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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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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걸 -3을 해서 41점을 38점으로 적은거 아닐까요?

분명히 3 3 3 3 2의 모양이 갖추어졌는데 쯔모나 론이 안되는 경우는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정상적으로 역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보통 1번일 경우가 대부분일 것 입니다. (아마도 마작 시작하실때 참고하셨을) 역의 표를 보시면 같은 역도 멘젠(뻥,치 등으로 남의 패를 가져오지 않는 것) 유지에 따른 인정 판 수의 변화가 있을 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1판의 역에서 제일 쉽게 도전하시는 탕야오(당요) 핑후가 기본적으로 멘젠 유지를 하지 않으면 역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역을 만듥 위해서 뻥이나 치를 하고 탕야오나 핑후 조건을 만들면서 마지막 패로 나고 싶은데 그게 안되는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멘젠만 유지하고 3 3 3 3 2의 형태만 만들어도 1판을 인정해주기 때문에 처음에는 뻥과 치를 배제하시고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는 멘젠 상태로 탕야오와 핑후를 같이 노리는 멘당핑을 먼저 연습해보세요. 2. 후리텐 조건이 되었다. 자신이 이미 이전에 버린 패에서 쯔모나 론이 가능한 패가 버려져 있다면 그 패로는 날 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이걸 무시하고 쯔모나 론을 선언하고 화료해버리면 일종의 에러 플레이라고 하면서 벌점까지 내게 됩니다. 특정 패가 자신이 필요없는 것 처럼 버려서 남에게 안전패라고 인식시키고 그걸로 나버리는 치사한 방법을 막기 위한 것이죠. (그래서 마작에서 남이 버린 패와 같은 것은 무조건 론을 당하지 않는 안전패가 됩니다) 이것은 슌쯔(같은게 아닌 순서로 만든 몸통)일 경우에 조금 확장된 조건이 적용됩니다. 3만-4만과 슌쯔가 되는 패를 가지고 2만을 버렸다면 반대쪽에 붙일 수 있는 5만으로 후리텐이 된다는 점 입니다. 물론 이 경우에 5만x3개의 커쯔(같은 것 3개로 몸통)를 할 경우에는 후리텐 적용이 안됩니다. 즉, 마지막 쯔모나 론을 기다릴때 2개이상의 패가 날 수 있는 경우 확장된 후리텐을 조심해야 합니다. 예시> ( ) 안에 있는 것이 후리텐 (2만) 3만 4만 (5만) /// (2만) 3만 4만 5만 (5만) 6만 7만 (8만)

저는 에어 바로 전의 4세대 레티나인데 2년 넘도록 불편함 없이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어는 확실히 더 가벼워진 느낌이 있어서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큰 것 사용하다 미니쪽을 보게되면 화면 작은 것이 불편함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생기며, 특히 패드로 보드게임을 플레이할 경우를 생각해도 무조건 화면 큰 쪽이 더 가지고 놀기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 게임은 하면 할 수록 단순한 추리 게임이 아니라 학자가 되어서 명성을 얻기까지 겪게되는 온갖 실험과 논문 고난의 사투를 그린 현실이 반영된 사실적인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질리지 않고 계속 하고 싶어지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겨우(?) 1가지 게임이라고요! ( -_-)

다른 게임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평생 소장할 게임으로 이것들은 확실합니다.

저도 비보드게이머를 데리고 티츄 하나로 밤샘을 해본적이 있지만 이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확실히 모두 즐겁게 즐길 수는 있지만 카드만 가지고 하는 게임이라 임펙트가 없어서 보드게임에 흥미를 가지게 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시간 때우기 용으로 생각하신다면 티츄 하나만 가지고도 밤샘이 가능하겠지만, 비보드게이머들을 보드게임에 입문시키고 싶으신 생각이 있으시다면 제대로 게임판 펼치고 치열하게 두뇌싸움을 하는 게임이 한둘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깊은 공감이 되는 추천이네요. 확장이 들어간 도미니언이라면 질리지 않고 평생할 수 있을 정도죠.

제가 이 게임을 처음 해봤던 10여년전하고는 미묘하게 게임판의 그림이 달라졌네요. 얼핏보고 제가 아는 것과 다른 게임인가 했습니다. 반지의 제왕 협력은 지금해봐도 클리어할 자신이 없는 정말 어려운 작품이지만, 협력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저에게 알려준 소중한 작품이라서 다시 해보고 싶네요.

더 게임 재밌죠! 트롤러 색출게임... 그리고 트롤러는 이 게임을 싫어해서 새로운 멤버(예비 트롤러)를 영입하고 가르쳐 줍니다. ㅋㅋㅋ

더 게임의 묘미 중 하나가 무슨 카드 나왔는지 기억도 안나서 멘붕하고 아무거나 냈다가 트롤링 하는 것이죠! :)

도미니언은 반가운 게임방법 강의용 First game 추천 왕국 세트네요. ....마을 대장장이 마을 대장장이 더 게임은 끝나고 복기한다고 저렇게 카드를 늘어놓으신 거겠죠?

이 게임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의 설명이 조금 빠진 것 같네요. - 먼저 카드 내려놓을때 동영상처럼 늘어놓아서 어떤 번호의 카드가 나왔는지 보고 참고할 수 없도록 전부 겹쳐서 제일 위의 한장의 숫자만 보이게 해야한다는 것. - 덱에서 가져올 카드가 다 떨어지고 나서 마무리 단계에는 최소 2장 사용이라는 제한이 1장 사용으로 바뀐다는 점.

정말 아주 유명한 것도 아니라 판매가 보장된 것도 아닌데 로컬라이징이라니 부럽네요. 한국에서는 언어가 장벽인 게임이라도 그냥 영문판 들여와 팔고 펀딩 시도조차 안합니다. ㅠㅠ

밑에 다른 분들이 다 설명해 주셨고 좀 더 자세히 첨언하자면... 1. 학술 대회판에 그려면 인장 갯수를 주목하시면 됩니다. 자신이 먼저 출판했는지 지지를 하는지 여부는 관계 없고 학술 대회판에 그려져 있는 인장 갯수를 세어보고, 자신이 출판하거나 지지한 논문에 올라가 있는 인장 갯수에 맞춰서 옆에 그려져 있는 명성을 받으시면 됩니다. 2. 그 어떠한 경우라도 이미 다른 곳에 올라간 속성마커는 반박 당하지 않는 한 이동시킬 수 없습니다. 이미 논문을 발표하면서 그 사실은 모두에게 진실인 것 처럼 알려졌기 때문인거죠. 그래서 마스터 룰을 하고 있을때 운이 없으면 내가 원하는 속성토큰이 다른 재료에 올라가서 그 재료 속성이 틀린 것을 알지만 정보가 없어서 어느 속성을 어떻게 반박해야할지 몰라 반박도 못하고 자신이 하려던 출반도 못하고 있는 재밌는 경우도 생기기도 합니다.

겨우 이런게 몇만원 하냐고 하는 반응 공감 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상처 받는 것은 저도 마찬가지네요 흑흑 ㅠㅠ

사실 간달프는 판타지 세계관을 정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1955년에 나온 작품의 등장 인물이라 지금과 같이 화려한 마법들이 창작 발전(..)되기 전에 나온 마법사라는 점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그러한 마법들을 쓰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빨리 나와서 Wizard의 개념만 있었고, 불덩이 날리고 유성을 떨어트리고 하는 눈요기(?!)되는 마법의 사용까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되네요.

도미니언의 확장이 장막 하나만 있는 것을 보니 왠지 도미니언의 세계를 입문하다 포기하신 것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ㅠㅠ

저는 1, 3번은 게임만 제대로 해주면 충분히 감안을 해줍니다. 하지만 2, 4번은 정말 난감하다고 생각하네요. 2번의 경우에서 특히 카드를 막 다루어서 접히거나 그러면 그 게임을 이후 제대로 즐기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새로 하나 사라고 하면 상대도 납득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카드 막다루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신경이 날카로워 집니다. 그래서 카드 함부로 다루는 것을 지적하면 또 그것을 이해못하고 별거 아닌걸로 정색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보드게임을 하면서 제일 신경 쓰이는 부분이라고 생각되고 특히 보드게임을 사보지도 않아서 가격대도 모르고, 하고 있는 게임의 가치도 모르는 보드게임 입문자들하고 하면 더 난감해지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4번은 그냥 그 자세 그대로 잠들거나 집중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같이 하기 싫어지는 경우가 많네요.

아.. 추가로 둑의 경우 혹시 발명이 취소되어 받았던 것을 반납해야 할 경우 썩지 않는 식량을 가지고 있다면 반납하는 것이지 그것이 없다고 일반 식량을 대신 반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둑을 만들었다면 다른 발명 아이템처럼 뒤집어서 발명 했다고 표시를 해두면서 썩지 않는 식량 2개를 얻습니다. 뒤집은(발명된) 상태로 유지해서 재발명은 못하는 상태로 있다가 혹시나 다른 어떤 사유로 해당 발명품 카드를 잃게 된다면 받았던 효과를 '가능하다면' 반납해야 되고 없으면 그냥 그만 입니다. 발명 카드 아래쪽에 그림만 그려져 있는 창, 벽 같은 것도 마찬가지로 처리하시면 됩니다.

1. 보통은 탐험을 하게 되면 토템 마크에서 1,2,3,4 순서대로 번호를 놓기는 하지만 화산섬 시나리오는 토템 아이콘이 있는 타일에서 따로 탐험 행동을 해야하고 그럴 경우 번호를 놓아 표시합니다. 즉, 시나리오에 써 있는 내용을 읽어보시면 언제 번호 표시하는지 따로 적혀있고, 각 번호가 어떤 효과를 주는지도 시나리오에 적혀있습니다. 2. 발견 토큰은 기본적으로 탐험을 성공해서 타일을 공개했을때 발견 토큰 그림이 그려져 있으면 그 갯수만큼 바로 토큰을 뽑아서 전리품으로 가져옵니다. 이때, 향후 사용 가능한 자원 칸(윗쪽)에 놓으시면 되고 내용을 알 수 있께 앞면으로 놓으시면 됩니다. 이후에 다른 자원과 마찬가지로 사용가능한 칸으로 이동이 되고 토큰 상태로 두고 있따가 원하실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음식 그려진 토큰은 예외입니다. 아래에 설명) 3. 밤 단계에서 식량을 인원 수대로 각자 먹고 나서 음식을 썩지 않게 하는 아이템/발명 등에 보관하지 못하고 남는 것은 다 썩는 것으로 처리해서 버리시면 됩니다. (이때 발견 토큰의 음식 그림은 나중에 사용하려고 보관하지 못하고 썩어 버립니다) 4. 눈구름 - 지붕 울타리 등과 관계없이 무조건 눈구름 갯수 1개당 나무 1개를 무조건 버립니다. 비구름 - 눈구름을 처리하고 난 뒤에 비구름과 눈구름의 모든 구름의 갯수를 세어봅니다.(즉, 눈구름은 양쪽에 영향) 구름 갯수와 지붕 레벨을 비교해서 지붕 레벨이 모자란 1레벨당 나무 1개+식량1개를 버립니다. 예시> 눈구름 2개+비구름 2개 굴리고 지붕 레벨은 2레벨 -> 나무 2개를 먼저 지불. 총구름이 4개라서 나무 2개+식량 2개 추가 지불 5. 자연오두막도 지붕이나 울타리를 건설 가능하며, 날씨 효과를 피하려면 건설해줘야합니다. 다만 본거지를 이동할 시에 자연오두막의 지붕이나 울타리는 그대로 두고 가는 것으로 보고 모두 0레벨이 됩니다. (원래는 오두막을 지어놓고 본거지 이동시 지붕이나 울타리 레벨은 절반(소수점 버림)만 감소되고 같이 이동됩니다)

리코쳇 로봇 참 멋진 게임이죠. 남들 앞에 꺼내두면 다들 기겁하고 도망가는게 제일 문제... ㅠㅠ

2인이면 회의실 또는 모험가 하나 사고 빅머니 달리면 그냥 적당할 것 같고... 3인이라면 축제+연구실이 과하게 쎄기 때문에 4원은 연회를 구입해서 축제나 연구실로 바꿔먹고 3원은 은을 구입하면서 초반을 보내면서 5원은 축제와 연구실을 모을 것 같습니다. 적절히 모아서 회의실도 구비하면 액션 늘리고 광드로우 하는 이른바 엔진 덱이 만들어지겠네요. 4인이라면 순서에 맞게 결정해야겠지만 앞쪽이면 3인처럼 축제를 기반으로 연구실과 회의실이 좋아보이고, 뒤쪽이면 공격 카드인 관료로 상대를 뒤흔들면서 일단 상황을 지켜보는 쪽으로 하고 싶네요. 인원수별 상황을 적어보았지만 저는 아래의 skeil님과 다르게 아무래도 내 앞에서 여러명이 플레이 하기 때문에 공격카드가 강력하고 활발하게 돌아가서 여러가지 변수가 만들어지는 다인 플레이의 치열한 점이 더 좋아서, 3-4인을 선호하고 2인 플레이는 지양하는 편 입니다. 특히 4인 플레이에서 꼴찌로 시작하면 정말 괴롭기는 하지만 정석적으로 플레이하면 보통은 이기기 힘들어서, 정말 생각할 것이 많은 것이 즐겁네요.

동감의 한표 추가요

한표 추가 합니다.

아... 가지고 계신 보드게임이 10개나 있는데 보드게임 모르는 사람에게 대표 뺏기셔서 안타까우시겠어요. 저는 도미니언 한종류만 10개인데도 불구하고 대표 같은거 귀찮아서 할 생각도 없는데......

왕의 아침식사는 제가 좋아해서 자주 들고 다니고 거론하며 꺼내놓는 게임이라 더 관심이 가는 후기네요. 아무래도 이 게임은 5인은 반드시 채우고 가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러면 저렇게 많이 남기는 일은 발생하지 않고 점수가 폭발적으로 올라가는 일이 없어지는 조금 빡빡한 게임이 되지요. 3인으로 하면 깔아놓는 카드가 10장에서 6장으로 줄어들기는 하지만 최대 3종류를 들고가게 되면서 왕 앞에 음식이 잘 쌓이는 경향이 좀 있어 고득점 한방을 누가 잘 터트리냐 하는 그런 단순 기억력 게임이 되어버리는데, 5인이 하게되면 초중반까지는 왕 앞에 음식이 잘 쌓이지 않게 되고 다수가 나눠가지면서 얼마나 골고루 가져가야 하느냐가 더 중요해지는 파티게임 같으면서 미묘하게 목표가 수정되는 면이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5인이 할때의 그 파티게임 같은 느낌이 브릿지 게임으로 꺼내놓기 좋다고 생각되며, 실패한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점수 경쟁면에서도 후반의 에메랄드로 인한 한두장이 사라지면서 망하는 경우도 속출해서 제일 심할때는 5명 전원이 20점을 넘는 일이 없었던 적도 있었을 정도로 빵 터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4인이면 블로커스도 괜찮다고 봅니다.

길드 확장에서는 동전 토큰이 추가되었는데, 액션카드 사용으로 모은 토큰을 구입 단계때 토큰 1개당 1원이 추가되는 식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면 때문에 7원이라서 1-2원 버리거나 하는 일이 없이 보다 자신이 원하는 덱의 구성을 만들 수 있도록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아합니다. 국내에서는 몇몇 길드 확장에 대한 평가를 보면 동전이 너무 강하다고 싫다고 하거나 1원 모자람의 압박에서 쉽게 벗어나는 것이 싫다면서 부정적인 평가가 더 많아 보이던데, 그래서 부정적인 인식으로 길드 확장이 비인기쪽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긱에서의 평가를 보면 전체적인 평가는 많은 사람들이 좋다는 쪽으로 보고 있는 확장 입니다. 길드(특히 동전토큰 관련)카드가 많이 들어가면 풍족한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그러한 플레이도 확장이 다수 들어가면 크게 힘을 못쓰기 때문에 밸런스에 대한 걱정은 접어두셔도 좋다고 봅니다. 뭐 어차피 강한 카드가 있으면 남이 독점하면 이길 수 없기 때문에 같이 나눠가져야 해서 카드의 밸런스는 무의미하지만요. 그리고 동전 토큰 때문에 상대도 카드 구매가 유연해지기 때문에 보다 누가 이길지 가늠하기 힘들어져서 좋다고 봅니다. 9개의 확장 중에서는 적어도 중간이상의 추천 확장이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인 성향을 참고하셔서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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