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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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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많이 안살 것 같습니다. 저에겐 명작 1순위 중 하나라 한정판 맵도 꽤나 많이 구매했었는데 예전만큼의 인기가 아니네요. 그 뒤에 나온 게임들의 새로운 매커니즘의 최적화가 끝낸 게임들이 너무 많아요. 예전에는 투박한 본판만 7만원대에 구매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 보드게임도 흐름이 있더군요. 요새는 88,000원이면 다른 선택지가 많네요.

전설의 게임푸코 추천합니다

매일이 안간 거 아닌가요? 아니면 게시판에 올려보세요 2006년쯤이었나 그 땐 제조사에 매일로 팔라고 했더니 보내줬었어요 엽서도 넣어주고. ㅋㅋ

역시 기간텐 컴포넌트--; 저도 얼마 전에 카멜롯의 그림자 정리하면서 확장도 살 걸 그랬나 했는데 다른 책장에 꽂혀있더군요 아니 이걸 왜샀지 그렇게 나온 게임이 몇 개 더 있었어요 얼마나 맘 놓고 산 걸까요..

저도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긱 평점은 본판보다 확장이 더 높기는해요. 그리고 확장에서 기져와 본판에 넣으면 본판만해도 확장이 있을 때와 없을 때가 달라서 하나 정도는 필요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이런 게임들은 확장이 있으면 컨텐츠가 늘어나기 때문에 취향만 맞는다면 오랫동안 저장해가면서 플레이 할 수 있으니 어느 정도 할인과 취향 문제를 타협해서 확장 1개만 지르고 난 다음 다른 확장도 볼 것 같아요

RPG라고 한다면 위 예의 게임보다는 반지의 제왕이 더 낫다는 블로그의 내용을 보았습니다. 광기의 저택 반지의 제왕으로 검색해보면 광기의 저택은 주사위 확률의 어드벤처, 시나리오, 랜덤성 반지의 제왕은 랜덤성이 아닌 미리 예측해서 캐릭터로 전략을 짜는 RPG, 리플레이성의 캠페인 요정도인데 장단점이 있고 인원이 적으면 반지의 제왕이 더 나은 것 같았고 긱순위는 광기가 더 높지만 평점은 8.0으로 같습니다. (본판) 어제 찾아보면서 계속 고민 중인데 아컴 카드가 있다보니 마음은 광기지만 반지의 제왕 구입하려고합니다.

네 그렇죠 문제는 언제 못구할지 모른다는 것이 가지고 있게 만드네요

최근에 제습포 넣으려고 열었더니 플라스틱 컴포 주위에 끈적한 기름들이.. 한 번 확인해보세요 18년 전에 사고 한판도 못돌렸는데 ㅋㅋ 보관은 잘되어있는데 컴포만 이상해져서 싹 닦은 뒤에 따로 보관 중입니다. 아무래도 플레이 경험이 있는 친구?들은 사람들의 체취 같은 것들로 더욱 더 시간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을 것 같은데 중고 노플급으로 구한 것인데도 그러네요. 대부분 10년 이상들이라 슬슬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보관을 잘했다싶어도 박스와 매뉴얼에 노란 것들이 생기기 시작해요 그런데 이것도 같은 노플급이라도 게임마다 재질의 차이가 있어서 심한 것과 그러지 않은 것의 차이가 좀 있네요 스타워즈 에픽듀얼과 배틀크라이는 몇 번 하지 않았는데 안에 노란 것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남일 같지 않다보니 덧글이 길었습니다 ㅋ 추가로 덧글보다가 수정해봅니다. 롯지를 쓰는데 벗겨져 음식에 묻기 시작하면 무시하고 기름 먹혀서 구워버리면 효과가 좋거든요 마찬가지로 손톱의 매니큐어처럼 바르는 화학제(단순 예로 뭐가 있는지 모르지만)를 사다가 발라서 말린 후 쓰는 건 어떨까 싶어요.

아래 덧글에 빡빡하다는 글을 보니 후반으로 갈 수록 덜빡빡해지지만 기차 선로도 놓는 재미도 있는 게임 에이지 오브 스팀 추천합니다. 이 게임은 돈에 쪼들려? 빡빡한 게임입니다.

루미큐브 추천합니다.

10만원 짜릴 1천원에 올린다던가 하는 발표 후의 경과를 보면 이것 말고 딱히 의도적인 것들이 있긴할까 싶었습니다. 그래도 호불호가 있겠지만 덕분에 행사 잘치르는 부분도 있는 건 사실이니 다같이 잘 즐겼으면 좋겠네요. 노출 이슈로 사과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니 잘 풀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건 그렇습니다. 그러면 보드게임긱 사이트의 필터를 알아보세요 인원수나 베스트 인원수, 평점등 많은 걸 거를 수 있는데 난이도와 인원으로 거른 다음 위에서 쭉 보면 디자인 괜찮은 것들이 눈에 띌 것 같아요. 최근에 본 것 중엔 순수 디자인만 봤을 때 에버델이 있었습니다. 아마 풀 확장이 되면서 입체적인 레이아웃이 기가 막히더라구요. 2d 윙스펜과 함께 하시죠

아마 2인으로는 1팩 더 있어야 하고 본판?도 있어야 하는 것 같은데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추가지출이 부담스럽다면 중고장터로.. 그래서 전 뜯지 않고 모셔놨네요.

게임성을 좀 높게 쳐서 전략은 아니지만 심오한 깊이있는 카르카손 20주년 어떨까싶어요. 사실 화려한 아트웍이나 컴포는 아니지만 원래 보드게임이 투박한 나무 목재로 시작한 만큼 심플하지만 퀄리티가 좋으면 매력이있다고 생각하는데 카르카손은 퀄리티, 그림체 전 너무 만족합니다. 특히나 다 만들어놨을 때의 그 그림이.. 다른 분 말씀도 좋은데 카르카손은 인원 수의 압박에서 자유롭다고 생각됩니다.

전 빅박스만 있고 본판이 없는데요. 20주년 판은 퀄리티가 정말 좋아보이더군요 타일밀림 빼고 퀄리티에 있어서는 빅박스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말씀하신 본판이 20주년 판인지 아니라면 타일밀림을 제외한 만듬새만 놓고 봤을 때 빅박스와 퀄리티 차이가있는지 궁금해요.

공홈 배너에도 윗 부분이 짤렸던데 이번 신판은 한 번 체크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봄슈필, 같은 세트의 가격을 비교했을 때 미정 이전의 가격은 할인율도 그렇고 그대로였습니다. 어떻게 바뀌나 궁금하네요.

그건 펀딩가를 리테일로 내놓을 때 수정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가격조정측면에서 할인율이 떨어지는 건 이해하는데 소비자가가 올라가는 건 반발이 있을 수 있겠네요.

잘되길 바랍니다. 테이프 떨어져도 당시처럼 속상하고 하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무디어졌구나싶어 비닐처리도 하지 않았었는데 먼지 쌓이는데 휴지로 닦을 수가 없어서 물티슈로 닦아야 되어 지금은 비닐처리는 꼭하네요. 올해 여름엔 부직포 실리카겔 잔뜩사서 2개씩 넣어줬습니다. ^^*

카탄은 늘 나와요. 보통 이런 식의 행사에는 늘 40%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히려 전과 달리 이번에는 40%가 안되는 게임들이 전에 비해 많아지고 세트 상품에 대한 할인 체계가 달라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카탄을 따로 구매하면 할인이 평상시 정도나 35%라면 세트로는 40-45% 이런 식인거죠. 개인적으로는 그 게임 수가 더 많아지고, 세트로만 구매할 수 있는 할인된 게임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7원더스 대결 아고라의 경우처럼 40% 출시였는데 이번엔 35% 같은 게임들도 있는 것 같아요. 보통은 출시 때와 이런 행사 때의 할인율이 같은 게임들이 많았었거든요. 물론 아닌 것도 있어요. 제가 볼 때 구매자의 민감도를 건드리는 게임은 (여명의 제국 4판) 그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전 할 수 있을 때 바로 바로 하지 않는 직장인입장에서는 출시 때가 가장 싸니 나중 생각해서 바로 구매 했었는데 얼마 뒤에 그대로 할인하는 걸 보면 꼭 필요할 때 사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더 많아지고있습니다. 미리 사서 썩힐 이유가 없겠더라구요. 많이 사면야 차이가 나지만 바로 바로 하기 위해서 사면 많이 사지 않아도 되니 1-2천원 정도야 신경쓰지 않으려고합니다.

3d는 최근에 나왔습니다. 출시 때 40%였을거예요.

어서 잊어야합니다. 다다 소식을 월요일 챙겨보고 목요일 12시 오케이 하고 잘 챙겨오다 테포마 빅박스는 착각해서 내일인가? 하고 밤에 보는데 전날이더군요. 보드게임은 화려한 컴포넌트보다 나무목제처럼 심플한 걸 선호해서 3d 타일은 됐는데 박스는 너무 갖고 싶었습니다. 프로모4는 사면되니까 하고 넘기는데 몇일 뒤 또 생각나고.. 그 뒤에 잊고 살았는데 이번 파주슈필에 등장하네요. 보드게임은 절판이 아니면 비슷한 가격에 또 팔리는 날이 꼭 옵니다. 그날을 기다려보시죠.

속상하시겠습니다. 비슷한 색상의 (어두운 톤의) 테이프로 이쁘게 붙여주세요 금방 잊게 되실겁니다. 전 예전에 모서리 손상을 방지하고 싶어서 (심지어 닫고 열 때 손상을 위한 아래 박스 쪽까지) 3m 반투명 테이프(비싸고 재접착 잘되는 그것) 으로 살짝 붙여놓았었는데 오래되도 잘 붙어있기는 하지만 조금 거추장스럽게 이게 붙어있는 건지 떨어져있는 건지 모르게 붙어있는 것들은 보기에 조금 별로였어요. 그래서 지금은 붙이지 않고 있는데 저정도 손상이나 윗박스 비닐 포장이 뜯어지는 것이 있으면 벌어지지 말라고 테이핑을 좀 해주긴합니다. 저도 중고거래 사기만하고 팔지는 하지 않아서 마음이해가 됩니다.

세일 자주합니다. 다만 돌아온 시리즈까지 구매하겠다하면 좀 다른데 디럭스 확장은 계속해서 같은 할인율로 곧잘 나오는데 돌아온 광신도 같은 경우는 품절이었어요. 그런데 돌아온 시리즈까지 사야 하나 싶기도합니다. 당연히 난 너무 좋다 하면 구매하는 것이 나은 것 같은데 난이도가 어려워지긴해도 더욱 풍성해져서요. 유튜브 데굴데굴스튜디오에 돌아온 광신도 소개가 있으니 한 번 보세요.

쇼핑라이브는 보통 방송 중의 상품이 링크로 걸려 있던데 이번엔 그날 그날 신작에만 걸려있을 것 같아서 날짜를 잘 따져봐야겠습니다.

이번엔 전과 다르게 35% 할인도 많아서 싸게 사려는 의도라면 가격도 잘 비교해야할 것 같습니다.

해보고 취향에 맞다하면 뒤도 보지 말고 가야죠 다만 덱빌딩이다 보니 많은 조사자에 맞춰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구요. 특정 조사자는 플레이가 잘되었었는데 다른 조사자는 맞지 않아 스트레스 많이 받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 때부터는 이 게임이 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해가는 재미보다는 자꾸 카오스토큰의 운빨을 원망하게 되더군요. --; 시나리오 진행하면서 기록도 해야 할 것이 많이 늘어나고 카드 수가 많아지기에 관리도 잘 찾기 위해 관리도 잘해야 하고 플레이 타임이 길고 그 외 덱빌딩하는 시간도 꽤나 소요가되니 주말에 난이도 바꿔가면서 여러 번 여러 조사자들로 덱빌딩하면서 플레이 해보고 이것들이 잘 맞는다면 풀셋도 괜찮아 보입니다.

이번 파주슈필은 모든 걸 쏟아붓게 하겠네요. 아컴 카드는.. 전에 공지보면 알아서 보내주고 주소가 바뀌거나 하면 입력을 하는 것으로 봤는데 이번엔 입력하지 않으면 못받는 것으로 보이니 꼭 신청해서 받으서야겠습니다.

아직 해보지 않았지만 3인플이라니 부럽습니다 3인이 베스트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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