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bird
팔로우
Gunbird
안퀴....
뚜 뚜 뚜 뚜 뚜뚜뚜뚜 야 이 생키 움직이라고!!
2016-04-08
Gunbird
영어+일본어의 희귀템이네요!
신청합니다.
2016-04-05
Gunbird
처음에는 이 게임이 단순한 주사위 굴리기 게임이라고 생각되지만, 계속 해보면 주사위를 믿지 못하기 때문에 실패했을 떄의 리스크를 계산하고 감안해가면서 관리를 해야하는 적당한 전략이 필요한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다가옵니다.
보다 수월한 클리어를 위한 개인적으로 느낀 간단한 팁을 드리자면
1. 0원 카드를 무조건 다 쓰려고 하지 마세요.
이번에 사용하면 2턴 뒤에 다시 손에 들어오기 때문에 잘못하면 다음 턴에는 얼마 벌지 못한 대화 포인트로 1-2장의 소수의 카드만 사용하고 별 이득보지 못하는 턴이 생겨서 시간의 압박(테러카드 남은수)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2. 카드를 무조건 앞면으로만 사용하려고 하지 마세요.
앞면의 효과가 좋기는 하지만 실패 했을 때의 리스크를 생각해보면 가끔씩은 뒤집어서 +1 대화 포인트를 받아서 안정적으로 목표로 하고 있는 카드를 구입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3. 요구사항의 이득과 리스크를 잘 체크.
가끔 접대를 해보면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요구사항 들을 전혀 안보고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하지만 리스크를 감안해서 잘 사용하면 정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상황을 이끌어 내기도 합니다.
메이저와 마이너 요구사항 모두 공개될 때마다 무슨 내용인지 확실하게 이해하세요.
2016-04-04
Gunbird
알고 계신 1,2,3번이 전부 만족해야 합니다.
특히 인질 장소에 아무도 없는 것이 제일 중요한 부분 입니다.
인질 장소에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인질 구출(= S)을 '한번' 하게 되면 납치범이 자수를 하여 생포를 하게 되고, 인질 장소에 누군가 남아있는데 납치범을 사살하게 되면 2인자가 나타나서 인질을 붙잡게 되어 승/패를 바로 판정하지 않게 되죠.
그래서 7/8코스트의 카드에 적혀있는 납치범 사살과 인질 구출의 순서는 비슷하면서 상당히 다른 결과를 가지게 됩니다.
특히 4명 구출을 하는 8코스트 카드는 인질 장소에 3명이하가 있다면 생포를 하게 되고 4명이면 사살하면서 승리, 5명이상이면 2인자가 나타나게 됩니다.
사실 2인자가 나타나게되면 위협레벨 증가만으로 인질이 사망하게 되니 가능하면 2인자를 만나지 않는 쪽으로 전략을 세우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결국 실패 조건은 1번을 못하게 되는 과반수이상 인질 사망, 납치범의 생포나 사살이 불가능해지는 납치범 도망이 들어가게 되는 것이죠.
마지막 실패 조건 중 하나인 테러카드의 경우는 시간(턴)제한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 세팅하실때 빨간색의 테러카드 10장과 골드 중대 이벤트 테러카드 1장을 하셨고 매턴 테러카드를 한장씩 처리하다가, 빨간색 카드를 다 사용하고 골드 카드가 남게 되면 최후의 대화(last conversation)에 들어가게 됩니다.
2016-04-04
Gunbird
아주 간단하고 쉬운 게임 입니다.
사람하고 온라인 매칭과 랭킹도 지원하죠
2016-04-04
Gunbird
티켓 투 라이드 한번씩 하면 쏠쏠한 재미가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꽤 마음에 들어서 확장맵까지 다 샀습니다.
2016-04-03
Gunbird
해당 카드는 이미 공개된 상태로 버려지는 더미 위에서 발동하는 것이니 제외하고 남아있는 '빨간색' 테러 카드의 수를 세어서 절반 버리시면 됩니다. round down이므로 절반에서 소수점은 버림 하시면 됩니다.
2016-04-02
Gunbird
iOS 어플로 해봤는데 첫 카드로 덮지 않아도 됩니다.
다음 차례 종료 전에만 덮으면 되는 것이라서, 1인 플레이를 하더라도 턴 종료하고 추가 카드 받기 한번 해서 다음 번에 종료전에 덮어도 됩니다.
2016-04-02
Gunbird
1. 처음에 게임 세팅할 때 각각 종류별로 해당 인질범에 맞는 카드 전체를 섞어서 표시된 장수를 뽑으라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Major Demand 3장을 섞어서 1장 뽑으시고 Escape는 4장을 섞어서 1장 뽑으신 다음 나머지는 제외됩니다.
2. 게임은 총 3단계로 나누어 집니다.
1) 대화 단계 2) 소비 단계 3) 테러 단계.
여기서 2) 소비 단계는 다시 세부적으로 3개로 나누어집니다.
2-1) 대화 포인트를 소비해서 카드를 구입. 2-2) 대화 포인트를 0으로 리셋(남았거나 마이너스라도 리셋. 2-3) 사용했던 대화 카드를 전부 공급처로 되돌립니다.
즉, 위의 순서대로 하면서 2-3에서 되돌리면 됩니다.
그러므로 이번 라운드에 사용한 카드는 구입이 불가능하며 다음 라운드에 가져올 수 있습니다.
3. 카드 구입시 공급처에 0 짜리가 있다면 핸드 제한 10장 이내에서는 원하는 만큼 다 가져갈 수 있습니다. (심지어 대화 포인트가 마이너스라도 가져갈 수 있습니다!!)
4. 1번 답변처럼 게임 세팅시 Demand를 세팅하는데, 뒷면으로 비공개 상태로 놓습니다.
테러 카드가 공개 될 시에 한장이라도 비공개 상태인 Demand가 있다면 무조건 적용 받습니다.
즉, 모든 Demand가 공개 되어 있을 때만 If any unrevealed Demand 부분을 무시할 수 있습니다.
2016-04-02
Gunbird
------누르시면 스포일러 있는 글로 이동----------
그 배경이나 사연을 추측하는 것도 이 게임의 재미 중 하나 아닐까요?
제가 했던 모임은 게임 끝나고 저런 내용에 대해서 서로 추론하고 토론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아주 멋진 게임이라고 평가하는 이유가 됐습니다.
스토리가 별로다 라거나 엔딩이 별로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개인적으로는 게임 끝나고 편지 등을 자세히 읽어보며 흩어져 있는 단서로 전체 사건의 개요가 무엇인지 추론하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2016-04-01
Gunbird
캐터펄트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03-31
Gunbird
이미 5/7개의 소머리와 함께 강렬한 색칠이 되어 있습니다 :)
2016-03-31
Gunbird
다음 플레이어 턴 종료까지만 덮으면 되는 것이니 본인이나 다음 플레이어가 처리만 해주면 됩니다 :)
참고로 게임 마지막에 해당 카드를 놓고 끝내거나 다음 사람 차례에 끝나면, 다 놓는 즉시 종료이기 때문에 다음 사람의 턴 종료가 오지 않았으니 승리로 취급해줍니다.
2016-03-31
Gunbird
그리고 젝스님트로 하실때는 추가된 6장을 활용하시면 딱 맞게 104장이 되겠지만 사실 다 쓸 일은 없으니 fire card의 한장을 1로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16-03-31
Gunbird
카드를 넣는 방법에 대해서는 나온 곳이 없지만 기존의 숫자가 동일한 6장의 일반카드를 빼고 대신 넣는 것으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2016-03-31
Gunbird
미니 확장 카드들이네요.
자세한 룰북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해당 카드들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니
consists of six cards (22, 33, 44, 55, 66, 77). When one of these fire cards is played onto a pile, that card must be covered by the end of the next player's turn or else players have lost the game.
6개가 존재하는 불(fire) 카드가 더미 위에 올라가면, 그 카드는 반드시 다음 플레이어의 턴 종료시에 안보이게 덮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게임에서 패배합니다.
라는 설명을 찾을 수 있네요.
젝스님트로 플레이 하시는 부분은 소머리 마이너스 점수 계산이 번거로울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은 간단한 규칙이 있으니 더 게임으로 충분히 쉽게 플레이 가능합니다.
끝자리 숫자가 5로 끝나면 - 소머리 2개 (5, 15, 25, 35, 45 ...)
끝자리 숫자가 0으로 끝나면 - 소머리 3개 (10, 20, 30, 40, 50 ...)
십과 일자리 숫자가 같으면 - 소머리 5개 (11, 22, 33, 44 ...)
그래서 55는 2개+5개 해서 제일 많은 소머리 7개 (55 혼자!!)
그 외의 모든 카드 소머리 1개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2016-03-31
Gunbird
일단 심판을 가능하면 테이블 별로 배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심판을 할 사람들에게 푸코의 명확한 룰을 숙지시키고 은행을 맡아서 건물 구입시 주고 받는 돈과 선적시 주고 받는 승점에 대해서 혹시나 생길지 모르는 불미스러운 치팅은 미리 차단되도록 확인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신이 맡은 테이블의 경기를 보면서 에러룰이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고, 혹시나 심한 장고를 하는 플레이어가 있으면 가벼운 주의 정도를 주면서 게임이 원활하게 플레이 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2016-03-31
Gunbird
가끔 보면 돈이나 승점을 하나 더 가져가다가 지적하면 실수라고 하는 플레이어도 있죠.
일반적인 모임에서도 그런 사람이 아주 가끔 보이는데 대회라면 더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테이블에 심판이 붙어서 돈이나 승점을 주고 받는 역활을 겸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실수일 수도 있지만 안걸리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일부러 그러는 플레이어도 아주 간혹 있으니까요.
2016-03-31
Gunbird
김이사님 말씀처럼 참으로 큰 상처가 됐습니다.
그저 소규모 재미로 하는 대회였다면 큰 상처까지는 안남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 사건은 걸려있는게 작은 것이 아니라서 정말 큰 상처가 되었고 아직까지 약간의 트라우마로 남아버렸습니다.
2016-03-31
Gunbird
장고로 발생할 각자의 턴에 대한 것은 몇분이라고 정해놓고 시간 오래끌면 심판이 턴 진행을 빨리 하도록 한다던지, 심판에게 진행을 하게 해줄 것을 요청하게 하면 됩니다.
그래도 장고를 자주 해버리면 심판이 경고 후 계속할 경우 탈락처리하는 식으로 판단하면 될 것 같네요.
2016-03-31
Gunbird
제가 말하고자 한 것은 로이엔탈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입니다.
바로 아래 대댓글의 링크를 보시면 예전에 대회 관련해서 나온 사건이 있는데 그것을 읽어보시면 자세한 내용이 나옵니다.
정해진 시간에 결승전 하겠다고 재경기 요구도 묵살한채 트러블 처리를 그냥 대충 해버리고, 준결승에서의 에러룰과 심판의 잘못된 진행의 경기에 대한 클레임 중인데도 다음 경기를 진행해버렸습니다.
2016-03-31
Gunbird
참가자 입장에서는 확실히 best를 지향해줘야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주최자측은 그게 아닌 경우가 많죠.
위의 댓글만 봐도 '매 플레이마다 판정이 필요한 스포츠 경기가 아니니깐요' 라고 하시니까요.
디지털 게임도 e-스포츠 라면서 각종 규정과 심판까지 넣어가며 대회를 하는 시대인데, 보드게임의 대회를 단순한 홍보 및 흥미요소로만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그럴 것이라면 차라리 그 비용으로 할인 행사나 하는 것이 업체쪽에 더 효율적일 것 같네요.
2016-03-31
Gunbird
테이블 저지를 부여하던 플로어 저지를 부여하던 중요한 것은 결국 심판 보는 사람의 자질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룰에 대해서 자잘한 것까지 확실히 다 파악하고 있어야하고, 갑작스러운 상황 발생에 대해서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시간에 맞춰서 진행한다고 불공정하게 대충 판단내리고 다음 경기 서둘러 진행하는 어디의 운영처럼 되지 않도록 말입니다....
2016-03-31
Gunbird
http://www.divedice.com/shop/gboard/bbs/board.php?bo_table=opi&wr_id=62360
이 사건 때 오셔서 결정내리셨던 규섭님께서 이런 내용을 말씀하시는 것이 좀 아이러니하네요 :)
이후 최고 불만이었던 것은 에러플로 올라가신 분이 결국 우승하게 되어서 찝찝한 대회운영이었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는 코보게의 대회는 눈길도 주지 않고 있네요.
2016-03-31
Gunbird
제노시프트 어떻습니까?
테마와 시스템 때문에 관심가지고 있는 게임인데 괜찮나요?
2016-03-27
Gunbird
그리고보니 디센트 협력 확장들 한글화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들 아주 즐거웠습니다 :)
2016-03-26
Gunbird
하필 힐러를 빼고 3인플 해서 정말 어려웠습니다 ㅠㅠ
2016-03-26
Gunbird
푸드체인 에러플이 있네요.
관리자(검은색) 밑에 관리자는 안됩니다.
관리자들은 오직 CEO에게만 보고를 하거든요 :)
2016-03-25
Gunbird
수고하셨습니다
2016-03-25
Gunbird
어플 제작한다고 했던 것은 그냥 슬쩍 넘기는 느낌이네요.
안드로이드 쪽에 한글 나오니 그거나 먹고 떨어지라는 흔한 한국 업체 마인드...
2016-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