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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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가 맞기는 하지만 이펙트라는 단어를 쓰지 않아서, 저도 나비효과 쪽을 하려다가 그냥 직역을 했습니다.
나랑 계약하자!는 원작자가 실제로 그걸 노린 것 맞다고 생각되어서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아무래도 동인게임으로 시작해서인지 게임/애니에서 나온 다른 여러가지 네타들도 여러가지 들어가 있습니다. (이세계인이라던지)
나비의 날갯짓도 어찌보면 나랑 계약하자! 처럼 해당하는 것을 아는 사람이 이해할만한 요소로 똑같이 취급해서 직역을 했습니다.
일본어 능력자이신 것 같으신데 그 외에도 아쉬운 점들 있으시면 찾아주세요. :)
그리고 온라인으로 만드신 것은
http://bakafire.main.jp/rooper/sr_dl_04_sozai.htm
에서 2차 창작의 가이드라인에 대한 여러가지 내용이 나옵니다. (아무래도 영문판에 대해서는 해당 안될지 모르지만요)
내용 중에 보시면 온라인으로 만드는 것에 대한 부분도 허락하고 있으니, 그에 맞춰서 하시면 될 것 같네요.
2016-01-27
Gunbird
밑에도 언급하신 분이 계시지만 갱 오브 포 어떤가요?
3인도 4인도 가능하고 티츄의 싱글플레이 버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016-01-27
Gunbird
업무복귀... 아 눈물 ㅠㅠ
2016-01-27
Gunbird
바카파이어씨 정말 감사하네요 :)
2016-01-27
Gunbird
주위에 이 게임을 구하게 뽐을 주면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016-01-27
Gunbird
확실히 이쪽도 저쪽도 아닌 깍두기네요 ㅋㅋㅋ
2016-01-27
Gunbird
개인적으로는 욕까지 오가며 감정까지 다 상하며 엄청나게 큰 싸움을 낸 것이 아닌 이상, 혹시나 누군가와 의견 충돌이 있었다고 해도 단지 관점이 다를 뿐이지 그 사람을 영원히 배척하겠다고 할 정도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도 언쟁을 좀 하는 편인데, 누군지 기억했다가 댓글을 패스하기보다는 충돌했던 사람이 누구인지 아이디를 눈에 담지 않고, 그냥 평소에 누구의 댓글인지 신경 안쓰며 댓글 달고 그러고 있네요.
다들 그러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2016-01-27
Gunbird
남들이 자신을 이레귤러로 만든 것도 아니고, 본인이 원해서 이레귤러가 된 것이 아니면서
뭔가 여기에 안 어울리는 이질적(?)인 변칙적(?)인 그런 사람이라서 아웃사이더는 좀 애매하네요.
이 정도 단어는 사실 일본어에도 있어서 굳이 이레귤러를 쓴 이유를 생각해보면 아웃사이더도 아닐 것 같네요...
2016-01-27
Gunbird
제3자라... 미묘하네요.
기존 사람들 관계가 없다기 보다 좀 이질적인 사람을 칭하는 것이라서요.
라고 쓰고 보니 이질적인 존재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6-01-27
Gunbird
다들 확장을 예견했지만 딕싯 카드를 쓰는 등의 대체 방법이 있어서 얼마나 팔릴지나 어떻게 대처할지가 의문이었는데...
의외로 초판에만 한정 카드를 넣는 대단한 방법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장사하는 방법 최고군요... -_-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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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콕 집어서 말하지 않았지만 모두가 언젠가 나올거라고 이미 알고 있었던 예견된 확장...... :)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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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베스트라고 평가 받는 게임이라 남자 셋이면 꽤 즐겁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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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0은 베팅하지 않은 것으로 취급합니다.
단순히 내가 베팅을 한 것 처럼 속이는 용도로 사용하시는 베팅칩 입니다.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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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브레이커는 너무 나간 느낌네요.
본인이 룰을 일부러 깨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자신을 보기에 일반적인 룰과 좀 다르다라는 느낌이라서요.
2016-01-27
Gunbird
생각하는 것이 역시 다들 비슷하네요.
저도 규격외의 존재나 변칙적인 존재도 생각했다가 너무 길고 캐릭터 이름으로 미묘해서, 특이한 존재까지 생각했네요.
2016-01-27
Gunbird
듄 정말 멋진 SF소설이었지만 뒤늦게 읽기 시작해서 결국 책을 못구해 중간에 읽기를 그만둔 소설이네요.
국내에 출간된 소설 기준으로 보면 몇몇 번역이 조금 다르네요.
첫번째 가문은 원작소설과 게임 모두 '아트레이드'라고 번역 되었다던지 (사실 외국에서는 어트레이디즈 라고 발음하기도 하지만요)
Bene Gesserit는 소설에서 베네 게세리트 그리고 Reverend Mother 는 대모 였을겁니다.
Spacing Guild는 우주 조합
틀레이락스는 가문이라기 보다 집단에 가까워서 house가 없을겁니다. 그냥 베네 틀레이락스 또는 베틀레리안 지하드를 안따라서 베네를 떼어버린 틀레이락스가 괜찮아보이네요.
10년은 넘은 옛날에 읽다만 소설이라, 듄에 대한 내공이 낮아서 더 이상은 잘 모르겠네요.
좋은 자료 수고하셨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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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마음 먹고 산 것이라 환불하기는 아깝고 엠에서 카드 교환을 해준다고 하니 조만간 플레이 후기를... :)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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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사람들에게는 역시 1인 전용이라는 것이 참 특이해서 더 관심이 가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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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도 참신하지만, 1인 지원이 아닌 1인 전용 보드게임이라니...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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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뜯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옆면이지만 저렇게 긁히면 티가 나겠죠?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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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실상은 왼쪽이 협상가, 오른쪽이 납치범이라고 그렸다는 사실...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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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보xx님 너무 나쁜 사람이었어요 ㅠㅠ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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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되면 인질 협상가로 글 하나 써보겠습니다.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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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첫 해구 경험의 성공을 기원드리며 체험기 기다리겠습니다!!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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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박스 10병 밖에 없어요 ㅠㅠ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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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문명으로 모험을 떠날 9명의 용자...
모으신 것도 대단하시지만 그 용자들 부럽네요!
시작하실 때 다들 박카스 한병씩 드셔야겠군요.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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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게임 들고 온 사람이 룰 설명과 진행을 하는거죠 :)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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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북에 좀 미묘하게 쓰여있지만(영어 텍스트가 그렇습니다)
정확히 배달 도착하려는 곳에 해당하는 말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위의 상황은 안됩니다.
드루이드는 '산'에 배달하고 싶은데, 배달하는 말이 '숲'에 있어서요.
디자이너의 명확한 답변도 원하신다면 여기를 참고하세요
https://www.boardgamegeek.com/thread/1510040/deliver-mountain-tower-while-valley-when-peak-drui
2016-01-26
Gunbird
게임 자체는 완전히 다르고 개인적으로 도미니언을 다 샀을 정도로 덱빌딩도 좋아해서 오를레앙을 처음에는 아주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그런데 하면 할수록 게임 자체가 자기가 처음 지은 건물에 맞춰서 테크 마다 전형적인 플레이가 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분명히 남들과 게임하지만 혼자 하는 느낌도 같이 받았고요.
타일 뽑는 운으로 망한 것은 흔하지는 않지만 전체에서 한두개 못 뽑은 것을 반복했는데 하나 밖에 없는 특정 타일이 계속 안나와서 그 스노우볼링이 굴러가면 한판 내내 허탈합니다.
이것들이 조합되니 초반 건물 싸움이 전부하는 생각으로까지 확대되네요.
여러가지로 지적을 하기는 했지만 처음 두세판 정도까지는 재미있었고 괜찮았습니다 :)
2016-01-26
Gunbird
많은 분들께서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간략(?)하게나마 설명을... :)
2016-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