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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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촐킨은 누구에게나 처음에 강렬한 인상을 주는 멋진 작품인 것 같습니다.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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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장막 확장이 프리미엄까지 주면서 구할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하는지라 재입고는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재입고를 계기로 도미니언의 진가가 더 많이 알려지고, 다른 확장들에도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한글판이 유독 너무 비싸서 제일 외면받지만 개인적으로 상위라고 생각하는 바다확장도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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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내가 자원이 모자라는 경우에, 그 자원들을 옆 사람이 생산할 수 있다면 수입할 수 있다는 것이라서 옆 사람이 해당 갯수도 생산할 수 있는가를 당연히 따져야 한다고 봅니다.
원문을 봐도 그러한 뉘앙스가 있다고 보여지며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역주 - [ ]로 표시)
Often, a player will want to build a structure requiring resources he or she does not produce.
종종 플레이어 그 또는 그녀가 [생산할 수 없는 자원]이 필요한 건축물을 건설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If these resources are produced by a neighboring city – players sitting directly to the left or right of that player – the player will be able to purchase the missing resource(s) through commerce.
만약 [이러한 자원들이 이웃 도시-플레이어 바로 좌측이나 우측에 앉은 플레이어-에서 생산 된다면] 플레이어는 무역을 통해서 빠진 자원을 구매할 수 있다.
The resources a player can buy from their neighboring cities are :
플레이어가 이웃 도시에서 구매할 수 있는 자원
• the resources initially produced by the city (as indicated on the board)
도시의 초기 생산 자원 (보드에 표시된 것)
• the resources from its brown cards (raw materials)
갈색 카드의 자원 (원자재)
• the resources from its gray cards (manufactured goods)
회색 카드의 자원 (제품)
However, it is impossible to buy the resources produced by some commercial structures (yellow cards) or by some Wonders : these resources are reserved to their owner.
그러나 몇몇 상업 건축물(노란색 카드) 또는 몇몇 불가사의에서 생산되는 자원을 구매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이 자원들은 해당 주인들만 보유하게 된다.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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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이면 아이폰으로 나왔던 것들이군요.
예전에 패드 구입하기 전에는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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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게임이네요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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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레거시가 피아에서는 59,000원이었는데 그것을 생각하면 꽤 비싸게 나왔군요.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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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은 생기는데 티투알 본판이 없다는 것 때문에 망설여지네요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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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박스 내용을 보면 프로모를 준다고 되어있네요.
트레이만 빼고 펀딩과 같은 구성이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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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의 장점이라면 한판에 30분도 안걸리는 짧은 플레이 타임 덕분에 모임의 오프닝으로 가볍게 한두판 하고 시작하는 것도 가능해서 멤버만 맞으면 리플레이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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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협력게임과 다르게 자유도가 아주 높습니다!!!
각자 손에 뭐를 할 수 있는 액션카드가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누가 뭐하라고 지시할 수 없어요.
"내가 xxx를 할 수 있으니까 이쪽은 내가 맡을께" "너 yyyy가 가능하면 그쪽 가주지 않겠니?" 라는 대화를 하며 협의를 보고 서로 흩어져야하는 게임 입니다.
여기에서 이 게임을 제대로 이해못했거나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주도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저런 능동적인 행동을 하지 못하고 팀원들과 의사소통없이 그냥 지 맘대로 해버립니다. (액션카드 내려놓고 뭐를 했는지 알려주지 않는다던지...)
그러면 게임은 절대 못이기고 터져버리죠.
그래서 테마를 잘 이해할 수 있고 룰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만 모여서 해야합니다.
게임할때 아무 생각없이 한다던지 생각하기 싫어하고 남이 하라는대로 순종적으로 따라하는 사람이 끼어버리면 트롤러가 되어버리죠
이러한 부분만 극복이 된다면 테마도 좋고 리플레이성 좋고 특히 이거해라 저거해라 지시하는 리더가 생기지 않고 각자가 뭐를 해야할지 고민하는 아니 고민해야만하는 자유도가 높은 최고의 협력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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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거 참 신기한 배군요...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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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렇다면 정말 관심을 가져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사실 처음부터 싫었던 것은 아니고 저도 처음에 해봤을때는 새롭고 즐거웠습니다.
다만 리플레이 할수록 단점이 너무 극명하게 드러나서 기피하게 된 것이었으니까요.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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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마커로 사용하면 100% 사용이 가능할지도....
는 이미 선마커는 따로 있을까요?!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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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팬데믹의 그 심각한 단점은 각종 확장에서도 고쳐지기 힘들었는데 여전하군요.
하지만 멘탈깨지는 이벤트라... 뭔가 특이해보여서 한번쯤은 경험해보고 싶네요.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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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4인이면 도미니언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어떤 게임이나 다 그렇지만 일단 게임 주인이 룰을 완벽하게 익혀서 설명을 해줄때 제대로 해줘야합니다.
에러룰로 하다가 중간에 수정하거나 상대가 룰을 이해못하거나 하면 처음부터 안좋은 인상이 생겨서 바로잡기 힘들때도 많습니다.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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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은 개인적으로 직업에 따라서 해야할 일이 너무 뻔하게 나오는면이 크고, 그래서 더욱 너는 이거해라 저거해라 지시하는 리더가 나오기 쉬운 것 때문에 처음에는 좋아했지만 플레이 할수록 점점 싫어진 게임이네요.
팬데믹 레거시는 그러한 단점이 어느정도 해소되는지 궁금하네요.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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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료 감사드려요.
처음에 룰북만 보고 일본어 하-바- 써있는 것에서 응?! 이랬는데 일본어 룰북을 가지고 작업하셨었군요.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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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때 휴전을 깨고 배신하는 것은 이러한 게임에서의 또다른 즐거움이죠 후후후...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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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마다 다르지만 확실히 작다는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보통은 아이패드와 아이폰 공용으로 유니버셜앱 출시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씩 아이패드 전용으로만 앱이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그냥 패드를 마련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보드게임 앱 때문에 플러스를 고려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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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저도 0장으로 완벽하게 성공 해본적이 있지만 다시 한다고 그게 쉽게는 안되더군요.
난이도 올리는 것은 일단은 몇 판 더 해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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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아무 생각없이 영문룰북이라고 칭했군요
무의식적으로 독어라고 생각안함... ㅋㅋㅋㅋ
201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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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한글판 오류가 아니라 영문판이 오류인데요.
잘 보시면 영문 룰북에서 확대는 파란색이고 확대하기 전에 게임판에 놓인 색깔은 흰색으로 서로 다릅니다.
오류를 수정해서 번역한 것이죠.
뭐 사실 교역소 3점이면서 파란색/흰색4개당 삽질 하나의 두가지의 타일이 실제로 존재하기 때문에 큰 오류도 아니고요.
201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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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룰 자체는 잘 정리해서 설명하면 5-10분에 끝날 정도로 정말 쉽고 간단하며 깔끔한 룰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 게임의 포인트는 각 종족에 따른 점수를 얻는 루트가 서로 다르다는 것과 라운드 타일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같은 종족도 미묘하게 전략이 달라진다는 점이 있는데 그러한 것들을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초심자에게는 처음에 뭐를 해야할지 감이 안오고 게임의 승리를 위한 플레이가 어려운 것을 룰이 복잡하다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어 보입니다.
테라의 룰 자체만 확실하게 익히면 사실 플레이 자체는 어려운 게임이 아니고, 이기기 위한 방법이 어렵고 무거운 게임일 뿐 입니다.
201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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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마님 말씀처럼 좌상단은 막혀서 무리이고 7I 부근도 누가 연결시도하면 바로 막혀서 서로 연결이 불가능...
그나마 흰색은 우측단을 타고 시도해볼만 하지만 너무 폭이 좁아서 포기하고 무승부 처리 했습니다 ㅠㅠ
201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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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윅스트는 역시 명작 입니다 ㅠㅠ
20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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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ios의 도미니언 어플은 어느 개인이 기본판만 가지고 만들었다가 제작자? 출판사?에서 공식을 만든다고 해서 요청으로 내렸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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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iOS 버전이 언제 올라올지 기다려지네요.
보나마나 지금 애플에서 심사중 이라고 예상되는데 주말 안에는 올라오기를 바래봅니다.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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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X를 바카리노에!!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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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수상 경력이 있는 갑판 빌더의 공식 버전이라니... ㅋㅋㅋㅋ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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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정말 재밌어보입니다
2015-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