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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을 같이 했습니다!
사실 아무도 안사서 못하고 있었던 데오윈을 가져온 것도 신규멤버!!! 오오...
2016-01-26
Gunbird
구매대행은 구매를 대신해주는 것이고, 배송대행은 배송만 대신해준다는 의미로 쓰는데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배송대행은
소비자가 물건 주문과 배송지 지정 그리고 결제를 본인이 합니다.
이때 배송지를 배송대행사가 제공하는 곳으로 배송을 시킨다음, 이후에 배송대행사에서 소비자에게 배송해주는 것 입니다.
이러한 방법을 쓰는 이유가 해외에서 국내로의 직접 배송이 지원하지 않는 경우 소비자는 그 물건을 구입하기가 어려워지기도 하고, 또는 국내로의 직접 배송을 지원하지만 배송료가 너무 비싸거나 최저배송료로 주문했더니 배타고 한세월 돌아오기 때문 입니다.
배송대행사는 해당 나라에 창고를 만들어서 그곳에서 받기 때문에, 해당하는 나라의 국내 배송비 무료가 적용되기도 해서 소비자가 물건 주문시 약간의 비용 절감을 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배송대행사의 대량 운송으로 인한 외국에서 국내로 오는 배송료가 자신의 소규모 물량의 직접 배송보다 훨씬 싸게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배송대행이 많이 이용됩니다.
배송대행사에서 물건을 받은 뒤에 배송대행비를 따로 결제하면 국내로 보내줍니다.
구매대행은
대행사에서 물건 주문과 배송을 모두 책임지게 됩니다.
소비자는 물건 가격부터 해당나라 국내배송료와 해외 배송료까지의 모든 비용을 지불하면 됩니다.
수수료는 보통 이 전체 비용에서 일정 비율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은 위에 설명한 배송대행 보다는 비용이 많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보통은 본인이 주문하고 결제하는 수고를 감수하면서 배송대행 쪽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하지만 구매대행이 정말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로 구하지 못하고 발품 팔아서 오프라인 매장 가서 물건을 찾아야하거나, 국내에서 결제할 방법이 애매한 해외 옥션 같은 경우 구매대행을 하는 것이 확실하게 물건을 구입하기 좋습니다.
옥션 같은 경우 구매대행사에서 아이디를 제공해주고 그걸로 본인이 낙찰을 받아야 이후 결제부터 배송까지의 대행이 진행됩니다.
(해당 아이디는 특성상 구매이력이 많은 우수한 아이디라서 낙찰만 되면 거부도 안하고 거래도 잘 되기도 합니다)
결제는 보통 한번에 다 하지만, 물품을 보내기 직전에 환율이나 변수 등으로 약간의 차이가 있으면 나중에 환불이나 추가결제를 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보드게임 경우 외국 쇼핑몰을 통한 배송대행을 주로 합니다.
2016-01-26
Gunbird
트래지디 루퍼 확장 미드나잇 서클의 재고가 1개!!!
2016-01-26
Gunbird
다행이네요! 의외로 이 부분 헷갈리시거나 에러플로 하고 계신뷴들 많은 것 같은데 대단하시네요 :)
2016-01-26
Gunbird
문제는 그렇게 해도 안들어오는 경우를 종종 겪었습니다. 특정 회색자원이라던지, 갈색 4개 필요한데 양쪽에서 최대한 수입해도 3개밖에 안된다던지... ㅠㅠ
2016-01-26
Gunbird
그러고보니 뽐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자면...
(소곤소곤) 오늘 보드엠에 트래지디 루퍼 확장이 본판과 같이 들어왔는데, 확장은 재고가 벌써 1개 남았어요.
조만간 트래지디 루퍼에 대해서 길게 한번 써볼까 생각 중 입니다.
2016-01-26
Gunbird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트래지디가 그나마 맞는것 같아요!
보라에 트래저디로 바꿔달라고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
2016-01-26
Gunbird
페리에 그려진 기관차 칸 - 기관차 카드 또는 아무 열차 카드 3장(색깔이 같지 않아도 됩니다. any three cards)
페리에 그려진 일반 칸 - 색이 일치되는 열차 카드 또는 기관차 카드
입니다.
4칸이라고 해도 4칸이 전부 기관차가 그려진 페리가 아니라면 12장으로 대체 못합니다.
아무 열차 카드 3장으로 기관차 대체하는 것은 기관차가 그려진 칸에 쓰는 용도로만 가능합니다.
2016-01-26
Gunbird
재밌습니다!
앞으로 뽐뿌질은 계속 됩니다 :)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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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오타를 잡아주실 정도로 정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오타를 보이면 계속 잡는 성격이라 진짜 감사드려요.
tragedy 는 래일까요? 레일까요?
사실 본래 발음은 트래저디에 가깝지만요...
2016-01-26
Gunbird
확실히 저런 말을 할 수도 있는 것은 사실이고, 옆자리인데 조심하지 않고 들리게 말을 했다는 것이 문제죠.
한국에는 장소에 따라서 혼잣말이나 작게 말해도 되는 것을, 남들 다 들리도록 크게 말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참 많기는 합니다.
아마도 이유는 그런 것의 하나였겠죠.
2016-01-26
Gunbird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솔직히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저런 말을 할 수는 있습니다.
단, 그 말을 내뱉은 본인의 성격이나 성향을 알고 있어서 무슨 의도로 그런 말을 했는지 받아줄 친한 사람을 대상으로 말이죠.
물론 친하다고 해서 그 말을 좋게 들어준다는 보장은 없지만, 취향에 대한 얘기와 게임의 평가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정확한 뉘앙스는 모르겠지만 글만 보면, 같이 게임 하던 지인이 물어봐서 게임명과 함께 간략한 자신의 평가가 곁들여졌던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옆 테이블이라서 그게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며, 그 게임을 다른 분들과 즐기려고 룰을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사람에게 들렸다는 것이죠.
이것은 누구나 알 수 있듯이 대단히 실례가 되는 행동입니다.
옆 테이블에 있었으니 카페 게임도 아니고 개인이 들고 온 게임이라는 것도 대충 알 수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더욱 실례가 되죠.
그러므로 같이 마작하고 있는 지인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었다면, 옆 테이블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목소리를 낮추는 등의 주의를 기울였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럴 생각도 없었는지 옆테이블까지 들렸으니 정말로 그냥 막 '내뱉어' 버린 시비를 거는 걸로 볼 수도 있는 행동을 해버렸네요.
그 분이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보드카페에서 마작까지 할 정도면 보드라이프 글도 보실만한 분 이실테니, 반성하시고 병장정지혁님에게 사과 쪽지라도 보내드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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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예지력 상승!!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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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을 보고
이벤트 당첨한 사진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지력 하락 ㅠㅠ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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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투 에디션이 그 다음의 확장 2개를 합쳤으니 쓰리, 포, 파이브 계속 나오니 이어 에디션 시리즈로 모아보세요 :)
저도 어센션은 꽤 좋아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새로운 확장이 나왔다고 계속적으로 추가해서 무작정 섞어버리면 덱이 두꺼워지면서, 특정 확장 카드가 잘 안나왔는데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꽤 속출 하는게 불만입니다.
이게 특정 확장 카드를 못 본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새로운 확장의 시스템은 이전 카드에는 적용안되고 새로 나온 카드에만 적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문제가 크죠.
결국 이 게임의 확장을 전부나 여럿을 사기도 미묘하고, 일부만 즐기자니 오래 못할 것 같고....
그래서 저는 이제는 그냥 어플로만 전확장 구입해서 즐기고 있습니다. -_-;;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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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베팅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2짜리 칩이 2개 베팅을 대신한다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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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픽션의 SF가 아닌 스페이스 판타지의 SF !!!!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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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스타워즈도 나름 (우주) 판타지 아닙니까?! ㅋㅋㅋ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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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어설트는 스커미쉬로 디센트 보다는 가볍게 한판 할 수 있는게 꽤 괜찮아 보이네요.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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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국내 매니아층의 비인기 포함되어) 참 구하기 힘들었는데 10년 좀 더 전에 플레이용 중고라고 싸게 구해서 아주 기뻐했던 기억이 나네요.
보드게임은 장식과 재테크보다 역시 플레이 우선이라 생각하는지라, 그 이후 플레이용으로 막 굴렸기 때문에 지금은 그냥 이 게임이 간간히 생각날 때 다시 못하고 있다는게 아쉬워서 새 것을 살까 고민한 적도 있습니다. :)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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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임이야말로 초보나 여인 또는 어르신에게도 가볍게 꺼내기 좋아서 접대용이나 모임 시작 손풀기용으로도 참 좋아합니다 :)
저는 89년 초판을 가지고 있었는데 거주지를 옮기면서 분실해버렸어요 ㅠㅠ
아......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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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부킹게임 :)
오래된 게임이라서 요즘 나오는 게임에 비해 룰이 심심하다고 생각되어 선호도가 낮기는 하죠.
하지만 서로 타일을 보고 해야하기 때문에 나름 전략적인 플레이와 눈치작전이 필요해서 쏠쏠한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간간히 한번씩 생각날 정도로 게임성이나 리플레이성 자체도 좋죠.
SJD 수상에도 빛나는 좋은 게임 입니다!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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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공감가는 타임스토리 두번째 시도 반응........
'이제 다 아니까 빠르게 고고!!'
....미션 실패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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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스텁에서 검색해보니 본판+확장1-4만 $40.49에 가능하네요.
미플과 협상가 확장 없이 게임 값만 5만원이니 확실히 배송료와 미플, 협상가 확장 생각하면 나쁘지 않네요.
201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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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사려면 현재 그 곳 밖에 없죠.
계산을 해봤는데 그 가격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45가 본판+확장1-4이기는 하지만, 300불이상의 다수 세트 산 사람들에게 '협상가 카드 시리즈 2' 가 추가되었는데, 엠에서 그것까지 주는 것 같더라고요.
협상가의 가격이 $8 정도라고 생각하고, 해외에서 배송 온다고 생각하면...
그리고 지금은 못 구하는 킥스타터 에디션이니 충분히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
일반판으로 저 구성을 다 사려면
본판이 $25, 확장 $8 x 4 로 이미 60불에 가까운....
201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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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즐드 참 어렵지요.
저희 모임에서는 제일 고통스러운 카드는 같은 위협이 2개만 되어도 자동 철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질색합니다.
뭔가 하고 싶은데 카드 한장 못 내려보고 철수하는 경우도... ㅠㅠ
201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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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테마에 몰입 잘하면 재미있어 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vDtDJblQu0
참고해보세요.
https://www.dropbox.com/s/ixzx6k89f04n7ec/HN%20Rules%20Final%20PDF.pdf?dl=0
룰 북 입니다.
룰북을 대충 읽어보니 저 영상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첫 플레이시 추천하는 납치범인데 은근히 클리어가 어렵네요.
201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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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사용이라면....
엑스컴처럼 한국에서는 철저히 외면 받을지도 모르겠네요.
으앙 ㅠㅠ
201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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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작가가 스토리를 보장한다는 퍼스트 마션이 기대됩니다.
하지만 제대로 감상하려면 한글화가 필요할 것 같고...
로빈슨 재고는 쌓여있어서 피아는 아마 안될거야 ㅠㅠ
다다는 원래 텍스트 한글화는 큰 관심이 없으니 안될거야 ㅠㅠ
으앙 ㅠㅠ
도와줘요 한글화 용자님......
2016-01-24
Gunbird
저는 처음에 인원들이 갑자기 못 나오서 2개씩 잡고 2인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두명이 머리를 맞대고 결국 아무 문제 없이 제대로 클리어 했고, 게임으로 아주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2주 쯤 뒤에 해보지 못한 3인과 제가 이미 해봤다는 것을 숨긴채 같이 4인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못가는 곳을 탐험하고 내용만 그대로 전달하거나 캐릭 능력이 필요해 보일때는 같이 다니는 등 지원하는 식으로 플레이 했으며, 추리할 때도 적절히 맞장구 치다가 너무 길어지면 그때서야 올바른 길 쪽으로 유도될 힌트 약간 정도만 흘려주는 식으로 했었습니다.
모든 스토리를 알고 이미 해본 게임을 다시 하는데도 불구하고, 흔히 말하는 리플레이가 불가능한 것이 아닌가라는 말이 무색하게 아주 즐거웠습니다.
사실 인원 수가 적으면 같이 그 내용을 공유할 사람이 적다는 것과 토론과 추리를 할 사람이 너무 적다는 것이 단점 입니다.
단순하게 계산해도 두명의 머리보다는 네명의 머리가 더 여러가지 의견이 나올 수 있으며, 서로 이런저런 의논을 하고 해결해나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한 부분에서 네명이 다같이 환호하고 절망하는 그것이 두명일 때 보다 더 크게 마음속으로 다가옵니다.
게임을 끝내고 난 뒤에 스토리 전반적인 내용은 물론 배경/설정 스토리가 어땠을지 추론하면서 전체적인 스토리가 납득되도록 다들 토론하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2명 이었을 때도 그러한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4명이 있으니 더 길게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었네요.
타임스토리의 이야기나 시스템이 정말로 대단한 게임이고 그 재미도 아주 좋지만, 그러한 것 보다는 여러명이 같은 이야기와 사건을 같은 시점에서 공유한다는 것이 정말 특별한 매력이기 때문에 가능하시면 인원 수 많은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2인 플레이가 재미가 없는 것은 절대 아니며, 단지 4인 플레이쪽이 감정적으로 훨씬 크게 다가온다는 뜻 입니다.
흔히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행복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이 있지요.
이 게임의 재미와 감동 그리고 절망이 2인은 2x2 로 온다면 4인은 4x4로 오는 느낌이라고 하고 싶네요.
그래서 저는 확장 마시 사건을 국내에 들어오자마자 본판과 같이 구입했었는데...
혼자서 번역하며 플레이하는 식의 단순 스토리 플레이를 포기하고 4명으로 하고 싶어서, 일부러 한글화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계속 책장에 넣어뒀습니다.
정말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라면 단순 머리수의 증가를 위해서 4인 플레이를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그것이 여의치 않으시면 2인으로도 타임스토리의 매력은 충분히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6-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