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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에 인생을 건 남자입니다.

패치워크 좋아라 하는데... 정말 그 시스템의 맛이 느껴진다면... 재밌을 것 같네요...

제목과는 달리.. 박스를 덮는 맛은 없겠지만... 루미큐브의 타일 1~9까지와 주사위 2개만 있으면 게임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쉽고 간단한 게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라... 그러고보니.. 그런 생각을 못했네요... 아이들 사진을 빼고, 게임 사진으로 바꾸어야 겠군요...

동감.... ㅎㅎ

경기도 광주라는 말에 크게 낙담하고 있었는데... 네이버 지도로 보니... "완전 가깝다"고 말할수는 없어도, 오토바이 충분히 갈 수 있을만한 거리임을 확인.... 저는 무조건 가려고 합니다. 후후후

카드의 경우에는 말씀하신 "에어캡 처리가 되어 있는 주황색 안전봉투"라는게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카드를 빳빳한 하드보드지로 감싼 다음에 밀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5주년 기념판인데요... 뭔가 추가 요소가 더 있다고 해서 지른건데.... 잘 모르겠네요... 타일 뒷면에 뭔가 다른 그림이 있기는 한데... 어떨런지???

요즘이라고 딱히 더 지르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 그저 돈이 생기면 지르거나... 돈이 없어도 사고 싶은게 생기면 지르거나... 돈도 없고, 사고 싶은 것도 아니지만... 사야할때가 되면 지르거나... (할인 행사라든가, 필요에 의해서...) 그럴 뿐이죠....

보드게임 긱에서 동영상 쪽으로 찾아보시면, 플레이 동영상이 있습니다. 아님 소개 동영상이라도 보시면, 금방.... 대략 어떤 게임인지 아실 수 있을 거에요... ㅎㅎ

카드 쪽 A/S는 원래 그런가 보군요... 쯧쯧....

겨우 이까짓 게임에 그렇게 좋은 슬리브를 사용할 이유가.... 후훗~~ 그래도 티가 좀 덜 나라고, 투명 프로텍터를 씌워놓기는 했습니다.....

당연히 뒤집어 가면서 사용합니다. 문제는 글에서 밝혔듯이, 음악은 3부분 - 총 10분 57초이고요. 모래시계는 한번이 2분 52초 정도라는 거지요. 즉, 총합 시간에서 2분 가까이 차이가 난다는 겁니다.

네.. 정말 가벼운 게임입니다. 후후후

글로 설명하기가 좀 그런데요.... 새로운 타일을 놓는 조건이 잘못된거죠... 각 타일마다 사람 2개를 굴리면 새로운 타일을 놓을 수 있는건데... 시작 타일을 기준으로 마지막에 놓은 타일에서 더이상 갈데가 없을때에만 타일을 뽑을 수 있다고 생각한 거죠. 쉽게 말하면, 각 타일마다 오직 하나의 새로운 타일을 붙일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겁니다. (이해하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오리지널 준타와 준타:대통령 만세는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준타는 어렵습니다만... 준타:대통형 만세는 어렵지 않아요... 그러니, 요약룰만 가지고도 게임을 시도해볼 수 있었던 거지요... ㅎㅎㅎ

구획 게임보드를 붙여서 게임판을 만들었을때, 바깥쪽 4면을 말합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게임 보드의 바깥쪽 4면을 의미합니다.

네... 기대하겠습니다.

요즈음의 저에게 딱맞는 난이도에 뭔가 계속 시도해보는 맛이 있네요. 요즈음의 제 취향을 확실히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후후

아.. 그러고보니.... 좋아하는 게임의 전파 목적으로 '지역 순회'라는 건 정말이지 획기적인 기획인 것 같네요... 좋아하는 게임을 하기 위해 사람들을 모을 생각만 했지, 그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갈 생각은 못했던 것 같네요... 그런 의미로 저는 '디센트'나 전파하러 돌아다닐까 봐요... (라고 하고 싶지만, 제가 가진 것은 1판이다보니... 쩝...)

예전에 초창기때, 영어를 잘하는 지인이 있어서 둘이서 같이 해본 적이 있었는데... 원래 이런 류의 게임을 별로 안좋아합니다만, 정말 재미있게 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정말로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제대로 잘 녹여낸 작품이라는 생각을 했었더랬는데... ㅎㅎㅎ 개인적으로 '반지' 테마 중에서 감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가끔.... 한글화 자료를 만드시는 분이 같은 카드인 경우, 복사해 붙이기를 깜빡 잊으시거나.... 문장이 길지 않아서 한글화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시거나.... 전체 자료라서 핸드메이드의 우려가 있다거나... 등등의 이유로 일부러 자료를 누락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아마도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아... 출시 준비중이시구나.... 발 빠른 움직임, 보기 좋네요... 후후후

저중에서라면, 저는 미니빌에 한표... 그나저나 '루니 퀘스트' 대박 아이디어로군요... 게임성은 훌륭합니다만, 다인플에서는 꽤나 귀찮을 것 같다는 느낌이... '두들 퀘스트'라는 게임의 재판이라는데... 두들 퀘스트는 카드하우스에 물건이 있네요. 이미 장바구니에 쏘옥~~

그러게요... 늘 한가지가 딱... 걸리는 거지요... 후후후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인거죠....

보드게임 교육입니다....

문제는 제가 팔고 싶어하는 것과 일치하느냐겠죠??? 왠만하면 방출하지 않는 스타일인지라... ps) 그래도 혹시나 싶어, 어차피 갖고 있어봐야 써먹지도 못할 것들을 주우욱~~ 정리를 해봤는데... 10개가 채 안되네요. 쩝..

저도 그러고 싶지만, 과연 사실 사람이 있을런지???

의외로 파티 게임은 아니랍니다. 나름 전략적인... 오히려 문제는 전혀 다른 곳에 있지요... (이를테면, 손떨리는 사람은 죽어도 못할 게임이라는 거... 라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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