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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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쫑
잘 사신 것 같습니다.
정령섬처럼 이미 많은 분들에게 검증된 게임은 특히 중고가가 잘 안 내려갑니다.
그리고 쇼핑몰에서도 이후 할인을 한다 해도 선주문가 때보다 낮은 가격이 되게끔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2019-09-19
접쫑
'생산'이 10월 25일까지라고 했으니 배송은 그보다 한 달은 더 생각해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2019-09-19
접쫑
피스크래프트샵에서 카드보강재를 팗니다.
지금은 보드엠 등에도 납품하는 모양입니다.
두꺼운 종이 등을 스스로 잘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재단이 번거롭기도 하고
균일한 크기로 자르기는 어려워서 저는 피스크래프트샵 카드 보강재를 추천 드립니다.
2019-09-19
접쫑
강매가 아니고 상호 자유 의사로 하는 거래면 당연히 일반적인 경제 원리대로 이뤄지죠.
'지금 (다른 데에서) 얼마에 살 수 있는지'를 고려하는 게 합리적입니다.
'과거에 얼마에 살 수 있었는지'를 고려하는 건 비합리적입니다. 정가는 더더욱 그렇고요.
'지금 쇼핑몰에서 살 수 있는 가격 이상' 가격으로 올린 중고 물건은 경쟁력이 없을 겁니다. 저나 글쓴이님처럼 오히려 프로텍터가 씌워진 중고품을 선호하는 수요자가 있기는 하지만요, 쇼핑몰은 보통 얼마 이상 사면 배송료가 무료인데 중고는 배송료가 꼭 붙곤 한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품이 선호되는 이유는 또한 구성물 누락 확인이 보다 쉽기 때문도 있을 것입니다.
펀칭하지 않은 보드를 보면 펀칭보드 자체가 누락된 게 아닌 이상 누락이 없다고 안심할 수 있죠.
자신이 거래하려는 상대방이 꼼꼼하게 구성물 누락 여부 확인을 하는 사람일지 아닐지 몰라 불안한 면이 좀 있죠.
...
그런데 시장원리를 무시하는 분들도 분명 계십니다.
안 팔리고 있는 물건을 꼭 팔고 싶으면 가격을 내려야 할 텐데
본인이 과거에 샀던 가격을 생각하여, 높은 가격을 고집하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비싸면, 사는 입장에서 안 사면 됩니다.
품절된 한정판을 팔 때에도, '품절되기 전 당시 쇼핑몰 가격'보다 가격을 높게 매기면 시비 거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9-09-19
접쫑
도블 비슷한 게임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것만 해보고 도블을 안 해봐서)
규칙을 기본 규칙, 쉬운 규칙, 좀 더 어려운 규칙 셋 중 골라서 할 수 있습니다.
2019-09-18
접쫑
와 멋지시네요
2019-09-17
접쫑
정말로 특가네요
2019-09-16
접쫑
물건 상태 문제는 어쩔 수 없지만, 소모품으로서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고
구분이 되는 문제는, 모든 카드에 똑같은 얼룩을 만들면 구분이 안 되게 할 수 있습니다.
2019-09-14
접쫑
본판이랑 윈드갬빗, 먼곳에서 온 침략자들도 나와서
펜리스도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9-09-12
접쫑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2019-09-12
접쫑
잘 읽었습니다.
데오윈 제 리마인더 자료도 추천드립니다.
http://boardlife.co.kr/wys2/file_attach/2019/08/30/1567176678_61322.pdf
2019-09-12
접쫑
http://mtgkorea.com/Product/List/BoardGame
자주 들어가는 건 아니지만 여유 되시면 여기도 추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가격이 높아서, 다른 데에서는 다 동난 물건이 여기에는 남아있던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지금도 그 모임 방칙이 그대로인지 모르겠지만 모임 참가비가 전액 그대로 게임 구매할 수 있는 적립 포인트가 되기도 했고요.
http://www.inoplay.co.kr/
여기도 등록이 돼있는지 모르겠는데, 마찬가지로 가격이 높아서 다른 데에 안 남아있는 물건이 남아있곤 합니다.(크로노스라든지요)
2019-09-11
접쫑
마폴, 알함브라 추천 드립니다.
2019-09-11
접쫑
게임은 내 책장에 들어앉아 있으면서 나한테 월세도 안 냅니다.
2019-09-11
접쫑
덕분에 부모님 자주 찾아뵙는 효자가 되시지 않을까요?
2019-09-11
접쫑
답변 감사합니다.
2019-09-10
접쫑
circadians 관심 있었는데
후기 올려주시는 분 계시면 좋겠네요.
2019-09-10
접쫑
어떤 게임을, 누구 누구 할지 인원을 정하고 모이는 모임을 가시거나
돌아가면서 게임을 고르게 하는 모임을 가시거나
혼자 하시는 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합니다.
2019-09-10
접쫑
웬만한 거 보통 하루이틀 늦어지는 게 아니니
이제 한국어판은 현재 출시돼있는 거 아니면 없는 거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해외구매를 하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푸체 한국어판 나온다'는 소식글이 처음 올라왔을 때, 사람들은 이렇게나 오래 기다려야 할 줄은 몰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9-09-10
접쫑
작년 메나UE 펀딩 때쯤(8월이었나...)에 진행되어(왠지 한국 무료배송이라 사람들이 "언페어도 한국어판 나오려나 본데!?"하고 김칫국을 마셨습니다.
보드엠이 좀사 진행 때 '얼마 이상 되면 다음 신작 카드게임 공개해드립니다(안 될 수도 있습니다)'라고 했다가 무산된 그 게임이 언페어가 아닐까 하고 예상한 분들이 계셨죠.)
처음에는 2019년 1월에 보내준다고 했는데 찔끔찔끔 여러 번 연기되어 현재 '아시아는 9월 말까지는 받을 수 있을 거다'고 공지된 상태입니다.
'늦으면 9월 말쯤'이라기에 '적어도 9월 말'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중에 이 글을 보고 놀랐습니다.
마침 추석 연휴라 내일까지 못 받으면 한참 밀릴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알파벳마다 팩을 만드는데 공룡이라시니 이번 ABDW확장의 D팩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2019-09-10
접쫑
18xx는 pnp 하신 분들이 꽤 많으신 것 같더군요.
자료가 공개돼 있나요?
검색해보니 몇 가지 정보가 모인 곳은 찾았습니다만(https://boardgamegeek.com/geeklist/58420/18xx-available-pnp)
없는 게 많네요.
2019-09-09
접쫑
후기 글을 올리신 걸 보니 무사히 생존해 오셨군요.
그런데 저건 뭐죠? 이럴 수가! 저 창문! 저 창문!
2019-09-09
접쫑
언페어 확장을 벌써 받으신 분이 계시군요 ㅜ
제 건 언제 올는지.
2019-09-09
접쫑
진행방식이 아주 간단한 편인 푸드체인매그네이트부터 우선 해보시기 추천 드립니다.
익히기가 다른 게임들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다른 시각에서는 ROOT를 추천 드립니다.
갤러, 버밍엄, 비뉴디를 더 좋아하지만 이들은 너무 인기가 있어서(하려는 사람이 많아서)
후일 어차피 하게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반면 ROOT는 하려고 아주 마음을 먹고 준비하지 않으면 하게 될 기회가 오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랭커셔, 그웨트, 7째 대륙은 호불호가 비교적 갈리고
쓰루디, 글룸헤이븐, 메나, 오딘은 볼륨이 커서 선뜻 할 엄두가 잘 안 날 수 있습니다.
2019-09-08
접쫑
선반은 간격 높이랑 깊이가 32cm 이상인 랙을 찾아보세요.
29cm인 게임이 많지만 31.5cm인 게임도 많습니다(석기시대 등)
2019-09-07
접쫑
금액, 개수로 제한하면 애매한 것들이 많고 잘 못지키게 됩니다.
공간으로 한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얼만큼이 되면 더 안 산다'가 아니라 '얼만큼을 넘으면 판다'로 하시는 게 낫습니다.
저는 책장 한폭을 넘으면 방출합니다.
2019-09-07
접쫑
그러시군요. 그건 아마 5단케이스의 한 단이랑 거의 같은데 앞뒤가 조금 짧은 물건인 것 같네요.
아무튼 댓글 감사합니다.
2019-09-06
접쫑
저도 9.9만~11만 예상합니다.
2019-09-06
접쫑
7살이면 (보드게임을 할 수 있을 만큼) 다 컸군요.
곱셈 조기 교육을 하시면 같이 할 수 있는 게임 폭이 넓어질 거에요.
2019-09-05
접쫑
광합성
Tak
듀크
동물쇼기
워체스트
추천 드립니다.
2019-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