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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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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꽂혀서 파지 않는 한 이미 여러가지를 하다 보니 다른 걸 구매할 여력이 없네요. 그래도 좋은 것 잘보고 가요.

유튜브, 보드게임 긱, 보드라이프 여기 세군대서 검색하면 많이 나오지 않나요?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322708/descent-legends-dark 유튜브에도 검색하면 나오고 특히 다다에서 출시 한다고 하면 보통 해당 주에 구매하기 전 데굴데굴스튜디오에서 영상찍어 올립니다.

유튜브 데굴데굴스튜디오에서 우베 특집영상 만들었습니다. 내용 좋아요.

편 먹고 티츄 루미큐브 야추 정도 괜찮아보입니다 그렇게 하고 재미있어하면 다음 게임을 준비해보세요 의외로 어린 시절에 해보지 않았다면 우리가 보기에 간단한 것도 거추장스러워할 수 있더군요. 취미나 성향에 따라 이런 것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래서 구성물이 적고 하나에 집중하면 되는 게임을 골랐습니다.

덱빌딩이니 여러 번 반복해서 클래스도 바꿔가며 하다가 익숙해지면 난이도 하드까지도 좀 해보면서 스트레스 밷은 것보다는 재미가 더 있다하면 슈필에서 모든 나머지 것을 구하면 되겠습니다. 본판과 달리 나머지는 이어지는 전체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재미 차이가 큽니다. 만약 스트레스가 더 크다 하면 중간에 손놓을 확률이 있어요

그게 잘생각해봐야합니다. 그 기간에 네이버 멤버쉽 데이가 나올 확률은 있지만 그전에 품절 이 뜬다면 ㅠ

https://www.fantasyflightgames.com/en/news/2021/9/15/in-flight-2021/ 던위치 확장은 두 가지로 조사자 확장과 캠페인 확장으로 나뉘며 조사자 확장에 플레이어 카드만 캠페인 확장에는 조우 카드로 구분이 된다는군요. 나중에 구입할 시나리오 전의 다른 시나리오에서 쓰기 위해 조사자 확장만 따로 구매해도 되겠지만 어차피 첫 확장은 던위치를 추천하므로 모두 구매하기에 큰 의미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22년 1분기에 나온다고 하니 던위치까지 산다면 지금 사지 않을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그럼에도 개인적으로는 난이도보다는 호불호가 더 중요한 것 같아서 본판만 해보길 전 추천합니다.

하나만 가지고 있다면 팔고 구매할 만하나 확장이 많고 그 안에 있는 카드가 모두 플레이어 덱구성에 쓰일 수 있다보니 제 생각엔 모든 확장을 구해서 쓰겠다 하지 않는 한 또 살 필요는 없다고봐요

4명이면 루미큐브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걸 이야기하는데 답이 뭐가 정해져있죠? 글을 제대로 보지 않으니 이런 덧들을 달겠죠. 누가 누굴믿고는 그 사람 마음이고 누가 맞다 틀렸다 하지도 않았어요 애초에 의견을 묻는 것이었고 다르다고 한 이야기가 있다라고만 했을 뿐인데 보드게임 품질놓고 싸운 적이 있나보네요. 다르다한 사람도 있고 좋다 한사람도 있고 자기 생각을 구분하고 누군 틀렸다 정해놓는 걸 좋아하는 것 같은데 전 그럴 생각이 없어요. 다른 사람들이 안좋다는 이야길 들어서뭐하죠?

내용물이 단촐하거나 그림체 때문은 아닌 것 같고 촉감으로 그 투박한 느낌이 있어요 제 기준엔 그렇습니다. 미끈한 것도 아니고 격자 무늬가 미세하게 나온 보난자 카드 질감도 아니고.. 전에 나온 게임의 질과는 좀 달라서 그런 것도 있겠네요.

그렇군요 ㅠ 가격이 싸게 나와서 불만은 없지만 전에 못보던 품질이라 궁금했습니다. 아그리콜라와 카베르나가 있는데 그건 좋았거든요

그렇군요 개인적으로 본문의 구매했던 게임들보다는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기존판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만 기존에 비해 떨어져 아쉽다는 의견이 있네요.

아래 덧글에 기본판보다 떨어지는 것 같다라고 달아주셨네요 아그리콜라와 카베르나 가지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좀 더 나와도 품질이 좋은 것이 더 낫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처음에 가격 보고 싸게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성비가 나쁘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사이트 응답속도가 느린 걸 보면 돈이 잘 안되거나 사이트 관리가 꾸준하진 않은 것 같아요

보드라이프에 글 자주 올리는 분들보면 정성이 대단하게도 느껴집니다. 너무 불편해요. 소통하는 과정도, 알람도, 로딩 속도등 불편한 것이 많아요. 깨알 같은 알람 내용, 수정 횟수 등 디테일한 부분도 좋지만 지금은 게시판에 글을 검색할 때 게임명 태그를 통하지 않고 보통의 커뮤니티가 하는 방식을 추가했으면 좋겠고, 응답속도도 개선되면 좋겠어요.

저도 르아브르 명성만 듣고 사려고 기다리다 이 제품보고 사게 되어서 그런지 카르카손 보다가 이 것보면 아쉽기만합니다.

네 그건 확실한 것 같아요 품질은 명성에 비해 조금아쉽습니다. 더 많이 찍어서 많이들 즐기는 것이 중요하겠어요

가격이 싸게 나와서 의아했은데 어찌보면 앞으로 가격이 저렴해지는 대신 품질에서 타협을 볼 수도 있겠다 생각은 듭니다 ㅠ

상대적인 것이다 보니 그럴 수 있다 정도인 것 같아요

여지껏 구매한 다른 게임들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명성도 있고 전에 다른 우베 시리즈한 것도 있어서 비교를 자꾸 하게되네요 특히나 토큰들은 자주써야 하는 것들인데 펀칭하면서 찢겨 나오기도 해서 조심스러웠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ㅠ

그 쪽으로 넘어가는 건 알고 있었지만 독일에서도 많이 찍어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전 손에 잡는 순간 실망이 크게 오더라구요. 개인적인 것일 수 있어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아콜과 카베르나가 있어요. 그땐 품질이 좋다고 느꼈었습니다.

어차피 한 번에 사지 않아도 할인도 자주하고 품목도 여러 가지라 구판 1개정도 구매해서 난이도 높여가며 플레이해보는 것은 어떤가 싶습니다. 그걸 견디고 나면 새로운 수많은 플레이어 카드를 접할 수 있고 새로운 시나리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1개만 사긴 무척 아쉽긴하지만 취향이 잘 맞아야하니 조심스럽게 추천해야겠네요.

의외로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합니다. 시나리오 하나에 빠르게 1시간에서 2, 3시간도 걸리는 시간이 크네요. 점점 할애하는 시간이 줄긴하지만 잔룰이 꽤나 많고 특정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찾아보느라 시간을 정말 많이 쓴 것 같습니다. 그 과정은 RPG 같다랄까요. 순수 게임 시간을 제외한 덱빌딩 시간도 고려해야 하고 60*80 매트에 가득차는 구성물과 쉼없이 배치하고 이동하고 전투해야하고 카드 뒤집어야 하고 토큰 모으고 소모하고.. 게임 안에서 최악을 면하기 위해 하나 하나 과정에서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한 고민에 대한 시간이 대부분이며 추가로 운적인 요소로 생기는 깊은 고뇌와 스트레스를 견뎌내야 합니다. 난이도가 꽤나 높기 때문입니다. 1인플 시 조사자를 1명 혹은 2명 대리고 다니는 것에 또 시간이 달라질 것으로 보이는데 저의 경우엔 1명을 사용했습니다. 시간이 덜 걸리는 대신 좀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쉽게 고립되면서 이걸 혼자 왜 하고 있지 스스로 되뇌이게 됩니다. 어떤 경우엔 움직이지도 못하고 수 턴 동안 한 곳에서 아무 것도 못했거든요. ㅋㅋ 아무래도 덱빌딩이긴하지만 어떤 카드가 나올지와 게임 전반적으로 참여하는 토큰의 운이 스트레스가 꽤나 컸어요. 테마에 대해 취향에 맞아야 하고 여러 가지 조합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 수를 어디다 둘까 고민하는 것을 좋아하고 악재를 견디는 인내심이 있다면 단점들은 장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 같은 경우엔 코어 2개, 돌아온 광신도, 던위치와 카르코사 디럭스 이렇게 구매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저렇게 샀나 모르겠는데 한 두달정도 빠져서 미친 듯이 했던 것 같아요. 난이도를 높여가며 시나리오를 하나 하나 끝내갈 때쯤 다른 클래스의 조사자로 바꾸고 나서 깊은 패배감으로 한동안 힘들어하다가 손 놓은지 5개월 정도 된 것 같아요. --; 손에 땀도 안나는 시즌이와서 다시 시작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전쟁을 간소화 시켰지만 그 안에 들어가있는 재미는 엄청날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체스 미니시리즈보면 의외로 수에 대한 계산말고도 명명되어있고 체계적인 전략이 있어 흥미 진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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