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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에 인생을 건 남자입니다.

그림이 많고, 페이지 수가 적어서 그런거에요... 많은 건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는답니다. ㅎㅎㅎ

요즘에는 거의 안쓰지만, 저는 그냥 생각나는데로 막 쓰고, 나중에 추가하는 스타일 입니다만... 뭔가 자료를 찾아보고, 정리하고 하는 건, 귀찮아서 안하죠.. ㅎㅎ 정리없이 생각난 바를 적다보니, 뭔가 집중할만한 주제 거리가 없는 경우, 리뷰를 올리기가 애매하더군요. ㅎㅎ

제가 좀 많이 사서 남은게 있습니다만, 받는게 문제겠네요... 저는 서울 (자양동 - 지하철 2호선 건대, 구의)에 살고요. 송파 모임, 강남 모임에 종종 다닙니다. 그나저나 2.5라는게 2.5만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건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ㅎㅎㅎㅎ

그냥, "경마 맞다"고 하시면 되지 않나요??? 경마가 뭐 나쁜거라도 있나요??? 나라에게 지원하는 합법적인 도박입니다만.... ㅎㅎㅎ

왜 갑자기 다섯개... 인가 했더니만, give를 five로 적었군요.. 죄송... ㅎㅎ 아무튼 감사드려요...

질렀습니다.... 사놓고, 하지도 않을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질렀습니다. 쩝~~

오오~ 재밌겠네... 라고 했다가... 2인 게임이라는 말에 급좌절....

동영상을 한번 봤는데요... 저는 글꼴을 포함한 서식 창이 안뜨네요... 텍스트 편집에 관한 아이콘도 다르고요... (버젼이 달라서 그런 걸까요???)

1. 한글에서 저장할때 PDF로 저장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2. PDF 파일 자체를 문서 형식으로 편집하시는 걸 원하시는 거라면, 일반적으로는 거의 힘들다고 봐야죠... (아래 답변을 보니, 어마무시한 가격으로 된 프로그램이 있는 것 같은데, 기껏 PDF 정도에 그정도를 투자할 필요가 있으실런지...??) 3. 저는 PDF 파일을 포토샵에서 불러서 작업합니다. PDF 파일을 포토샵에서 불러들으면, 한장 한장 낱개로 이미지 형식으로 읽어들일 수 있는데, 여기서 글자를 도장툴을 이용해 지우고, 한글을 입력하는 거지요. 4. 아시다시피 포토샵에서는 글자 입력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포토샵'보다는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하시는게 편하실 수도 있겠군요... ps) 사실 정품으로 포토샵 사시면, 아래 전문 편집 프로그램보다 가격이 더 나가겠습니다만, 그런 분이 얼마나 계실런지??? 정품 사용 고집자 라시면, 박수쳐 드릴만한 일이긴 합니다만.... (만약 그렇더라도, 이미 포토샵 정도는 가지고 계시지 않으실런지... 싶은데~~~) ps) 어떤 방식으로 만드시건, 모든 다른 게이머들은 그저 만들어 주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품질에 너무 개의치 마시길 권해드립니다.

소리가 너무 안들려요... 배경음을 지우시거나, 목소리를 조금만 더 크게 말씀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종일하면 7천원에 음료 3천원 해서, 결과적으로 1만원이 되는 건가요???

'오크 오크 오크'라는 게임의 확장입니다. (박스에는 첫번째 확장이라고 되어 있는데, 아직 2번째 확장은 안나왔습니다. 제가 볼때 나올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만... ㅎㅎ)

오오~~ 인터넷으로도 주문 가능하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목표가 돈이 아닌 점수면 되지 않을까요??? 돈 카드를 다 치우시고, 그 돈에 해당하는 점수 토큰을 만들어서, 주머니에서 랜덤하게 뽑아서 배치하는 겁니다. 도박의 이미지는 '돈'이 문제지, 라스베가스가 아니니까요... 그럼 간단하게 해결되지요...

좋군요... 저는 중국 짝퉁을 사서 쓰고 있었는데... 쩝~~ 새로 나오면 다시 하나 장만해야 겠습니다.

아하... 이게 추가 설명이 붙은 거였군요... 저는 이제봐서, 원래부터 있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3개짜리로 바로 질렀네요... 잘 써먹어야 할텐데요~~~

오~~ 확인해보니, 카드하우스나 미니어쳐 마켓보다 아마존이 더 싼 경우는 흔치 않은데.... (뭐... 나중에 할인행사라도 하게되면 바뀔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ㅎㅎ)

저도 결국, 만약 산다면 이렇게 살 것 같네요.... 아니면 해구로 직접 사던가....

저도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아이들에게 들이밀기에는 분명 한글판이 좋을 것 같기는 한데... 제 개인적으로는, 분명 사게되면, 확장도 결국 사게 될 것 같아서.... 살짝 애매한 느낌이 있네요... 한글판에 '한글과 영문'이 다 표시되어 있다면 아마 최고 일것 같은데... 그렇지는 않겠죠???? ps) 현재까지 코보게의 출시 전략상, 확장판까지 한글화가 진행된게 많지 않아서, 차후 확장판의 한글판 버젼이 과연 가능하기는 한건지... 살짝 의문스럽기는 합니다.

영어가 없는데... 그게 기본이라서 그런 건가요??? (아니라면 대박일텐데... ㅎㅎ)

1. 이중에서 의외로 재미가 있었던 건, 저에게는 '블리츠' 였지요. 평소라면, 이런 게임 쳐다도 안보는데.... 해당 업체의 알바를 하면서, 손님에게 설명해줘야 하다보니, 잠깐씩 참여하거나 지켜볼때가 있거든요. 그럴때마다, "폭발하는 상황"이 매번 연출되어 "어라~ 이 게임 진짜 재밌는 거였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2. 아직까지도 긴가민가 싶은 게임은 '파이프 워크'입니다. 사실 이 게임, 핸드폰이나 아이패드를 찾아보면, 비스무레한걸 수도 없이 보게되거든요. 저도 처음에는 굳이 보드게임으로 할 필요가 있을까? 디지털로 훨씬 쉽고 간단하게, 그리고 빠르게 할 수 있는데....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지금와서 글을 보고, 생각해보니 제가 하나 놓친게 있네요. 파이프를 구성하는 요소(특정 모양을 가진 파이프의 개수)가 정해져 있다는 거지요. (그거 맞는 거지요???? 만약 아니라면 나머지 글들이 대략 난감) 연결하는거야 어렵지 않을테고, 결국 남는 자리를 어떻게 채우느냐의 싸움일텐데, 파이프의 개수가 정해져있다보니,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안될 때가 나온다는 거겠죠. 이건 확실히 제가 생각못했던 부분인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제가 갸우뚱 하고 있는 것은, 여전히 이런 류의 게임에서 보여지는 저의 자신감 때문이지요. 저에게 너무 쉽게 느껴진다면, 딱히 재미를 찾지 못할 것 같아서요. 어찌되었건, 행사때마다 매번 볼 수 있을테니, 조만간 한번 제대로 돌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3. '휴고, 성의 유령'은 한때 제 보드게임 리스트의 파티 게임 넘버 원을 차지했던 게임이었죠. 이전 버젼 (독일어로 된)으로 해보고, 완전 필 받아서 사려고 엄청 노력했다가 3~4년이 흐른 이후에 인터넷으로 어렵게 구했었지요. 그러고 나서, 5~6년을 잘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휴고, 성의 유령' 버젼으로 재판되어서 기쁘면서도 아쉬움이 남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저도 단순히 그렇게 생각했는데, 위에 댓글에서도 썼듯이, 좀 다른게 있습니다. 디지털 버젼은 연결만 제대로 하고, 나머지는 어떤 식으로 돌리든 별 상관없을 겁니다. 아마 파이프 워크도 그런 방식이겠지만, 문제는 사용 가능한 파이프 모양이 무제한이 아니라는 거지요. 즉, 개수에 맞게 나머지를 돌려야한다는 거라서, 은근히 까다로울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저는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만... 물론, 안그럴 수도 있습니다. ㅎㅎ)

딕싯, 컨셉트, 사보타지... 확실히 좋은 게임입니다만, 뭔가 "빵 터지는" 어떤 상황이 나와줘야 재밌다는 단점이 있더라고요. 분명 규칙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그냥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둘 경우, 굉장히 밋밋한 느낌을 받게 되더라고요. 뭔가 feel 이 잘 통하는 그룹에서 환상의 케미를 보여줄 때, 비로소 그 가치가 제대로 발휘된다고나 할까요... 그래선지, 저는 아직까지도 세 게임 모두, "정말 최고다." 싶은 상황을 만나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좋은 게임인건 일단 인정합니다... ㅎㅎ)

익숙해지셔서 그런거겠죠... ㅎㅎ (익숙함이라는 건, 그래서 무서운 거니까요...) 이런 저도, 가끔은 AOS의 압박이 그리워질때도 있답니다. (18xx 시리즈는 그래도 무서워~~~ 우웅~~)

게임 중에 돈의 압박.... 굉장하지 않나요? 그걸 의미합니다. ㅎㅎ

저는 왜 "가족들과 컬렉터스 에디션에 들어있는 bgm을 들으며 차분하게 처분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ㅜ" 라고 보였을까요???? ㅋㅋㅋ

"시간"과 "돈"이라는 녀석에게 한번씩 물려본 경험이 있습니다만... ㅋㅋㅋㅋ (한꺼번에 물렸던가??? 잘 기억이.... 쩝~~)

18xx 시리즈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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