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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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의 까마귀 오랜만이네요.
코스모스 2인용 한창 좋아할때는 온갖 비주류까지 해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개인적으로 히브호를 특히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드네요.
반지의 제왕 협력은 제게 협력 게임이라는 신세계를 알려주며 여러가지 충격을 줬던 기억이 납니다.
협력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알려줘서 충격, 게임을 할때마다 클리어 못해서 충격 등등 하지만 정말 재미있어서 자주 거론하며 사람들에게 추천하며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 하는 사람들에게 게임 설명할 때 장난 스러운 말투로 "이 게임은 이지/노멀/하드의 난이도가 있습니다." 라고 하면서 사우론 피규어를 해당 칸으로 슥슥슥 옮겨놓으면, 보드게임 주제에 무슨 난이도인가? 라며 별다른 차이를 못 느끼고 노멀로 하겠다고 한다음 금방 멘탈 깨지고 이지로 다시 시작하는 것을 보는 것도 꽤 즐거웠던....
20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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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 어드벤쳐 룬로드의 부활 관련해서 추가 확장들은 다 들어왔는데, 기본 세트는 품절인데 불구하고 쏙 빠져버리다니...
이 게임에 관심을 가져보려다가 다시 식어버렸네요.
20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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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choose to sell yours, you will have NO TROUBLE AT ALL finding a buyer. We’ve seen many volunteers offering to buy on BGG already. 이 말이 정말 개그네요. 긱 평점 1위라고 배불러 있는듯 보이는군요. 1위에서 끌어내리고 싶어집니다.
20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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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즐거운 도미니언 플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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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한글화 한다고 가격이 더 싸지지는 않는다는게 함정이죠.
재고가 넉넉해져서 구하기는 쉬워지지만 영문판 판매했을때 가격과 별차이 없거나 조금 높은 수준으로 책정이 되는지라...
그걸 한글화 가격으로 보는 분도 많고 그렇게 봐줘야겠지만....
사실 외국에서의 게임들 가격을 생각하면. 배대지를 통한 개인구매와 비슷하거나 더 못한 가격에 영문판들을 팔고 있어서
그냥 매니악한 취미라고 영문판이나 한글판이나 비싸게 후려친다는 생각을 하며 울며 겨자먹기로 살 수 밖에 없는 현실이네요.
20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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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는 인원이 많으면 턴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고 사람이 적을때보다 운에 더 치중되는 면이 있어서 오히려 사람이 너무 많아도 재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알함브라는 3-4인 정도가 제일 적당한 인원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2인 플레이는 NPC를 넣고 하기 때문에 조금 색다른 맛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서 괜찮게 느껴질 여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알함브라 2-3인은 괜찮다고 평하고 싶네요.
20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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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그란데 - 사진 올리는거 없어서 그냥 글로만 토큰이 2종류가 있어야 하는데 1종류x2로만 있다고 글로만 적었는데 다음날 바로 답변 오고 발송해줄 정도로 빠르게 대응해주더군요. 그런데 USPS로 보낸 그 물건이 작은 물건이라 어디 흘린건지 미국에서 출발하고 1달이 지난 지금도 저희 집에 오지 않고 있네요. 같은 우편물 방식으로 BGG에서 구매를 한적이 있는데 그건 2주도 안되고 빠르게 오던데 말입니다.
그래서 도착을 안한다고 다시 문의했더니 그 우편물은 2달까지는 걸릴 수 있다고 보낸지 2달 지난 날까지 안오면 다시 문의해달라고 답변이...
일단 처음에 대응이 빨라서 아주 마음에 드네요.
201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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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6월 22일...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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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을 즐기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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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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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인기와 상금을 걸고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재미있는 것일뿐
사실 더지니어스에 나온 게임들이 기존 보드게임을 소재로 나온 것들이라고 해도 다들 첫플레이를 하는 초보들이기 때문에 그 게임 디자이너의 의도에서 한참 떨어진 결과로 끝난 회차도 많습니다.
정말 그들은 무슨 게임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편가르고 살아남냐가 중요해서 제대로 된 게임을 하지 못하고 그냥 편가르기 정치질로 끝난 경우도 많다는 것을 생각해봐야하죠.
무엇보다 지금 하고 있는 그랜드파이널은 그냥 독자적으로 만든 듯한 게임들이 많아보이는데, 딱 보기에도 충분히 플레이테스트가 되지도 않고 방송용으로 대충 만든것 같은 정말 아니라고 되는 게임들이 넘쳐납니다.
(보드게임으로 출시된 호러레이스도 방송 봤을때 영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출시해서 놀랐습니다)
그냥 지니어스는 예능프로 또는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보기만 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됩니다.
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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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한번 질러 보세요. 저에게는 탑3에 들어가는 확장 입니다. :)
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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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확장은 진리 입니다!! 빨리 구매하세요 :)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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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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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은 열심히 잘 하고 계신가요? :)
이 자료가 도미니언을 즐기시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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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하게 사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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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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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럽쪽이 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10주년에 있는 오리지널은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심심하고 뻔해지는 면도 있는데, 그것을 어느정도 보완해준다는 1910확장이 불만점을 크게 해소해주지는 못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에 반해서 유럽은 기차역의 요소 덕분에 딴지가 걸려도 살아나갈 방법이 생기는 면도 있어서 좀 더 원하는대로 전략의 수정을 가능하다는 것과 기관차(조커)카드의 특별한 사용 방법이 생긴다는 점이 게임을 새롭게 하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차역의 경우 남의 길을 막아버리는 딴지를 좋아하는 사람은 돌파구가 생긴다는 것을 싫어할 수 있겠지만, 가족들이나 초보자들에게는 지명도 익숙하고 기차역의 활용으로 딴지에 마음 상하지 않는 면이 장점인거 같습니다.
201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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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군대라는 특성상 반복해서 해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리플레이성 좋고 전략을 연구하고 파헤치는 재미가 있는 쪽이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도미니언과 확장 한두개를 같이 사는 것이 아주 좋아보입니다.
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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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 원래 싫어하면 게임을 완전히 바꾸는게 아니라서 안해봐도 되지만, 도미니언의 팬이라면 반드시 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벤트 카드가 게임을 더 풍부하게 해주고 새로운 예약카드도 꽤 재밌습니다. 그 외에 추가된 지속카드나 각종 토큰도 버릴게 없습니다!! 암흑이나 번영에 버금가는 최고의 추천 확장 입니다!!
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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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와 견제 요소가 많은 것을 원하신다면 역시 암흑의 시대가 제일 맞으실 것 같네요.
왕국카드도 35종으로 제일 많기 때문에 확장 하나만 사는 것을 생각하신다면 제일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나중에 추가 확장을 고려하신다면 번영을 두번째 확장으로 추가하신다면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으실 것 같습니다.
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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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 평점을 보면 확장은 랭킹에 포함되지 않는데 장막은 스탠드얼론이라 랭킹에 따로 포함되어서 기본판 보다 높은 순위가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기본판보다 점수 높고 랭킹도 높은 장막은 진리다 라고 일컬어지는 것 같은데...
다른 확장들의 평점과 비교를 해보면 기본을 제외하고 꼴찌에서 부터 연금 > 풍요 > 장막 순서로 평점이 나옵니다.
장막이 인터액션이 강하다고 하지만 전체 25종의 왕국 카드 중에서 그러한 카드는 한손에 꼽을 정도로 소수일 뿐이라, 뒤에 나온 암흑 확장에 비하면 그다지 인터액션 확장도 아니고 특이한 공격 카드 한둘 들어가 있다 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 중에는 모두가 싫어해서 금지카드로 언급되기도 하는 짜증 유발 카드까지 있는 것을 보면 그다지 좋지도 않아보이네요.
그리고 사실 시스템 적으로 장막에서 새로 생긴 것은 멀티 속성과 여러가지 효과에서 하나를 고르는 정도 밖에 없는데, 기본과 비교해서 특이했을 뿐이지 전체 확장에서 보면 이건 특별난 것 없는 정말 평범한 변경점 이라는 것도 장막을 특별한 확장으로 보기 힘든 요소 입니다.
결국 기본판이 나오고 초창기 확장이 나올때는 저도 장막은 필수 진리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지만, 전체 확장에서 보고 확장들의 순서를 매기면 9개의 확장을 상 중 하로 나누었을때 어쩔수 없이 꼴찌로 가는 연금 그 다음은 각자 취향이지만 끝에서 3번째를 넘어가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해외에서의 인기라고 말하면 뭐 그냥 특별난 것 없는 초기 확장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네요.
아무래도 제일 인기 있는 탑3는 모험, 번영, 암흑(가나다순) 정도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막이 국내에서의 7만원에 가까운 가격에 팔리는 것은 개인적으로 그다지 감수할 필요 없는 거품이라 생각되고, 그냥 영문판을 구매하시거나 적당한 가격의 중고매물이 나오는거 아닌이상 차라리 한글판의 재판은 결정되어 있으니 그때까지 기다리고 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점은 평범하고 노멀하면서 (액션추가, 카드추가 등의) 기본을 받쳐주는 왕국카드가 어느정도 있어서 랜덤이 아니라 카드 리스트 보고 플레이할 왕국 세트를 구성할때는 가지고 있는게 좋을 수도 있다는 것이 장점이 되겠는데, 사실 이 부분은 오지 쪽이 더 좋아보이는 슬픈...
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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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부가 될 수 있는 커피나 담배를 제때 못 팔았나보군요. 흑흑 ㅠㅠ
20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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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특히 번영 확장에서 사용시 효과가 붙은 재물이 많아서 재밌는 콤보가 많습니다 :)
옥새(Royal seal, 번영)을 사용하면 카드를 얻을 때마다 덱 맨 위에 놓을 수 있어서 바로 사용가능하게 할 수도 있고
행운의 부적(Talisman, 번영)을 사용하면 비용 4원 이하의 카드를 얻으면 같은 카드를 1장 더 받게 되어서 2장을 얻을 수도 있고
법정화폐(Coin of the Realm, 모험)을 사용해서 바로 선술집 매트로 예약 올라가게 한다음에 암시장 구입 끝나자마자 바로 호출(call)해서 카드를 사용한 그 차례에 +액션 2번를 바로 받아버리는 것이 가능하겠네요.
역시 도미니언은 확장이 있어야 더 재밌어지는 것 같습니다 :)
20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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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설명드리자면 암시장을 이용하여 조금 변칙적인 이러한 콤보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1. 마을(+액션 2번, +카드 1장) 사용
2. 암시장 사용 > 재물카드로 채석장(Quarry 번영, 1원 재물/이 카드가 사용 중이라면, 액션 카드 비용이 2원 낮아지지만 0원 보다는 낮아지지 않습니다)
(여기서 암시장 덱에서 구입하는 액션 카드는 채석장이 사용 중이 되었기 때문에 일단 2원 할인 됩니다.)
3. 남은 액션 1번으로 작업장(4원이하의 카드 한장을 얻습니다)을 사용
4. 작업장 사용으로 인해서 가져오는 카드가 모험가 등의 6원짜리 카드가 가능.
(채석장이 이미 사용 중이기 때문에 모험가의 비용이 4원으로 취급되기 때문)
이라는 원래라면 작업장을 사용하기 전에 채석장 사용이 불가능해서 작업장으로 가져오는 카드는 할인의 효과를 못 받는 것을 역전하는 콤보가 가능해지는 변칙적인 플레이도 됩니다 :)
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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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시장 카드가 나왔을 때, 같이 나왔던 룰을 읽어보시면 명확한 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번역을 해서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의미는 통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괄호 안에 써넣은 말은 혹시나해서 제가 부연적으로 설명하는 것 입니다.
Black Market allows you to Buy a card during the Action phase.
암시장은 액션 단계 중에 카드 구입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얻는다가 아니라 구입한다는 것을 주의)
You can use coins provided by other Action cards played earlier in the Action phase and you can also play Treasure cards from your hand to pay the cost of the bought card.
당신은 카드를 구매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서, 액션 단계에서 먼저 사용된 다른 액션 카드가 제공하는 동전과 당신의 손에서 재물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입 단계때와 마찬가지로 깔려있는 +동전과 손에서 사용한 재물카드를 전부 계산합니다)
The Treasure cards are played to the table in your play area, just as you would during the Buy phase.
구입 단계와 마찬가지로 사용된 재물 카드는 사용 공간에 내려놓습니다. (사용된 재물 카드는 구입단계와 마찬가지로 사용 중(in play) 상태가 됩니다)
You may play more Treasure cards than are required for the purchase; the extra coins from Action cards and Treasure cards are available to use during your Buy phase.
당신은 구입에 필요한 비용보다 더 많게 재물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분의 액션 카드에 있는 동전과 재물 카드는 구입 단계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카드 구입 비용에 딱 맞출 필요가 없이 원한다면 어떤 재물카드나 지금 다 내려놓을 수 있으며, 윗 줄과 같이 생각하면 재물 카드 사용 중일때 효과를 주는 재물 카드들을 지금 내려서 암시장과 관련 없는 이득을 보기 위한 행동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You may even play Treasure cards without Buying a card.
당신은 카드를 구입하지 않고 재물 카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의 두줄의 내용과 함께 생각하면 암시장 구입은 생각하지 않고 재물 카드 사용만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소리)
You may not reuse coins already spent during a turn.
당신은 소비한 동전을 다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당연한 말. 이중 사용을 못한다는 것이므로 구입 단계때 얼마를 소비했는지 잘 기억합시다)
A card bought during the Action phase does not count as a card bought in your Buy phase, so you do not need an action card giving you +1 Buy to still buy a card during your normal Buy phase.
액션 단계에서 카드를 구입한 것은 당신의 구입 단계에서 카드 구입하는 것으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구입 단계에서 카드를 구입하기 위해 +구입 1번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카드를 얻는 것이 아니라 구입하는 행위이지만 구입단계가 아니지만 구입 1번을 소모하지는 않는다는 말 입니다. 구입단계가 아니라는 것은 행상인(peddler 번영)의 가격은 여전히 8원이라는 정도에만 해당되고 특별히 의미를 가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To use the Black Market Kingdom card, you must create a Black Market deck before starting the game.
암시장이 왕국카드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게임을 시작할 때 암시장 덱을 만들어야 합니다.
The Black Market deck is made up of Kingdom cards that are not in the Supply of the current game.
암시장 덱은 현재 공급처에서 사용하지 않는 왕국 카드로 만들어 집니다.
The players should agree before the game which cards will be used to create the Black Market deck (for example, you could agree to use one of every Kingdom card you own that is not a part of the Supply).
게임을 하기전에 암시자 덱으로 사용되는 카드는 플레이어들이 동의해야 합니다.(예를 들면, 당신이 가지고 있는 전체 왕국카드에서 공급처에 사용되지 않은 카드 하나를 선택해서 동의할 수 있습니다) (왕국카드에 포함되지 않은 확장에서 암시장 덱으로 끌어올 수 있다는 말 입니다. 즉, 기본+장막+바다의 구성으로 게임을 하게 되었더라도 암흑이나 길드 또는 프로모 카드를 암시장덱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말 입니다)
It is recommended that the Black Market deck contain at least 15 Kingdom cards, with no duplicates.
암시장 덱으로는 중복없이 최소 15장의 왕국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All players can see which cards are placed in the Black Market deck before the game begins.
플레이어들은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암시장 덱의 구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Take one of each selected Kingdom card, shuffle them together, and place the deck face down on the table where all players can reach it.
각 왕국 카드에서 한장씩을 가져와서 그것들을 섞은 다음 근처에 뒤집어둡니다. (보통 편하게 하기 위해서 랜더마이저 카드로 암시장덱을 만들고 구입하면 한장씩 빼오지만, 엄밀히 따지면 랜더마이저가 아니라 각 왕국카드를 가져와서 써야하는 경우라 비자금의 경우는 뒷면이 구분될 것 입니다)
This deck is not a Supply pile and if it is emptied, it does not count towards the end game conditions.
이 덱은 공급처의 카드가 아니고 다 떨어지더라도 게임 종료 조건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If you play Black Market and the Black Market deck is empty, you cannot buy a card but you still get +2 Coins.
만약 암시장을 사용했을 때 암시장 덱이 비어있다면, 당신은 카드를 구입할 수 없지만 여전히 +2원을 받습니다.
If you play Black Market and choose not to buy one of the three cards from the Black Market deck, you still get +2 Coins.
만약 암시장을 사용하고 암시장 덱에서 카드를 구입하지 않는다고 선택하더라도 여전히 +2원을 받습니다.
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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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입니다. 게임 당 한번 제작 가능 입니다.
무엇보다 기타 특수 규칙에 써있는 내용을 잘 보시고 그대로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대로 얻은 나무를 즉시 사용해야 하며 얻은 나무로 한 줄 채우고 나무가 남았다면 버리고, 이미 같은 라운드의 행동 단계 전에 나무 더미 쌓기를 했는데 한 줄을 다 채웠다면 장대로 얻은 나무 3개를 바로 다 버려야합니다.
그래서 항상 3개를 채워주지 못하고 애매한 경우도 생깁니다.
2015-08-03
Gunbird
글쎄요. 본판만 가지고 하면 사실 거기서 거기인 느낌이라서 따로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공격도 강하고 빡빡하게 한번 만들어보라면 이 정도면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기본판에서 금/은만 샀더니 무조건 이긴다는 분 계셨는데 이런 조합으로 하면 괴로우실테고, 3/4인용이라도 하면 전략 수정해야할 것 입니다.
- 민병대, 연회, 정원, 도서관, 시장, 개조, 도둑, 알현실, 마녀, 나무꾼
어느정도 콤보도 생각해서 약간 널널하게 한다면
- 모험가, 민병대, 저장고, 축제, 도둑, 대금업자, 개조, 마을, 마녀, 작업장
사실 본판만 가지고는 금방 한계가 오고 질려버리면서 제대로 된 도미니언을 못해보고 평가를 내려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아무 확장이나 하나라도 추가해 보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5-08-03
Gunbird
1. 저주카드는 저주카드를 남에게 강제로 주는 마녀 등의 카드가 없어도 일단은 기본 공급처 카드로 무조건 놓습니다.
2. 기본 공급처 카드이기 때문에 다 떨어지면 종료조건(3종류 다떨어짐)에 해당됩니다.
3. 0원 주고 의도적으로 구입 가능합니다. (다만, 구매자가 바로 얻어서 버리고 자신의 덱에 포함되게 해야합니다. 그 어떤카드도 의도적으로 남에게 주는 것은 안됩니다. 공격카드의 고유한 권한이죠.)
(마찬가지로 동 카드도 0원 주고 구입 가능합니다. 즉, 구입 횟수만 사용하면 원하는 만큼 공짜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의도적으로 구매해서 다른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 플레이가 가능은 합니다.
다만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일단 자신의 덱에 넣고 돌리다가, 자신의 손에 있는 카드를 남에게 주는 효과를 사용해야 하는데 기본판에는 그런 액션 카드가 없습니다.
룰북에는 저주카드는 항상 사용한다는 말(1번)은 써 있습니다. 다만, 1번으로 사용이 되면 2, 3번은 당연한 말이라서 적어놓지 않은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적어놓지 않아서 많은 초심자분들이 착각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2015-08-03
Gunbird
푸르기님께서 다 답변해주셨고 첨언하자면..
- 보트 구매시 가져오는 자원이나 인디언의 갯수는 위쪽에 그려져 있으니 게임하실때 그림 유심히 보시면 이해됩니다.
- 인디언 데려올때 일단 중앙에 다 모으고 원하는 수만큼 가져오는 것이라서 중앙에 그대로 두시면 됩니다.
- 카드 사용시 앞에 놓는 카드or인디언은 3까지 되므로, 2나 3짜리는 어쩔수 없이 1번 밖에 안되고 1짜리는 1~3번 중복가능합니다.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이동하실때는 3번쓰시면, 따로따로 3번 이동해서 다른 사람하고 중복되어 밀려나는지 체크를 3번하는게 아니라 합계의 칸 만큼 이동해서 칸이 중복되어 밀려나는지 체크는 1번만 합니다. 3번 체크하면 사기스러운 이동이 가능할 수도 있죠.)
2015-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