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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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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 세트 등장하면 저도 저렇게 되겠죠? 그나마 박스 하나라 막 뭐라고 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걱정입니다ㅠ

시퀀스 주니어 추천합니다. 짧지만 어른이 해도 간단하면서도 전략도 들어간 쟈미있는 게임이 되더군요

되도록 구성물을 최대한 버리지 않는 성격이다 보니까 저도 그래요. 그래서 뒤집어놓은 방법으로 다시 상자에 넣어놨어요 긱에 보면 기본 코어세트에 있는 걸 가운데와 양쪽으로 잘라서 내부 트레이로 쓴 것을 봤습니다. 전 예전에 피카츄 카드 상자를 사놓은게 있어서 거기다 모두 모와놨네요. 그런데 카르코사부턴 정리가 안되서 박스하나 만들려고 두꺼운 종이를 샀습니다.

구판이 더 끌리긴하네요

보기만해도 풍족해보이네요 ~.~

폭풍먼지님 혹시 그런 파티 풀린 상태에서 솔플으로 그대로 진행하지 않는 이유가 람께 하고 싶어서 인가요? 아컴은 같이 하다 기다리고 싶었지만 왠지 소식이 없을 것 같아 그대로 가져와 플레이중이예요 아직 연락이 없는 걸보니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ㅠ

캠페인 새로 할 땐 기존 것 가져와 하는 것보다 새로 만들어서 하는 걸 권장하더군요

1인으로 쉬움 던위치 끝냈어요 금기사항 적용해서 플레이했습니다 덕분에 특정 시나리오는 완전 막히고 두들겨 맞고 하다보니 난이도는 좀 적응이되네요 쉬움도 이렇게 어려운데.. 하다보니 덱빌딩 하는 것과 게임 특성에 적응이 되더라구요 훈련한다 생각하고 시간 덜 걸리는 솔플 중입니다.

테마 자체를 너뭋좋아해서 예전에 스타워즈 에픽듀얼도 사고 3판도 사고 했는데 고민이네요 긱내용을 보면 자주 하는 사람이나 넘어가야겠던데 한글판이 참 매력적이라..

저 안에 있는 종이를 버려야 하나 했더니 저렇게 거꾸로 놓으면 되겠군요! 디바이더 만들려고 하는데 어느 종이로 만들어야 카드 정도의 뻣뻣함이 나오나 고민 중입니다. 긱에 보면 이 이미지가 가장 멋지긴 하더라구요. https://boardgamegeek.com/filepage/143040/arkhamesque-vertical-dividers

슬프게도 결국 솔플을 염두해둬야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그랬습니다. 친구고정팟이 대단한 존재였는데 다들 먹고 살기 바쁘다가 .. 이젠 아컴 솔플하네요 당시 게임 살 땐 다인플 전략 빡센게임 이렇게 구매하다가 이제는 솔플 필수 베스트 2, 테마 아기자기 등으로 바뀌어서 게임을 거의 다시 구매하는 수준이 되었어요

참조 안내서의 약점 항목에 다음의 내용이 있습니다. 시나리오 플레이 도중 약점이 조사자의 덱이나 손, 위협 영역에 추가되면, 남은 캠페인 동안 그 약점은 조사자 덱의 일부로 계속 남습니다(카드 기능 또는 시나리오 결말로 인해 캠페인에서 그 약점이 제거되지 않는 한 계속 남아 있습니다). 한번 확인해보세요 던위치 마지막 시나리오인데도 이게 공부를 하는 건지 게암을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

집에 사놓고 한 번도 돌려보지 못한 Nuns on the Run 해보고 싶어지네요

뱅 게임 좋아하시는 파티라면 시타델 추천드립니다.

던위치 끝나가는데 캠패인 끝까지인 경우가 많더군요. 매뉴얼에도 "이번 캠패인에는..."라는 문구가 있어요.

다음과 같은점 때문에 여지는 많다고 생각해요. 1. 시나리오마다의 분기점 2. 덱조합과 캐릭터의 조합으로 달라지는 상황대처 3. 난이도로 인한 체감. 쉬움 플레이 중인데 가끔 화가 날 때가.. 익숙해지고 시나리오 파악하고 난이도 높여서 다시 도전해도 장난아니겠구나 싶을 때가있는데 혼돈 토큰 모양에 따른 설명을 보면 난이도 높은 쪽은 패널티가 숨이 막힙니다. 4. 시나리오 카드의 다양성, 예를 들어 마을 장소카드가 여러 개라서 그 때마다 둘 중에 하나를 쓰는 경우와 해당 시나리오에 장소가 여러개 있을 때 확률은 1/2 * 1/2 * 1/2 * ... 5. 인원 수에 따른 플레이 다양성. 예 - 조사자들은 이렇게 저렇게 하세요. 전 혼자 하다 보니 혼자만 가면 플레이 진행이 바로 될텐데 여러 사람이 하게 되면 그 부분에서도 다양한 상황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 판본만 보다 새로운 건 처음보네요. 쇼핑몰 찾아보니까 신구판 모두 4-5만원대로 팔리고 있어요. 혹했지만 아컴하느라 시간없으니까 하고 참아봅니다. ~.,~

파주 쪽 cj 물량이 많은지 삼일 정도에 받게 되더군요. 다른 특정 지역들도 그렇다라구요. 스타터 팩 살 때 16천원까지 할인을 했던 모양인데 너무 아쉽더군요. 워낙 상대적으로 더 크고 저렴한 게 있다보니 일단 그것 사서 플레이 중인데 아컴 매트는 좀 작아요. 혼자서도 80*60짜리 거의 다 차지하네요

반갑습니다~

워낙에 좋아하기도 하고 오래 전에 입문을 하긴했어요. 푸코도 중고로 사서 혼자 룰북 보고 친구들과 같이 즐기고 해서 찾아보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 조금 답답하다 말곤 괜찮은 것 같아요.

사소하게라도 올려보려고 합니다.

카드 잔뜩 쓸 때 나오면 그렇게 화가 나더군요ㅠㅠ

코인 안 모양들이 이쁩니다.

초기에 긱에서 설계도 가져와서 똑같이 폼보드로 만든 기억이 납니다. 몇 판 하고 봉인했지만 박스를 열 때마다 크 하게 되요 저 가운데 카드 끼우는 것보면 아마도 같은 설계지 않나 싶어요. ㅋㅋ 그런데 폼보드를 뭘로 붙였나 기억이 안납니다.

예전에 모을 때 어느 순간 플레이보다 모으는 게 많아지는 걸 알고 사지 않기 시작하다 이번 아컴 때 사보고 나니 이것도 모으는 게임이네요 딱 필요한 것 중에 평이 좋은 것만 사는 편이긴 한데 아컴은 시나리오 개념이다 보니 쉽지 않지만 코보게에서 한글판으로 내어주는 싸이클만 계속 구매하려고해요. 혼자서도 플레이하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사이클도 정해져있는 모양이던데 딱 거기까지만 사고 다른 작품들이나 다른 아컴 시리즈등은 신경쓰지 않으려구요 종류를 너무 많이 사면 하기 벅차더군요

이번에 에센셜 시리즈로 샀어요 한동안 보드게임 접긴했지만 한창 구매 할 때는 약간의 수집욕구도 있다보니 하나 게임 사서 꽂히면 확장은 무조건 사게 되더군요 사지 않은 게임들의 확장이 나왔다가 구매 불가 될 때는 답답하기도해서 미리 사두는 경향도 있는데 요새 국내 보드게임 인기를 보면 그래도 시장이 많이 성장한 느낌입니다. 어쨌든 에센셜 사고 이 사이트에서 많이 정보를 얻어가면서 어제 미스케토닉 박물관 끝내고 에식스 카운티 열차 시나리오 할 차례가 되었네요. 속도가 빨라지고 덱의 이해가 커짐에 따라 재미가 확실해서 좋은데 가끔 이 많은 것들을 모아서 하게 되면 케릭별 덱별 난이도 별로 한다고 할 때 다른 게임들은 하지도 못할 정도의 크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보난자의 카드 질을 좋아해 카드 질이 개인적으로 아쉽지만 그돌아온 시리즈의 상자 퀄리티와 모양, 일러를 보고 있으면 또 수집욕구가 생기네요 ㅠㅠ

재판이라고 해서 2쇄3쇄가 아닌 수정판본 정도로 여기고 있어서 오해가 있었네요. 수정판본으로 나오는 것이 개인적으론 속쓰릴 때가 있더군요 ㅠㅠ 예를 들어 엘 그란데 10주년 1판이요. 다시 바꿔주는 것도 아니니 재수가 없었다고 생각해야하기엔 즐길 수 없는 판본은 아니니 뭐라 말도 못하겠고요 --;

카드 게임도 재판이 된 것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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