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저장이 완료되었습니다.

추천검색

님의 블로그

접쫑

팔로우

룰을 이해하기 위한 요약물은 매번 작성하는 편인데요, 자신이 이해하기 좋게 쓰는 거라, 남이 보면 이해에 별로 도움이 안 될 거에요. 자신이 쉽게 이해하고 넘어간 건 생략하거든요. 셋업은 설명 영상을 보면 좋고, 셋업 정도는 외우지 못하고 규칙서를 보고 해도 같이 플레이하는 인원들이 왜 그거 못 외웠냐고 뭐라 하지 않으니 그 점은 부담 갖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송파구 푸른하늘 고전게임카페 운영하시는 푸우른하늘님께서 요약물을 자유게시판에 올리시긴 합니다. https://boardlife.co.kr/blog.php?pg=1&mode=allwrite&id=bestmania

품질 차이는 없습니다. 별바판과 영문 컴플리트 번들은 구성 차이도 언어 말고는 없습니다. 그런데 오래된 건 구성 차이가 있습니다. ① 'Kickstarter pack 1: 스코어링 마커, 투명 큐브(작가 명성 표시용) 8개, 이젤, 갤러 그림이 인쇄된 주머니', 'Kickstarter pack 2: 추가 작품 타일 12개' ② Scoring Expansion(중간 점수 계산 확장) 컴플리트 번들(상자에 인장 그림이 있음)은 영문판이든 별바판이든 ②까지 다 있습니다. 그리고 업글 컴포로 대체되는 건 기본 구성품은 안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명성 표시 마커는 투명 큐브로 있는 대신, 자연색 큐브는 안 들어있습니다. 컴플리트 번들이 아니면(상자에 인장 그림이 없음) Scoring 확장은 없습니다. 펀딩판(영문판이든 ALG판이든)은 ①은 들어있습니다. ALG는 킥스 펀딩판 구성으로 만들어서, ①이 들어있습니다. 영문판 중 컴플리트 번들이 아니면서 펀딩판도 아닌 일반판은 ①도 없습니다.

예를 덧붙여봅니다. 선택지 A, B, C 중 겉보기에 좋아보이는 건 A, 플레이어들이 A를 많이 선택할수록 점ㅈ머 더 유리해지는 건 B, 바로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결국 최고 승점을 얻을 수 있는 건 C일 때 게임을 잘 파악하고 있는 작가는 C가 가장 유리하다고 봐도, 게임을 덜 파악한 일반 플레이어들은 "A가 가장 유리한 거 너무 뻔하지 않냐, 밸런스 안 맞는다", "플레이어들이 보통 A를 선택하기 때문에, 이 게임은 B가 유리하다는 게 너무 뻔하다. 밸런스가 안 맞는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면 작가는 그 평들 때문에 A, B를 너프해야 할까요? 그보다는 플레이어들이 C의 가치를 잘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보는 게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인기작은 현재 또는 미래의 다른 모임원이나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 비인기작이 개인적으로 더 희소성 있을 수 있으니 모순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ulemarble&no=390132&exception_mode=recommend&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B.B2.84.EB.B0.8D.EC.97.84&page=1 특히 유쾌님은 약 20년간 다양한 게임을 많이 해보셨을 텐데, 인기작보다는 개성 있는 게임에 더 관심이 가는 것도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포인트 줘요.(보드라이프 계정 레벨 업에 쓰이는) 레벨 낮을 때에는 더 줬던 것 같기도 하고요.

보드라이프는 https://boardlife.co.kr/blog.php?id=아이디&mode=collection bgg는 https://boardgamegeek.com/collection/user/아이디?own=1&subtype=boardgame&ff=1 이렇게 쓰면됩니다.

카드 같은 걸로 자기 설비 같은 걸 갖춰나가는 건 Tableau Building이라고 합니다. 각 게임 요소에 대해서는 여길 참고해보세요 https://game-table.tistory.com/16 그 요소가 있는 게임으로는 에볼루션, 블러디인, 기즈모, 바이스로이 등이 있습니다.(비교적 너무 복잡하지 않은 게임)

레크레이션 게임이라고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게임 창작에 수고 많으십니다. 1. 보드게임에서 귀여움을 느낄 수 있는 건 흔치 않은데, 그걸 느낄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고 좋았습니다. 2. 설명할 때 알파벳순으로 예행을 해보면 질문을 알파벳순으로 해야 하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으니 설명할 때 A가 아닌 것부터 예를 들면 좋겠습니다. 3. B와 D가 발음상 헷갈릴 수 있으니 A~D로 하기보다 첫 번째~네 번째로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4. 너구리에 테두리로 표시가 돼있긴 한데 사람에 따라 어떤 분은 알아보기 힘들어하실 수 있으니 테두리를 더 굵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오늘 뵌 인원이에요(아빠 안 잔다 만든) 게임 창작에 수고 많으십니다. 현장에서 말씀드린 것도 포함해서 말씀 드리면 1. 대회 규칙상 1쪽 제한이 있어 구성물들을 크게 만들기 어렵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커지면 좋겠습니다. 2. 먹이(에너지)를 매 라운드 모두 받는 것은 대칭적이고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게임이 4라운드만에 끝이 나면, 모든 플레이어들이 처음부터 먹이 20개가 아니라 24개를 갖고 시작한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죠. 차이가 있긴 있는데, 일찍 먹이를 다 쓰면 뒤 라운드에까지 탈진하지 않았다면 받았을 한두 개 먹이를 못 받게 되는 건데, 한 라운드에 먹이를 뭐 9개 정도씩이나 쓰게 될 수 있고 그러니까 하루에 1개씩 추가된다는 건 게임에 별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 같으니 빼도 될 것 같아요. 3. 먹이를 카드의 트랙에서 토큰으로 대체하면, 지면을 아낄 수 있겠고요. 4. 베팅 주사위도 주사위일 필요 없고 토큰으로 대체할 수 있겠습니다. 색도 구분하지 않아도 되겠고요. 다만 베팅 자원도 먹이도 토큰으로 한다면, 구분해야 한다면 서로 다른 토큰을 써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구분하지 않는 것도 괜찮을지 모르니 그 방향도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5. 선 마커도 흰 주사위를 넘겨주는 것으로 충분히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선 마커 지면도 아낄 수 있겠습니다. 6. 포커에서 이기는 게 중요한데, 상대의 선택지(상대 말의 주변 칸들)가 다 보여서, 상대가 만들 족보를 거의 예상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7. 플레이어칩(1~6칩)을 낼 때 비복원이고 플레이 중에 칩을 회수할 수 있는 방식이면 더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6의 문제를 완화하는 영향을 주기도 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취향 문제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8. 플레이어칩(1~6칩)을 플레이어 주사위 하나씩으로 대체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러면 집기도 좋고 지면도 아낄 수 있습니다. 다만 주사위로 대체할 경우에는 비복원 규칙으로는 할 수 없겠지요. 9. 최단 경로로 가는 것이 웬만하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어떤 칸은 주변에 주사위 칸이 별로 없거나, 옆으로 길게 밤인 경로가 있는 점은 좋은데 보다 경로상 선택의 재미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10. 경로상 선택의 재미를 위해, 중간에 주사위가 없는 빈 칸을 넣거나, 최단 경로보다 매력적일 수도 있는 보상 칸(먹이를 얻는다든지, 한 칸은 어디로 간다든지, 다음 라운드에 거기서 출발할 경우 몇 칸을 더 간다든지 등)을 만드는 것도 생각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 보상 칸에 관해서는 큐비토스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콜은 카드가 개인 핸드(직업, 보조설비)도 있고, 라운드 행동칸 카드도 있습니다. 라운드마다 카드에 의해 하나씩 새로운 행동칸이 무작위로 추가됩니다.(그 주기에 해당하는 것들 중에서) 아콜패밀리는 카드가 없습니다. 개인 손패가 없어서 비대칭요소가 없을 뿐 아니라, 라운드마다 어떤 행동칸이 추가되는지도 보드에 인쇄돼 있어 고정적입니다.

아 제가 하나를 잘못 봤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각 게임 요소들에 대한 설명과 해당 게임 예시를 정리한 글이 있는데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game-table.tistory.com/16

주사위~ 흔한 주사위는 파는 곳이 워낙 많고, 아마 알리익스프레스 같은 데에서 사는 게 쌀 거에요. 무지 주사위 개당 50원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2111309968&GoodsSale=Y&jaehuid=200001169&NaPm=ct%3Dlf9a6428%7Cci%3De3425c92d705b754b16f2f788c646be503d385f4%7Ctr%3Dslct%7Csn%3D24%7Chk%3De175a74001ef9e7a9696493c5c8e95f7f245ec81 프렌즈 8mm 주사위 10개 800원 http://www.friends.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107031&search=%25C1%25D6%25BB%25E7%25C0%25A7&sort=order&xcode=027&mcode=000&scode=&GfDT=bmp3Ug%3D%3D 그리고 다스마트에 카드 스탠드나 아크릴 주사위, 미플 등 볼 만한 게 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dasmart/category/ALL?cp=1

종이 칩, 보드는 피스크래프트샵 물건이 있어요. 큐브 비슷한 걸로는 디폼블럭이 괜찮은데, 인터넷에서 살 수도 있고 다이소에 5000원짜리 세트도 있어요. 큐브, 원기둥은 가베공장 쇼핑몰 추천 드립니다. 큐브 8mm 12색, 색당 100개 https://www.gabe.co.kr/goods/goods_view.php?goodsNo=4783 원기둥 10mm 8색, 색당 100개 https://www.gabe.co.kr/goods/goods_view.php?goodsNo=3336 원기둥 10mm 자연색, 350개 https://www.gabe.co.kr/goods/goods_view.php?goodsNo=791 원기둥 15mm 8색, 색당 30개 https://www.gabe.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463 가베공장에 고리, 막대 등 다른 물건들도 있고 큐브 같은 것도 다른 크기들도 있어요. '큐브' 말고 '쌓기나무', '디스크' 말고 '점'이라고 검색해야 다 나옵니다. 큐브만 쓸 게 아니어도, 큐브가 싸고 좋아요. 종이칩을 쓰려고 하면 기성품을 쓰면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하기 어렵고, 오리기 손 아프거든요. 개성있는 모양 말을 쓰고자 하면 종이에 인쇄해서 큐브에 붙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좀 단단한 종이를 쓰고 싶다면 라벨지에 인쇄해서 마닐라지에 붙이고 오리면 좋습니다. 그 밖에 나무 비즈 용품도 쓸 만합니다. https://miigong.com/goods/view?no=275472&market=naver&NaPm=ct%3Dlf99qj3s%7Cci%3D65a03a1a2f31bf0148b8c4ea7abbafa6bd7b8dc9%7Ctr%3Dslct%7Csn%3D371554%7Chk%3D810e45d99957e5e61ce1070d67d9863eb40002b4 우봉고에서 볼 수 있는 보석 모형도 인터넷에서 팔아요. https://smartstore.naver.com/jjjj8822/products/6672964760?site_preference=device&NaPm=ct%3Dlf99qdut%7Cci%3Dshopn%7Ctr%3Dmyz%7Chk%3Dc736baa02e5bcb71054db3d92864a17c61a4a690%7Ctrx%3Dundefined 해외 몰도 본다면 thegamecrafter.com에 더 다양한 물건들이 있고 https://www.spielematerial.de/en/ 여기엔 거의 없는 게 없습니다.

웨이트는 '부담감'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웨이트 낮으면 가볍다고 하잖아요. 어떤 게임이 웨이트가 높으면 셋업 번거로움 때문일 수도 있는데, 아닐 수도 있어요. ¶바둑은 3.98인데, 셋업은 간단해요. 제 생각엔 부담감에는 플레이타임이 가장 중요한 것 같고요. 이런 저런 구성물이 있는 게임 중 게임 플레이는 간단한 게임으로 우선 이스탄불 주사위게임, 석기시대를 해보시면 좋겠고 제가 진입장벽 수준별 괜찮은 게임들을 적었으니 참고해보세요. https://game-table.tistory.com/121

아그리콜라 추천 드립니다.

옛날 글인데 댓글이 달려 신기하네요. 편익(즐거움)-비용(수고로움)이 높은 게임이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그 기준으로 매겨요. 지금은 10점 자리는 굳이 비워두지 않았습니다. 긱레이팅 7점 내외 게임들을 흔히 접하게 돼, 그 정도에서 많이 느낀, 괜찮다고 느낀 수준을 7점으로 기준을 잡고 특별히 좋은 점이 있으면 더 높은 평점을 매깁니다. 결과적으로 개별 게임들에 매긴 평점이 별로 바뀌진 않았어요.

6번째까지 했을 때 노랑 위치가 빨강의 오른 칸(목적지의 위 칸)이 되는 것 같은데요?

버건디의 성, 뤄양의사람들, 아벨 연대기, 돌팔이약장수, 마르코폴로의발자취, 에볼루션, 테라포밍마스, 아그리콜라, Versailles(2014, Andrei Novac), 붉은대성당, 푸에르토리코, 글룸헤이븐 사자의 턱, 로빈슨 크루소, 반지 여정 그림자 드리운 길 살펴보세요(앞에 쓴 것부터).

저는 훌라와 포커/홀덤이 같은 게임이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문항이 이렇게 돼있습니다. 2. 보드게임*을 플레이하십니까? 플레이한다면 얼마나 자주 하십니까?* *체스/장기/바둑 및 훌라/원카드 등의 카드 게임, 젠가 등의 완구형 게임 일체 포함. *윷놀이/화투/포커,홀덤 류 제외. 윷놀이/화투/포커,홀덤을 제외하는 것은, '그것만 하고 다른 보드게임은 안 하는 사람'은 이 게임의 잠재적 소비자로 기대할 수 없어 그런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그럼 체스/장기/바둑/훌라/원카드는 왜 제외하지 않았을까요?

밸런스를 맞추려는 것은 뻔해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밸런스는 맞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작가가 객관적으로 맞추려고 해봤자 그건 '그 게임을 최대한 잘 파악한 사람들끼리 했을 때의 밸런스'에 불과한데, 실제 사람들은 그 게임을 똑같이 잘 파악한 경우가 적고, 어떤 사람은 게임 감각이 더 높기도 하고 그렇거든요. 레지스탕스 아발론에서 선이 유리할까요, 악이 유리할까요? 같은 역할 구성으로 플레이했을 때, 어떤 모임에서는 선이 훨씬 많이 이기고, 어떤 모임에서는 악이 훨씬 많이 이깁니다. 선이 훨씬 많이 이기는 이기는 모임에서는 좀 더 악이 유리해지게 역할 구성을 조정하는 것이 좋고, 악이 훨씬 많이 이기는 모임에서는 선이 유리해지게 역할 구성을 조정하면 좋습니다. 캐릭터가 여럿 있는 게임에서, 어떤 캐릭터가 성능이 나쁘다고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가, 나중에 '어떻게 하면 그 캐릭터를 아주 강력하게 쓸 수 있다'는 게 발견되기도 합니다. 대다수에게 너무 뻔히 보일 만큼 밸런스가 안 맞으면 안 되겠지만, 다 파악하기 어렵고 충분히 재미있으면 밸런스는 너무 따질 필요 없다고 봅니다.

설문 양식을 다음에는 더 잘 만드시기 바라 말씀 드리겠습니다. ㆍ훌라 등은 포함하면서 홀덤 등은 제외하는 게, 기준이 너무 자의적인 것 같네요. ㆍ"이 펀딩이 기대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는 "이 펀딩에 가장 기대하는 부분이 있다면 어느 부분입니까?"와 같이 쓰는 더 좋겠습니다. ㆍ다른 문항에는 기타로 주관식 답을 적을 수 있게 해놓았는데 '6. 꼭 갖고 싶은 스트레치 골은 무엇입니까?'에는 기타로 주관식 답을 적을 수 없게 돼 있네요. 준비할 수 있는 것이 그것들로 한정돼있어서 그런 거라면 '다음 중 선호하는 것'이라고 물으면 좋겠습니다. ㆍ스트레치 골에 대한 설명으로 '무료로 제공되는 구성품'이라고 적혀 있는데, 그게 흔한 경우지만 스트레치 골이라는 게 그것에 국한되지는 않습니다. 증정 구성품으로만 스트레치 골을 걸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다음에 확장을 내겠다는 약속을 스트레치 골로 걸 수도 있고, 할인 쿠폰 같은 걸 걸 수도 있습니다. '이 목표가 달성되면, 무엇을 해드리겠다' 하는 모든 것이 스트레치 골이 됩니다.

제가 해본 캠페인 게임 중에 1등입니다. 보드라이프에 후기가 많이 있습니다. 귀엽고 재미있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아이언맨 수트 같은 걸 입은 그림(체다 골렘 발동)이라든지, 이쑤시개 같은 걸 무기로 쓴다든지요. 적에 대한 규칙이 글룸헤이븐 비슷해서, 저는 이 게임을 먼저 알고 있어서 글룸헤이븐을 수월하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어떤 종류의 적이 여럿 있어도, 하나의 카드로 그 종류 적의 정보(스탯, 행동 등)를 표시합니다. 플레이어가 몇 몇이든, 등장 캐릭터의 수는 시나리오에 따라 정해져있습니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가 3명인데 쥐가 4마리 등장하는 시나리오를 플레이한다면 한 명은 쥐 2마리를 조작합니다. A&A에서 플레이어가 몇이든 등장 국가 수는 바뀌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인원수가 적으면 한 사람이 2국가, 3국가를 조작함) 적이 징그럽게 생긴 점이 단점입니다.

뭘 해서 얻은 걸 가지고 또 뭘 하는 느낌이 강한 걸 좋아하시고 컨트롤보드가 있는 걸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큰 제약에 닥칠 수 있어도(길이 막힌다든지) 그건 괜찮으시고. 정령섬, 버건디의 성, 카네기, 뤄양의사람들, 푸에르토리코, 마르코폴로의발자취, 사이드(Scythe), 이클립스 추천 드립니다.

어떤 몸짓을 하게 하는 게임이라면 타코캣, 연어는행복해, 펑키치킨, 숲속의음악대 등이 있어요.

안개 둑 완성/유령 배치-미플배치(선택)-패턴(안개 둑 이외)완성순입니다.

갖고 싶네요 ㅜ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커뮤니티 규칙 서비스 약관/정책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설립후원자 공지사항 광고센터

회사명: 보드라이프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506번길 27

등록번호: 893-07-00060

대표자명: 곽재영

고객지원 : boardlifeTeam@gmail.com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보드라이프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boardlife.co.kr All rights reserved.