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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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쫑
보드게임 취미 생황을 오래 하셨군요.
'공간'이라는 것도 일종의 소중한, 가치 있는 자원이지요.
게임을 팔면 단순히 게임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 '공간'이 생기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게임과 헤어지는 것에 대해 아쉬우실 테지만
다른 누군가의 테이블 위에서 즐겁게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괜찮으실 겁니다.
저는 이런 말을 합니다.
'게임은 내 방 선반에 계속 들어앉아 있으면서, 나한테 월세도 안 낸다'고요.
공간을 늘릴 수 없다면 돌아가지 않는 게임(실업자)들을 과감히 방출하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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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다 팔리면 시원하기야 하겠지만
그렇게 거래가 성사되려면 가격을 많이 낮게 올려야 할 거에요.
게임이 꾸준히 들어오니 나가는 것도 꾸준히 나가야 할 거에요.
파는 건 개별로 파는 게 잘 팔립니다.
예를 들어 물건 A 3만 원 짜리와 물건 B 4만 원 짜리를 묶어 7만 원에 팔려고 하면
A 물건만 원하고 B 물건은 원하지 않는 사람이 보기에는 마치 A 물건을 얻기 위해 7만 원이나 들여야 하는 것으로 느껴지죠.
파는 분 입장에서는 2만원이나 깎아서 '묶음 5만 원'에 올려도
A 물건만 원하는 사람은 차라리 다른 데에서 A 물건만 3~4만 원에 사는 걸 선호합니다.
2019-10-05
접쫑
이런 걱정을 하신 분들이 계셨는데요,
아주 다른 게임이니 안심하시고 둘 다 보유하셔도 좋습니다.
테포마는 엔진빌딩이 금방 금방 잘 와닿게 느껴지는 점이 특징인 게임이고
온 마스는 운용물 순환 요구가 특징인, 말하자면 비딸 게임스러운 성격이 강한 게임입니다.
그런데 같이 게임할 분이 거의 아내분이시면 아내분과 본인의 취향에 맞을지, 어떤 게임인지 설명을 충분히 찾아보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겹치는 문제는 없습니다.
2019-10-04
접쫑
잘 봤습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2019-10-04
접쫑
난이도가 뱅, 라스베가스 이하인 간단한 게임으로는 다음을 추천 드립니다.
펭귄파티
너도나도파티
너도나도
더게임
더마인드
할리갈리
바퀴벌레 샐러드
데드맨스드로우
좀비다이스 호드에디션
스티키스틱스(픽미업) ※시끄러울 수 있음
셀레스티아
2019-10-04
접쫑
저항 있는 유닛이랑 강력한 카드, 기술을 잘 활용해서 묘수 풀이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략 카드 선택할 때에도 도시 강습을 염두에 두고요.
2019-10-03
접쫑
앗 감사합니다.
글 내용 수정하였습니다.
2019-10-03
접쫑
색상이 정말 예쁘네요.
2019-10-03
접쫑
페스타에서 공개되는 상품은 보통 거의 임박해서까지 공개가 됩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정보가 다음 주에 공개될 수 있어요.
2019-10-03
접쫑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만화 그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9-10-03
접쫑
감사합니다.
참가 희망합니다.
혹시나 해서 여쭙는데 온라인 판매 시기는 정해졌는지 아시나요?
2019-10-03
접쫑
노란색에 걸어봅니다.
2019-10-02
접쫑
잘 읽었습니다.
일본 거주 친구에게 구매대행을 부탁했는데
카드 크기, 매수를 좀 알 수 있을까요?
2019-10-02
접쫑
출력 전에 뭔가 실수가 있었던가 보네요. 게임아카이브 측에서 사과와 어떤 조치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저는 밝은 조명 하에 봐서 그런지 실제 눈으로 봐도 첫 번째 사진처럼 보입니다.
2019-10-02
접쫑
'리플레이성'이란 것은 차치하고
'나에게 재미가 있느냐(내 취향에 맞느냐)' 하는 기준 하나만을 가지고 고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리플레이성이 높다는 게임도, 그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나 리플레이성이 높은 것이지, 그 게임이 영 취향이 아닌 사람에게는 그냥 플레이성이 0인 것입니다.
구조상으로는, 게임의 양상이 다양해질 수 있게끔 만들어 '뻔해지는 것'에 대한 예방장치가 탄탄히 되어 있는 것을 '리플레이성이 높다'고 하곤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뻔해지는 것을 방지하는 수단으로는 많은 양의 내용물, 내용물 간 상호작용, 플레이어에 기인한 상호작용, 무작위 요소 등이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테포마는 리플레이성이 높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테포마가 취향에 영 안 맞다고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주로 같이 게임을 하는 분들이 이런 분들이라면 그 모임에서는 테포마는 안 돌아갈 것이고, 리플레이성이 높은 게임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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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게임할 분이 거의 고정적(신부분)이라면 그분이 취향도 생각해야겠군요.
가장 좋아하는 것을 찾기보다 가장 싫어하는 것을 피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광기의 저택 피규어가 너무 끔찍하게 생겨서(...) 전혀 할 생각이 없습니다. 앱을 활용한다는 점도 거부감이 들고요. 그리고 러브크래프트 테마도 안 좋아합니다.
데드오브윈터는 추천 드립니다. 특히 2인플이 3인플보다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까지 적으면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생략합니다. 저는 4~5인≒2인>3인순으로 선호합니다.
모든 게임들이 그렇지만 게임 이해도가 높아진 상태에서 해야 그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데, 데오윈은 규칙서에 목차도 없고 처음에 잘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글쓴이님이나 친구분들이 보드게임을 많이 안 해보신 거라면, 더욱 데오윈을 추천 드립니다.
흔히 게이머스 게임으로 분류되는 게임 중에 일반인에게 이만큼 잘 먹히는 게임이 없습니다.
제 후기를 참고하시고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4453&tb=community_post&id=&num=&pg=&game_id=3508&start=&b_category=&game_category=
플레이하실 때 soundscape를 틀어놓고 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https://youtu.be/ddo8Mz2ZtFo
그리고 규칙서를 꼭 다 보셔서, 남들이 흔히 하는 하우스룰로부터 하지 마시고 꼭 정식 규칙대로 우선 해보시기 바랍니다.
정식 규칙인 것마냥 널리 퍼진 하우스룰이 있는데, 정식 규칙대로 하는 게 훨씬 몰입도도 높아지고 낫습니다.
2019-10-02
접쫑
저는 팝콘에듀에서 샀습니다.
그리고 그밖에 크기가 맞는 상품들이 이 글에 소개돼있습니다.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4039&tb=info_boardgame&id=&num=&pg=&game_id=5721&start=&b_category=&game_category=
2019-10-02
접쫑
카드가 65100인 걸로 알아서 슬리브는 67102로 씌웠습니다.
2019-10-02
접쫑
'보드게임도 대체재가 있다', '수요예측은 어렵다'로 요약될 수 있는 것 같네요.
2019-10-02
접쫑
악성 재고 위험이 특히 높은 게 아니면 '출시를 빨리 히는 것'을 위해 그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떤 게임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다른 이도 비슷한 아이디어를 떠올렸을 수 있으니, 조금 늦게 출시한 것이 원인이 되어 말하자면 루토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9-10-02
접쫑
본 것 중 가로세로는 A&A 기념판(80cm*40cm)이 제일이었고
사유한 것 중에 큰 건 메나UE(36cm*36cm)인데요
흔한 크기 중에서는 큰 게 31.5cm*31.5cm입니다.
그래서 선반은 폭 간격이 32cm 이상인 걸로 사는 게 좋고 이보다 큰 건 그냥 따로 두시면 됩니다.
차에 싣는 용도로는 이런저런 함이 있어서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긱에서 버전 정보 페이지를 보시면 가로세로높이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35052/axis-allies-anniversary-edition/versions
2019-09-30
접쫑
소식 전달 감사합니다.
카드 크기 정보를 찾아보니 65*100이네요. 부족할지 모르겠군요 ㅜ
2019-09-30
접쫑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9-09-30
접쫑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9-30
접쫑
1) 관세
쇼핑몰에 낼 물건 값, 미국 내 배송료, 국제 배송료 제외하고 다른 추가 비용은 관세 말고는 없습니다. 그런데 결제할 때 쇼핑몰에 보이는 가격에 부가가치세가 표시돼있는지 잘 확인하세요. 부가가치세가 상품 페이지에는 안 보이다가 결제 직전 페이지에서 보일 수 있습니다.
수입 관세는 150불까지 면제됩니다. 미국만 FTA 때문에 200불까지 면제됩니다. 그러니까 '200불까지 면제였지'라고 알아두었다가 후일 독일 직구를 할 때 150불 넘게 주문하면 관세를 내게 됩니다. 면제되지 않으면 관세율은 8%입니다.
(식품, 화장품 등은 다르게 따지는데, 보드게임은 그에 해당하지 않으니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2) 지역
'해상/항공 - 배대업체 - 지역'순으로, 지역은 가장 나중에 생각하시면 됩니다.
항공이 빨리 올 수 있긴 한데 생각 외로 통관이 왠지 모르게 오래 걸릴 수 있으니 어차피 늦어질 수 있는 거 해상을 추천 드립니다.
해상으로 한다면
배송대행 업체 중에 '해상'이 되는 업체를 찾아야 합니다. 항공만 취급하는 업체도 있고 해상이 되는 업체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배대 업체 오마이집에서 배대 신청을 하려고 하면 해상은 오직 캘리포니아에서뿐입니다. 델라웨어는 항공 전용으로 서비스하고 있네요.
그럼 이제 이용자 입장에서는 어느 지역으로 고를지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해상으로 하려면 캘리포니아를, 항공으로 하려면 델라웨어를 선택하면 됩니다.
지역을 먼저 생각해봤자 그 지역이 내가 생각한 업체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지역이라면 무의미하게 되니까요.
델라웨어랑 캘리포니아가 뭔가 국제 운송 관련해서 미국의 세금면에서 유리한 곳이었던가...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아마 그래서 배대 업체들이 그곳들을 이용하고요.
3) 배송대행 요금
배송대행 요금은 배대 업체 사이트에 나와있습니다.
코트리 https://www.kotree.com/customer/price.jsp
오마이집 https://www.ohmyzip.com/how-it-works/shipping-fee/price-chart/
보시면 코트리는 '해상/항공 여부'가 안 쓰여 있죠. 여긴 마지막에 해상인지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아예 해상을 서비스하지 않는 것입니다.
(코트리)항공은 g당 가격이 대동소이합니다.
(오마이집)해상은 30파운드 이하는 14불로 똑같으니 30파운드 이내면 많이 살수록 g당 비용은 낮아지는 걸로 생각할 수 있겠죠. 무게 30파운드 이내라면 이왕이면 많이 사는 걸로...
도미니언 번영은 아마존에서 검색해보니 시핑 무게가 4파운드네요.
오마이집 해상으로는 7개까지 14불이 되겠습니다.
코트리 항공으로는 1개 $ 10.56, 7개 $ 39.30이 될 것 같습니다.
항공은 공구 메리트가 없습니다. 무게가 늘수록 비례해서 배송료도 많이 드는데
금액 규모가 커진다고 g당 비용이 별로 싸지지도 않거든요.
'해상으로 할지/항공으로 할지'부터 결정하시고
'(쇼핑몰이 미국에 있다면, 관세 안 내려면) 200불 이하로 살 것'만 유념하시면 거의 더 고민할 게 없습니다.
무게에 비해 부피가 엄청 크면 부피 무게를 적용받기는 합니다. 그런데 보드게임은 보통 그렇게 가볍지 않습니다. 그래도 판매자가 완충재를 엄청 넣어준다든지 해서 부피가 커질 가능성은 있죠. 그렇게 해서 부피 무게가 많이 나올까 염려하는 이용자들이 있기 마련이라, 배송 대행 업체에서는 보통 재포장을 기본으로 해주거나 옵션으로 제공합니다. 재포장 옵션이 보이면 '이게 왜 있는 거지?' 하고 궁금하실 수 있는데, 배대 업체에서 재포장을 하면서 부피를 많이 줄여줍니다. 그러니 웬만하면 부피 무게라는 것은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까 무게는 오마이집 해상 표를 봤을 때 30파운드를 넘으면 요금이 14불에서 16불로 2불 높아지는데요(30~35파운드),
보통 200불치 사면 무게가 30파운드에 못 미칩니다.
카하에서 도미니언 번영은 가격이 30.49불이니까 6개 사면 가격이 182.94불에 무게가 24파운드네요. 200불 밑으로 사려고 보니 30파운드에 못 미치죠?
그러니 '해상/항공 여부'랑 '200불 이하'만 생각하시면 거의 더 고민하실 게 없다는 것입니다.
다른 쇼핑몰이라면, https://www.boardgameprices.com/에서 검색해봤을 때 boardgameco에 번영 중고 20.99불 물건이 있네요.
사봤는데 여기 상태 very good이면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게임 상자 옆면에 얘네 바코드 라벨지가 붙어있을 수 있습니다.
카드하우스는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듯이 결제 오류가 많이 난다고 하긴 합니다. 저는 카하에서 멀쩡하게 사봤어요.
혹시 반품 같은 거 신청하시려면 사이트에서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메일로 신청하면 잘 처리해줍니다. 다만 시차가 있으니 하루 이상은 기다려야 (자고 일어나서) 쇼핑몰측에서 메일을 확인할 거에요.
사족을 덧붙이자면 혼자 200불 채우는 거 금방입니다.
2019-09-30
접쫑
http://www.boardgamefesta.com/watch/watch2
여기 웹 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하실 수 있습니다.
입장료 같은 건 없고 현장 접수보다 절차가 간소화되는 것입니다.
2019-09-30
접쫑
은월씨님은 천사인가요. 클리닉도 해주시고...
저는 해보니까 식잡업이 역작업보다 10배 이상은 오래 걸리고 훨씬 힘들더라고요.
부디 은월씨님께서 현타를 느끼지 않고 무리하지 않고 롱런하시면 좋겠습니다.
2019-09-30
접쫑
1.
제가 생각하는 핵심부터 말씀드리면 다음 두 가지 중 하나에 집중하기로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1) '재미있을 것 같은, 아직 안 익혀본 게임 익혀보기(다른 사람들과 플레이하지 못하더라도)'와
2) '익혀본바 내 취향에 맞는, 좋아하는 게임 플레이하기(소수의 게임만 할 수 있게 되더라도)'
우리는 모두 구매, 보유 관리의 프로가 아닙니다. 그러니 구매했다가 후회하기도 하곤 하는 것이 흔히 일어납니다.
그러나, 그것이 어쩔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더 잘하게 되기가 어려운 것일뿐, 점점 더 계속 더 잘해나갈 수 있게 본인의 취향을 보다 잘 파악하고 게임을 보는 안목을 길러가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당장 플레이에 대한 말씀을 드리자면,
개별 플레이 단위로 스스로 인원을 모아보시라는 것이 제 처방입니다. "보드게임 하실 분" 하고 모으는 게 아니라!
예를 들어 "○○(동네)에서 버밍엄 4인플 인원 구합니다" 하고 단발적인 모임을 모으는 거죠.
'게이머도 적은데 그중에서도 특정 게임을 하려는 사람을 모으면 더 안 오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하시는 분도 계실 수 있을 것 같은데 반대로 게이머분들이 모임에 안 가려고 하는 이유는 '내가 안 좋아하는 게임 돌리게 될까봐'이기 때문에
이렇게 게임을 특정하면 오히려 훨씬 인원 모으기가 쉬워집니다.
물론 이러기 위해서는 게임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게임하는 법을 익힐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잘 익힐 수 있게끔 설명하기를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해야 할 것입니다.
3.
'익히고 싶은 게임 풀 관리(욕구 관리)'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처방을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익히고 싶은 게임이 보일 때마다 보드게임긱이나 보드라이프 사이트의 콜렉션 기능을 활용해서 '하고 싶은 게임' 목록에 넣어둡니다.
점점 쌓이겠죠. 보다보면 언젠가 흥미를 잃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그런 게임들을 탈락시키고 계속 가장 익혀보고싶은 게임부터 하나하나 익히는 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09-29
접쫑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3만 원 밑으로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만 그에 비해서도 16.9만 원은 높네요.
소비자를 위해서도 부르심님을 위해서도 가격이 낮아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낮추지 못하는 게 업자의 역량이겠죠.
2019-09-29
접쫑
많은 분들이 원하시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9-09-27
접쫑
비밀 댓글입니다.
2019-09-27
접쫑
모두리뷰 김모리님 영상이 하나 있는데 더는 안 찍으시는 것 같아요
https://youtu.be/sV-Pr3-zazA
2019-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