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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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통찰이라고 까지 하시면 제가 민망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2019-04-20
양쌤
서로 입을 터는 재미가 있는 겜인데, 말빨 좋으면 지목 당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종종 침묵의 마피아 게임이 되기도 하지요 ㅎ
2019-04-20
양쌤
감사합니다. 마피아 하면 일찍 죽임 당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흑
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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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감사합니다. ^^ 그나저나... 우와아앙 이라고 소리내게 되네요 ㅎ
2019-04-19
양쌤
룰 안에서 적절히 블러핑을 쳤는데, 상대방이 공감하지 못하거나 이해해주지 않으면 속상하죠~
그치만 이런 고민들을 하고 계신 모습 보면, 언젠가 김밥님이 최고의 마피아 진행자가 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9-04-19
양쌤
스티커를 사용토록 하시려면 미플 위쪽을 조금 다듬으셔야 할 듯... 이미 사진속의 스티커들도 가장자리쪽이 좀 떠보이네요~
2019-04-19
양쌤
언젠가 테플 기사단의 일원으로 함께하는 날이 오길 바랄게요~ ^^
2019-04-17
양쌤
글만 봐선 그 분이 룰을 이해 못했거나 오해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그 분은 비록 에러플이지만 상대진영을 확인할 수 있도록 나름 전략성 있는 플레이를 한 게 되구요.
감정을 상할 상황이 아니라 그냥 룰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하고 리겜~!!!
룰을 정확히 알고 있지만, 둘 중 한명이 토큰을 실수로 잘못낸 상황일 수도 있죠.
그냥 둘 중 하나가 실수한 상황일 뿐이니, 서로 맘 상할 이유도 없고 리겜~!!!
내가 절대 실수할 리 없다고 단언하지 마시길, 그건 상대방 입장도 마찬가지니까요~
둘 중 하나가 실수했을 수도 있겠다고 보시면 큰 문제 없을 듯 합니다.
그 분이 룰을 정확히 알고 있고, 그런 상황을 의도하고 즐긴 거라면...
리앙님에게 그러면 안되는 거겠죠. 앞으론 굳이 그 분과 함께 게임할 필요가 없을 듯~
장난으로 그랬다 해도, 장난도 서로 기분이 좋을 때 장난이고, 정도라는 게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실 필요가 있을 듯~
2019-04-16
양쌤
결론은... 특근중!!! 무리수였죠~ 암요~ 흑흑
원래는 수업 끝내고 서산에 패스 배우러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어리석은 아해를 교화시키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네요~
셤기간만 아니였어도... 아숩아숩~
2019-04-13
양쌤
글을 게시할 땐, 다른 사람이 동조 또는 반박 의견을 더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본인의 표현이 부드러웠다면, 아마 댓글도 부드러울 확률이 높았을 겁니다.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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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카드 가져올 때, 도끼질 한번 돌리는 가문 아주 좋더라구요~
2019-04-12
양쌤
솔직 담백한 후기 아주 마음에 듭니다. 저도 첨에 엄청 관심 가졌었는데, 많은 분들의 얘기를 종합할때 구매겜은 아닐듯 하더라구요~
2019-04-12
양쌤
로렌초는 굳겜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이미 본판+확장 보유중이고, 이번에 라니님도 구매 결정하셨구요~
3, 4인 베스트라고 생각하지만, 2인도 제법 괜찮았습니다. 다만, 5인은... 적어도 전 아닌듯~ ㅎ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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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대략 3시간 30분 정도 걸린듯 합니다.
2019-04-12
양쌤
5인은 선택지적인 측면에서는 여유로운게 맞긴 한데... 게임 끝나고 나면 왠지 그렇게 지치는 거 같아요~
단지 플탐 때문만은 아닌듯~ 개인적으로 플탐이 길고 짧고는 별로 신경 안쓰는 편입니다.
2019-04-12
양쌤
딱 이유를 댈 순 없지만, 굳이 느낌을 설명하자면, 4인은 힘들지만 할만하고, 5인은 할만한데 힘든???
2019-04-12
양쌤
다 독립 확장은 아닙니다. 대표적인게 패자구요~
앱으로 경험해보셔도 좋지만, 최소한의 영어가 되셔야 합니다.
물론, 오프라인으로 하셔도 한글화가 필요합니다.
2019-04-10
양쌤
일단, 어센션 추천드립니다.
확장이 엄청나게 많은데, 본판 해보시고 '패자' 정도 추가하시면 됩니다.
어센션 + 패자 를 하시고 나면 다른 확장을 어떻게 고를지 감이 오실 듯~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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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확장 너무 기다려집니다.
가이아는 일러스트랑 플라스틱 말 교체가 절실!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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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피씨 문명과 보드 쓰루는 플레이 느낌이나 방식이 서로 다른 게임입니다.
2019-04-09
양쌤
검은색의 방패든 피겨가 토백 맞나요?
바닥 분리된 거 다이소 순간접착제로 붙였는데, 아직까진 문제 없는듯 합니다.
팔과 방패는 순간 접착제 사용 주의하셔야 할 듯~
2019-04-08
양쌤
1. 협찬글은 광고글인가? 당연히 광고글입니다. 협찬을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명확해집니다.
2. 광고글이 문제인가?
2-1. 사이트 성격과 관련해 광고글 게시 여부에 대한 판단은 보라 운영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협찬글은 유료 게시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이에 해당된다고 봅니다.
전 보라 사이트 특성상 가능하면 운영진의 의사를 존중하는게 적절하다 여기는 편입니다.
2-2. 구성원 자격으로 의견을 얘기하자면, 전 완전 문제가 없다고 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문제 삼을만 하다고 여겨지지도 않습니다.
굳이 문제삼자면 도배 여부인데... 도배는 강력히 반대하고 제재되어야 한다고 보지만...
한 사람이 도배를 하는게 아니라 이슈나 내용이 유사한 글이 여러 사람에 의해 올려지는 건... 적어도 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2019-04-08
양쌤
장문의 성의글 잘 읽었습니다. 공감이 많이 됩니다.
불편글에 관한 글을 보면 참 모순적이기도 합니다.
불편하다고 얘기하는 걸 보며, 불편하다 얘기하는거니까요~
마치,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를 따지는 문제처럼 어느 쪽이 기준이다 혹은 맞다고 얘기하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론 어느 불편이든 모두 불편이란 이름의 의견 표현이라 여기므로, 나름 존중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결국, 중요한 건 용어의 선택이나 표현의 방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글을 올리는 사람은 읽는 사람을 배려해 글을 쓰고, 자신의 글이 게시되는 순간 반박에 대해 열린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글을 읽는 사람도 글을 쓴 사람을 배려해 반론하고, 자신의 반론이 또한 반박받을 수 있다는 걸 염두에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용어의 선택과 표현의 방식이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 않고, 논리를 지니고 있다면, 그 모든 의견은 불편이든 뭐든 의미있다고 봅니다.
2019-04-08
양쌤
저 두 룰에 대해 이상하거나 불필요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는거 같아요~
2019-04-06
양쌤
현재 강원도로 역진입하는 차량도 눈에 띈다고 합니다. 부모님 구출하러 가는거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계신 모든 분들 그리고 다른 많은 분들이 무사하시길 마음으로 빌어봅니다.
2019-04-05
양쌤
보통 그날 인원 보고 즉석에서 택하고 있답니다. 최신작이 주로 돌아가지만, 고전이 돌아갈때도 있구요~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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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댓글 감사합니다~ 언젠가 어디선가 함께 할 날이 있기를 바랍니다. ^^
2019-04-04
양쌤
어느정도 인원이 있어야 가능한 방식이군요... 그래서... 부럽습니다!!!
2019-04-04
양쌤
무난히 3등했는데, 알고보니 3인플!!! 은 아니겠죠? ㅎ
사실 AOS는 제게 또 다른 의미에서 딜레마입니다.
AOS에 후려맞던 시기에 우연히 18AL의 맛을 봤는데, 18을 맛보고 나니 AOS 할 바엔 18... 이렇게 되더라구요~
2019-04-03
양쌤
푸코 구판이 왜 상품가치가 없는지 알 수가 없네요~ 게임 하는데 아무 지장도 없는 신품 아닌가요?
중고가야 떡락했겠지만, 구판이라도 2만원이면 분명 누군가에겐 좋은 가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정판매라는 용어에 대한 거부감에는 공감하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9-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