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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에 인생을 건 남자입니다.

그렇군요.... 쩝.... (뭐... 마구 돌릴거라서 별로 상관없습니다...라고 쓰고, 귀찮아서... 라고 읽습니다...)

다른 분은 안그러신가요??? 그냥 일반적인 상황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다면 굳이....

일단 제목에서 확~ 땡기네요... ㅎㅎㅎ~

그죠? 맘처럼 잘 안되지요... 좀 오래보고, 계속 꾸준히 하다보면, 원하는 수준까지는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ㅎㅎ

이전 데일리 세일 품목때문에 먼저 질렀는데... 시스템상 어쩔 수가 없네요... ㅎㅎ

아무래도 면목동 모임은 이제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저로서도 집에서 모이는게 편하기 때문에요... ㅎㅎ 시간 되시면 저희 집으로 놀러오세요.

저에게 카톡을 날려주시면 단톡방에 초대해드립니다. 카톡 아이디는 포스터를 참고해주세요.

저도 일러스트나 컴포에는 별로 신경을 안쓰는 편이긴 합니다만.... 1. 저로서는 아직 실제 게임을 해본 적이 없고... 2. 덱빌딩 게임이 계속 카드를 지켜봐야 하는 편이라서... 신경이 좀 쓰이네요... ㅎㅎ

살려고 마음먹으로 살게 많은듯도 하고, 아니면 아예 살게 없는 듯도 하고... 애매하네요...

집근처에 건국대학교가 있는데... 위에 동아리 대항전에 이름이 없는 걸로 봐서는 아직인듯 한데... 건국대 학생들을 어떻게 좀 꼬셔볼 수 있을까요??? 쩝~~

사람있고, 게임있고 (심지어 지원까지..), 공간 (적어도 게임할 공간)이 있는데... 열악한 환경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쿨럭~~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일러스트가 일관성이 없네요.... 뭐, 그것도 나름의 맛이 있겠지만... 제 취향은 일러스트는 하나의 세계관이 느껴질 수 있도록 비스무레한 톤으로 가는거라서요...

오호... 같은 게임을 두 테이블에서...라~~~ 집 모임 같은 경우라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겠네요...

일반적으로 보드게임 수업할때, 아이들이 다수인 경우에 주로 써먹는 방법이지요. (아이들 같은 경우, 한 팀에 3명, 심지어 4명을 넣어도 마냥 재밌다고 하더군요...) 성인들에게도 못써먹을 건 없습니다만, 성인들의 경우, 그냥 스스로 하는 편을 선호하기 때문에 (특히나 저 같은 경우에는..) 또한, 팀을 운용하는 경우, 두사람의 생각이 다를 경우, 의외로 장고가 늘어납니다. (가끔보면, 이건 정말이지 치명적이다 싶을 정도기도 해요..) 게다가, 말씀하신 것처럼 두사람이 한다고 해도 결국 어느 한쪽이 거의 모든 결정을 하게 되는... (이건 아이들에게 적용했을 경우, 거의 90%가 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되도록 혼자하는 것을 유도하고 있습니다만, 아이들은 누군가를 같이 하는 걸 선호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성인들과는 완전 반대죠.. 성인들은 누군가 내꺼에 끼어드는 걸 싫어하는데 말이죠.. 재밌는 건, 이렇게까지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도 못한채 그냥 구경꾼 신세로 전락하더라도, 내가 속한 팀이 이기면 엄청 좋아한다는 거지요... 뭐, 그래서 이 방식이 계속 먹히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ps) 게임에 참가를 안하시고, 그냥 구경만 하시는 분들을 종종 볼수가 있는데,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만, 그게 재밌다고 하시니 뭐... 그러고보니, 제가 싫어하는 장르의 게임을 굳이 하느니, 그냥 구경하고 말지~~ 라는 경우는 있었습니다만... 그분들은 딱히 싫어하는 것도 아니었거든요... 이러저러한 이유로 저는 역시나 사람이 많다면, 그냥 테이블 2개로 나누어서 다른 게임을 하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뭐 이것도 다 성향이겠죠...) 적어도 저는 그럴 것 같네요... ㅎㅎ

그나저나 결국 모임은 파토가 나는 듯 하네요. 쩝...

아니요. 신경 못쓴 제 잘못이죠.

변명이라고 적었는데... 굳이 "구차하다"고 말씀하시는 건.... 뭐... 어쨌건 제 잘못이니까요... "여태까지 이런 방식으로 모임을 열지는 않았으니... 뭐, 덕분에 이제부터라도 실수없이 잘해내갈 수 있겠네요...."

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변명을 해보자면, 그 위에 '가연성인간' 님이 참석하실건지 안하실 건지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네요. 그래서 최소 3인이 되니까요... 확답을 드리면, 그날 펑크가 났을때 오히려 더 안좋을 것 같아서, 확답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하염없이 기다리실 수도 있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네... 이사하면서 자유로운 모임이 가능해졌으니,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달려봐야죠... ㅎㅎㅎ

멋지네요... ㅎㅎ (다만, 완전히 새로운 맵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이라는 아쉬움이 살짝 있습니다. ㅎㅎ)

이 분들만 모아도 한 팀 나오겠구만요.. ㅎㅎㅎㅎ

그러게요... 조만간 한번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의외라 생각되지만, 경험상 보면, 늘 주위에 사람이 고픈 보드게이머는 항상 존재하더군요. 하지만, 이 분들을 모으는 것도 언제나 만만치 않습니다. 결국 이러저러한 이유로 모이질 못하게 되더라고요. 조만간 꼭 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오... 이거 관심이 있던 게임이었는데... 메뉴얼도 나왔으니, 기회가 되면 꼭 사야될 것 같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ㅎㅎ 근처에 사시는 분들을 좀 모아서... 평일에도 가볍게 만날 수 있는 모임을 만들고 싶네요...

이건 없지만, 타이완 스낵바가 있거든요. 덕분에 돌려볼 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그래서인지 이사하면서 죽도록 고생한 것 치고는, 이사간다는 느낌은 별로 없네요...

현재 제 엑셀 파일에 있는 바로는 1053개를 찍었습니다.

이사가는 집이 전에 살던 집에서 가까와서 그냥 큰 박스를 많이 구해서 일일히 퍼다가 날랐더랬죠... 덕분에 하루에 못끝내고, 2~3일 걸렸습니다.

게임의 장르나 카테고리 별로 구입하지는 않습니다. 그나마 왠만하면 고르는 장르라면 주사위 게임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 이랄까요... 덮어놓고 가격이 싸다고 해서 사는 건 아닙니다만, 가격이 비싸면 사고 싶더라도 자제를 하는 편입니다. 전체 가격보다는 할인률을 많이 따집니다. 한때는 컬렉에 목숨을 걸었습니다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더라고요. 아직까지 포기 못하는 것도 몇개 있지만, 언제 어느때 포기하게 될런지는 알 수 없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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