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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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디자이너 건일입니다.
건일
룰북보고 답변하긴 귀찮아서(...) 일단 제가 아는대로만 답변드리겠습니다. 틀렸다면 밑에 다른분들이 지적해주실겁니다.
1. 네. 구매하고 바로 파는게 가능합니다. 그런 치졸한 플레이가 가능한게 18xx시리즈죠. 그나마 다른 30라인의 18xx시리즈들은 주식을 팔면 주가마저 떨어져서, 이런식의 견제가 매우 뼈아프게 다가옵니다. 그에비해 46은 어쨌건 주식을 던지는 주체가 경영주가 아니면 주가가 떨어지진 않으니(물론 주식라운드 끝에 시장에 주식이 있으면 주가가 떨어집니다만), 덜 아픈편이죠.
* 사장이 한번에 여러주를 팔면 한칸 떨어집니다. 만일 한장 던지고 다른거 사고, 다음에 또 한장 팔고 다른거사고.. 이렇게하면 아마 여러칸 주가가 떨어지기도 할겁니다만.. 그런일은 보통 안일어날거라고 봅니다.
2. 네. 그 회사만 수익증가가 이루어 집니다. 스팀보트의 경우에는 사기업이 팔리기 전에는 '원하는 기업'에 그 능력을 부여하는게 가능하다고 나와있습니다. 심지어 '독립철도'(big4랑..그런애들)에도 부여가 가능한것으로 저는 해석하고있습니다.
3. 네. 타일 한가운데 있는 비용은 지형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되요. 업그레이드할때는 비용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터널을 뚫을때 필요한 비용은 당연히 '터널을 뚫는 회사', 즉 '그 두 타일을 연결하는 길을 건설하는'회사가 지불합니다. 따라서, 녹색타일이나 갈색따일때 이 비용을 처음 지불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물론 그 이후에는 해당타일을 업그레이드 한다고 비용을 더 지불하진 않습니다.
네 터널 블라스팅 회사는 그냥 터널이건 지형이건 삼각형(산)이면 무조건20원 할인입니다.
4. 역을 4시대까지 못박는가..에대한 여부는 잘 모르겠군요. 다만 PRR과 B&O 외에는 점프가 불가능합니다.(네 글쓴이 말씀대로, 연결이 되어야 싸게 지을 수 있습니다. PRR과 B&O도 해당 지역까지 길을 연결하면, 싸게 역을 박을수도 있습니다.)
2017-10-30
건일
네 그것도 안됩니다. 애초에 연결된 길이 아니거든요.
2017-10-28
건일
안됩니다.
빨간지역은 서로 길이 연결 안되어있는걸 볼 수 있어요. 빨간지역은 시작지역이나 끝지역으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17-10-28
건일
환영합니다! 그런데 금요일 저녁은 사실 힘듭니다 ㅜㅠㅠ 금요일 오후 1시정도면 가능합니다만..
그리고 단톡방으로 들어와주시면 됩니다. 새로 판거에요.
2017-10-09
건일
댓글확인을 안해주셔서 여기 남깁니다. 6일 오후1시 사당역10번출구 지니님 아지트 사랑방에서 진행예정입니다.
2017-10-02
건일
댓글확인을 안해주셔서 여기 남깁니다. 6일 오후1시 사당역10번출구 지니님 아지트 사랑방에서 진행예정입니다.
2017-10-02
건일
혹은 오픈카톡방을 만들었으니, 바로 들어오셔도 됩니다.
https://open.kakao.com/o/gxiBc4A
2017-10-01
건일
https://open.kakao.com/o/gxiBc4A
여기로 들어와주시면 됩니다.
2017-10-01
건일
https://open.kakao.com/o/gxiBc4A
여기로 들어와주시면 됩니다.
2017-10-01
건일
https://open.kakao.com/o/gxiBc4A
여기로 들어와주시면 됩니다
2017-10-01
건일
일단 10월6일(금요일)팟이 메이드되었습니다. 여전히 사람은 더 받고있으니, 부담없이 신청해주셔도 됩니다. 다른날짜도 신청을 계속 받고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되구요
2017-10-01
건일
네 괜찮습니다. 다만 1854는 입문용으로는 힘드실수 있으니, 가능하시다면 1830룰을 한번 보시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보드라이프에 곰팡맨님께서 올리신 1830룰설명 영상이 있습니다. 그거만 보셔도 좋을듯합니다)
2017-10-01
건일
날짜는 셋 다 괜찮으신지요? 일단 금요일도 가능하신걸로 알고있을게요
2017-10-01
건일
네. 다만 1854는 18시리즈 입문용으로는 그리 좋아보이진 않으니, 가능하시다면 1830룰을 좀 보시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보드라이프에 곰팡맨님께서 올리신 1830룰 영상이 있습니다. 그거만 보셔도 될겁니다)
2017-10-01
건일
난이도가 상관 없으시다면, 18XX시리즈를 추천드립니다. 한번 해보시면, 다른 주식게임들이 전부다 오징어로 보이는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좀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다른 주식게임들은 결국 '주식가격의 등락을 결정짓는 메커니즘'이 운에 의존하고있고, 이 운적 요소를 플레이어들이 조절하는 방식이 능동적이지 않고 수동적입니다.(정보를 한장씩만 본다거나, 이미 있는 카드중에 두배로 적용할것만 선택한다거나, 아니면 주머니에서 토큰을 뽑는다거나 등이죠) 그래서 진짜 주식을 하는 느낌보다는, 그냥 어설픈 푸쉬유어럭 게임을 한다는 느낌이 더 강해요. 그러면서도 해당 주식을 구입하는 메커니즘에 제동을 두는 경우(스탁파일같은경우는 원하는 주식도 마음대로 못사죠)에는, 진짜 이게 뭐하는건가 싶죠.
그런데 18XX시리즈는 주식의 등락자체가 오로지 플레이어들의 선택에 의해서 좌우됩니다. 애초에 주식회사가 출범하는것 부터 플레이어가 결정하며, 이 주식이 계속 오를지, 아니면 한순간 휴지조각이 되어 버려질지도 전부 플레이어들의 '유의미한 결정들'에 의해 나타나기 때문에, 진짜 주식을 운용한다는 느낌이강하죠. 해당 회사의 미래가 번창하면 주가도 오를것이고, 미래가 없으면 당연히 주가는 떨어지겠죠. 그리고 당연히 주식을 사고파는것에 있어서 자유도도 높기 때문에, 내가 하고싶은 액션을 막는 쓸데없는 시스템도 없구요. 아마 싱글플레이를 하다가 멀티플레이로 처음넘어오는 그런느낌을 받으실겁니다.
처음이시라면 1889나 1846으로 입문하시면 무난합니다.
2017-09-29
건일
갓겜은 모두가 해볼 수 있도록 뽐뿌를 넣는것.. 그것이 바로 리뷰어들의 소명이죠.
2017-09-28
건일
보통 마작을 처음 알려줄때는 쯔모기리만 하다가 리치만 걸라고 합니다. 그게 정석이고, 실제로도 좋고 그렇기 때문인데... 이 방법의 문제는, 일단 느리고, 입문자가 마작에 열의가 없다면 그냥 노잼이라는거죠.
처음부터 '훌라'처럼 가르치면 훨씬 쉽고 재미있어할겁니다. 치 펑 깡을 가르쳐주고, 우는걸 권장하고, 울어서 날수있는 역(얼마 없어서 역 가르치기도 편하겠군요)만 알려주는거죠.
2017-09-27
건일
3~6인 플레이인원이고 전부다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4~5인일때 제일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6인은 너무 많은거같고, 그럼 누군가가 배제되는 경우가 발생할것같기도 해서요.
2017-09-27
건일
오토모빌 정말 잘만들어진 게임입니다. 생각보다 안유명하고, 매물도 없는게 놀라운 게임이죠
2017-09-24
건일
ㅋㅋㅋㅋㅋ 여기서 정신승리들 하고계시군요. 정작 귀를막고 아무말이나 하던게 누군데 이런 소리를 하면 웃음밖에 안나오지요
2017-09-23
건일
그러게말입니다. 저렇게 막말을 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오프라인에서도 활동하는 사람도 있는데 말이죠. 좀 소름끼치네요 ㄷㄷ
2017-09-23
건일
앞에서 그렇게 인간취급을 해줘서, 대꾸를 해주고, 맞는말을 해줘도, 그에대한 아무런 반박도 없고.. 그냥 '빼애액! 아니야 여자가 나빠 너 메갈이야 빼애액!'이 결론이라니.. 얼마나 허무한일일까요. 제가 멍청했죠.. 이런인간을 그래도 '보드라이프'사람이랍시고 상종을 했다는게 말입니다.
2017-09-23
건일
메갈은 애초에 죽은 커뮤니티 싸이트의 명칭입니다. 얼마나 멍청한 개소린지 좀 알고 떠드시구요..
아 아니다.. 빼애액 거리는것밖에 할줄모르는 멍청한 인간이랑 제가 뭘 떠들겠습니까.. 그냥 혼자 떠드시고 혼자 꺼지시죠. 상종할 가치가 없으니까요..
2017-09-23
건일
그리고 앞에서 그렇게 많은 얘기를 해도, 결국 돌아오는건 '님 메갈 ㄲㄲ'뿐이라니.. 정말 성차별에대해 아무런 인지도 없고, 인지도 하기싫어하는 전형적인 네티즌들의 반응을 보이는군요. 생각이라는걸 하시고 사시죠. 사회적 약자를 패는걸 즐거워하는 새디즘은, 파시즘의 전조입니다. 페미나치 페미나치 거리지만, 사실 진짜 나치즘은 바로 당신같은 헛소리들을 먹고 자란다는거 기억하시구요. 아 물론 특기는 '빼애액'거리는거랑, '메갈?' 이것밖에 없으니 알고있는것도, 생각이라는것도 없겠죠.
2017-09-23
건일
뭘알고 지껄이는지 한심할 정도네요.. 정보가가 전혀 없는 말들만 하잖아요.
그래도 소득이 있다면, 당신같은 인간을 거를수 있다는거 정도군요.
'님 혹시 메갈?'이라고 하는 질문이 얼마나 많은 정보가를 담은 질문인지 아실려나 모르겠습니다 허허..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정말 본인의 무지함을 가감없이 표현하시는게 제가 괜히 쪽팔리는군요.
2017-09-23
건일
악당님. 우먼스플레인이라슨 단어는. 존재하지않고, 저는 애초에 남자입니다.
그리고 장황하게 쓴 개소리의 내용은 결국 '난 모르겠어 어려우니까 니가틀렸어 빼애액'하면서 반동을 외치는꼴일 뿐이죠. 딱하네요. 상대한 제가 멍청했습니다. 이토록 사람말귀를 못알아먹는 사람에게 대화라는걸 시도했다는게 말이죠. 더이상 할말은 없군요. 알아서 헛소리 떠들다가 알아서 가시길
2017-09-23
건일
음.. 적어도 본인이 발췌한 부분에는 '얕잡아서 무시하는 태도'가 느껴지지 않는데요. 일관적으로 제가 그런 태도를 보인건 맞으니 그에대해선 사과를 드려야 할까요? 글쎄요 그건 저만의 잘못은 아닌거같거든요. A가 asexual이 아니라, Ally라고 잘못 말씀드린 부분에대해서는 이미 인정을 했습니다만, 그걸 지금까지 걸고 넘어지는 이유가 뭔지는 의문이네요. 어쩌라는거죠?
원래 논쟁은 자신이 잘못알고있던 부분들을 상호간의 정보교환을 통해, 그리고 설득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깨닫게만드는것이지, 싸우는게 아닙니다. 사과라뇨. 어처구니가 없네요. 악당님은 애초에 그런식으로 댓글을 달기 시작한겁니까? 그러니까 제 질문에대한 한마디의 대답도 없이 계속 딴소리만 이어가셨겠죠,
2017-09-22
건일
원래 논쟁은 자신이 잘못알고있던 부분들을 상호간의 정보교환을 통해, 그리고 설득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깨닫게만드는것이지, 싸우는게 아닙니다. 사과라뇨. 어처구니가 없네요. 악당님은 애초에 그런식으로 댓글을 달기 시작한겁니까? 그러니까 제 질문에대한 한마디의 대답도 없이 계속 딴소리만 이어가셨겠죠,
2017-09-22
건일
음.. 적어도 본인이 발췌한 부분에는 '얕잡아서 무시하는 태도'가 느껴지지 않는데요. 일관적으로 제가 그런 태도를 보인건 맞으니 그에대해선 사과를 드려야 할까요? 글쎄요 그건 저만의 잘못은 아닌거같거든요. A가 Ally가 아니라 asexual이라고 잘못 말씀드린 부분에대해서는 이미 인정을 했습니다만, 그걸 지금까지 걸고 넘어지는 이유가 뭔지는 의문이네요. 어쩌라는거죠?
2017-09-22
건일
보기 안쓰럽군요. 이퀄리즘에대해 계속 스콜라를 뒤지고 계신건지 모르겠지만, 여기에 근거랍시고 턱턱 올리기전에 최소한 읽어보고 뭔 내용인지는 파악한다음에 올리세요. 그리고 이퀄리즘이라는 단어가 오래전에 쓰였다는건 알겠지만, 그건 위에서 말했듯 '창조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보통은 '보통명사로써 평등주의'로 쓰인걸 착각해서 올리시고계시구요. 이거 나무위키 날조때도 아마 똑같은식으로 진행이 됐었겠죠? 글쓴이같은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가서 '정신병자'운운해가면서 말도안되는 논문들을 올렸을테죠.
일단 사회학적으로 '사상'이라는게 정립이 되려면, 이보다는 훨씬 많은 연구와, 정립과정이 필요합니다. 상호간의 재인용싸이클이 필요한게 아니라는거죠. 지금 글쓴이 본인이 하는짓은, '스스로 나무위키를 까고있지만, 사실 나무위키보다도 훨씬 더 조잡한 날조'를 하는것에 불과합니다. (물론 나무위키 문제많죠. 저도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만, 최소한 그들이 하는 노력조차도 보이지 않으니 한심하게 느껴지지 않겠습니까?)
2017-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