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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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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전략성 최상급 게임에서 승부의 분수령이 될 턴에서는 5분도 OK. 하지만 쉬운 가족용 게임에선 1분도 길죠. 예전에 카르카손 5분까지 장고하는 분하고 게임하다가 쓰러질뻔 ㅡㅡ;;;;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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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를 택배비보다는 외국처럼 S&H 라고 정확하게 표기해야 서로 오해가 없을 것 같네요.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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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쓰루와 장비팩을 추천합니다. 맵이 커지고 무기가 다양해져서 전략성이 몇 배 높아지죠.
물론 브렉쓰루 시나리오를 돌리려면 여러 확장들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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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님도 언급하셨듯이 워게임에는 주사위 굴림을 포함하여 전쟁의 불확실성(Fog of War)을 고의로 발생시키는 다양한 시스템들이 사용되고 있죠.
워게임은 적과의 전략전술 대결 뿐만 아니라 현실처럼 예측하기 힘든 수많은 외부 환경에 어떻게 대처해 나가느냐가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워게임은 장기나 체스처럼 전략전술만 존재하는 ideal 한 세계가 아니라, 역사속의 real world 를 담고 있는 시뮬레이션인 셈이죠.
게임속의 구현된 현실세계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플레이어의 전략전술을 자꾸 방해하는 요소들에 불만을 느낄 수 밖에 없고, 재미를 못찾게 되는 것이죠.
바로 이것이 유로 전략게임과 워게임 사이의 가장 높은 장벽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 장벽은 계속 존재할 것이고, 장벽 너머가 궁금한 사람들은 앞으로도 계속 넘어올 것 같습니다. ^^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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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아 오버로드는 여러 사람이 부담없이 돌리기에 가장 최적인 워게임이죠.
그리고 실력차이가 있어도 대부분 아슬아슬하게 승부가 나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ㅎㅎ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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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전 게임즈에서 만드는 워게이머를 위한 매거진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Modern War에 최근 국제 분쟁에 관한 기사가 자주 올라옵니다.
찾으시는 정보가 있을지도...
http://shop.strategyandtacticspress.com/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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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게임 더 하시고 카드들이 눈에 익으면 AI는 우습게 이기실겁니다. ㅋㅋ
처음엔 운에 의존하는 재조정보다는 영향력을 직접 올리는 전술에 집중하시는게 좋습니다.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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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탄 여행용 버전이 따로 있습니다. KTX 테이블 위에 올라갈 정도로 작죠.
짧은 게임 여러개 가져가는 것보다 이거 하나 휴대하는게 나을수도 있을겁니다.
2인용 룰로 하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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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모으기는 힘든데... ㅎㅎ 암튼 감사합니다. ^^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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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도란 게임은 첨 듣는데 재미있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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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랑 할거라 좀 무서울것같은데... ㅋㅋ 암튼 감사합니다. ^^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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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건디가 팀전이 된다는건 첨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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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소나에 끌리네요. 감사합니다. ^^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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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T가 재미있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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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고 한번 해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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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R 아시아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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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팀 아시아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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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브리아가 은근히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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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라 디에서 팀 레이스가 된다는건 첨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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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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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마그누스에 급관심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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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사원에 들어가서 제한된 시간동안 주사위를 미친듯이 굴려 보물을 챙겨 탈출하는 인디아나 존스 풍의 겜입니다. ㅋㅋ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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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킹 오브 도쿄, 이스케이프: 사원의 저주, 드래곤우드, 셀레스티아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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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헐이님이 지적하셨듯이 당시 전투, 전술, 무기, 군인 등에 대한 관심이 전술워게임로의 장벽이죠.
그리고 일단 그 장벽을 성공적으로 넘고나면 그보다 더 높은 또 다른 장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그 게임을 함께 즐길 정도로 관심있는 또다른 사람을 찾아내는 일이죠. ㅎㅎㅎ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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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네요. 울아들(초1)도 스플렌더 좋아합니다. ㅎㅎ 패치워크, 드래곤우드, 로터스, 어린왕자, 아키올로지, 자이푸르, 센추리 좋아하구요.나중에 스톤에이지, 알함브라, 다케노코도 한번 시도해보세요.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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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전에 사는데 꼭 가보고 싶네요.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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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전 게임즈의 디데이 시리즈 솔리테어 워게임입니다. 퍼시픽에 나오는 펠렐리우 전투가 있습니다.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family/4644/d-day-series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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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퍼시픽 정말 걸작이죠. 퍼시픽의 그 느낌을 체험하시려면 전진님이 추천하신 영웅들의 충돌 과달카날, 컴뱃커맨더 퍼시픽 같은 분대전술 워게임이 좋습니다. PC워게임으로는 스틸 팬더스를 추천합니다.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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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와 비슷한 느낌의 RISK EUROPE 도 부담없이 즐기기에 괜찮습니다.
2018-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