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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에 인생을 건 남자입니다.

한국어 버젼은 언어 설명이 달라서... 한참 헤매야 했습니다. 위에 "여러 지불 허용 옵션"이라는 문장에서 유추할만한 것을 찾아서 일단 체크 했습니다. 이제 다시 해봐야 겠군요... 감사드립니다.

이거 참.... '설정' 자체를 못찾고 있네요... 어디를 찾아야 하는 건지??? 죄송합니다만, 구글에서 검색하신 페이지의 링크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닙니다. 평소에 쓰던 비자 카드로 결제 했습니다. 페이팔은 뭔가 다른가요??? 페이팔 계좌를 만들기는 했습니다만, 아직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몰라서요...

대충 저도 짐작을 했습니다만.... 문제는 제 주문 내역을 살펴봐도 똑같은게 안보인다는 겁니다. 첫번째 결제 할때도 에러메세지가 떴거든요... 현재 카드 결제시 오는 알림 메세지도 오지 않은 상태고요... 평소와 다른 점은 '미니어쳐 마켓'에서 주어지는 '리워드 포인트'를 사용한 거 밖에 없는데.... 설마 그것때문에 결제가 안된 것은 아니겠지요???? (충분히 가능한 얘기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1. 3명 다 지하실로 갑니다. 심지어 지하실의 같은 칸으로... 그나저나, 가장 인접한 플레이어 말이라는게 무슨 뜻일까요???? 저는 휴고 바로 앞 칸 (같은 칸)에 3명이 있다는 의미로 질문을 받아들였는데, 그런 뜻이 아닌 걸까요??? 어쨌든, 같은 칸에 있는 사람들이 잡히면, 전부 다 지하실의 같은 칸으로 이동합니다. 주의할 사항 : 휴고가 있는 칸으로 플레이어가 들어오는 경우, 잡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후, 휴고가 이동하게 되면, 같은 칸에 있는 플레이어부터 먼저 잡힙니다. 2. 휴고라는 게임에서 "마지막 복도" 라는건 없습니다. 플레이어는 복도를 계속 돌고 돌게 되는데, (마치 무한 루프처럼) 방으로 들어가지 않는한 게임은 계속 진행됩니다. (마지막 복도가 뭘 말씀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플레이어가 같은 칸에 있을 수 없는 건, 초기 세팅시 밖에 없습니다. 초기 세팅시, 플레이어는 아무 복도 칸에나 자신의 말을 둘 수 있습니다만, 이때에는 같은 칸에 두 개의 플레이어 말이 있도록 놓여질 수 없습니다. 심지어 자기 자신의 말이라고 하더라도...

보통이라면, 참여하겠지만, 이번에는 아마츄어 작가존이 있어서.... 거기에 참가해야 하네요... ㅎㅎ 다음 행사때 뵈요...

동영상을 통해 파악한 바로는 '딱히 새로운 시스템'이 있는 건 아니로군요... 그야말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가격 대비 괜찮은 게임이라는 느낌.... (일단 2개를 지르기는 했는데... 하나 취소할까???)

원래는 불가능하지만, 그냥 억지로 5인플을 하는 방식인 거지요???

이게 핸드폰에 연결되어 있는거라서, 핸드폰 과금으로 무조건 빠져나갈 수도 있는 문제라서요... (하여튼 이것들은 믿을 수가 없어서리... 이미 비슷한 사례를 겪어본 적이 있습니다.) 명확하게 탈퇴 과정을 겪는게 나을 것 같네요...

이미 '9,900원'짜리 버젼이 너무 많이 풀려버려서, 사실 분이 얼마나 될런지... 애매한 것 같네요... 저도 9,900원짜리 버젼을 잔뜩 사서, 엄청 뿌렸거든요... (심지어 아직도 2개가 남아있다는... ㅎㅎ) 큰 박스 버젼이 탐이 안나는 것은 아니지만, 없으면 모르되 있으니 또 사기도 애매하고요.... (적어도 저는 그런 상황이네요..)

시즌즈 한글 메뉴얼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동영상 메뉴얼이 있기는 하지만, 저는 동영상보다는 글을 선호하는 스타일이라서요... 혹시 가지고 계시다면, leemigyo@nate.com 으로 부탁드려봅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조기 교육에 들어가신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ㅎㅎㅎ

기존 카탄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뭐가 뭔지 한눈에 들어오지를 않는군요... 다만, 목재로 만든 보드판은 정말 대단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혹시 큐피드 디자이너 이신가요??? 큐피드와의 차이점을 모르겠네요... 큐피드의 재판이 아닌가 싶기도 할 정도로... 큐피드가 가격이 너무 세서 그렇지, 저도 사고 싶었을 정도로 게임성이 나쁘진 않습니다. 수업용으로도 좋고요... 아무튼 큐피드의 블록과 비교했을때, 저는 큐피드 블록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플라스틱 쪽이 좀 더 가볍기도 하고, 많은 장점이 있겠지만, 구멍이 뚫린 디자인때문에 직관적이지 않을 것 같네요... 사방이 막힌 디자인이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결된 페이지의 사진 만으로는 "자기만의 블록을 만들어 사용한다"는 개념이 잘 이해가 안가는데, 블록의 각 조각들을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건가요??? 사진 상으로는 그런 기능은 없어보입니다만.... 어쨌건, 기존의 큐피드가 가지는 치명적 단점... 비싼 가격을 벗어나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인 것 만은 틀림없어 보이네요. (텀블벅 가격인 것을 고려하면, 나중에 실제 판매가는 더 비싸질 수도 있겠군요... 그렇다면, 별 차이가 없을 수도...)

카드에 구멍을..... 진짜 상상도 못했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많은 인원에게 적용할만한 게임을 만드는데에 관심이 있습니다. 링크를 타고 카페에 가서, 다른 후기도 읽어봤는데, 저도 참여하고 싶더군요... 초등학교 교사는 아닙니다만, 지역아동센터에서 보드게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가입 신청을 해놓기는 했습니다만, 초등학교 교사가 아닌 관계로 혹시나 싶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외외로 중요한 문제였군요.... 저는 무조건 오리지널 (이 경우라면, 자신의 눈이 되겠군요)과 가장 비슷한 색으로 결정하겠습니다. 분명 같은 배경을 찍은 걸텐데, 1, 3번과는 달리 2번은 완전히 색감이 다르게 나왔네요... (설마 그 반대는 아니겠지요.. 원본은 2번과 비슷하다던가 하는...)

목적이 뭔지 궁금하네요???

저도 수업을 하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학교 수업과는 양상이 다르겠지요. "노는데, 머리를 쓰면서 놀자."가 제가 제안하는 바입니다만, 너무 머리를 쓰는 것만 들이밀면, 아이들이 힘들어 하더군요. 학교 수업에서야 따를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도 하고, 그냥 책보며,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재미있을테니 반응도 뜨거울 테고요. 반면에, 아이들이 많다는 (플레이 인원수가 제한을 훌쩍 넘어간다~~) 것에서 오는 압박으로 인해, 학교 수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계가 분명 있을테고요... 저로서는 작게는 4명, 많아봐야 10명 안밖이라... 그냥 기존 보드게임을 활용해도 되는 입장이겠지만, 학교 수업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많이 줄어들 수도 있겠네요... 나름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확실히 학교 수업 쪽이 준비할 게 더 많다는 점에서 교사(강사) 입장에서는 좀 더 힘이 들어가는 것 같기는 합니다. 모쪼록 계속 이어져서, 하나의 과정 (코스화)으로 만드시길 기원해드립니다. 그러면, 다음 년도에 또다시 사용할 수 있을테니까요... ㅎㅎㅎ

글을 보고나니, 저는 보드게임을 너무 개인전으로만 생각하고 있는 듯 하군요... 말씀하신 것처럼, 협동 플레이를 한번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유아용 게임이라고 부르기에는 난이도가.... (물론 규칙은 간단합니다만)

오호~~ 괜찮겠네요.... 다만, 테이블이 많이 좀 커야겠네요...

이런 게임입니다. (돼지 달리기)

아.. 그렇군요...

하긴.... 정답을 따로 보는 건 아니니까요.... (문제는 그 한명이 없을 가능서이 높다는 것입니다만... ㅎㅎ)

오호... 좋은 아이디어로군요... 문제가 다양하지는 않겠지만... 있는 걸 써먹을 수 있다는 장점과... 여러 버젼을 섞어서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심지어 한글판과 영문판을 같이 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불어판 버피 더 뱀파이어 게임이 있습니다만, 말그대로 불어판이라 못하고 있다죠.... ㅎㅎㅎ 혹시 그거의 재판일까요???

100% 순위만 가지고 하는 방식이라면, "돼지 달리기"라는 게임도 추천해드립니다. 카드의 장수가 정해져 있으며, 모든 카드를 전부 다 사용하므로, 확률 싸움 하기에 좋습니다.

저는 수업할때, 노는 거라고 말하는데... ㅎㅎㅎ 다만, 머리를 쓰면서 노는 거라고.... 머리 쓰지 않을거면, 안해도 된다~~ 라고요...

늘 할인품목에 있어서, 궁금했는데.... 이런 게임이었군요... 우리 식으로 바꾼 문제만 있다면, 살 수도 있을만한 게임인 듯 합니다. 미국 문제도 미국 문제지만, 역시나 영어의 압박이 더 커서 구매하기에는 쉽지 않을 듯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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