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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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쫑
마음에 안 들면 안 사면 된다는 것은, 저는 ALG 물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어판 안 나와도 상관없습니다. 칸반 신판, 아나크로니는 ALG에서 나오더라도 저는 영문판으로 살 생각입니다. ALG 번역이 만족스럽지 않을 것 같고 이 게임들은 '모든 플레이어가 글을 상당량 읽어야 하는 게임'은 아니라서요.
① 게임이 언어 요소가 없거나 거의 없으면 영문판으로 해도 되고,
만약 '언어 요소가 매우 많은데 아주 좋은 게임'이라면 인기를 얻어 다른 회사에서 낼 것이라 생각됩니다.
② 이미 나와 있는, 할 수 있는 게임 중에도 좋은 게임이 많이 있어서 굳이 '언어 요소가 매우 많은, 아직 익히지 않은 게임'을 급하게 하려고 할 필요를 느끼지는 않습니다.
ALG의 도전전인 행보는 리스보아, 메이지나이트UE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사이쓰, 비티컬처는 ALG에서 안 냈으면 다른 곳에서 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순위 높은 게임은 옛날에도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아직 안 나온 것'에 신경이 쏠리다보니, 안 나온 게임의 비율이 실제보다 높게 느껴졌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코보게는 카베르나, 크로노스, 피렌체의 제후도 냈죠, 피아는 로빈슨 크루소, 황투, 촐킨, 쓰루디, 가이아프로젝트도 냈고요. 이 게임들도 '게이머스 게임'에 들겠죠. 이중에는 당시 순위가 높지 않았던 게임도 있고요.
사이쓰가 나온 시점에 환경이 크게 바뀌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한국어판이 많이 나오는 '분위기'가 된 것에 영향이 컸던 건 보드엠의 좀비사이드 성공입니다.
그밖에 딜라이트의 '시도한 프로젝트 공개'나 별빛바다의 등장도 있고요.
코보게는 꾸준히 업무 진행을 하고 있던 것 같습니다. 게임이 나오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할 텐데 2019년 현재까지 코보게에서 게임을 여럿 낸 걸 보면 일찍부터 진행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19-09-26
접쫑
네, 해외구매를 몇 번 해본바 통관은 원래 이런 것 같습니다.
수입하는 사람이 아무 잘못이 없어도 그냥 통관에 2달 이상 걸리기도 하더군요. 뭐 그쪽이 특별히 일감이 많아 바빠진 시기일 수도 있고, 최근에 문제가 터져서 좀 더 까다롭게 꼼꼼히 보는 거일 수도 있겠지요. 이유야 알 수 없겠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냥 통관이 늦어지는 경우는 왕왕 일어납니다. 이유를 게임아카이브에도 굳이 알려주지 않았을 겁니다.
통관 때문에 늦어진다는 공지는 일찍이 올라와서 저는 마음 편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9-09-26
접쫑
와... 이렇게 빠르실 줄이야
2019-09-26
접쫑
마나초과 스킬을 사용하면 두 가지 내용이 있습니다.
① 스킬을 사용한 즉시 마나토큰을 1개 얻습니다. 색을(금색 말고) 선택합니다. 예를 들어 파란 색을 선택한다고 해보겠습니다.
기억하기 위해 '또 하나의 파란 마나토큰과 마나초과 스킬 토큰'을 중앙에 둡니다.
② 스킬을 첫 번째 턴에 사용했다면,
ⅰ) 솔로 게임의 경우 자신의 두 번째 턴이 종료되기 전에(첫 번째 스킬 사용후 그 턴 중에 또는 첫 번째 차례 종료 후 두 번째 차례를 시작하기 전에 또는 두 번째 차례 중에) 카드를 사용하면서 그 선택 색 마나를 사용하는 경우, 효과치가 +4가 됩니다.
ⅱ) 다인 게임의 경우 자신의 두 번째 턴이 시작되기 전에 어떤 플레이어가 카드를 사용하면서 그 선택 색 마나를 사용하는 경우, 효과치가 +4가 됩니다.
'효과치 +4'를 얻거나 두 번째 턴이 종료되면 마나초과 기술 토큰을 뒷면으로 뒤집습니다. 기억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두었던 파란 마나토큰은 공급처로 되돌립니다.
효과는 (치유 효과가 아닌 한) 전투 중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파란 마나를 선택한다고 해보겠습니다.
전투할 상대를 파악하고 첫 번째 턴에 마나초과 스킬을 사용하여 파란 마나를 가져오고, 카드를 사용하면서 파란 마나를 사용하면 그 효과치가 +4가 됩니다.
두 번째 턴이 종료될 때까지 파란 마나를 안 쓰면 '효과치 +4'는 얻을 수 없습니다. 그전까지는 파란 마나를 쓰면 '효과치 +4'는 한번 얻을 수 있습니다.
2019-09-26
접쫑
늦는 건 괜찮은데요, 먼저 정했던 기한이 여러 번 어겨지고 지연이 반복되는 게 스트레스였어요.
2019-09-26
접쫑
오 내년에 일반판 출시되면 살 것 같네요
(킥스 지연을 겪어봤더니 펀딩은 걱정이 돼요)
2019-09-26
접쫑
와 저 이거 미개봉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다른 분이 이 게임을 언급해주시니 신기하네요.
2019-09-26
접쫑
질문하신 사항은 려눅님께서 잘 답해주셨는데요,
1. 정복한 성에 의해 핸드제한이 늘고 손패를 다시 채우는 건 (다음) 차례 시작 때가 아니고 (이번) 차례 종료 단계 때입니다.
2019-09-26
접쫑
1. 수도원 불태우기를 할 때 상대하는 적
아무래도 전투하게 되는 적 토큰 뒷면에 마법사의 탑 그림이 있는데 '마법사의 탑 장소'가 요새화 장소라서 혹시 이 적도 요새화가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마법사의 탑'이라는 '장소'가 요새화 능력을 제공하는 것이지, 적 토큰 뒷면에 마법사의 탑 그림이 있다고 해서 그 적이 요새화되는 것이 아닙니다.
(장소는 지도 타일에 그려져 있는 것입니다.)
단계에 대해 물으신 거라면, 보통의 '적과의 전투'와 마찬가지로
'원거리공성공격단계 - (적이 공격하는)방어단계 - 대미지배정단계 - 근접공격단계'로 진행합니다.
특별한 점이라면 유닛이 불참한다는 점, 적을 처치 못해도 그 적 토큰이 수도원에 남아있는 게 아니라 버려진다는 점이 있습니다.
2. 마나 초과 스킬
해당 스킬에는 상호기술 아이콘(둘레에도 화살표가 있는 노란 화살표)과 '솔로 및 협력 게임용'아이콘(흰 얼굴)이 있군요.
흰 얼굴 아이콘이 있으니 솔로 게임에서도 사용하는 게 맞습니다.
흰 얼굴과 상호기술 아이콘이 둘 다 있는 경우 '협동 기술'이라고 하고, 이차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차적인 효과는
i) 다인 게임의 경우에는 다음 자신의 차례를 시작하기 직전까지만 유효합니다. 또는 그 전에 라운드가 종료되면 효력이 사라집니다.
ii) 솔로게임에서는 이러한 이차적인 효과는 다음 자신의 차례까지는 유효합니다.
또는 (가상 플레이어를 사용할 때) 그 전에 라운드가 종료되는 경우 효력이 사라집니다.
2019-09-26
접쫑
반대로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치유'로는 핸드의 부상 또는 유닛의 부상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마법 숲속 빈터 장소의 '치유의 정수'로는 deed deck(개인 덱)의 부상이나 손패의 부상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유닛의 부상을 제거하려면 '치유의 정수'로는 못하고 '치유'로 할 수 있는 것이 맞습니다.
2019-09-25
접쫑
구성물이 부족합니다. 아콜을 하나 더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패밀리 에디션을 사는 것도 방법이고(파스텔 톤 가족말을 가질 수 있기도 합니다)
아콜 이전판은 나무 등 구성물 모양이 다르지만 양이 더 많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19-09-25
접쫑
게임은 워낙 다양해 그 구분이 어려운 기준들이 많습니다.
'추상 전략 여부'도 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경우에 그냥 '~그런 느낌의 게임'으로 감만 잡고, 정확한 정의를 아는 건 포기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합의되지 못한 채 주관적 의미로 사용되는 용어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추상 전략의 정의보다는 차라리 '2인-제로섬-유한-확정-완전정보 게임'에 대해 아는 것이 실익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바둑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다음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armishel.tistory.com/449
긱에는 Abstract Strategy와 별개로 combinatorial이라는 족(Family) 태그가 있습니다. 이게 그에 거의 부합하는 것 같습니다.
-
'추상 전략 게임'이라는 말을 그대로 살펴보면, '추상적'이고, '전략 게임'이라는 뜻이지요.
일단 전략 게임이라는 구분 기준부터 모호합니다.
제나름 생각으로는
게임에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원(原)'이 있는데
ⅰ) 어떤 게임의 재미 중 '전략을 생각해내보고, 실제 수행해보고, 그 결과를 확인해보는 데에서 느끼는 재미'의 비중이, 다른 게임들에 비해 비교적 큰 게임을 전략 게임이라 하고
ⅱ) 어떤 게임의 재미 중 '테마를 느끼는 데에서 느끼는 재미의 비중이, 다른 게임들에 비해 비교적 큰 게임'을 테마 게임이라 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만
'비교적 비중이 크다'는 것이 모호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은 얼마든지 다른 견해가 있을 수 있어서 저의 이 기준은 절대적이지 않은, 저만의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기 위해 일단 아그리콜라를 전략 게임이라고 해보겠습니다.
추상적이라 함은 1. 구상이 없는 관념적인 것이나, 2. 원래 그 형태가 아닌 것을, 속성을 뽑아내어 비교적 단순한 어떤 형태로 표현한 것으로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인간 관계'는 추상적인 것입니다. 인간 관계에서 둥근 느낌을 생각해 동그라미로 표현한다면 그것은 추상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원반을 생각하고 동그라미로 표현하면 그것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구상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 원반은 구체적으로 그렇게 생긴 거니까요.
보드 게임은 질량과 형태를 가지니 형태가 있을 수밖에 없죠.
형태가 있는 것에 대하여 '추상적'이라 하는 것은 위 의미 중 후자로 생각해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그리콜라 구판은 추상적일까요? 나무, 갈대, 가족말 등이 원래 원반 형태가 아닌데 원반 형태로 표현된 점은 추상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아그리콜라 구판을 추상 전략 게임이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보드, 타일, 카드에 그려진 그림이 구상적이라서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에서는 '비공개 정보나 무작위 요소가 없거나 비교적 매우 적고, 행동 방식이 비교적 매우 단순한 편인 게임'들을 흔히 '추상 전략 같은 느낌이 있다'고들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제 구성물들이 매우 구체적인 게임도 '추상 전략 게임' 범주에 넣어 말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이죠.
2019-09-24
접쫑
해주겠다시는 분께 보수를 드리고 구매대행을 요청하시면 미안해하실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잠실 토이저러스에서 판매가가 1.6만 원 정도 되지 않으려나 모르겠는데
예를 들어 택포 2.4만 원에 산다고 중고 장터에 올리시면 잠실에서 사다 배송해주시려는 분이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거나
댓글 달아주신 동네견이님께 택포 2.4만 원에 구매대행 부탁드리는 거나 그게 그거 아니겠습니까.
2019-09-24
접쫑
아... 깜빡하고 다른 거 하고 있었는데 조금 아쉽네요.
티투알 유럽이랑 디크립토 합본은 역시 다 나갔군요.
파티게임 하시는 멤버 계시면 픽미업 괜찮습니다.
생김새 때문에 저는 스티키스틱스를 선호하는데 그건 이번 행사 목록에 없네요.
26일 광합성 추천 드립니다. 괜찮은 게임인데 그에 비해 언급이 많이 안 된 것 같아요.
2019-09-24
접쫑
그건 유럽이 아니고 가격도 1.5만 원이 아닙니다.
2019-09-24
접쫑
민물 플라이 낚시군요.
규칙서 번역을 이걸 할까 종의 기원을 할까 하다가 종의 기원에 힘을 다 써버렸더랬죠.
2019-09-23
접쫑
미니어처가 있는 걸 원하시되 구성물이 너무 많으면 부담스러우신 것 같군요. 그럼 아나크로니는 아쉽게도 넘기고...
먼저는 반지 여정이랑 언더월드를 생각했으나
플레이어 간 협잡, 정치질 요소를 원한다시기에 아젠트 컨소시엄을 추천드려봅니다.
보라에 후기가 꽤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9-09-23
접쫑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거의 남친분쪽만 생각해서 달아주신 것 같네요(글쓴이님 성향도 적어주셨는데... 주륵ㅜ)
우선 축구 테마 게임과, 바둑 같은 추상전략류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축구 테마 게임으로는 길드볼과 타임 오브 사커가 있습니다. 근데 한국어 자료가 없고 좀 어렵습니다.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155451/guild-ball)
추상전략류로는 가지고 계신 광합성,
동물장기, 타이니타운, 워체스트 추천 드립니다.
워체스트는 한국어판이 이노 펀딩 진행 중이고, 동물장기는 보약에서('사자를 잡아랏!'이라는 이름으로, 시기는 2019년 6월 출시 예정에서 9월 초 예정으로 밀렸는데 무소식), 타이니타운은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시기 미정) 한국어판이 출시 예정되어 있습니다.
동물장기 소식 글 주소는 보약 카페인데, 아마 가입해야 글이 보이던 것 같습니다.
(https://cafe.naver.com/edugameschool/33716)
그런데 워체스트 바로 들어가지는 마시고, 일단 가지고 계신 광합성으로 남친분 성향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019-09-22
접쫑
말벌에 대해서는
침 없는 말벌은 쳐야하는데 빨리 치지 못한(가장 늦은) 사람 한 명이,
침 있는 말벌은 먼저 친 사람 한 명이
다른 플레이어들로부터 '사기꾼호박벌이 아닌 카드' 한 장씩을 받습니다.
2019-09-22
접쫑
나비 카드에 대해서 말씀이신가요? 나비 효과로는 사기꾼호박벌을 줄 수 있지만
말벌 효과로는 사기꾼호박벌을 줄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2019-09-22
접쫑
한국의 환경은
1:1 게임뿐 아니라 그냥 보통 보드게임을 하는 사람들 자체가 적습니다.
그 안에서 1:1로 또 한정을 하면 더 적을 수밖에요.
그리고 소수의, 하는 사람들만 하는 것이다보니
(모르는 사람과 하게 되더라도) 모임을 찾아 나가 하게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모임에 가면 보통 여러 사람이 모여서 게임을 하게 되니 1:1 게임을 할 기회가 별로 없게 되어, 알아보려는 노력부터 덜하게 됩니다.
그리고 1:1 게임이 아니더라도 국내에 정식 발매가 안 된 게임은 인지도가 낮은 것이 보통입니다.
(반대로 어떤 게임들은 서구에서 구하기 힘든 물건이면 국내 평가에 비해 긱 평가가 많이 낮습니다.)
인기 있는 게임 중에 2인 게임도 많이 있습니다.
황투, 워해머 언더월드, 버건디 2인플, 7wonders duel, 레포갤 2인플, 패치워크, 도미니언 2인플, 그오호 2인플... 등 많은 2인 게임이 국내 게이머분들에게 아주 인기가 있습니다.
2019-09-22
접쫑
아를은 기본 2인에, 확장을 끼면 3인까지 커버합니다.
아콜도 매우 어려운 게임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위 게임 중, 컨셉상 그나마 이해시키기 쉬운 게임은 아콜밖에 없어 보입니다.
웬만한 다른 게임들은 추구할 것이 '자신이 가진 것을 많이 모으고, 뭔가 갖춰 나가는 것'인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런데 브라스는, '(자신의 타일을 놓고)뒤집기'를 추구해야 합니다. 이 '뒤집기'와 '다음에 자신이 어디에 무엇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자리를 마련해두기'를 추구해야 한다는 점이, 이해시키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게임을 많이 안 해보신 분들께는 위 게임들보다 다른 게임들을 찾아보시기를 (첫째로 모임에 가서 직접 해보실 것을, 둘째로 보드라이프 추천 문의글을 찾아보실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만
위 게임들 중에는 아콜을 추천드리는데요,
아콜을 하실 경우 설명을 하실 때 모든 라운드 행동 카드들을 전부 앞면으로 놓아 모두에게 보여준 채로 설명하시고(첫 라운드를 실제 시작하기 직전에 뒷면으로 세팅),
내용을 다음과 같이 넷으로 그룹화해서 설명하시기를 권합니다.
1. 동물 키우기 관련: 나무 가져오기 행동 칸, 울타리 치기 행동 칸, 동물 데려오기 행동 칸, 수확 때 새끼 낳기.
2. 밭 농사 관련: 곡식/채소 가져오기 행동 칸, 밭 일구기 행동 칸, 씨뿌리기 행동 칸, 수확 때 수확하기.
3. 방 늘리고 가족 늘리기 관련: ...
4. 음식 마련: 주요 설비와, 음식 관련 직업들
2019-09-22
접쫑
눈여겨 보던 게임 중 하나인데 감사합니다.
2019-09-22
접쫑
아그리콜라 추천 드립니다.
아를은 4인 이상이 안 되고
나머지 게임들은 입문시키기엔 어려운 것 같습니다.
2019-09-22
접쫑
1.
탐험(새 맵타일 놓기)은 꼭 '차례 시작 때' 맨 끝에서일 필요는 없습니다. 이동-탐험-이동이 가능합니다.(물론 충분한 이동력이 있을 때에)
2.
이동을 할 때 한 칸만 가야 하는 것은 아니고 쓸 만큼 이동력을 써서 여러 칸을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이동 후 → 주요 액션(교류나 전투를 하는 액션)'은 가능하고
'주요 액션 후 → 이동'은 불가능합니다.
2019-09-21
접쫑
같은 배에 실려 와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9-09-20
접쫑
역할 숨기기 외에도 속이기가 있는 게임으로는
덤불속, bullshit(뻥카드), 사기꾼 호박벌을 추천 드립니다.
레지스탕스 아발론은 최소 5인부터 하는 게임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9-09-20
접쫑
교대 달무티라고 있습니다. 유튜브 방송하시는 로비님 계신 곳이랍니다.
2019-09-20
접쫑
인원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9-09-20
접쫑
여기랑 다다만 알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자료에 관해서는 다다, 피아, 엠에 자료실이 있다는 점 알아두고
그밖에 개인 블로그 자료는 검색으로 찾으면 괜찮습니다.
2019-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