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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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쫑
구성물이 정말 예쁘네요.
2021-04-22
접쫑
언락은 레거시가 아니라서 중고로 파시면 되니까 실 7개라고 생각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2021-04-22
접쫑
이 글 읽어보시면 도움 될 거예요. 태그 영어명을 클릭하면 해당 태그의 긱 페이지가 열립니다.
Tableau Building을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https://game-table.tistory.com/16
2021-04-21
접쫑
메나 규칙 정리 자료 링크입니다.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6174&tb=info_files&id=&delivery=0&pg=1&game_id=519&start=&b_category=&game_category=
2021-04-21
접쫑
메이지나이트 입문 도움 글입니다. 참고하셔요.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930&tb=board_general&id=&num=&pg=&game_id=519&start=&b_category=&game_category=
2021-04-21
접쫑
하시는 건 게임 플레이를 하고 싶으실 것 같은데
회사에서는 출판 편집, 영업을 할 인원을 주로 필요로 할 거예요. 번역 인력도 별로 안 뽑는 것 같습니다.
2021-04-20
접쫑
해외구매는 쇼핑몰 품목 전부 둘러보고 사고 싶은 거 같이 사서 200불 채워서 했어요 저는.
2021-04-20
접쫑
탈퇴해도 글은 남아있지 않나요?
포인트 얻기라면 자료실, 게임 후기 게시판에서 활동하면 벌려요.
2021-04-20
접쫑
알리뿐 아니라 아마존에도 짝퉁이 꽤 많다고 합니다.
중국판 정품은 오히려 가격이 높으니 중국판인데 가격이 낮다면 거의 확실히 짝퉁이라고 하더군요.
2021-04-19
접쫑
부럽네요 ㅜ
즐거우셨겠습니다 ㅎㅎ
2021-04-18
접쫑
킹스 오브 이스라엘 한국어판 나오면 좋겠습니다.
다른 거 뭐 신작보다도 석기시대, 삼국지 비밀결사 재판 나오면 좋겠네요.
2021-04-18
접쫑
규칙을 정확하게 숙지하는 것에 대해 철저한 편이신가보군요. 저도 그런 편입니다.
제대로 숙지 못했음을 플레이 중 깨닫는 경우도 때로 있죠.
공정한가에 대해서는, 모두가 같이 안 규칙대로 하면 공정하다고 생각합니다. 규칙을 어떻게 잘못 적용했더라도 모든 플레이어에게 마찬가지로 적용했다면요. 그래서 에러플은 발견하더라도 그 시점부터 꼭 정식 규칙대로 바꾸어 적용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정식 규칙대로 할 것인지, 처음에 잘못 설명한대로 쭉 갈 것인지, 아니면 그 번 플레이 자체를 접을 것인지 셋 중에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일지 개별적인 상황에 따라, 게임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전에 어떤 글을 쓰면서 했던 생각이기도 합니다.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7331&id=&tb=board_community&game_category=
그리고 공정한가를 예민하게 따지게 되는 것은, 게임에서 이기는 것을 중시할 때 그러게 되는 것인데
게임은 이기는 것이 다가 아니고 즐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널리 퍼지면 좋겠습니다.
어떤 분들께서 "규칙서에 쓰여있는 것을 왜 질문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기도 하는데요.
익숙하지 않으면 봐도 머릿 속에 잘 남지 않고, 잘 소화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시험 문제를 100% 수업 교재에서만 출제하고 오픈북 시험을 본다고 해도 모든 학생이 만점을 받지는 못할 거예요.
2021-04-17
접쫑
이 게임 건은 KIMKUN님 덕분에 금방 수습이 되는 것 같군요.
무단으로 베끼는 사람들은 참 그러지 좀 않으면 좋겠습니다.
"보드게임은 원래 법으로 저작권 보호 받을 수 없는 거 아니냐"라고 하시는 분들도 몇 분 봤는데요,
범죄 혐의가 있는 甲이 그에 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면 그건 '甲이 그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음이 확실하다'가 아니라
'甲이 그 범죄를 저질렀다고 확신할 수는 없다'고 한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맞습니다.
'甲이 乙의 저작권을 침해했는지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는
'甲이 乙의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확실하게 말하기는 어렵다'로 해석해야 하죠.
이제까지 게임 규칙 관련하여 저작권 침해 무죄 판결들이 나왔던 건들은
'어떤 내용이 꼭 어느 특정 게임만의 것인가'를 판단하기 어려워서 그랬던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게임에 관하여도(그림, 이름을 그대로 베낀 게 아니어도) 저작권이 인정된 사례가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 포레스트사가 건(팜히어로사가를 베낀 건) 때 그래서 사람들이 '이제부터 게임 규칙도 저작권이 인정되기 시작한다'고 웅성웅성했죠.
그보다 앞서 보드게임 후르츠스틱스 건(스티키스틱스를 베낀 건)이 있습니다.
예, '베낀 것은 잘못이다'라고 인정된 건이 있긴 하지만 매번 법적으로 인정이 되기를 확신하고 안심할 수는 없지요.
그래서 이런 건이 있을 때마다 소비자들이 '이 게임은 그 게임을 베낀 거군요'라며 널리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시는 분인데 KIMKUN님에 대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시는 분들도 많으신가 보군요.
아랫 부분 내용이 그런 분들께는 어쩌면
"나를 좋게 보지 않는 사람들은, 나는 그냥 속뜻없이 덤덤하게 말한 것 뿐인데 그걸 지들이 쓸데없이 오해해서 싸움 건 거야. 나는 잘못한 거 없는데 나에게 뭐라 하는 사람들은 합리적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고~"라는 식으로 읽힐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부디 그런 오해 하시는 분들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7778&id=&tb=board_news&game_category=
이 글 댓글 보니까 KIMKUN님을 '자기가 한국어판 낼까 말까 생각만 하고 말았던 거 다른 데에서 내니까 심술 나서 괜히 단점을 부각시켜 말하는 그런 한심한 사람'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은데
그런 오해들 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7375&tb=board_community&id=hsg5350&delivery=0&pg=1&game_id=&start=&b_category=&game_category=
이 글 보고 KIMKUN님을 무슨, '자기가 먼저 정치적인 비아냥거림을 했으면서 상대방을 정치병자로 매도하는, 자기 객관화도 못하는 사람'으로 오해하는 분들도 계신 것 같은데, 그런 오해들 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2021-04-17
접쫑
스컬킹, 스크루 우선 추천 드립니다.
2021-04-16
접쫑
파워그리드, 스페이스크루, 패치워크(겨울판으로), 마닐라, 킹도미노. 이렇게 고르겠습니다.
혹시 카멜업 2판을 고를 수 있다면 킹도미노 빼고 카멜업 2판요.
제 취향 픽 말고 좀 대중성을 가미하면 스페이스크루 대신 시크릿히틀러요
2021-04-16
접쫑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ㅋㅋ
2021-04-16
접쫑
4번은 글자가 좀 더 크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2021-04-15
접쫑
보드게임이라는 말이 탁상게임(Tabletop game) 전반을 의미하기도 하죠.
프랑스 도서관 같은 데에서는 카드게임과 구분을 하기도 하지만요.
개인적으로는 탁상게임이라는 말을 쓰는 게 "이건 보드가 없고 카드밖에 없는데 왜 보드게임이야?"라는 물음도 방지할 수 있고 좋다고 생각해요.
2021-04-15
접쫑
필수는 아니지요. 그리고 막상 해보면 상당히 수고로워서 물건 상태 보존에 특별히 열정적인 분이 아니면 다 하진 못하실 거예요.
싸고 접고 붙이는 것보다, '적당한 크기로 재단하기'가 중요하더군요. 아주 넓은 테이블이 있지 않으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최상의 상태를 보존하려고 포장을 하기보다는, 보수하지 않으면 안 될 경우에 포장을 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상자 모서리가 갈라진 게임이 있어서 아세테이트 필름 포장으로 보수했습니다.
2021-04-13
접쫑
공감합니다...
2021-04-13
접쫑
한국콘텐츠진흥원 연도별 대한민국 게임백서에도 보드게임 관련 내용이 좀 있습니다.
https://www.kocca.kr/cop/bbs/view/B0000146/1843527.do?menuNo=201826#
https://www.kocca.kr/cop/bbs/view/B0000146/1841389.do?menuNo=201826
2021-04-13
접쫑
참고하셔요.
현대에도 선택 받는 고대의 게임, 게임 요소
https://game-table.tistory.com/15
(데굴데굴)주사위 히스토리: 주사위는 신들의 도구였다
https://youtu.be/Y8GSpAh5-wg
(데굴데굴)카드 게임의 기원: 플레잉 카드(aka 트럼프 카드)의 역사 1편 - 카드 게임은 어디서 왔을까?
https://youtu.be/cnCjRanTfqE
연도별 보드게임 출판 추이 그래프
https://boardgamegeek.com/thread/2556595/number-games-published-year
연도별 협력 보드게임 출판 추이 그래프
http://www.leacock.com/blog/2016/1/29/growth-of-cooperative-games
주요 보드게임 한국 출판 연도 정리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33974&id=&tb=board_community&game_category=
세계 대전 때 모노폴리가 포로 탈출에 이용된 이야기
https://magazine-k.tistory.com/650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https://namu.wiki/w/%EA%B5%AC%EA%B8%80%20%EB%94%A5%EB%A7%88%EC%9D%B8%EB%93%9C%20%EC%B1%8C%EB%A6%B0%EC%A7%80%20%EB%A7%A4%EC%B9%98
2020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특강 : 보드게임 산업의 미래(젬블로, 보드라이브, 코보게. 내용 요약: 접근성이 높은 간단한 게임과, 매니악들이 적극 찾아서 하는 인기 매니악 게임들은 매출이 줄지 않았으나 어중간한 게임들은 매출이 크게 줄었다. 현장 플레이를 못하게 된 부분은 ZOOM을 이용한 원격 플레이로 보완하였다.)
https://youtu.be/uwxwO5Svcyk
게임 분류 태그(메커니즘 등) 설명
https://game-table.tistory.com/16
2021-04-13
접쫑
이탈리아판 아니면 Z-MAN판 추천 해요.
2021-04-13
접쫑
공식 종이 겹보드 샀습니다.
2021-04-13
접쫑
비추합니다. 저는 아크릴로 된 투명한 게 있었는데, 접착제 바르면 종이가 울어요.
2021-04-13
접쫑
게임은 삼색이인데 표지 모델을 레드 고등어를 쓰다니...
2021-04-13
접쫑
사무라이, 알함브라, 에볼루션 추천 드립니다.
2021-04-12
접쫑
로빈슨 운 영향은 과대평가돼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체감상 아캄호러카드게임, 정령섬 쪽이 더 '운 때문에 실패했다'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10번 중에 1번만 클리어하던 사람이, 10번 중에 7번 성공하는 사람으로 성장한다면 운이 지배적인 건 아니죠.(다만 10번 중에 10번 성공하는 사람이 되지는 못할 겁니다.) 그리고 시나리오마다 다르고요. 첫 시나리오로 예를 들면 제 생각엔 플레이어 열에 아홉은 첫 시도에는 실패하고 두 번째 시도에는 성공할 것 같아요.
채집/제작/탐험 행동을 할 때 말 하나짜리 스택을 쓰면 성공 여부 주사위를 굴리게 되는데요, 무슨 50% 확률 이런 게 아니고, 채집/탐험 행동은 실패 면이 1개(5/6 확률로 성공), 제작 행동은 실패 면이 2개(4/6 확률로 성공)입니다.
운 영향이 지배적인 것을 싫어한다면 선택의 여지가 없을까봐 그러시는 거겠죠.
선택의 여지가 상당히 있습니다. 말 하나짜리 스택을 쓰면 주사위를 굴려야 하지만 그 행동에 말 하나를 더 써서 말 2개짜리 스택을 쓰면 주사위를 굴리지 않고 확정 성공으로 처리됩니다.
긱 웨이트 3.78인 게임인데 전략적 고민을 할 여지가 없는 게임이라면 인기 없이 묻혔겠죠.
로빈슨은 2012년에 나온 게임인데도 아직도 긱 순위 56위에 있고 2019 긱 피플스초이스 솔로 부문 8위를 한 게임이에요. 어렵고 운 영향이 있다 해도 재미가 있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높은 점수를 매긴 거겠죠?
2021-04-12
접쫑
1. 말씀하신 것처럼 한 사이클만 도는 게 맞습니다. 행동단계는 말 배치(계획 단계)를 모두 마친 후에 실행합니다. 일부를 실행하고 같은 라운드에 또 계획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행동단계에 얻는 것들은 모두 '나중에 이용할 수 있는 구역'에 놓이고, 행동단계가 끝날 때 '지금 이용할 수 있는 구역'으로 옮겨집니다.
2. 맞습니다. 모험 토큰이 놓여 있다는 것은 '모험 주사위 ?면'이 이미 나와 있는 것처럼 이해하시면 됩니다.
'-말 토큰'이 놓인 상태에서 해당 행동을 하기 위한 첫 스택을 배치할 때 말 2개짜리 또는 3개짜리 스택을 놓아야 하는데 말 3개짜리를 놓을 경우 주사위를 안 굴리기에 상처를 받을 가능성도 없고 행동 실패를 할 가능성도 없지만 모험 카드는 공개해서 적용해야 합니다.(규칙서 13쪽 "이때 모험 주사위를 굴렸는지 여부는 상관 없습니다.")
중복 금지도 이해하신 게 맞습니다. 다른 종류 토큰은 놓일 수 있습니다.
3. 맞습니다.
4. 프라이데이 말과 플레이어 말을 하나의 스택으로 놓는 경우에는 프라이데이 말을 플레이어 말 위에 놓을 수 없고, 플레이어 말을 프라이데이 말 위에 놓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행동을 '누가' 하는지 상관 없는 경우도 있지만 상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탐험 행동을 할 때 모험 카드에서 '이 행동을 한 캐릭터는 외박을 한다'는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2021-04-09
접쫑
배 모형은 개인 말이군요? 선택하는 단계 타일을 가져가지 않고 대신 단계 타일 위에 자기 배 말을 올려놓아 표시하면 좋겠네요.
푸코는 사실 그래서 개인 말이 필요한 게임이죠.
2021-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