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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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쫑
재미 있는 자료입니다.
2001년부터 2019년 2월까지의 기록은 여기에 있습니다.
https://boardgamegeek.com/filepage/157866/top50-bgg-monthly-ranking-january-2001-until-prese
2021-06-08
접쫑
보드게임 모임에 같이 참여하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친분을 쌓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고정 관념이랄까요.
제 생각에도 게임을 하는 데에 개인 정보를 모두에게 공개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게 요구하지 않는 모임들도 있으니 찾아보시거나 직접 모임을 만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2021-06-07
접쫑
지금도 저는 석기시대를 추천 드립니다.
마르코폴로의발자취도 좋은데 대도시 행동 카드가 적지 않아서 초보자에게 부담스러울 거예요.
제 생각엔 대도시행동카드를 쓰지 않고 대신 대도시 보너스 타일 혜택을 2배나 3배 효과로 적용하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2021-06-06
접쫑
소스통, 화과자케이스, 다이소5칸함을 선호합니다.
https://game-table.tistory.com/37
2021-06-05
접쫑
여기 모임 게시판 글이 정기 모임 위주이긴 하지만
특정 게임 일회성 모임 구인 글도 써도 됩니다. 그렇게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고요.
2021-05-31
접쫑
아뇨 방어는 아세테이트필름이 훨씬 좋죠. 기본 비닐은 구멍도 뻥뻥 뚫리는 걸요.
2021-05-27
접쫑
이스탄불주사위게임, 알함브라 추천 드립니다.
2021-05-27
접쫑
저는 아세테이트필름 말고 그냥 비닐 포장에 대한 얘긴데요,
실수로 게임 선반 쪽으로 물을 쏟은 적이 있습니다. 비닐 포장 덕분에 다 온전했습니다. 포장을 안 해놨다면 다 울었겠지요.
제 생각엔 아세테이트필름 포장은 상태가 좋은 것을 유지하는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상태가 너무 안 좋은 걸 보수하는 수단으로 하는 게 나은 것 같아요. 때때로 중고 중에 상자 모서리가 갈라진 물건이 있거든요.
2021-05-26
접쫑
저런 무늬라면 ffg supply gaming token이라고 팔았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https://www.fantasyflightgames.com/en/products/fantasy-flight-supply/products/gold-gaming-tokens/
목재 디스크는 어떠신가요?
http://m.gabe.co.kr/goods/goods_view.php?goodsNo=2701
2021-05-26
접쫑
안 사 본 건 다 하나씩은 사보고
주로 살 곳 정해서 그 곳에서 무료배송 조건 채울 만큼 슬리브만 사는 게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저도 가능한 한 모든 크기 비축해둬서, 슬리브 때문에 배송비를 낼 걱정은 없어요.
2021-05-26
접쫑
허허...
2021-05-26
접쫑
마폴2 2인은 잘 모르는데 마르코폴로의발자취는 2인도 아주 좋아요. 비슷하게 마폴2 2인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임호텝보담은 임호텝 듀얼이 좋을 것 같아요.
2021-05-25
접쫑
획기적이라는 말을 어떤 의미로 생각할지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새로운 흐름을 만드는 영향력을 미친 게임들이라면 이렇게 꼽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탄: 이후 유로게임이라는 개념이 생겼습니다.
팬데믹: 이후 협력게임이 많이 나왔습니다.
도미니언: 이후 덱빌딩 게임이 많이 나왔습니다.
좀비사이드: 이후 미니어처 게임 펀딩 시장 규모가 커졌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걸 생각해냈을까?' 싶은 게임이라면
버건디의 성, 카운트 업, 덤불속을 꼽고 싶습니다.
개성이 있으면서 훌륭한 게임이라면
푸에르토리코, 아그리콜라, 파워그리드를 꼽고 싶습니다.
2021-05-25
접쫑
레벨 구간에 따라 얻는 경헙치가 달라요. 자세한 사항은 모르겠습니다.
6눈흰색주사위 다음은 1눈황색주사위입니다.
2021-05-23
접쫑
긱보다 좋은 점이 있을까요?
2021-05-19
접쫑
결국 "게임은 이기는 게 다가 아니고,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상이 퍼져야 좋을 것 같습니다.
알파게이머의 문제는 '게임을, 이기는 게 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이라고 생각되거든요.
이기는 게 다인 줄 아는 사람들은 협력 게임에서뿐 아니라 경쟁 게임에서도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게임을 숙달하지 못한 초보자를 상대로 손발을 묶어놓고 큰 성적 차로 이긴다든지, 자신이 견제 받은 것에 대해서 심하게 투정을 부린다든지요.
게임은 즐거움을 느끼려고 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즐거움을 느끼는 것 중 보통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높은 성적 내기'인 것이죠.
2021-05-19
접쫑
저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떤 게임도 설명자가 '초등학생도 할 수 있나요?'라고 질문을 하는 상태에서는 할 수 없고
설명자가 스스로 확신할 만큼 설명 연습을 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만 8세 이상이면 게임 배우는 건 성인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게임을 거의 안 해본 사람은 성인이어도 대부분의 게임을 어려워하고,
게임에 익숙한 사람은 어린이여도 웬만큼 어려운 게임도 곧잘 합니다.
동석님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ds2936/) 보시면 아이 7살(만 5~6세)에 팬데믹을, 8살(만 6~7세)에 부산, 바둑을, 9살(만 7~8세)에 쓰루, 아콜을 해요.
특히나 파워그리드는 글자도 전혀 없고, 게임 요소가 몇 종류 없이 구조가 단순한 편이에요.
2021-05-17
접쫑
저는 이렇게 추천 드립니다.
파워그리드(수요공급에 따른 가격 변동, 경매 등)
석기시대(꾸준한 소비와 생산 등),
마르코폴로의발자취(수주, 납품 등)
미니빌(투자),
와일드라이프사파리(Flinke Pinke, Botswana. 투기 등)
마폴은 대도시행동카드는 다 빼고 대신 대도시 선착 보너스를 2배로 적용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폴을 해보고 나면 푸에르토리코가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2021-05-17
접쫑
우연히는 아닌데 파워그리드를 3가지 판을 샀고 재충전판도 나오면 살 생각이에요.
2021-05-16
접쫑
픽피크닉, 돌vs인간, 오이다섯개, 코바야카와, 퍼레이드, 펭귄파티, 더게임, 동화책과게임:토끼와거북이, 컴플레또 추천 드립니다.
이미 보유 중이신 게임 중에서는 젝스님트, 카운트업, 해저탐험, 픽미업, 뒤죽박죽서커스 우선 추천 드리니 혹시 아직 안 해보셨으면 해보시기 바라요.
2021-05-16
접쫑
파워그리드 최고!
2021-05-15
접쫑
저는 석기시대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다음으로는 마르코폴로의발자취, 아그리콜라(카드를 7장씩이 아니라 3장씩만 받고)를 추천 드리고 싶은데 좀 어려울 수 있어요.
이스탄불주사위게임, 팬데믹, 요르빅은 일꾼놓기는 아니지만 추천 드리고 게임입니다.
2021-05-14
접쫑
개인적으로 스페이스크루, 젝스님트, 픽피크닉, 동화책과게임:토끼와거북이, 펭귄파티, 퍼레이드, 오이다섯개, 노터치크라켄 추천드립니다.
2021-05-14
접쫑
속상하시겠지만 한국이 특이한 거고 외국은 원래 그래요.
2021-05-14
접쫑
주머니가 기본적으로 들어있지 않습니다.
구성물 정보는 규칙서에서 확인할 수 있고
규칙서는 다이스트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게임 정보 페이지 맨 밑에 규칙서 파일 내려받기가 있습니다.)
1판
http://dicetreegames.com/home/product_rc.html
2판
http://dicetreegames.com/home/product_rb.html
참고로
보드피아는 쇼핑몰로서의 이름이고 다이스트리는 출판사로서의 이름입니다.
보드피아 페이지 맨 아래 동그란 나무 그림을 클릭하면 다이스트리 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2021-05-12
접쫑
구성물이 예쁘네요.
2021-05-11
접쫑
자이푸르 추천 드려요.
2021-05-11
접쫑
시타델 구판(상자 빼고), Pick Picknic(한국판은 상자가 큰데 해외판은 상자가 작습니다.), 할리갈리, 오이다섯개, 좀비다이스호드에디션, 펭귄파티, 해저탐험, 코바야카와, 퍼레이드, Piepmatz 추천 드립니다.
2021-05-11
접쫑
저는 팬데믹, 마르코폴로의발자취, 자이푸르, 뤄양의사람들 추천 드립니다.
그림... 괜찮으시면 푸에르토리코, 알함브라도 추천 드리고 싶고요.
생명공학 전공이셔서 웨이트 높은 게임이라도 괜찮으시면 도미스피보다도 BIOS시리즈를 알아보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2021-05-11
접쫑
이제까지는 생산 개시부터 생산 완료까지 2개월 정도,
그후 선적, 운송에 1~2개월 정도,
입항 후 판매 준비 2주 정도 걸렸습니다.
'생산 준비 중'이라고 쓰인 건 정말 기약이 없는 것이니 '생산이 시작되었다'고 하기 전까지는 아예 신경 안 쓰시면 됩니다. 금방 생산 개시될 수도 있고, 1년 이상 감감무소식일 수도 있습니다.
요즘 펄프가 부족해서 보드게임뿐 아니라 관련 제품들이 다 늦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유럽에서 오는 게임들은 운송에 시간이 더 오래 걸렸습니다.
2021-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