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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에 인생을 건 남자입니다.

아... 저도 크롬 유저입니다만.... 가끔씩 보이는 그 에러메시지가 그런 의미였군요... 몰랐네요...~~~~ 이름을 바꾸어서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아... 보틀 임프... 오래간만에 갑자기 땡기는군요.. 후후 저와 같이 한 사람들은 소심산 건지, 쉽사리 호리병을 내주던데... 다른 분들은 안그러신가봐요.. 후후 우주사관생도는 정말이지 쉽지 않더군요... 룰이 어려워서라기 보다는... 단 한명의 오크짓이 남은 대다수를 망쳐놓거든요... (문제는 본인이 오크짓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것도 아니라는 거지요...)

한 3년 전쯤에 그때까지 있었던 모든 확장을 넣고 한번 해본 적이 있었는데요... 3인플로 한게임 하는데... 4시간 걸린 적이 있지요... 다 펼쳐놓고 보니, 정말 장관은 장관이더군요... 후후후

아... 참고로, 미니 1~6 안에는 미니 7번의 타일이 1개씩 추가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지멘게임즈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룰을 다운받아서 미니 7번의 이름으로 한글 메뉴얼에 포함시켰습니다.

아... 완전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룰 북을 완성할 수 있겠네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원래 모든 취미는 결국 수집으로 귀결되는 법이죠... 후훗

아.. 또 질러야 하는 건가요??? 후후후

양면 맵인 건 좀 탐나는군요.. 후후

한글 요약룰은 저도 봤습니다만... 그림까지 포함된 버젼으로 만들고 싶어서요...

그러게요.. 그렇지 않아도 '킹덤 빌더'에 호감 중인데... 빅박스 산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쩝...

협력게임을 2인플로 하는건 아니고요. 협력게임의 특성상 어차피 다 공개하고 하게 되니, 둘이서 4인플, 6인플도 가능하잖아요... 그런 의미로 고른 겁니다. ㅎㅎ

네... 저도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

카탄이 여러가지 버젼으로 나오기는 하는데... 늘 아쉬운게, 도시와 기사까지 포함된 버젼이라면....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왠지 겹칠 것 같아서 빨리 공개했습니다. 번역이라는게 1~2시간 걸리는 것도 아닌데, 겹치면 서로 곤란하잖아요. 후후후 대신 다른 걸로 부탁드려요...

저는 무조건 패치워크... ㅋㅋㅋ 그다음은, 디센트... 후후후후 그리고... 모든 종류의 협력 게임들.... (어차피 협력게임이라는 건... 후후후)

음... 적어놓고 보니, 심지어 20% 할인을 해도 '카드 하우스'와 가격이 비슷해지는 수준이군요... 제가 알기로 펀어게인에 물량이 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으니, 다른 곳에서 품절때문에 못사신 걸로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저에게는 좀 익숙한 '주사위 방식'의 게임이라 그런 겁니다. 끝까지 하지 못함은 실력이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후후

급 끌려, 성급하게 메뉴얼 만들어 올립니다. (자료실을 참고하세요)

그러게요... 그냥 통합해서 하나로 내줬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쩝..

초대해 드렸습니다.

아... 그런 전략이... 그것까지는 생각치도 못했네요... 후후후...

일단 주사위 게임이니 관심이 갑니다요... 후후

카톡 아이디 남겨주시면 카톡방에 초대해드릴게요. 이번 주말에 혹시 시간 되시는지 모르겠네요... 후후

재판에서 그 룰이 진짜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보물 2개를 하나의 왕국에 가지고 있을때 둘 중에 하나를 가져간다... 라는 건데요... 어차피 둘 중에 하나를 가져가는건데, 뭘 가져가든... 무슨 상관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가져간다는 행위 자체가 중요하지 어떤 걸 가져가느냐는 별 상관없더군요...

장기와 체스는 문제가 '무승부'가 제법 나온다는 겁니다. 바둑 같은 경우, 무승부가 있는지 (아마도 있겠죠..) 모르겠습니다만, (있다고 하더라도) 그 확률은 무척 낮겠죠. 스톤에이지 확장 자체는 큰 무리가 없는데, '거래소'가 너무 좋다보니, 다른 모든 요소가 전부 다 묻히는 거지요.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각자의 '하우스 룰'을 적용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자세한 사항은 제가 올린 다른 후기를 참조해주세요.)

버건디는 저도 샀는데... 제가 해본줄 알았는데... 사진을 보니, 아직 못해본게 확실하네요... 이거 빨리 돌려봐야 겠습니다. 후후후

분명 카탄에서 주사위는 운이죠... 하지만, 카탄에서 가장 중요한건, 바로 거래 스킬이죠. 운이 안좋아서 주사위가 안나와 자원이 없더라도 거래 스킬로 커버가 됩니다. 운이 좋아서 주사위가 잘 나오게 되면, 어느 순간 다른 사람과 거래가 힘들어집니다. 1:3으로 거래한번 해보세요. 주사위 발도 한계가 있답니다. 보드게임에서 운이 없는 게임은 추상전략게임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그 추상전략조차 먼저 하느냐, 나중의 하느냐의 미묘한 차이가 있을걸요... 후후) 개인적으로는 주사위 게임을 좋아하는데... 주사위 게임이라는 것은 대표적인 '운 게임'이지요. 운이 있어야 게임에 변수라는게 존재하고, 변수가 있어야, 막판 뒤집기 같은 것도 가능해지기 때문에 게임을 흥미롭게 하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의 재미를 해치는 최악은 바로 '밸런스 붕괴'일 겁니다. "이 카드를 가진 사람이 무조건 승리한다."라던가, 많은 조합과 승리 공식이 있지만, "다른 거 다 필요없이 그냥 이렇게 하는게 제일이야."라는 식의 밸런스 붕괴는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키죠. (예를 들면, 최근에 했던 '스톤에이지 확장'의 거래소 능력이 바로 그러하지요.

캐슬 패닉... 정말 좋은 게임이지요... 결과적으로 보면, 한번도 진적이 없는 게임인데, 늘 끝까지 긴장감을 주거든요.... 뭐가 플레이어로 하여금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데는 아마도 최고의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후후후 (개인적으로는 "결코 만만치 않지만, 어찌되었건 결국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만드는 절묘한 밸런스에 큰 박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후후)

라면 구성물을 봉지채 넣지 않고, 따로 따로 넣었다면, 진짜로 믿었을지도... 후후후

괜히 궁금해져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 - 위키백과에 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다중지능이론은 하워드 가드너가 제시한 지능이론이다. 인간의 지능은 서로 독립적이고 다른 9가지 유형의 능력으로 구성된다는 이론이다. 9가지 유형[편집] : 하워드 가드너는 제각기 다른 유형으로 아래의 9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언어 지능 논리-수학적 지능 공간 지능 신체-운동적 지능 음악 지능 개인 간 지능 개인 내 지능 자연주의적 지능 실존 지능 결론 : 어라??? 누가봐도 이거... 보드게임 아닌가요??? 보드게임의 장르적 특성을 고려하면, 대략 들어맞을 것 같습니다만.... 어떻게 다른 건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문제는 어떤 지능에 해당하는 주제와 소재가 나와도 결국은 '편가르기'로 결과가 귀결되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거지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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