing one of the two options.
→ (지속효과) 4 주사위를 택할 때, 2개의 선택지들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 대신, 4 주사위 개수만큼 황제 트랙과 돈 트랙 함께 전진
4주사위 하나면, 황제/돈 1칸, 4주사위 두개면 황제/돈 2칸, 4주사위 세개면 황제/돈 3칸... 이 얘기인듯 합니다.
혹시, 이런식이면 너무 세지 않나 생각이 드실 수 있는데, 정상입니다. 님이 문제가 아니고 카드밸런스가 문제입니다.
직원카드는 시간이 조금 더 걸려도 가능하면 드래프팅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021-10-24
양쌤
찾고 있는게 게임이 아니라, '게임 하고있는 사진'입니다.
나이 지긋한 두분이 황투(?)같은 게임판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 있는 그런 이미지였는데, 구글링을 해도, 긱을 뒤져도 없네요.
그래도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글구, 세키가하라~ 좋은 게임이지요~!
2021-10-02
양쌤
한글로도, edo, twilight 등의 조합으로 검색해도 확인이 안되는데, 혹시 이미지 파일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2021-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