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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1. 계속 엄폐(Cover) 상태로 진행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룰북에 다른 얘기가 없더군요.
2. 목표와 같은 헥스에 있으면 엄폐효과를 무력화 시킨다고 보시면 됩니다.
a. 같은 헥스에 있는 경우: 무기 카운터들로 다수의 목표 공격 가능 또는 캐논으로 한 개의 목표 공격 가능 (엄폐 상관없이)
b. 다른 헥스에 있는 경우: 무기 카운터들로 (엄폐 안한) 다수의 목표 공격 가능
c. 같은 헥스에 호버링하는 경우: 캐논으로 다수의 목표 공격 가능 (엄폐 상관없이)
3. 엄폐된 적 때문에 고생하신 것 같은데 다시 해보세요. ^^
20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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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전 게임즈에서 이 최고의 몬스터 워게임을 2020년에 리프린트를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https://shop.decisiongames.com/SearchResults.asp?Cat=31
201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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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만날수 있다면 직접 알려드릴텐데 ㅠㅠ
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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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보시면 무료 데모 버전도 있습니다.
http://www.matrixgames.com/products/product.asp?gid=347
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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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넷 리더가 PC버전으로 있습니다. 일단 그걸 한번 해보시면 다른 리더 시리즈 게임들의 시스템에 대해 대충 감이 오실 것 같습니다.
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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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사람에게 보드게임 하자는 말을 먼저 꺼내느냐 안꺼내느냐로 봅니다. ㅎㅎ
201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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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한 번도 못 돌려본 그 맵이군요. 완전 감동입니다. ㅠㅠ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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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아는 아래와 같은 장단점이 있으니 잘 고려하시고
DOW 사이트와 STEAM에 메모아 온라인 무료 버전이 있으니까 먼저 한번 해보시고 구입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죠.
C&C 시리즈는 메모아보다 유닛 병종이 훨씬 많고 (10개 이상) 현실성이 강화되어 잔룰이 좀 있습니다.
C&C고대는 근접전 스타일이고 C&C나폴레옹은 원거리 사격전 스타일입니다.
재미는 비슷하므로 선호하시는 전투 스타일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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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아의 단점
1. 주사위 운이 크다.
승점 제한이 있어 게임이 빨리 끝나서 한 게임에 주사위를 50 여개 밖에 안 굴리기 때문에 운의 영향이 큰 편입니다.
다른 워게임에서 많이 쓰는 CRT 주사위 보정도 없습니다.
물론 이 때문에 지고 있는 쪽에게 언제든지 역전의 기회가 있기에 마지막까지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계속됩니다.
브렉쓰루 확장 맵으로 하면 운을 많이 줄어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유닛 체력을 늘리는 하우스룰을 적용하곤 합니다.
2. 카드 운이 크다.
메모아에서 주사위 운은 전술에 영향을 미치고, 카드 운은 전략에 영향을 미치는데,
좋은 카드가 한쪽으로만 몰리면 답이 없습니다.
물론 수세에 몰리다가 좋은 카드 한 방으로 역전도 가능해서 마지막 카드 한 장에 울고 웃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카드 운이 너무 크다고 생각되어 항상 하우스룰을 쓰는데,
각자 자신의 카드 덱을 따로 쓰면서 전술 카드 사용에도 제한을 두기도 합니다.
3.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
워게임의 특징인 역사성이 강조되다보니 역사처럼 한 쪽에게 유리한 시나리오들이 많습니다.
디자이너도 굳이 공정한 승부를 내고 싶으면 진영을 서로 바꿔서 한 게임 더 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제작사 웹사이트나 온라인 버전에서 각 시나리오의 승률이 제공되므로 참조해서
하우스룰로 불리한 쪽에 다양한 어드벤티지를 줄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비대칭성, 역사성에서 재미를 느끼느냐 못느끼느냐에 따라
워게임으로의 진입 장벽을 넘느냐 못넘느냐가 결정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이건 개인 취향의 문제이므로 억지로 노력한다고 되는것은 아니죠. ㅎㅎㅎ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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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아의 장점
1. 피겨 멋지다.
저렴한 비용으로 미니어쳐 워게임처럼 실제 전투하는 기분을 낼 수 있습니다.
2. 룰북을 볼 필요가 없다.
워게임의 요소들을 최대한 단순화시켰기 때문에 10분 설명으로 게임이 가능합니다.
3. 오래 걸리지 않는다.
한 게임에 3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워게임 중에 이런 게임이 거의 없죠.
4. 모듈식 맵이라 다양한 시나리오를 할 수 있다.
기본 10개 시나리오 뿐만 아니라 팬들이 인터넷에 올린 수많은 커스텀 시나리오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5. 전략성을 높이고 싶을때 하우스룰을 적용하기에 용이하다.
주사위 운과 카드 운이 너무 크다고 느껴지면 기존의 룰을 조금씩 바꾸어주면 됩니다.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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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ㅎㅎ
메인 화면의 룰 옵션에서 APS 룰이 클래식인지 확인해보세요.
PC 버전에서는 오리지날 룰과 수정된 룰을 모두 지원합니다.
201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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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무한 확장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ㅎㅎ
201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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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카콜라는 안들어있나요? ㅋㅋ
201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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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폴아웃 1,2 가 명작이라는데 동의합니다. ㅎㅎ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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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위의 두 게임을 고르신 이유가 일본 역사에 관심 있으셔서 그러신 것이라면
역사성이 강한 세키가하라를 추천합니다. 사무라이는 지도만 일본일 뿐 역사적인 요소가 거의 없습니다.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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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들리시게되면 연락주세요.
상대가 없어서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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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피스로 만들 생각을 하시다니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같은 군단 유닛끼리 업어주기도 할 수 있고 ㅋㅋㅋ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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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방법은 카드 덱을 공평하게 둘로 나누어서 원하는 카드를 맘대로 쓰도록 하는것도 괜찮아요.
단, 전술카드 사용 개수에는 제한을 두면 좋죠. (크니지아의 배틀라인처럼 상대방보다 2장 이상 사용 금지)
그리고 유닛의 체력이 1 또는 2 로 줄어드는 경우 명중율을 감소시키는 하우스 룰도 괜찮아요.
예를 들어 수류탄 심볼을 무효로 처리하는거죠.
하지만 사실 저도 같이 할 사람만 있다면 TOI가 하고 싶어요. ㅎㅎ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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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아44는 다른 워겜이 침범하지 못하는 확실한 자기만의 영역을 확보하고 있어서 장수하는 것 같아요.
평일 저녁에 시간은 많지 않고, 잠깐 스트레스 풀고 싶을때 30분~1시간 안에 끝나는 메모아44 만한 게임이 없죠.
이렇게 컴포넌트가 화려하면서 플탐이 짧은 워게임은 찾아보기 힘들어요.
그리고 전략성을 약간 올리고 싶으면 카드 빼고 해도 되구요.
물론 주말에 시간 넉넉할때는 왠지 손이 안가는 게임이죠. ㅎㅎ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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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 카드 드리븐이라서 각 라운드마다 받는 본인과 상대방의 카드 패를 파악하여 최선의 전략을 짜는 재미로 하는 게임입니다. 주사위도 굴립니다만 옵션이라서 낮은 확률에서 도박을 할지 아니면 안정적으로 운영할지는 본인 선택입니다. 냉전 역사를 알면 더 재미있겠지만, 몰라도 크게 상관없습니다.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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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모으는 것이 힘드시다면 모임에서 돌리는 게임 장르의 폭을 좀 더 넓혀보면 어떨까 싶네요.
세부 장르로 들어 갈수록 즐기는 사람이 적어지니 같이 돌릴 사람 찾기 힘든 것은 확률적으로 당연하다고 보구요.
개인적으로도 제가 정말 하고 싶은 게임을 즐기는 시간은 평균적으로 취미에 투자하는 시간의 50% 정도인 것 같아요.
워게임은 2인플 게임이 대부분이라 다행히도 그 정도 나오는것 같구요.
아마도 4~5인플 일반 보드게임의 경우엔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 돌릴 확률이 더 낮겠죠.
그럼 저의 경우, 원하지 않은 게임을 돌리는 나머지 50%의 시간은 어떻게 하느냐.
저는 어떻게든 최대한 즐기려고 노력합니다. 어짜피 투자한 시간인데 재미있게 보내야죠. ㅎㅎ
평소에 관심 없던 테마나 장르의 게임도 같이 즐겁게 플레이하다보면 조금씩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다보면 상대방도 기분이 좋아져서 제가 좋아하는 게임을 적극적으로 즐기려고 노력하게 되죠.
어느 정도 현실과 적절한 타협이 필요한 것 같고, 보드게임이란 취미의 독특한 특성이 아닌가 생각해요. ㅎㅎ
201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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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싣고 다니기엔 좋을것 같네요.
1박2일 이상 여행갈때 저 정도 크기는 되어야죠. ㅋㅋ
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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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시군요. ㅎㅎ
모든 C&C 시리즈의 공통적인 문제이긴 한데 카드 운이 상당히 큽니다.
아이러니하게도 C&C 시리즈가 대박난 이유가 바로 카드 운용의 재미 때문이기도 한데
워게이머 입장에선 많이 아쉽죠.
그래도 C&C 고대를 대체할만한, 확장성, 리플레이성이 좋은 고대 전술 워게임이 없기 때문에
저는 요즘은 전략성을 높이는 하우스룰을 많이 적용합니다.
제가 많이 쓰는 하우스룰은...
1. 커맨드 카드를 완전히 뺀다.
이것 만으로도 전략성이 상당히 올라갑니다.
이 방식이 너무 건조하다고 생각되면 카드 덱을 미리 2개로 공평하게 배분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2. 승리 조건을 기존과 다르게 바꾸어본다.
승리 조건이 바뀌면 전략이 바뀝니다.
예를 들어 총 전력의 절반 이상 전멸, 군단 깃발 뺏기, 주력 부대 몇 개 이상 전멸, 피아 손실 비율 얼마 이상 등등
3. 유닛의 블럭수가 감소하면 공격 명중률도 감소시킨다.
가장 많이 지적받는 C&C 시스템의 약점을 보완하는 것이죠.
주사위 갯수를 절반으로 줄이거나 히트를 반으로 줄이면 됩니다. 반올림 할지 반내림할지는 선택.
4. 유닛당 블럭수를 증가시킨다.
1회 교전에 입는 피해 규모에 비해 유닛당 블럭수가 너무 적어서 주력 유닛이 허무하게 전멸하는 일이 흔하죠.
간단히 작은 큐브 같은 걸 추가해서 블럭수를 2배로 늘리면 전략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있는데
배틀 오브 웨스테로스에서 사용하는 측면 공격 룰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FFG에서 룰북을 다운받아 보시면 되는데
간략히 설명드리면 같은 유닛을 두 개의 유닛으로 공격할때 측면 공격 효과를 얻는 것입니다.
이 정도만 적용해도 전략성이 한 단계 높아질 것입니다.
그런데 너무 무거워져서 입문자들에게는 비추입니다. ㅎㅎ
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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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시면 절대 후회 안하실 게임입니다. ㅎㅎ
201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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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팬이라면 못돌리더도(?) 소장해야 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201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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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게임이랑 많이 겹쳐서 즐겁게 후기 봤습니다. ^^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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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상전략이나 워게임 장르로 가시면 대부분 2인플입니다.
2. 세키가하라는 거의 15판 정도 해봤는데, 상대에 따라 전략전술에 변형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항상 느낌이 새롭습니다.
워게임 치고는 잔룰이 적어서 배우기 쉬운 반면, 전략성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특히 기동, 증원, 지역 확보, 부대 구성 등의 전략적 판단이 매 턴마다 쉴새없이 요구됩니다.
3. 워게임에서도 팀전은 흔하지 않은데, 지휘 체계가 없으면 작전이 제대로 수행되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그래서 4:4까지 팀전이 공식적으로 지원되는 메모아44나 C&C 시리즈 같은 경우에도 엄격한 지휘 체계를 두고 있습니다.
만약 지휘 체계만 확실하게 설정이 된다면 대부분의 2인플 워게임은 팀전이 가능할 겁니다.
물론 이 경우, 총사령관은 각 예하부대 지휘관의 전술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절대로 간섭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단점으로는 자신의 턴을 기다리는 시간(다운타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이겠죠.
2017-06-23
드리츠
여기도 사람 모으는 것이 쉽진 않답니다.
저도 오버로드는 구입한지 몇 년 만에... ㅠㅠ
혹시 나중에 메모아 같이 하실 상대를 구하시게 되면
캠페인으로 진행하시는 것이 훨씬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룰에 익숙해지시면 운을 대폭 줄이는 하우스룰을 적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술카드 사용에 제한을 둔다던가,
명령카드덱을 미리 만들어서 한다던가,
승리 요구 점수를 높인다던가,
승리 헥스 점령을 목표로 한다던가,
또는 전력이 감소된 유닛의 명중율을 낮춘다던가 하는
여러가지의 전략성을 높이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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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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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기둥. 소설과 게임 모두 명작이죠.
저의 TOP 10 유로게임 중 하나입니다. ㅎㅎㅎ
TV 미니시리즈로도 나왔어요.
2017-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