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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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도 없는거 판권 가져와서 팔아보려는 것보다는 저도 텍스트 많은 게임 위주로 나와주면 좋겠네요.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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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된 멤버만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하나의 게임으로 어느 모임의 전원이 플레이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플레이 했던 멤버의 평이 좋으면 나머지 멤버들도 해보기 위해서 해당 모임에서 추가적인 판매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팬데믹 레거시의 게임성이 좋다면 그에 대한 평가가 좋아지고 소문날 것이고 그러면 팬데믹을 입문용으로 접해본 분들은 이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잠재적인 고객이 된다고 생각되네요.
높은 가격으로 인한 높은 이윤을 남기면 적게 팔렸을때도 어느정도 이득을 보겠지만, 1회용이라는 것을 생각해서 그만한 가격을 지불하는데 고민하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예시로 피아에서 59,000에 들어왔을때 그날 바로 품절되었지만, 엠에서 72,000에 들어온 것은 아직도 품절이 아니네요.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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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리플레이가 불가능한 것은 감안하고 구매를 하는 게임이라서 이 게임에 관심이 있다면 한글화는 구매 결정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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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도미니언 좀 아시는 분이시군요! :)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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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일 나름 괜찮은 게임이었는데 동전은 참 슬펐습니다...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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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나오기 전부터 지속카드의 매력에 빠져있었기 때문에 바다 확장 정말 좋아합니다.
높은 가격에 좌절을 하고 한글판보다 영문판을 사는 분이 더 많기도 하고 한글판으로 나온 도미니언들 중에서 제일 재고가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남이 가진 바다로 한두판 해보고 지속 카드가 게임을 복잡하게 만든다 산만해진다 같은 평가가 일부 나오고, 플레이 안해본 사람들도 그걸 인용하면서 안좋은 인식이 콱 박혀 있는 느낌이죠.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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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보드게임 파는 곳들 지나다니다 보면 아주 가끔 재고로 남아있는 경우가 있더군요...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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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임은 그런 용도로 게임과 게임 사이에 쉬어가는 브릿지 역활로 쓰기 좋죠!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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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이 나올지 대충 상상이 되네요.
즐겁게 웃고 떠들기 좋을 것 같습니다 :)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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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런 게임이었군요....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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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보너스 타일은 기존 것에서 바꾸는 것이 아니라 추가해주는 것 입니다.
하나 뽑아서 원래의 롱기스트는 기본으로 있고 함께 노려야하는 추가 종료 보너스죠.
보너스 타일만 보고 당연히 바꾸는 것이라 생각하셔서 룰북을 자세히 안보시고 에러 플레이를 하신 것 같네요.
그런 면에서 여전히 시작 포인트 둘을 어떻게든 이어야하는 플레이를 할 가능성은 농후합니다만, 롱기스트를 포기하고 추가 종료 보너스만 노리는 플레이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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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왜이리 많나 했더니 재미있는 문제였네요.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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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투 라이드 10주년을 향해서 모두 다 사진을 찍고 있군요!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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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돈 덜 받는 것은 모르겠고 건물 가격 바뀐거는 어디선가 인터뷰할때 작가가 직접 언급했다고는 들었습니다.
따로 찾아보지 않아서 어떤식으로 언급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개정판에서 아무런 말도 없는 것을 보면 굳이 적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다지 공식 변경룰이라면서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식으로 나온 걸로 보이지 않아서 별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본래 룰대로 플레이하고 있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지네요.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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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토리를 벌써 플레이 하셨다는 것이 부럽네요.
부담없이 영어를 자신있게 읽고 인용해줄 수 있는 멤버들을 구하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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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발상도 좋고 테마에 너무 잘맞게 게임이 잘 나온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던전 펫츠도 기대되는데 아직 해보지 못했네요.
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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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어떠셨나요?
역시 블라다 크바틸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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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는 모든 면에서 특별합니다.
공용배에 강제 선적 무시을 무시하고 공용배에 옥수수 빈칸이 남아서 실을 수 있어도 무시하고 개인배에 옥수수를 다 넣어도 됩니다.
위에 말씀드렸지만 옥수수를 공용배에 몇개만 실어버리고 남은 옥수수를 개인배에 넣어버리는 식의 다른 배와 같은 물품 선적도 가능합니다.
공용배에 더이상 실을 수 없을때 추가배라는 식으로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개인배로 선장 단계 동안에 1번 아무때나 이용이 가능하죠.
괜히 9원씩이나 하면서 비싼 것이 아니죠.
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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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일단 공용배에서만 해당 룰이 적용됩니다.
공용배에서 적당히 집어넣고 남은 옥수수를 개인배로 다 집어넣으시면 됩니다.
개인배는 공용배에 있는 물품과 중복되어도 상관없기 때문에 같은 물품의 분할 선적이 되죠.
다만 선장 단계 동안 딱 1번만 사용 가능합니다.
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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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 물건 먼저 실을지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은 남들이 적은 배를 선택하도록 내가 7칸에 커피 달랑 하나 놓는다는지 해서, 다른 사람이 옥수수를 5칸에 넣어주게 되어 나는 '어쩔수없이' 옥수수가 남게 되었구나 라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보통은 저런 룰을 망각하게 되죠.
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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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갯수가 적을때 (1-2개일때)는 원하는 배 아무거나 선택하면 됩니다.
하지만 물품이 충분히 많아서 전부 선적이 가능하다면 무조건 다 실어야하죠.
이 게임의 본질은 본국에 수확한 물건 실어 나르는 것이 주 목표이기 때문이죠.
예시를 든 경우는 반드시 7칸 배를 선택해서 전부 실어야 합니다.
임의적으로 물건을 남기는 플레이를 할 수 없다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어쩌다보니 어쩔수 없이 남게 되었다 라는 것이지, 본국에 보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물건을 빼돌리지 못한다는 것이죠.
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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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티나는 희생자 토큰이라고 할때 그걸 놓은 것을 본 경찰은 뭐라고 생각할까요?
저 티나는 것을 선택할지 다른 것을 선택할지 오히려 혼란스러워서 말려버립니다.
그냥 무시하고 하는 것이 답이죠
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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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커보고 티가 나도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상대 선택을 보고 결정하는 턴제 방식 선택이고, 오히려 티가 나고 서로 인지하면 그걸 의도적으로 혼란을 주기 위해 써먹을 수도 있죠.
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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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손하고는 전혀 다른 느낌의 게임 입니다
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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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서 보드게임 하는 재미도 쏠쏠한데 어떤 찜질방은 못하게 하는 곳도 있어서...
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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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이 눈물나게 맛나기 때문이라고 합시다.... ㅠㅠ
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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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도박이 아니예욧! 이라고 대답해보지만
손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ㅠㅠ
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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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수목원 플레이하는 모습을 지켜보면 뭔가 있어보이겠네요.
...는 보드게이머 만의 생각이겠죠?
현실은
"저 사람들 뭐하는거지?! 트럼프 하나?"
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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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 디자인을 오래 봐서 그런지 신판 디자인이 조금 당혹스럽네요.
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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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 할 때 써먹으면 좋겠네요
2015-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