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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에 인생을 건 남자입니다.

http://www.boardgamegeek.com/boardgame/85286/skyscrapers 이번에 산건데... 진짜 건축게임입니다만.... ㅋㅋㅋ 진짜 혁신적이기까지 하지요... 하지만, 밸런스는... 글쎄요~~~

이하넥스 이용하고 있습니다.

네... 딱 그 타이밍에 세일이 뜨더군요. ㅎㅎ

그냥 버는 돈의 90%를 보드게임 사는데 쓰시면 됩니다. (미래 따위는 뭐... 후훗~~)

박스 옆면에 제목이 있습니다만... 뭐 그리 대단한 것들이 아니니까요.. (오죽하면 재고 품목이겠어요??? 후후후)

그럼 왠지 맛이 안나잖아요. 후후후후

아... 그러고보니, 그런 방법이... (심지어 코팅기도 있는데...) 후후...

트롤 사고 싶습니다... 일본에서 주문해본 적이 있다면, 저라도 직접 해보고 싶은데... 경험이 없어서 조심스럽네요... 쩝...

멋지긴 한데.. 잉크가 정말 아까울 것 같은 느낌... 이른바 잉크 절약 버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캠핑해본 적은 없지만, 관심은 많네요. 술을 별로 안좋아해서 술 먹을 일은 없지만, 캠핑에 그냥 꼽사리 낄 수 있는 것도 아닐테고... 캠핑 장비까지는 묻어갈 수 있다고 해도, 그렇지 않은 부분도 분명 있을테고... 예산이라던가, 그런걸 대략 잡아주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심지어 살짝 업그레이드 했다는.... 후훗~~

아... 그러고보니... 한가지 빠진게 있네요.... 혼자온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혼자 온 사람들이 게임에 대해 물어보면, 시연대에 안끼워주는 것 같다는.... (뭐.. 역시나 보드게임의 특성으로 인한 게임 설명의 압박 때문이라는 점 너무나 이해 합니다만....) 이쯤되면, 이제 사람들도 대략 인식할만도 한데 말이죠. 적어도 행사장에서 보드게임을 하려거든...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자연스럽게 껴서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요... 하려는 관람객이나, 설명하는 업체 분들도 이점을 이해하고, 서로간에 양해를 구하는게 자연스러워졌으면 좋겠습니다. 4인까지 되는 게임을 궂이 2명이서 붙들고 하느라고, 다른 사람 해보지도 못하게 하는 것은 이제는 좀 지양했으면 좋겠네요. 쓰다보니, 또 생각이 나는데요... 테이블 간의 간격을 좀 넓게 하고, (장소가 좁은 것도 아니면서, 그 넓은 장소를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 것 같다는....) 대신 의자를 4개가 아닌 6개씩 배치했으면 좋겠습니다. 의외로 게임하는 공간에 의자가 적어서 불편했다는....

사진기 까지는 아니고요. 그냥 핸드폰 카메라입니다. ㅎㅎㅎ

저는 대회에 참가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 생각을 못해봤는데...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박스만 보고는 엘그란데의 확장판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 ㅎㅎ

아... 메일을 확인해보니, 메일이 왔었네요... 모든 댓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ps) 그런데, 일본 아마존에서 Troll 로 검색이 안되는데... 혹시 방법이 있나요??? (아님 제품이 없는건가요??)

일본산 보드게임은 어디서 사야 하는 걸까요??? 혹시 아는 사이트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배송은 배송 대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기들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보드게임이라는 건, 정말이지 종류가 많아도 너무 많은 것 같네요... 후기만 보면, 다 사고 싶은 기분이 드니... 이거 원...~~~ 후기 잘 봤습니다.

그나저나 한글메뉴얼에 한글화 자료가 있는 듯 한데... 혹시 좀 받아볼 수 있을까요??? leemigyo@nate.com 으로 부탁드려 봅니다.

타이밍 좋게 딱... 카드 하우스 결제 직전이라 지를 수 있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누구는 쉽고, 누구는 안하면 불편하다 하시고.... 어쩌면 다 맞는 말일겁니다. 저는 이렇게 표현해볼까 합니다.... 보드게이머들은 조금의 불편함이 있더라도, 그걸 무릅쓰고서라도 재미를 찾아가면서 열심히 합니다. 하지만, 일반인(이라고 부르기는 좀 뭐하지만, 어떤 느낌인지 아실 겁니다.)들은 불편하면, 그냥 피해버립니다. 저는 바로 이것이 '지명 한글화'를 하는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내가 불편해서가 아니라, 나와 같이 해줄 사람들이 불편해할까봐서지요. ps) 저는 주로 아이들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 중 90%는 힘들어 하더군요. (물론 저는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한글화하지는 않았습니다만... 후후)

애매하게 먼데에 있군요... ㅎㅎ 일단 인원이 찬다면, 저도 한번쯤 함께 하도록 할게요...

이미 지났죠.... 4월 몇일이었더라???? ㅎㅎ

원래 이런 건... 한번쯤은 당첨자가 안나타나야 제맛~~!! ㅋㅋㅋ

멋지긴 한데.... 차라리 그 돈으로 게임을 하나 더 산다.... 라는 느낌... (같은 이유로 보드게임 수납장도 따로 안사는 형편이라...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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