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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요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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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나, 에이언즈엔드는 지금 기약이 없지만,
언급이 없다가 갑자기 바로 출시한 게임들도 있어요.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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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각각 다를 수 있지만 지금까지 여러 건을 본 걸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생산 준비 중'인 건 아예 기약이 없는 것입니다. 1년 넘게 생산 준비 중에 계속 머무른 경우들도 있었습니다.
'생산 중'으로 바뀌면 보통 2개월 뒤 생산이 완료됐고, 그 2개월 뒤 운송이 완료됐습니다. 한국에 입항하면 검수에 2주 정도 걸렸습니다.
어떤 게임들은 운송에 5개월 이상 걸리기도 했습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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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푸르, 데드오브윈터요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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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장소가 보드카페이거나 아지트인 모임이 좋습니다. 게임을 할 환경이 돼 있어서요.(게임들도 비치돼있고, 탁자도 충분히 넓고, 게임을 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는 것도 아니고, 게임을 할 사람을 구할 수도 있고).
일반 카페에서 하는 건 게임 고르기 합의가 불편해서(비치돼 있지 않으니) 비추합니다만, 한다면 신경 쓸 것은 '우리가 게임 하려는 때에 그 카페에 손님이 많이 없는가'입니다. 탁자가 작아도 손님이 없으면 탁자 2개를 붙여서 쓸 수도 있습니다. 큰 탁자가 있어도 그중 한 자리라도 다른 손님이 쓰고 있으면 못 씁니다. 카페 입장에서는 테이블 회전을 신경 쓸 테니, 손님이 없는 카페라면 손님이 보드게임을 한다고 해도 아무튼 테이블을 빈 채로 놔두는 것보다는 좋습니다.
그런데 손님이 붐비는 카페에 보드게임 하는 인원들이 와서 메뉴는 별로 안 시킨다거나(모임장은 시간 얼마당 얼마치 주문해야 한다고 생각해도, 모임원 중 어떤 사람은 얼마나 오래 있든 1개만 주문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시끄럽게 해서 카페에서 '보드게임 금지'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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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펀딩 소식은 보드라이프만 보면 다 알 수 있을 거예요. 그런데 게임은 해 보고 자기 파티에 맞는 게임을 사는 게 좋습니다.
5인이서 할 게임들로는 시타델, 요르빅, 젝스님트, 리코셰로봇, 픽피크닉, 코바야카와, 알함브라, 퍼레이드, PUSH 추천 드립니다.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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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카드가 다 안 들어간다니 난처하네요.
덮개 없으면 세로로 놓으면 쏟아질 것 같기도 하고요.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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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그룹은 인원수가 5인인 것보다도, 멤버들이 쉬운 게임만 해본 것 같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어요. 모두가 하고 싶은 게임만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콜닭님도 안 하고 싶으신 게임은 빼시기 바라요. 좀 더 웨이트 있는 5인플 게임을 더한다면 푸에르토리코, 파워그리드 추천 드립니다.
언락은 제가 2, 3을 안 해봐서 1만 말씀 드렸어요.
뒤죽박죽서커스는 4인까지로 게임에 쓰여있지만 그냥 5인도 해도 됩니다.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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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룹:
자이푸르, 시타델, 팬데믹, 퍼레이드 추천 드립니다.
2그룹:
방탈출 하던 멤버라면 언락1 찍찍이와 소시지 추천 드립니다.
테포마가 웬만한 다른 게임들보다 쉽습니다. 플레이타임만 적응시키면 될 것 같습니다.
요르빅, 알함브라, 돌팔이약장수, 석기시대, 팬데믹 추천 드립니다.
3그룹:
시타델, 요르빅, 뒤죽박죽서커스, 러브크래프트레터, 젝스님트, 5초 준다!, 노터치크라켄, 리코셰로봇, 픽피크닉, 코바야카와, 재치와눈치(패밀리), 알함브라, 퍼레이드, Say Anything, 옛날옛적에, 노터치크라켄, PUSH 추천 드립니다.
4그룹:
2인은 1그룹과 같이 추천 드리고, 3-4인은 3그룹과 같이 추천 드립니다.(단, 젝스님트는 제외).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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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익을 위해 살 정도로 싸게 나온 게임이 있었나요...?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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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도구통인데 후기 보면 사람들이 보드게임 보관에 좋다고 올렸죠 ㅋㅋ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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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은 스스로 찾아서 하시지는 않는다는 걸 보니 진행구조가 복잡하지 않은 게임이 좋겠고
머리 쓰는 걸 좋아하시는 편인 것 같아 마냥 쉽기만 한 게 아닌 게임이 좋을 것 같네요.
자이푸르, 루빅스레이스, 만칼라, 플릿 더 다이스 게임(롤앤라이트), 쿼리도, 퍼레이드, 트람반, 돌팔이약장수, 팬데믹, 푸에르토 리코, 마르코 폴로의 발자취.
이렇게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기대할 만한 게임으로는
킹도미노 오리진스, 하나미코지 게이샤의 길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타델이 2인 규칙이 따로 있는데 혹시 안 해보셨으면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역할 고르기 단계 때 고르기 차례를 번갈아 가집니다.
甲 안 보고 1 밴, 보고 1 가지기
乙 보고 1 가지기, 보고 1 밴,
甲 보고 1 가지기, 보고 1 밴
乙 보고 1 가지기(8 역할 중 1장 남음).
이렇게 해서 각자 두 역할을 가지고 하게 됩니다.
푸에르토 리코는 구판 규칙서에는 2인 규칙이 쓰여 있지 않고 신판 규칙서에 2인 규칙이 쓰여 있습니다.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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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온스 소스통과 화과자케이스 추천 드립니다.
https://game-table.tistory.com/37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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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아콜을 같이 하는 사람이 없는 것은 평범한 거랍니다. 할 사람을 찾으시려면 모임을 돌아다녀보셔야 할 거예요.
그런데 모임에 아콜을 할 사람이 있다면 거기에 아콜이 이미 있을 겁니다. 구매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패밀리는 단순히 쉽고 어렵고의 차이가 아닙니다. 그냥 아콜을 사서 카드 없이 가족 규칙으로 하면 그만입니다. 패밀리는 어떤 라운드에 어떤 행동이 해금되는지가 고정돼있어서 리플레이성이 떨어지고, 바둑처럼 콤비나토리얼 게임이라 오히려 더 빡빡합니다.
패밀리의 장점은 가족말 색이 파스텔 톤이라 예쁘다는 점입니다.
20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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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1~4, 7, 8쪽은 볼 수 있네요.
https://acquisitiongames.com/index.php/history-of-acquire/the-hasbro-era/2016-hasbro-game-of-acquire
20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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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공식 룰이 아니었고 유저들이 쓰던 하우스룰이었는데
그러다보니까 나중에 테라 확장 규칙서에 적어준 것으로 알고 있어요.
마치 푸코 2인 규칙을 유저들 하우스룰대로 신판 규칙서에 넣어준 거나, 파워그리드에서 유저들이 경매 입찰 기회가 빠진 플레이어의 순번 트래커를 아래로 내려 표시하던 하우스룰을 리차지드판 때 규칙서에 넣어준 것과 마찬가지로요.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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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물들은 웬만하면 발매순(팬데레는 1-2-0순)으로 플레이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2는 안 해도 되는데 만약 2를 하실 거라면 2를 하기 전에 꼭 1을 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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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게임이 있던 거였는데 "왜 안 들어 가" 하시는 모습을 생각하니 재미있네요.
프라이데이는 11번가 아마존 직구 열렸을 때 거의 가장 인기 있던 게임이죠.
작은 메이지나이트 아닙니까 ㅋㅋ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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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건디, 푸코, 아콜순으로 추천 드립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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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들 기능, 그리고 각 단계 설명에 글자가 있습니다.
간단한 내용들(예를 들어 소형 상가 건물: '판매'를 할 때마다 1더블룬씩 더 획득.)이라, 익숙해지고 나면 글자를 볼 필요가 없지만
익숙해지기 전에는 글자를 볼 필요가 있어서 저는 꼭 한국어판으로 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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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콜이요.
근데 개인 취향입니다.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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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에 하나, 9에 하나, 1에 하나 놓는 식으로 20을 표현해도 됩니다.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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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엠 게임들 규칙서는 보드엠팩토리 페이지에 있네요.
https://www.boardmfactory.com/maracaibo
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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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유가 있었으면 팍스파미르, 카멜업 2판, 캔버스 사기로 했을 것 같습니다.
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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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로 지우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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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삽니다.
집기 좋을 만큼 두꺼우면 주화 하나 무게는 괜찮아도 수십, 수백 개는 너무 무겁고
보드 위에 주화를 올려놓는 게임의 경우 종이가 긁혀서 잉크가 벗겨집니다.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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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델, 데오윈, 푸에르토리코 추천 드립니다.
데오윈 2인 게임 규칙은 원래는 완전 협력 규칙을 적용하게 되지만(개인 목표 미사용)
개인 목표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배반자만 빼고)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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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게임은 많고 취향은 얼마든지 다를 수 있지요.
저도 스플렌더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게임 몰타의 관문이 더 낫다고 봐요.
자기 취향에 안 맞는 게임은 안 하면 됩니다. 수십 개를 걸러도 세상에 게임은 많아서 여전히 할 게임 후보들은 수없이 많이 남아있으니까요.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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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크루 플레이를 통해 익히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트릭테이킹 설명은 잘들 못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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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원을 감소시키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카드들은 그 효과가 'n개 감소'가 아니라 'n개까지 감소'라서 가능합니다. 예외적으로 자신의 자원을 감소해야 하는 것은 감소시킬 자원이 없으면 그 프로젝트 카드 추진이 불가능하고
개미, 포식동물의 행동은 먹잇감이 없으면 그 행동이 불가능합니다.
생산력을 감소시키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카드들은 그 효과가 '생산력 n 감소'라서 감소시키지 못하면 그 프로젝트 카드를 추진할 수 없습니다.
빨간 테두리가 있는 경우 특별한 지시가 없는 한 자신도 될 수 있어 원한다면 자신의 생산력을 내리고 추진할 수 있습니다.
2.
아니요. 추진 당시에는 태그 관련 효과가 적용되지만(우주 할인이라든지)
추진 후(카드 아랫 내용 처리 후)에는 뒤집어 놓아 그 태그를 보유하지 않는 것입니다.
3.
'추진' 조건이므로 추진(추진 비용을 내고 프로젝트 카드를 자기 앞에 내려놓고 카드의 아랫 내용을 처리하는 것)할 때에만 조건을 따집니다. 이후 행동을 할 때에는 상관없습니다.
4.
만능 태그는 행동을 할 때에만 원하는 태그로 사용하는 것이라 기업상에는 쓰지 못합니다.
2021-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