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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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부장
25일까지였나 그래요
저도 늦게 알아서 글룸 살 때 못받은게 한동안 계속 생각나더군요
그거 얼마나 된다고ㅠㅠ
2021-03-29
연사부장
전 잠보와 자이푸르 추천합니다.
심플하지만 심리전과 머리쓰는 맛이 좋더라구요
2021-03-29
연사부장
얼핏 기억으로 다다에서 곧 만든단 것을 본 것 같아요
확실하진 않습니다..
2021-03-29
연사부장
멋지네요
프린터가 없고 코인캡슐도 없고 아직 못하고 있네요
2021-03-29
연사부장
보드게임은 게임성이 있는 작품들도 예전에 나오고 다시 안나오니 안타까울 때가 많네요.
구하고 싶을 때 못구하니 구해놓으면 새로운 판본에 한글판에..
그래도 기존 판의 투박함이 전 좋더라고요.
쟁여? 놓으면 한 번 하기도 어렵고 늘어나는 게임들에 관리도 쉽지 않은데 왠지 가지고 싶은 마음 또한 힘들게 하네요. ㅋㅋ
2021-03-29
연사부장
구매하게 되어 찾아보니 2011은 2nd에디션이라네요.
초판엔 2010이라고 되어있다고 합니다.
2011년판 구매하게 되었는데 일러스트 관련 이 글이 생각나서 들어오게 되었네요.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version/92836/english-edition-second-printing
2021-03-28
연사부장
와 인코그니토 오랜만에 듣네요
제가 03년도에 밀봉을 15000원에 팔았을 만큼 당시엔 인기가.. ㅠㅠ
2021-03-28
연사부장
메나 모 브랜드 오거가 정말 잘되어 있더군요
그런데 정리가 잘된 만큼 그걸 그대로 유지한다기보단 말그대로 정리라 내부에 트레이 빼고 필요한 모듈 별로 나눴다가 플레이시만 꺼내쓰면 되니 부담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 같아요
2021-03-28
연사부장
아주 만족합니다 ^^*
아컴호러 카드 토큰용으로 뚜껑있는 작은 플라스틱 통썼었거든요.
이제 어느 선에서 바로 손을 떼느냐가 중요할 것 같아요
2021-03-28
연사부장
역시 보드게임은 함께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보다 좋은게 없죠.
2021-03-28
연사부장
저도 아컴카드만 하다가 이번에 메나 구입하고 나서 곰잼님 플레이 영상 한 번 보고 게임 공략 보고 있네요.
보면서 세팅 한 번 해보고.. 턴이 확실하게 이해가 안가서 규칙서보려고 했더니 규칙서에 튜토리얼쯤되는 게임 공략을 보고 오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하니까 분위기 파악은 되네요.
2021-03-27
연사부장
메나로 검색했는데 브라스 2쇄가 잔뜩 나와서 놀랬습니다.
글 올리면서 괜한 글을 쓰나 했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네요.
2021-03-27
연사부장
위안이 될지 모르겠지만 저도 오거 사고 싶은데 게임 값에 가까워서 하드보드지로 넣는 통 정도만 만들면서 게임을 플레이 중인데요.
메이지 나이트의 박스는 정말이지 크고 깊어서 열기가 싫더군요. (카르카손 빅박스도 열기 싫어요)
그래서 지금은 작은 상자통에 꼭 필요한 것들을 넣어 놓고 게임할 때 그것만 딱 꺼내 쓰니 좋습니다.
상자는 천장 쪽에 올려놓고요.
지금은 카르카손 타일 넣는 걸 만드는 중입니다.
점수판 + 미플 + 타일만 있으면 되니까 3단계 레이어로 점수판이 덮게가 되고 아래가 미플 함 그 아래가 타일함 이렇게요.
그러면 그 큰 빅박스도 저리 치워도 될 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하드 보드지로 상자를 만들거나(인덱스 필요) 다이소에서 2-3000원에 상자를 사거나
나이키 운동화 상자를 쓰거나 해서 컴포를 따로 담으니 너무 좋네요. 트레이는 큰 상자에 두고요
한 번 해보세요 ^^
2021-03-27
연사부장
심플해서 아무때나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하나 더 추천드리면 메모리 게임 정말 많이 나와있습니다.
동물, 자동차 이러한 테마로 56장정도되는데 다들 아는 그것입니다.
아이 낳고 나서 머리가 나빠짐을 알게 되고 얼마나 아이가 똑똑한지도 알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똑같은 것 2장 뒤집어서 누가 많이 가져가는 게임인데 조금 전에 뒤집은 걸 또 뒤집는다거나
옆에 있는 걸 뒤집어서 다음사람이 득한다거나 가족이 하면 엄마아빠도 함께 웃게 됩니다.
2021-03-27
연사부장
그러게요 실질적인 피해주는 것 아니면 해외친구들은 대부분 신경쓰지 않는 것같아요
2021-03-26
연사부장
네 그런 것 같아요ㅠ
2021-03-26
연사부장
아무래도 2쇄보단 싸니 귀차니즘 한번 이후
1쇄가 가성비 더 나을 것 같습니다
2021-03-26
연사부장
룰을 모르고 괜한 as신청을 했네요
취소해야겠어요 코보게 번거롭겠네요.
2021-03-26
연사부장
스타일상 그럴 것 같긴해요.
오히려 마음은 좀 편안해져서 보통 트레이는 잘 빼지 않는 편인데 빼고 정리 잘해서 플레이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 편으론 긍정적인 ? 효과를 받았습니다.(+ 1 지식)
2021-03-26
연사부장
2쇄도 타일과 카드 뒷면의 색상이 좀 다른 것들이 보입니다. (제 물건 ㅋㅋ)
1쇄를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이 더 좋은 것 같아요.
트레이야 바꾸면 되고 석국병 같은 단순 오타는 잠깐 지나가는 카드 내용인 것 같아 신경쓰지 않을 것 같고요
의미만 잘 이해하면되니..
회피를 공격이라고 한 것도 아니라서요.
2021-03-26
연사부장
2쇄 구매자인데 카드나 타일의 뒷면 색상 다른건 마찬가지네요.
이럴거면 오타는 큰 영향이 아니니 1쇄사는것이 낫겠다 싶습니다.
트레이 부실한거야 워낙 오거나이저가 잘되어있으니 그게 더 낫겠구요
2021-03-26
연사부장
혹시나 해서 저도 이제 뜯어보는데 난해하군요 다행이 다음분이 잘 알려주신 것 같아요
한께 정리해봐요.
컴포를 보니 오거나이저 살 돈으로 보드게임 사야하기 때문에 이것도 만들 수 있는 건 만들어써야겠네요
2021-03-26
연사부장
메뉴얼에 구성품 갯수가 나와있지 않나 보네요.
보드게임긱에 가면 사진들이야 많겠지만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진 않고..
이 사이트에도 메뉴얼 같은 자료가 있던데 한 번 여기 자료실에서 찾아보세요
2021-03-26
연사부장
꼭 올려볼게요
2021-03-26
연사부장
만들면 꼭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03-26
연사부장
과찬이십니다 ㅠㅠ
2021-03-26
연사부장
아크릴은 만들 때 쓰인 것이 아니라서 아직 못구했고
디바이더 파일은 직접 링크보다 보드게임 긱에 아컴호러 카드로 검색하신 뒤
해당 게임의 파일 섹션에서 핫한 글로 정렬해보시면 가장 위에 있는 게시물이에요.
파일 섹션에 정말 도움이 될만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 번 꼭 찾아보세요~
2021-03-26
연사부장
정말 게을러서 하드보드지, 접는 방법 다 옆사람에게 알려달라고해서 알려주는데로
오리고 붙인게 다예요.
의기양양해져서 뚜껑 대용 토큰함도 만들고 하나하나 늘려서 애드온처럼 붙여보려고 합니다.
글을 추가적으로 올려서 금손아니더라도 100% 활용관점에서 다른 분들도 만들 수 있게 공유해보고싶네요.
2021-03-25
연사부장
네 그런 것 같아요
퀄리티부터 올려야할지 토큰함 하나 만들지 고민이예요
정말똥손인데 저거 하나 했다고 의기양양해져서 토큰함 설계중입니다
만 사실 정말 별게 없네요.
바닥과 4면에 인덱스 끼워 만든다음 저 박스의 덮개로 쓰게요
문제는 토큰함의 덮개네요 --;
2021-03-25
연사부장
같이 한 판하면서 알려드리고 싶네요
저도 일단 본판 까고 슬리브 씌우는 것부터 했습니다,
알단 그것먼저해보시고 본판케아스 안 아트웍 인덱스 빼고 바날봉투?에 카드 분류해서 정리하시면 신경쓰지 않고 일단 시작가능합니다.
어서해보세요
2021-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