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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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숙한 영어라서 번역된 것이 없는 것은 건들고 싶지 않아서 왠만하면 안사는데, 누군가가 들고 오면 어쩔수 없이 더듬더듬 읽어가며 하고 있습니다 ㅠㅠ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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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있다기보다 명확하게 룰북에 적혀있지 않아서 플레이 하면서 궁금해지는 자잘한 룰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그리고 시나리오의 성공이 주사위 운(특히 치즈가 얼마나 나오느냐 여부)이 너무 크게 작용한다는 것도 불만 입니다.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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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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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적절한 주사위 운과 전략의 조화가 돋보이는 게임인 것 같아요.
마이스 앤 미스틱은 레벨업이나 스킬 사용을 위한 치즈가 주사위로 모이기 때문에 운이 없으면 치즈가 없어서 스킬도 못쓰고 레벨업도 못하고 시무룩하게 게임 해야하는 것이 최악이라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적을 처치하면 치즈를 주는 쪽으로만 게임을 설계하는 것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마이스 앤 미스틱은 좀... 차라리 디센트를 하고 싶어지네요 ㅠㅠ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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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사진이 엑박으로 뜨면서 안보이나요? ㅠㅠ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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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들어가면 억지로 넣기보다 그냥 트레이를 포기합니다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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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로는 패드용을 따로 구입했습니다.
보드와 카드를 동시에 볼수 있으며, 포켓처럼 턴제가 아닌 실시간 멀티가 가능해서 더 편하더군요.
무엇보다 포켓처럼 오리지널과 유럽/스위스를 따로 실행하는게 아니라 한 어플에서 모든 확장이 플레이 가능한 것도 편해졌죠.
덕분에 포켓은 플레이 그만둔지 몇년 됐습니다.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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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사시는 것 보다 직접 해보시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까운 모임 등에 나가서 플레이를 먼저 해보세요.
보드게임의 취향은 서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추천 받는 작품이라고 다 맞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아래의 추천작으로 나온 게임 중에서 별로 안좋아하는 것이 몇가지 보이네요.
201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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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플레이는 아이스하키를 테마로 만든 게임이죠.
아이스하키는 매우 거친 몸싸움이 당연하다시피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몸싸움을 허용하지만 심각하다고 생각되면 일시적인 퇴장이라는 룰이 있습니다.
한쪽에서 일시적인 퇴장을 당해서 6:5로 싸우게 되는 그 상황을 '파워플레이' 라고 부릅니다. :)
201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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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체스를 좋아해서 영상을 보고나니 신기하고 엄청나게 관심이 가는 작품이네요.
이 게임에서 기존 체스와 다른 몇가지 특이한 것이
먼저 당연히 기보. 각 플레이어 오른쪽에 움직였던 기보가 나오는데 움직인 시간까지 표시가 되네요.
저런식으로 기록하면 복기 하는데는 문제가 없어보이네요.
상대 기물을 잡을 때는 먼저 상대 기물을 치워버리고 그 위치로 자신의 말을 옮기는 것으로 규정된 것 같네요.
저러한 기물을 직접 잡아서 옮기는 등의 플레이 때문에 온라인으로 하기는 뭔가 미묘해 보입니다.
터치스크린 드래그나 마우스 클릭으로 옮기는 것으로 대체하면 오프라인과 미묘하게 게임성의 차이가 날 것 같네요.
제일 특이한 점이 체크메이트...
원래 체스는 상대 킹을 잡는다는 개념이 없고 상대 킹이 더이상 움직이지 못하게 포위하는 형식으로 체크메이트가 성립되고 상대의 항복을 받아내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이 게임의 마무리는 블루의 나이트에 겁먹고 미리 레드 킹이 움직이고 몇수를 서로 뻘짓하다가 이미 레드 킹이 다가오기 전부터 쿨타임이 지나고 무빙이 되는 폰을 만지는 순간 바로 체크메이트 선언이 나왔네요.
아무래도 게임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쿨타임 되는 기물이 상대 킹을 잡으면 바로 게임이 끝나는 방식으로 바꾸어 버린 것으로 보이네요.
새로운 방식이라 흥미는 있지만 게임성으로는 뭔가 많이 미묘하네요.
201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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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드게임을 선물해주는 지인을 가지고 싶네요! :)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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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은 게임을 시도하셨네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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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때문에 중고 판매도 안하고 꼭 쥐고 기다리시는 분도 계시겠네요...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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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저도 정리가 귀찮아서 왕국카드보다 랜더마이저를 사용하는 것을 선호 합니다.
사실 제일 편한거는 그냥 암시장 빼고 하는게 최고죠. 재미는 있지만 번거로운데 그걸 감수할만큼그다지 좋다고도 보기 힘든 왕국카드라서..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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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엘드리치 호러의 확장은 몇개까지 나올지...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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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단순히 딱 한번 하고 끝낼 게임으로 만들지는 않았겠지요. 하지만 같은 멤버로 엔딩까지 가면 확장을 사지 않는 한 처음부터 리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어쩔수 없는 이 게임의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레거시 게임보다 더 심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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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토리 참 미묘하죠.
한글화 하면 스포일러 되는 것도 문제지만 스토리게임이라 한번 플레이 하면 리플레이가 힘든 1회용 시나리오 라는 것도...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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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지 모두 가진 저는 자신있게 말합니다!
지르세요!!! ㅋㅋㅋ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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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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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이 대거 들어왔네요.
여러분 전부 지르세요!! :)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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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7원더스 듀얼은 미묘하다고 생각하지만 미스테리움은 확실히 기대되네요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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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어나 문장이라면 한글에서도 언어유희나 말장난의 그 묘한 맛을 얘기하기 좋지만
'단어' 라는 것으로만 놓고 볼때는 확실히 영어쪽이 압도적으로 좋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 역시 한글화는 미묘하다고 생각되어서 제가 한글화 한다면 원문을 그대로 두고 한글 번역을 ()를 사용해서 추가하는 식으로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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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추천 드려야겠군요! :)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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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그게 문제죠 ㅠㅠ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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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룰에는 왕국카드 한장씩 가져와서 만들기 때문에 말씀하신대로 티가 납니다.
하지만 그냥 티나는대로 쓰시면 됩니다. 그게 비자금 카드의 특징이니까요.
그렇지만 저는 하나씩 꺼냈다가 나중에 정리하는 것이 귀찮아서 랜더마이저로 암시장 카드를 만들고 구매하는 왕국카드만 꺼내는 식으로 사용하기는 합니다.
이 경우에 그냥 랜더마이저를 사용해서 모르게 하는 방법도 있고 비자금만 원래 왕국카드를 넣는 방법도 있겠네요.
아니면 어차피 서로 합의한 왕국카드를 최소 15종류이상을 넣는 것이니 혼란을 주는 비자금은 안넣는 쪽으로 합의봐도 되겠네요.
사실 다른 카드가 뭐가 나오는지도 중요해서 비자금이 나올지 알고 있으나 모르고 있으나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자금 한장으로는 그리 큰 효과를 발휘하는 것도 아니라서 매력있는 카드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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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는 확실히 땡기는데 영문 때문에 같이 할 사람이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ㅠㅠ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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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가 없었다고 해도 162점은 높은 점수네요 :)
아주 완벽한 플레이를 하신 것 같네요!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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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테라 점수 162점인가요?
오오...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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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단 롱기스트는 기본으로 가지게 되고 초반에 뽑아서 공개한 랜덤 추가타일 점수도 체크 합니다.
그래서 확장 점수룰로 하면 기본 점수룰로 할때보다 12~18점 더 높게 나온다고 보면 되겠네요 :)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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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타이니 갤럭시는 3인이 제일 괜찮아 보이던데 2인플과 3인플 비교해보면 어떻습니까?
2015-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