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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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디자이너 건일입니다.
건일
개인의 사상적 자유가 없는 사회는, 그냥 파시즘 국가의 하나에 불과합니다. 물론 한국은 실제로 굉장히 폭압적인 사회이기도 하구요.
프로의 자세 운운하셨는데... 그런걸로 입을 막는것이 오히려 사회의 폭력인거죠. 빨갱이노름이라는건 그런 의미에서 쓴거구요. 예술작업을 하는 사람에게서 '프로의 자세'를 따지시면서 사상적 탄압을 한다는건, 그냥 예술작품 만들지 말라는것과 같습니다.
2017-09-21
건일
과학적 용어가 어떻게 탄생하는지에대해 길게 써주셨는데.. 과학적 용어가 '어 나 이거 만들래!'라고해서 뚝딱 튀어나오는게 아닙니다. 그에대한 학문적 연구가 같이 이루어져서, 그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들이 쌓이면, 서서히 그 용어가 정립이 되는겁니다.
그래서 그 대단한 '이퀄리즘'의 학문적인 근거는 어디에서 오는지요? 제대로된 조사 결과가 있긴 한지요? 그냥 다수의 빼애액러들이 합리화가 가득한 논의를 모은다고해서 그게 '새로운 사상'이 되는게 아닙니다.
2017-09-21
건일
악당님.. 그럼 전 '악당 사라져라리즘'을 만들겠습니다. 사라져주시죠
2017-09-21
건일
그리고 '이퀄리즘'은.. 창시되었던 싸이트인 '나무위키'에서 직접 찾아보세요. 어떻게 정리가 되어있나...
2017-09-21
건일
그리고 남자들이 군대가는거에 대해서 군장병 처우개선이나 인권문제, 혹은 군 내에서의 남성 병사간의 강간사건에서 가장많은 목소리를 내고, 처우를 개선하는데 노력하는 사람들이, 예비역 병장들이 아니라(요즘군대가 뭐가 군대라고! 이러기 바쁘죠), 오히려 여성단체들이었다는걸 상기시켜드립니다.
2017-09-21
건일
여성은 퀴어가 아니죠 당연히. 하지만 퀴어들 주장하는거 잘보시면 LGBTAIQ라고 부릅니다. 거기서 A는 Ally라고 해서, '퀴어가 아닌, 이성애자 시스젠더들'을 포함하는 말이에요. 거기에 보통 페미니스트들이 같이 끼는겁니다. 그리고 왜 끼는지에 대해서는 윗 댓글에 정리해놨으니 찬찬히 살펴보시구요.
그리고 국내의 살인사건의 피해자에서 여성의 비율은 상당히 높습니다. 오히려 퀴어가 살해당하는 경우는 잘 본적이 없고, 실제로도 퀴어들의 사망사유 1위는 피살이아니라 자살입니다. 말그대로 퀴어들에대한 혐오때문에 자살을 하게되는거죠.
악당님은 잘 모르시겠지만, '살인사건'외에도 범죄의 피해자의 대부분은 퀴어가아니라 여성이고, 비율을 따져봐도 그건 크게 차이가 없을겁니다.(퀴어의 경우 청소년기에는 압도적으로 높지만요) 여성도 퀴어처럼 '사회적 약자'라는거죠. 왜냐? 사회에서 차별을 하고, 그걸 당연시하기 때문이죠. 가정폭력 건수는 사실 굉장히 높아요. 그게 통계로 잡히지 않는건, 당연히도 '가족끼리 그럴수도있지'라는 말도안되는 사람들의 생각들 때문에 신고 자체를 꺼리기 때문이구요.
2017-09-21
건일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기피하죠. 그리고 '가부장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비혼을 말씀하신거같은데, 안타깝게도 결혼을 하지않아도 가부장제질서는 한국사회 전반에 퍼져있기때문에, 사회생활을 한다면 무조건 마주하게 되거든요.
2017-09-21
건일
머리띠 없어서 큰 상관없습니다. 그냥 손으로 카드를 이마에 대기만하면 되거든요.
재미는 있습니다만, 좀 싱거울 수 있습니다. 좀 더 전략적인걸 원하신다면 '블러프'가 차라리 나을지도요.
2017-09-21
건일
통계수치를 무시하시려면 하시구요. 그만큼 본인이 '자신의 세상에 갇힌 독단적인 사람'이 되는거니까요.
아 그리고 독박육아도 틀린말이 아니라, 실제로 '맞벌이 가정'을 대상으로 조사했을때도 여성의 가사참여시간이 남성보다 훨씬 높게 나온 통계도 있어요. (이건 심지어 외국보다 한국의 갭이 훨씬 컸죠. 물론 다른부분도 다 마찬가지지만)
2017-09-21
건일
본인이 비웃건말건 관심없구요.
그리고 구시대적 사상이라는데, 민주주의 사상은 애초에 수백년이 지났습니다.
어휴...
2017-09-21
건일
결혼 안해보셨죠? 그래서 그런 순진한 얘기를 하시는겁니다.
결혼했다가 독박육아하거나, 가정폭력 당해도 경찰이 안오는바람에 맞아죽거나, 폭력으로부터 도망가다가 추락사해도 가해자는 집행유예를 받는게 현실입니다.
결혼에대한 기피는 사실 여성층이 더 커요.(이건 통계자료로도 많이 나와있죠. 전연령에 걸쳐서 여성들이 결혼에대한 생각이 더 없다는거 말이죠) 왜 여성들이 결혼을 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크롱님 말씀대로 '남자가 잡혀사는'세상이라면 기피할 필요가 없을텐데말이죠.
여성우월이라는 단어는 최소한 남여가 진정한 평등을 맞이하고 나서나 나올말이지, 지금은 그냥 이상한 소리죠. 비슷한논리가 수십년전 미국에서 그대로 쓰였어요. '노예제도 차별은 흑인우월정책이다. 여성들에게 투표권이라니? 여성우월정책이다' 이런소리 말이죠. 수년뒤에 이 댓글을 보시면 아마 이불킥을 하실겁니다.
대놓고 페미거르는건 자랑이 아니라, 그냥 야만인이 되고, 사회적 약자에대해 멸시하는 사람이 되겠다는겁니다. 아 그런 특성을 가진 국민들을 뭐라고 하시는지 아시나요? 바로 '파시스트'입니다. 실제로 파시즘의 태동역사에는 '약자에대한 혐오'가 기반이 되었거든요.
2017-09-21
건일
그리고.. '양성평등주의'라.. 그거 혹시 '이퀄리즘' 그거 아닙니까? 국내에서 최초로 '나무위키'라는 공인된 백과사전 싸이트에서 한국인 한명이 창시했다는 그 위대한 이론말이죠.
2017-09-21
건일
한국에선 보드게임카페를 대부분이 '도박장'으로 본다고 해서, 보드게임 카페가 도박장이 되는건 아닙니다. 전형적인 논리적 오류시구요,
여자가 버팔로로 보이고 거른다라... 굉장히 저열한 표현입니다만, 본인 자유니까요. 맘대로하세요. 그런 거름에 의해 걸러진 사람중 아쉬울 사람은 없을테니 피차 좋군요
2017-09-21
건일
음... 나치에대해 조금만.구글링해도, 그게 얼마나 무식한 소리인지 깨달을텐데요. 찾으려는 시도나 해보시죠. '내생각은 다맞아, 조사는 필요없어 빼애애액'거리는 꼴이라뇨...
2017-09-21
건일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군요. 현재 퀴어라고 살인당하는 건수보다 여자라서 살인당하는 건수가 많아요. 물론 글쓴이는 이에대해 관심이 없으니 알리도 없겠지만요.
그리고 퀴어에대한 차별의 근본원인은 가부장제 질서에 맞지 않기때문입니다.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는바도 바로 그 가부장제질서가 여성차별적이라는것이구요.
주장하는 목표와 문제의식이 같으면 당연히 연대하는겁니다.
이제 요즘 나오는 페미니즘 담론들을 무시하지말고 관심을 가지시죠. 얼마나 무지하고 한심한짓인지 깨달으시구요
2017-09-21
건일
말도 안되는 퀴어퍼레이드에 왜 페미당당이나 페미니즘을 곁드리로 자꾸 끼는지 이해도 안되지만
이게 뭔 의미인가요?
퀴어퍼레이드는 말도 안되지도 않고, 페미당당이나 페미니즘은 '가부장제'라는 성질을 부수는것이 목적으로, 퀴어집단과 목표의식이 같기때문에 보통 같이 참여하는게 보통입니다.
2017-09-21
건일
크툴루워즈 사건은, 마침 인터넷 남초집단에서의 광적인 빨갱이 색출 바람이 불어서 같이 불똥을 튄 사건이였죠. 결국 펀딩도 성공했고, 결과물도 제대로 배송된 만큼 큰 문제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오히려 그 과정에서 네티즌들만 쓸데없이 과민한 사상검증을했던 사건이죠
2017-09-21
건일
3인은 1889죠
2017-09-20
건일
맞는말씀입니다. 다만 의미가 없어보인다는거죠. 철도테마로 묶는것의 의미는 단지 '철도'가 들어간것 뿐인데, 그에비해서 사람들은 '철도테마 게임'을 좀 더 넓은 의미로 사용하는 사례가 많더라는거죠. 마치 시스템이나 장르가 비슷한것마냥 말이죠.
사실 테마로 게임을 묶는경우는 많아요. 밑에서도 '농사게임'이 사례로 나왔고, 그외에도 '워게임' 이라던가(워게임은..좀 다르게 봐야겠지만), 아니면 '주식게임'같이 말이죠. 그리고 그것들은 전부다 의미가 있어요. 실제로 농사게임의 대부분은 농사를 짓는 요소가 굉장히 중요하고, 그 메커니즘은 씨뿌리고 수확하고 먹고사는것이죠. 워게임은.. 말안해도 아실거고, 주식게임같은경우도 결국 본질은 '싸게사서 비싸게 파는것'이라는걸 공유하고있어요. 그래서 그렇게 묶어 부르는것으로도 한 게임을 설명하는 정도가 크다는거죠.
하지만 철도테마게임은 그게 아니더라는거죠.
2017-09-19
건일
그냥 별개의 게임인거죠. 18xx는 18xx시리즈인거고, 브래스는 브래스고, 그웨트는 그웨트고, aos는 aos죠. 이 게임들을 굳이 묶는게 큰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마치 '칸반과 쓰루디에이지스와 황혼의 투쟁은 갓겜이니까 난 이걸 '짱멋진 게임'으로 묶어부를래!'라는것처럼 말이죠..
2017-09-19
건일
사실 철도테마게임이 평점이 높은게 유독 많은것도 사실인것같습니다. 사실 그 이유도 잘 모르겠지만요.. 트레샴의 영향일까요?
그리고 농장게임은 실제로도 유사한부분이 많기도 하구요..
2017-09-19
건일
인원수는 크게 중요한 변수는 아닙니다. 대충 7000~8000정도가 필요하실겁니다. 1짜리 50개 10짜리 100개 100짜리 50개 정도에 나머지는 취향에 맞게 세팅하시면 됩니다.
2017-09-17
건일
사당역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디자이너 모임을 하고있습니다. 서로 프로토타입을 플레이하고, 피드백을 주고받고있습니다. 매번 4~5인정도가 참여중이구요. 관심있으시면 밑에 댓글로 카톡주시면 됩니다.
2017-09-17
건일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507&tb=info_movie&game_id=553&game_category=&&btv=on
2017-09-14
건일
1830 룰설명 동영상이 보라에도 올라와있어요. 물론 그것만보고 게임을 할순 없겠습니다만, 18xx시리즈의 대부분을 관통하는 핵심 규칙들을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그걸 보시고나서 룰북을 보시면 훨씬 이해가 쉬울거에요.
2017-09-14
건일
18xx시리즈가 딱이군요!
1. 18xx시리즈는 놀랍게도 헤비유로 게임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유로게임이 아니기 때문이죠! 때문에 점수 1점 2점 더 내겠다고 머리를 태울 필요가 없습니다. 한 라운드에 시원시원하게 터지는 수익을 즐기시면 됩니다!
2. 18xx시리즈에는 경매가 없습니다!(물론 1862같은 몇몇 버젼에는 경매가 있기도 합니다만) 물론 초반 사기업 경매라는게 존재합니다만, '게임 시작할때 딱 한번'만 존재하며, 사실 크게 중요한 부분도 아니라서 '경매에 아예 참여 안해도' 상관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3. 18xx시리즈에는 텍스트가 많은 카드가 없습니다! 물론 사기업이 카드로 되어있는 경우, 그 사기업의 능력이 적혀있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어차피 그것도 '게임에 총 등장하는 사기업'의 종류가 많아봐야 15개를 넘지않고, 게다가 어차피 다 공개합니다. 그리고 능력도 상당히 직관적인 경우가 많아서, '카드를 다 외우기 위해 고생하는' 경험은 필요가 없습니다.
4. 18xx시리즈는 인터액션이 상당히 강합니다. '그냥 내 루트 만들어서 수익먹으면 끝아냐?'라고 생각하겠지만, 당연히 아닙니다. 신형 기차를 빨리 사서, 다른 플레이어들의 기차를 노후화시켜버리는것도 가능하고, 상대방 회사의 주식을 시장에 던져놔서 주가를 떨어트리기도 하고, 심지어 '자신의 회사를 깡통으로 만들고, 주식을 팔아서 다른 플레이어에게 넘겨버리는'것도 가능합니다. 주식라운드의 한턴한턴이 살떨리는 전장이죠. 운영라운드에서도 마찬가지로 '길을 다른 방향으로' 깐다거나, '역으로 도시를 막아버리는'등의 플레이로 마찬가지로 피튀기는 인터액션이 존재하죠. 물론 이 모든 액션들은 '나의 이익이 최우선'이라는 합리적 판단하에 이루어집니다. 왜냐면.. 그렇게 안하면 절대 못이기니까요.
5. 18xx시리즈는 사실 퍼즐게임입니다. 당연하죠. 기차길로 각 도시를 연결해서, '가장 수익이 높은 루트'를 매 운영라운드마다 찾아야 하는데, 이 길을 계산하는 과정 자체가 상당히 즐거운 퍼즐입니다. 게다가 길 하나 다른곳에 추가함으로써, 수익이 훨씬 증가하는 새로운 루트를 만드는 재미가 바로 18xx시리즈의 묘미죠.
6. 18xx시리즈는 테마가 상당히 강합니다. '철도 주식회사'라는 테마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이 있습니다. 각 도시를 철로를 건설하여 연결시키고, 직접 기차를 구입해서 운영하고 수익을 얻고, 주식회사답게 해당 수익을 배당하여 주가를 올리죠. 그리고 마찬가지로 자신의 사비를 투자해서 새로운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주식을 던져서 그 주식회사를 버리는등, 모든 과정과 모든 시스템이 '테마'를 구현하는것에 집중된 게임입니다. 그냥 테마게임이라고 불러도 손색이없죠.
7. 18xx시리즈는 협력요소가 존재합니다. 주식회사다보니, 당연히 한 회사의 주주가 한명이 아닐경우가 많습니다. 이럴경우, 차기주자와 대주주는 함께 '수익을 얻는 루트'를 계산하게 됩니다. 그리고 배당을 하여 '함께 돈을 법'니다. 그 과정에서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죠.
8. 18xx시리즈는 처음부터 끝까지 '운적 요소'가 전무합니다. 모든 내용물이 공개되어있고, 모든 사건이 순수하게 플레이어의 선택에 의해 발생합니다. 운빨게임이 아니라는거죠. 초반 세팅시에 운빨이 존재하는 시리즈도 존재하긴 한데(1846같은경우, 사기업을 드래프팅으로 선택합니다), 이 경우에도 크게 작용하지 않으며, 오히려 유불리가 없기때문에 다양한 시작세팅이라는 점에서 흥미로운거죠. 사실 운적요소가 전무하진 않은게, '주식라운드 턴오더'때문에 결국 '앉은자리'라는 운적 요소는 배제할수가 없습니다만, 그정도는 모든 게임이 마찬가지잖아요?
조이헌터님께 18xx시리즈를 추천드립니다. 아마 인생게임이 되실거에요.
2017-09-14
건일
감사합니다.
2017-09-12
건일
라비린스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히 봤습니다.
보면서 의문이 몇가지 생겨서 질문을 남깁니다.
지하디스트
1. 액션 쓸때 두가지 액션을 쪼개서 쓸 수 있나요?(3op를 이용해서 1op는 잠입, 2op는 소지하드가 가능한지)
2. 잠입할때 한 세포조직을 두번 이동시키는게 가능한가요?
3. 테러를 할때 '이미 공개된 세포조직'과 '잠입중인 세포조직'이 있는데, 해당지역에서 한번만 테러를 하게된다면 '이미 공개된 세포조직'을 또 공개시키는게 가능한지, 아니면 무조건 '미공개 세포조직'을 공개해야하는지요.
4. 만일 카드 장수가 2장 차이나게되면, 라운드 수 자체가 달라지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카드가 9장인 플레이어가 한라운드를 통째로 더 진행하게 되는건가요.
5. 지하디스트의 첫번째 테러음모 카드는 '이벤트 무시'가 가능하다고 했는데, 그게 '테러음모'로 써야만 가능한건지, 아니면 다른 액션(잠입이나 지하드나)으로 써도 이벤트 무시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6. 세포조직이 죽을경우, 더미로 돌아가는지, 아니면 아예 게임에서 제거되는지도 궁금하구요.
미군
1. 정권교체 파병시 주사위를 굴려서 위상이 '오를'경우에는, 얼마나 오르는지, 이때도 주사위 두개를 굴려서 작은숫자만큼 오르는건가요?
중립카드
미국카드도 무슬림카드도 아닌 카드는 op로 사용해도 무조건 이벤트 발동인지, 아니면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지요?
2017-09-12
건일
네 한달쯤 전에 왔고, 주소입력이랑 에드온 선택했었습니다
2017-09-11
건일
제가 딱히 그런류의 게임을 즐겨하진 않아서, 잘 생각은 안나는데.. 일단 '스몰월드'가 조건에 맞긴 하네요. 물론 솔플 안되고, 4인은 되어야 추천할만합니다만.
2017-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