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쌤
팔로우
양쌤
비너스 관계없이 개척기지에도 부양체 관련 카드들이 많이 있습니다. 부양체 테크도 제법 강력합니다.
2019-09-10
양쌤
길막을 당하는게 치명적이라는데 공감합니다. 정말 치명적이지요.
길막 외에도 게임이 안풀리기 시작하면 정말 끝도 없이 안풀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구요.
저 역시 테라 초기에 말씀하신 손 빨기를 통해 테라를 멀리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전 지금은 테라를 좋아합니다. 어플로도 즐기구요~
딱히, 기준을 세워 구분할 순 없지만,
너무 힘들어서 재미없는 경우가 있고, 되려 힘든 걸 극복하는 데서 재미를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테라는 후자라고 느껴졌습니다.
다른 사람의 선택까지 제어할 순 없지만, 나름의 유리한 자리 선정
경우에 따라 이번 라운드 액션을 포기하고 패스를 통해 다음 라운드 선 잡기
정해진 답이 없기에 매 게임 고민하게 되는 권능 관리 등이 매력적이란 생각도 듭니다.
심신이 피곤하거나 이것저것 다하고 싶은 날엔 가이아~
컨디션 좋고, 머리 한번 제대로 쓰고 싶을 땐, 테라~
P.S : 1라운드 혹은 2라운드 까지 '봉쇄 금지'와 같은 하우스룰도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2019-09-09
양쌤
ㅂ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카드게임, 2인 가능, 매턴 체력 깍음 = 히어로 렐름
ㅂ이 들어가지도 않고, 체력도 깎지 않지만
카드게임, 2인 가능 = 어센션
2019-09-09
양쌤
큰 카드 : 82122
작은 카드 : 6193 (6092)
2019-08-30
양쌤
코임브라가 2~4인 모두 쏠쏠한 재미를 줍니다.
2019-08-23
양쌤
장선희 sunny
장시연 sean
장제인 jane or jay
2019-08-18
양쌤
전 과감히 사용하는 편인데, 저 종이가 사용되어가는 모습을 보는게 왠지 뿌듯~~~
2019-08-16
양쌤
카드 이름이 베수비오 화산 (폭발) → 대재앙
1시대 카드인데, 승점이 자그마치 4점
쌀 생산 1도 있고, 탐험 두번이면 완성.
이 정도 이점을 지닌 카드라면, 그에 상응하는 단점을 지녔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시대 끝날 때 일꾼 하나를 개인판 아래 8칸 중 하나로 되돌리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2019-08-13
양쌤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019-08-13
양쌤
테마 몰입이 중요한 게임이지요. 정성글 추천 드리고 갑니다.
2019-08-12
양쌤
성의있는 분석글 잘 읽었습니다. 특히, 15년전의 대결이라니 더 몰입됐네요~
(개인적으로는 버라지는 브라쓰가 더 가깝지 않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여튼, 별빛바다의 선구안이 정말 보통은 훌쩍 넘는것 같습니다. 과감한 결단과 이어지는 추진력도 대단하구요.
버라지 특히 기대됩니다.
2019-08-07
양쌤
난이도 무시하고 2~4인플 게임도 된다면...
와이프랑 잼나게 즐겼거나, 즐기고 있는 게임들
드본, 그오호, 버건디, 황투, 잠보, 코임브라, 젠테스 등...
2019-08-05
양쌤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취향이 중요합니다. 보드게이머냐 아니냐... 보드게임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
방금전에 모임을 마쳤습니다. 드본, 젠테스 디럭스, 첸토, 더 게임, 파이어니어 데이즈, 광기의 저택, 도미넌트 스피시즈 카드게임
모두 아내와 함께 했습니다.
2019-08-04
양쌤
일단 맛보기라 생각하고 하시는건 괜찮을거 같습니다.
저는 어제 아내랑 룰 익힐겸 2인플 했는데, 이런 오류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ㅎ
2019-08-02
양쌤
그정도 노력도 귀찮으면 그냥 새거 사면 됨. 근데, 검색의 무력화란 표현 공감은 됨 ㅎ
2019-08-01
양쌤
대학 동기가 옷 사는 법이 그러합니다.
마네킹을 가리키며, '이렇게 주세요~'
2019-07-31
양쌤
주변인들을 숙련자로 만드신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개인적으로 숙련자 3인플이 가장 재밌었던거 같아요~
2019-07-31
양쌤
한글판 나오면 항상 이게 문제죠 ㅎ 시즌스 엄청 좋아하시면 국문판 가시고, 아니면 그냥 영문판 쓰셔도 상관 없을듯~
이제 정말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울어 입니다.
2019-07-30
양쌤
오~ 몰랐던 정보네요~ 페스타라면 그럴 가능성이 아주 높겠죠?! 국내 행사가 많아져서 행복합니다.
2019-07-30
양쌤
10월에 또 할인 행사가 있는 건가요? 여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펌핑펌핑!!! ㅎ
2019-07-29
양쌤
호불호가 갈리지만, 다시 말하면, 호쪽이시라면 엄청 즐겁게 즐기실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019-07-29
양쌤
유난히 호불호가 확 갈리는 게임들이 좀 있는거 같아요~ 시즌스 외에 아콜, 사이쓰, 테라미스티카 등~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또 막 싫어하는...
게임 취향은 참 알수가 없죠. 심지어 지인들 중엔 테라포밍 마스를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시즌스는 확 꽂힌거 아니면 한번 경험해보시는 걸 추천하긴 합니다.
2019-07-29
양쌤
세 게임 모두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 게임 모두 각각의 매력이 있고, 세 게임 모두 재밌습니다.
파김치, 갓김치, 총각김치를 두고 어느게 더 맛있냐를 따지는 건 무의미 하지 않을까요?
그냥 어느 게 유독 더 땡기는 날이 있을 뿐~~~
2019-07-26
양쌤
게임 디자인이 어느 한 순간에 되는 건 아닙니다. 수차례 테스트하고 밸런싱 하지 않았을까요?
시작 금액 10원이라던가, 리더 고용 비용 등등...
일단은 생각이 아니라 실제로 게임을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하우스룰로 하시면 될 듯~ 단, 내용을 기재 또는 인쇄해서 게임에 넣어두시면 좋습니다.
2인플이니 게임 시작전에 상대방에게 이러저러한 이유로 이러저러하게 하려 한다고 양해를 구하시고,
승락하면 고고, 그렇지 않으면 노노~
2019-07-25
양쌤
목록에 있는 게임들을 그냥 보유가 아니라, 룰 설명/플레이 하고 계신다면, 전혀 문제될 게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룰을 익히는 과정은 반지가 메나보다 훨씬 더 어려웠습니다.
2019-07-25
양쌤
음... 요리로 비유하자면,
판테온은 새로운 재료, 리더스는 다 된 요리에 흩뿌리는 양념 정도입니다.
판테온은 필수에 가깝고, 리더스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그만입니다.
번잡하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론 리더스도 넣고 하고 있습니다.
2019-07-21
양쌤
시원하셨다는 댓글에 저도 시원해졌습니다. 댓글 감사 ^^
2019-07-19
양쌤
댓글 감사합니다. 사부작인 담에는 한정품 1인 2개 방식을 취하지 않길~~~
2019-07-19
양쌤
마을이나 수도원에서 의사/약사/치료사에게 비용을 내고 치료를 받는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2019-07-19
양쌤
일단 고무줄은 쓰지 마세요~ 고무줄이 조금씩 녹아내리기도 하고, 카드의 조여지는 부분이 알게 모르게 휘게 됩니다.
2019-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