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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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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에 졸리 게임하니 저도 좋지 않은 기억에 눈물이.. 렙업 개념이 있던 rpg부터 둘리 실종사건까지 부루마불 뺴곤 다 해본 것 같은데 모아놓은 상자를 수학여행간 사이에 어머니가.. 그 뒤 중고등학교땐 힘들게 구매한 삼성 알라딘보이2를 친척아이에게.. 잔뜩 모은 소년챔프를 수학여행간 사이에 어딘가에.. 정점은 중학교 수학여행간 사이에 방좁다는 동생의 말에 바꿔치기까지 제가 마음에들지 않으셨나 봅니다 ㅋㅋ

그렇군요. 전에 가끔 눈팅하러 올 때 독일에서 만들어서 품질이 좋다는 뉘앙스를 느꼈었는데 확실하지 않았네요. 어쨌든 카베르나와 아그리콜라는 만족을 했던터라 더 아쉬웠나봅니다.

스크러블 구매하러 가야 하나요. 디럭스인가 접히고 큰 것 3만원정도에 구매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체스나 장기는 어떠신가요?

즐기기에는 많이 구입하신 것 아닌가요! 아마도 남편분도 동의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 아무래도 많아지면 뭐든 관리포인트가 생겨서 나름 또 고민이 되죠. 아시겠지만 플텍을 씌우는 이유가 카드 보호인데 그것 말고도 플레이 많이 하다보면 때가 묻고 과자 목으면서 하다보면 기름도 묻고.. 그러면 카드가 떡지기 시작해서 셔플 자체가 힘이 듭니다. 플텍은 갈지 않고도 휴지로 쓱 닥아주면 꽤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물론 난 그 때쯤 새로 사겠다하면 그대로 쓰는 것이 최고입니다. 전 못구하던 시절에 게임을 해서 최대한 중고거래 하지 않고 오래 쓰기 위해 씌웁니다. 보드게임이 종이다 보니 10년 금방되는데 그러다보면 노란 것들 생기고 카드 변형도 오고해요 그러니 구매를 자제하며 거래도 하고 모으기도 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의 제가 그 때로 돌아간다면 절반정도는 구매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필터링도 좀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인원수, 테마, 장르 등으로 중복되지 않은 걸 구매해서 막고 기존에 산 걸로 이제 좀 했네 싶을 정도로 돌리고나면 중고 거래를 통해 팔고 다른 걸 구매하거나 앞으로 계속 돌리거나요. 주마다 하루 연신 돌리지 않는 한 모아서 한판하기도 쉽지가 않더군요. 쌓이면 또 마음도 급해지고 공간도 필요하고 일거리도 늘어나고 프로텍터 사야하고 눌리지 않게 정리해야하고 습하지 않게 제습재 사야하고요. ㅋㅋ 신경 쓸 것도 많아지네요.

우베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문제가 안될 것 같아요 르아브르보다 먼저 구매할 만한 우베 게임들이 많기도 하구요

사다보니 보드게임이 그게 이유가 있더군요 보니까 한 번 구하지 못하면 못구할 때가 있거나 (절판) 버전마다 차이가 나니 중복구매까지 감수하게 되고 카드 몇 장만 프로모 형식으로, 한정판으로, 책에 껴서 등등으로 따로나오니 좋아하는 게임은 조금만 관심을 다른데 두면 못구하고 살 길이 없으니 자꾸보게 되고 박스 디자인과 피규어 같은 구성물이 소유욕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구요. 그래도 전엔 한정판, 작품성, 디자인 심지어 난이도까지 살 이유가 너무나 많았는데 지금은 원래 사고 싶었던 게임도 1인을 지원하지 않으면 사지 않으니 많이 발전한 듯 싶습니다. 이번에 테포마 빅박스도 원래의 투박함이 좋다며 구매하지 않았는데 품절 뒤 후회가 살짝 되었습니다. 구매할 수 없는 프로모 카드 보다는 한번에 정리할 수 있는 말 그대로 진짜 빅박스 때문에 사고 싶은 걸 보니 그래도 치료가 많이 된 모양입니다. 어느 정도 모으고 나니까 새로이 나오는 게임이나 쿠라우드 펀딩을 통한 게임들은 관심이 없어서 이제 아컴카드 게임만 구매하려고 생각 중이예요.

구석에 소주까지 완벽한 세팅입니다. 아무래도 조우하려면 제정신엔 안되죠--;

아컴 시리즈가 아무래도 뒤에 계속 출시를 하면서 기존에 핸드 구성을 풍성하게 해주긴합니다. 그렇다고 찍먹하는데 그 많은 카드들 빌드하면서 하기엔 고민이 상당할 것 같고요 아래 모르님 +1 본판 하나 사서 해보는 것 추천합니다. 2장씩 없다고 하지만 찍먹엔 상과없어요. 1장과 2장은 확률 때문에 짜증이 나는 것이지 그걸 또 보완하는 카드는 많아서 별로다 싶으면 레벨제한 풀고 해보면 되겠죠. 그렇게 한 판 씩해보는데 레벨풀고 하는 카드가 환상적이다, 또한 어 한 장 더 있어야 뭘 쓰지.. 라고 하는 순간 바로 3번가시면 되겠습니다.

그판 잘구하셨네요 어차피 플레이 몇 번해봐야 잘몰라요. 많이 해봐야 아쉬운 것도 나오고 추구하는 것도 생기고 그러다보면 다른 것도 찾게 되는 것이라 구하기 힘든 상황에 신구판 따지는 것보다 구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것 사서 플레이하는 것이 제가격에 샀어도 10판정도에 본전 뽑는다 생각해요.

다이브 구매했네요 기대됩니다 완전테마 잘어울리는 게임.

arkhamdb.com에 어떤 카드가 몇 장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이 편해요 없는게 맞는지 확인할 때도 좋고 덱빌딩 저장하고 코스트 관리하기도 좋구요

1회차때는 아컴 발매된 것 순서대로 한다 생각하고 순서대로 개봉하면서 그 때 그 때 씌우고 플레이 했네요 플레이어 카드 기대하면서 뭐가 나올까 까는 재미가 있습니다

기본 디럭스 판에 있습니다 시나리오 1,2 들어있는 카르코사 세트요

여긴 천국인가

보드게임 빼도 되니 저길 통채로 가지고 싶군요

https://www.boardgamegeek.com/search/boardgame?sort=rank&advsearch=1&q=&include%5Bdesignerid%5D=&include%5Bpublisherid%5D=&geekitemname=&range%5Byearpublished%5D%5Bmin%5D=&range%5Byearpublished%5D%5Bmax%5D=&range%5Bminage%5D%5Bmax%5D=&range%5Bnumvoters%5D%5Bmin%5D=&range%5Bnumweights%5D%5Bmin%5D=&range%5Bminplayers%5D%5Bmax%5D=2&range%5Bmaxplayers%5D%5Bmin%5D=3&range%5Bleastplaytime%5D%5Bmin%5D=&range%5Bplaytime%5D%5Bmax%5D=&floatrange%5Bavgrating%5D%5Bmin%5D=&floatrange%5Bavgrating%5D%5Bmax%5D=&floatrange%5Bavgweight%5D%5Bmin%5D=2&floatrange%5Bavgweight%5D%5Bmax%5D=3&colfiltertype=&searchuser=&playerrangetype=normal&B1=Submit 보드게임긱 사이트에서 랭크 순서대로 정렬, 2명에서 3명이 할 수 있는 게임들입니다. 게임의 무게감 (난이도)는 2-3정도로 했습니다. (전체범위 1-5까지 중) 테마나 평점 보시고 흥미로운 것있으면 클릭해서 메카니즘이 어떤건지 가볍게 할 수 있는 것인지 등 하나씩 봐보세요.

저도 해보고 싶은데 진입장벽이 꽤나 높네요. 일단 알아서 룰보고 다 하는 아이가 아직 없어요. ㅋㅋ 아마도 울버린님은 아들이 반은 한 것 같아요. 최근에 본 리뷰 중에 2인이 정말 재밌다고 본 게임이 스타워즈 리벨리온입니다. 리뷰를 보니 딱 맞는 것 같아요. 전 나중에 아이크면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만하고 아직 구하진 않았습니다만 아마존에서 할인할 때 배송비까지 확장 포함 대략 10만원 전후로 나오는 듯합니다. 비대칭으로 구성된 대결이 리뷰만 봐도 흥미롭고 긱 순위 6위인가 하는 걸로 기억합니다.

이정도면 컨설팅 아닌가요 ㅋㅋ 보드게임 긱 filter가 괜찮아요. https://www.boardgamegeek.com/search/boardgame?sort=rank&advsearch=1&q=&include%5Bdesignerid%5D=&include%5Bpublisherid%5D=&geekitemname=&range%5Byearpublished%5D%5Bmin%5D=&range%5Byearpublished%5D%5Bmax%5D=&range%5Bminage%5D%5Bmax%5D=&range%5Bnumvoters%5D%5Bmin%5D=&range%5Bnumweights%5D%5Bmin%5D=&range%5Bminplayers%5D%5Bmax%5D=2&range%5Bmaxplayers%5D%5Bmin%5D=5&range%5Bleastplaytime%5D%5Bmin%5D=15&range%5Bplaytime%5D%5Bmax%5D=60&floatrange%5Bavgrating%5D%5Bmin%5D=&floatrange%5Bavgrating%5D%5Bmax%5D=&floatrange%5Bavgweight%5D%5Bmin%5D=&floatrange%5Bavgweight%5D%5Bmax%5D=&colfiltertype=&searchuser=&playerrangetype=normal&B1=Submit 2-5인, 15-60분 플레이 타임, 정렬은 긱순위고 1번 조건은 플레이타임에 부합할 것 같아 제외했지만 좀 더 정확하게는 최소연령으로 구분지으면 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위의 필터 조건과 말씀하신 2,3,4번까지 해서 티켓투라이드가 가장 좋아보이긴합니다. 가격대 좋고 확장 맵도 따로 구할 수 있어서 질리지 않고 카드에 글자 없고 캐쥬얼하고 여자분들도 좋아하는 게임이죠 ~ 아니면 전세계의 보드게임 루미큐브요. 위에서 눈에 띄는 게임은 7원더스, 롤 포더 갤럭시, 팬더믹, 이스탄불(주사위는 2만원초), 라, 카르카손 등 보드게임 입문작과도 같은 것들이 정말 많네요.

아직 카드는 상태만 봤는데 1달가기 전에 세어보아야겠습니다.

2월달에 사서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바로 뜯고 혼자 물고 빨고 플레이 많이 했네요. 기존판이 가격적인 매력이 있어서 만약 새로 출시가 되고 기존판의 가격이 더 떨어진다면 기존판이 더 나을 것 같기도합니다. 다만 기존판의 2코어와 신판의 1코어의 카드 수의 차이를 좀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러스트는 뭐 거꾸로 출시해도 똑같으니 호불호이기 때문에 나머진 5개 짜리 토큰이나 대표조사자 정도인데 그렇기에 워낙 다른 재질의 사제 토큰들도 많이 팔리다 보니 그것 때문에 사진 않을 수 있겠어요.

예전엔 정말 품절이 날지 재판이 될지 그런 정보도 없었고 해외직구가 더 싸다보니 국내에 팔지 않는 것들 쭉 모아 사기도 했었는데 요새 국내 보드게임 시장을 보면 재판도 잘나오고 한글화도 잘되고 판매하는 것도 많아지고 킥스타터니 크라우드 펀딩이니 많아 졌네요. 게다가 가격은 더 좋고 40% 할인할 때도 많고요. 전에 싸게 나올 때 사야지 하고 샀는데 바쁘다보니 아직 플레이 하지도 않았는데 행사로 같은 가격을 보게 되면 괜히 미리 구매한 꼴이구나싶죠. 저거 사서 바로 해야겠다 싶은 것만 구매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래도 보드게임은 시간에 약한 종이이고 플레이를 해야 가치가 있는 것이잖아요. 1판만 플레이해도 살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플레이 하지 않을 것 같은 것들을 재빨리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상하게 다른 취미들은 팔고 사고 하게 되는데 보드게임은 팔지 않다가 대부분 재판이나 한글화가 되면서 후회될 때가 많았습니다.

저라면 나중에도 저런 경우가 생기기도 해서 신경안쓰고 소장입니다

차라리 어릴 적 먹던 가운데 뚫린 과자 같이 생긴 타원형스폰지 그거 많이 넣는게 낫지 않을까싶은데요 00년도 초중반 해외 직구하면 박스 안을 가득채웠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저건.. 말그대로 폐자재가 아닌가요--;

빌라에 습한 곳인데 10년 넘도록 있어도 되는애들만 되고 벌어지지 않는 애들은 괜찮고 이런 것 같아요 습기에 민감한 편이라 제습기를 좀 돌리는 편이라서 그럴지 모르겠네요. 그나마 집안에서 환기가 가장 잘되는 곳에다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성향이 덱에 반영이 되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전 제니반즈를 재밌게 했고 모든 캠페인을 끝내고 나서 지금은 조이로 하는데 보통에서 죽을 맛이네요 (현재 던위치) 제니반즈는 쉬움으로 2회차 때는 어려움으로 클리어 했습니다. (카르코사까지)

1조사자 솔로플레이어라 조합은 모르겠지만 흥미위주는 제니반즈 같은 녹색, 신비학자 보라일 것 같아요. 그런데 잘 생각해야 할 것이 재미는 있지만 어느 정도 경험이 쌓여야지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어려워서 역효과가 날 것 같아요. 비보드게이머라면 총질이 좋은 조이사마라즈가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내가 뒤를 백업하는 것입니다. (제니반즈 같은 무법자나 아예 조사위 주황색 클래스)

조스 재밌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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