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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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정 소유물은 시작할 때, 그 인물이 반드시 가지고 시작한다는 의미의 고정 입니다.
해당 아이템을 잃게 되어도 다시 받지 못합니다.
참고로 고갈은 카드를 사용했다는 표시로 90도 옆으로 돌려놓는 것 입니다.
90도 돌린 카드는 다음 라운드 시작의 유지 단계 때 다시 원상태로 회복되지 않는 한 다시 사용할 수 없다는 표시로 하는 것이죠.
그래서 고갈 기능과 고정 소유물 자체도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2. 무조건 모든 몬스터에 대해서 회피체크를 성공하거나 전투를 하셔야 합니다.
계속 이동을 하기 위해 통과하려면 하나씩 원하는 순서로 몬스터를 선택해서 회피체크 하셔야하고 실패하는 순간 그 몬스터 뒷면의 빨간색 공격력만큼 즉시 피해를 받은 다음, 본격적인 전투에 들어가게 되어 공포 체크부터 시작하는 전투가 벌어집니다.
그리고 선택을 했는지 회피하다 실패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전투를 하게 되면 무조건 이동은 더이상 할 수 없습니다.
당연하지만 강제로 멈추게 되었다면 현재의 전투가 끝난다음 남아있는 몬스터들도 회피/전투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3. 2번의 내용대로 무조건 모든 몬스터 각각에 대해서 전투나 회피를 결정해야 하므로 전투를 하겠다면 무조건 다 잡아야만 합니다.
또는 한마리씩 잡다가 버거운 몬스터는 회피하여 같은 칸에 남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경우 다음 라운드 이동을 할 때 다시 회피 체크를 성공해야만 이 칸에서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4. 쌓입니다.
5. 다 없어집니다.
6. 새로운 차원문이 열리면 파멸 트랙을 하나 올리고, 중복되어 몬스터의 급증이 되면 올리지 않습니다.
이미 차원문을 닫았지만 봉인하지 않아서 열리더라도 새로 열린 것으로 취급합니다.
즉, 차원문 마커를 게임판으로 새로 가져올 때마다 파멸 트랙을 올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7. 일반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 맞습니다.
게임에 익숙해지면 플레이타임을 절약하기 위해서 동시에 하는 것도 가능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유지단계에서 다들 유지단계 할 일이 있는지 동시에 체크하고 각자 한다던지, 아컴에서 조우 할 때 각자 해당 카드를 섞어서 동시에 뽑고 해결만 순서대로 한다던지, 이동을 할 때는 서로 가까운 장소에서 단서를 획득하거나 전투를 하는 것이 아닌 이상 동시에 이동하기도 합니다 :)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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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E44의 BakaFire Party 부스에서 트래저디 루퍼 새로운 확장인 2B번의 Weird Mythology 와 함께 각본집의 재발매 소식이 제일 기대되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가보지 못할 것 같아서 저것들을 어떻게 구해야할지 참 난감하고 슬프네요 ㅠㅠ
201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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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카드는 40.5 x 67mm 정도의 크기이며, 본판 96매 / 확장 110매가 들어있습니다.
현재 이 카드에 딱 맞는 것은 Swan PanAsia에서 41 x 67 mm로 이 게임(+던전 펫츠) 전용이 나왔다고는 들었지만 해외 쇼핑몰에서도 이 슬리브를 취급하거나 재고 있는 곳을 극히 찾기가 힘듭니다.
제일 비슷해 보이는 45 x 70 mm 정도에 넣으면, 명확히 카드 너비 자체가 40.5보다도 더 작은 40에서 약간 큰 정도라서 가로로 너무 많은 공간이 남아서 카드가 고정되지 않고 왔다갔다 불편합니다.
큰 카드는 61 x 103 mm 라는 역시 미묘한 크기이며, 본판 55매 / 확장 48매가 들어있습니다.
현재 이 카드에 딱 맞는 것은 Mayday에서 61 x 103 mm로 이 게임(+던전 펫츠) 전용이 있는데 그나마 작은 카드 쪽보다는 가끔 재고 있는 곳이 보이지만 역시 찾기가 조금 힘이 듭니다.
(구한다고 해도 100장 단위 취급이라 확장까지 있으면 2 묶음 구하고 97매씩이나 남는 것이 문제...)
대체 슬리브를 찾아보면 보통 64~66 x 100 mm 정도라서 작은 카드와 같은 문제도 있지만 세로에 더 큰 문제가 있으며, 슬리브 길이가 모자라서 카드 위가 튀어나와버립니다.
그래도 64 x 100의 고려 전용 슬리브를 구하면 나름 가로는 작은 카드에 비해서는 남는 공간이 적어서 괜찮은 편이지만, 세로는 카드의 튀어나온 부분이 손상될 위험성은 있습니다.
게임을 배우실 때는 일단 Rule Book (한글 일부 번역 된 그것)을 먼저 읽으시면 안되니 무시하셔야 합니다.
이 룰북은 게임을 배우고 나서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할 때, 전체적인 개요 설명과 대략적인 흐름만 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게임 자체를 배우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How to be a space explorer in seven lessons 를 먼저 보시고 거기 나온 순서대로 차근차근 배우셔야 게임 방법을 제대로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201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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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트리그는 전체 확장에서 중하위권 입니다 ㅠㅠ
단지 스탠드얼론이라 순위가 매겨지는데, 기본판 보다 조금 새로워서 눈에 띄는 것일 뿐이죠.
201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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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욱 빛나는 도미니언 시리즈...
카드게임이면서 상당히 높은 곳에 포진해 있으며, 카드게임 최초로 올해의 게임상(SDJ)도 받았죠.
확장들이 순위에 포함 안되어서 다들 모르고 있지만, 바다/번영 확장은 9천~1만의 투표를 받고 긱 레이팅이 무려 7.9~8.0이라 10위권에 들어갑니다. :)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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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무티의 진정한 재미는 인원을 많이 넣고 생기는 계급 고착화와 함께 금수저 자리에 앉아서 비명소리를 듣는 것이죠 :)
그래서 10인플까지도 해봤는데, 인원이 많아질수록 아래쪽은 아래쪽 나름대로 박터지게 싸우는 것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죠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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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는 말 그대로 콜렉션용 입니다.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플레이 용도로 산다기보다 그냥 콜렉션과 재테크 용도가 더 크다고 생각되네요.
일단 가격부터 5만원 정도의 디럭스판에 비교해서 20만원에 가까운 ce는 4배이상은 줘야한다는 것이 너무 크다고 생각되네요.
이 게임을 해보고 정말 취향에 맞고 평생 소장하면서 즐기고 싶을 정도의 팬이 아니라면 그런 거금 주고 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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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을 확실히 하려면 역시 명령 사이에 시간을 충분히 주고 서로 외교를 자유롭게 하게 해주는 것이 좋은데, 이 게임만 하면서 그러기는 너무 큰 제약이라서 확실히 다른 일정을 진행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꿀잼이라고 생각합니다 :)
201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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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타임 때문에 참 하기 어려운 게임인게 슬플 정도로 언제나 하고 싶어지는 명작이죠.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게 했던 경험이 조금 큰 보드게임 카페에서 일을 할 때, 점장님부터 매니저 그리고 알바생까지 전원이 구석 테이블에 펼쳐놓고 일하면서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하다가 중간에 시간 날 때 외교 할 사람 몰래 불러서 따로 대화 나누고, 한두시간에 한번씩 다같이 모여서 명령 써내고 턴 진행하는 방식으로 정말 제대로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
201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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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공감가는 부분이 많은 내용이네요. :)
지금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오를레앙을 처음 했을 때의 재미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뽑은 것이 다시 들어가버리면서 특정 한두개가 계속 안나오기도 한다는 점이 정말 최악의 단점이라고 생각되네요.
말씀하신대로 장시간 게임이고 스노우볼링 굴려야하는 게임이라 그 단점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ㅠㅠ
201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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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의 팬데믹 원판도 사람이 적으면 더 쉽습니다.
아무래도 도시 카드가 2명에게 집중되는 것이 4명에게 흩어지는 것보다 치료제 개발을 위한 동일색 모으기가 수월해지죠.
201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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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재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이 게임의 매력을 같이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
201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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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무서운 동네 입니다.. :)
201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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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를 좋아하는지라 관심이 많이 가는 게임이네요.
작업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dylm2000@naver.com
201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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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이 맞았습니다 :)
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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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보라분들에게 외면 받아서 슬펐는데 좋은 추리를 해주신 분이 계시네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두분의 말씀대로 살인계획과 숨은 살인귀가 뻔하게 연상이 됩니다. 두분 모두 잘하셨어요.
스포일러 없이 이해를 돕기 위한, 영문판 샘플에 없는 각본 입니다.
2회에서 예시로 보여준 자작 각본과 등장인물은 같지만 규칙, 역할과 범인이 전혀 다릅니다 :)
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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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 좋지만 추리 좀...!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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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디리에님도 이 게임 한번 시도해 보시죠 :)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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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한해본 분들의 관심을 끌고 싶어서 하고 있는 연재가 망한 줄 알았는데...
게임을 새로 시작하는 분이 그나마 한분 계시네요.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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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진행에 대한 글에 별다른 댓글이 없어서 신규 유치는 글렀나봐요. :)
칭찬과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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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인공 플레이를 하고 싶어서 모임 멤버 한명에게 각본가를 떠넘겨보았는데...
제가 다른 게임 할 때, 이 게임 처음 하는 사람들 붙잡고 각본가 해보더니
주인공 피해서 승리로 각본 진행하기가 머리 아프다고 포기선언을... ㅠㅠ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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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러기를 바라지만 보라 분들은 이런류의 게임에는 별로 흥미들이 없으신가 봐요.
반응이 별로 없네요 :)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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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댓글 감사합니다!
힌트가 될지 모르니 댓글에 대한 특별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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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성에서 미니가 좋고, 화면 크기 충분하다고 하지만...
일반 아이패드의 화면 크기도 몇몇 앱에서는 보드판을 확대해서 플레이할 정도로 불만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런 것을 생각해보면 저는 개인적으로 미니보다는 에어2 쪽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구형은 iOS 버전에서 걸리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고, 새로 나오는 앱 중에는 스펙상 돌리지 못하는 경우 나올 가능성도 있으니 가능하시면 최신형 모델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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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물(Boss/大物)의 영역 토큰은 사건을 제외하면 해당하는 위치에 있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역 토큰이 있는 곳에서 연쇄살인마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2. 행동 카드 능력과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역할에 따른 호감 거부 능력의 발동에 관련된 내용 입니다.
제가 올린 참고표에서 누락됐는지 알고 깜짝 놀랐는데, 다행히 그것이 아니었네요. :)
블로그에 올라온 그 자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해당 블로그에 제보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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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다른 경로로 찾아오셨네요. 반갑습니다 :)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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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예리하십니다.
3가지 모두 정확하게 저도 지적하고 싶었던 부분 입니다.
특히 1번은 영상처럼 하면 에러룰이죠 :)
2, 3번은 에러룰이라기보다 그냥 두리뭉실 넘어간 부분...
2016-02-03
Gunbird
어찌보면 공식도 비공식도 아닌 미묘한 위치의 옵션 룰이죠.
2016-02-03
Gunbird
일반 개인이 자체적으로 만든게 아니라 공식 업체에서 본격적으로 만든 영상인데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부실한 면이 꽤 보여서 아쉽습니다.
에러룰로 설명한 부분도 조금 보이고,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인데 그냥 두리뭉실 넘어간 부분도 몇몇 보이네요.
마음먹고 지적하면 양쪽을 합쳐서 대략 10개 정도는 지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대략적인 게임 방법은 영상을 보고 배울 수 있지만, 자잘한 것(예시. 선적하는 명확한 방법 등)까지 쉽게 배우기는 미묘해 보여서 룰북이나 질문 게시판의 도움을 같이 받아야 할 것 같네요.
영상을 찍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과 많이 수고하신 것은 알지만, 개인적인 것이 아닌 공식적인 설명 영상인 만큼 조금 자잘한 부분이라도 룰북에 나온 부분은 수록해서 영상만 봐도 되도록 좀 더 다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6-02-03
Gunbird
조만간 연재되는 나머지 글을 읽어 보시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으실 겁니다 :)
2016-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